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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Accuracy score+1.4
순 place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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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0.6% / +0.8% / +0.3
Bullish / Bearish / Neutral37.0% / 21.9% / 41.1%
Best horizon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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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channeljisik-hanbang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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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협상이 깨진 진짜 이유 (박종훈의 지식한방)

jisik-hanbang · 2026-04-12 · 유튜브 시청 933,548 · Board Views 7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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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상이 시간 만에 결렬됐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협상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번에 완전히 결렬됐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만 일단 두 나라의 생각이 얼마나 다른지는 정확하게 이해하고 앞으로를 전망하는게 정말 중요하겠죠. 자, 그러면 이번에 확인된 미국과 이란의 착각이 뭔지 이거부터 따져볼 필요가 있는 거 같습니다. 자, 분명히 미국과 이런 전쟁 하나의 전쟁이죠. 그런데 두 개의 승전 선언이 나왔습니다. 무슨 말이냐? 이번에 휴전 협상이 시작되니까 미국도 자기가 이겼다고 하고요. 이란도 자기들이 이겼다고 합니다. 아니, 같은 전쟁인데 이렇게 시각이 다르다니 어떻게 된 거냐?

여러분,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이 있었던 오늘 4월 12일에 어떤 글을 올렸냐? 이란이 정복당했다. 군대가 없다. 딜이 되든 안 되든 우리가 이긴다. 즉 협상의 여보에 관계없이 이미 미국이 이겼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란의 최고 안보인은 또 뭐라고 말이냐? 전쟁 목표 대부분은 이란이 달성했다. 미국이 아닙니다. 이란이 달성했다는 거예요. 그리고이란 국민들에게 희소식이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자, 이렇게 자기가 승리했다고 생각하는 두 나라의 이런 협상 대표단이 만났기 때문에 서로 자기들한테 유리한 협상안을 그냥 일방적으로 그냥 상대방한테 전달한 거예요.

미국도 이란한테 마찬가지로 했고 이란도 미국한테 야, 우리가 이겼으니까 우리 요구조건 다 들어 줘. 이런 식으로 상대방한테 자기 말만 하다가 21시간 동안 시간을 낭비하다 보니 결국 이렇게 결렬이 됐던 겁니다. 자, 그러면 트럼프 대통령의 시각과 이란의 시각이 어떻게 다른지 이걸 조목조목 따져 봐야 되겠죠.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완벽한 항복 문서를 기대했습니다. 왜 그러냐?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전쟁을 보는 시각은 이미 트럼프 대통령의 말을 통해서 여러 차례 드러났죠. 핵시설 세 곳을 완전히 파괴했다. 그리고 하메니의 암살에 성공했다.

길레보트도 전멸했다. 그러니 우리가 완전히이긴 승리니까 이제 벤스한테 이렇게 얘기한 거죠. 우리가이긴 거잖아. 그냥 항공문서에 서명만 받아와 이렇게 된 거죠. 그리고 핵포기는 이미 따 놓은 조건이다.이 얘기를 진짜 여러 번 반복했습니다. 자, 트럼프 대통령이 일한 전쟁을 왜 이렇게 보느냐? 여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 핵폭이 문제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렇게 굳게 믿을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거든요. 왜 이미 따놓은 조건이라고 보느냐?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공격하기 전에 마지막 협상 2월 27일 협상에서 이란이 핵포기를 하는 그런 일종의 항복문서 같은 협상안을 갖고 왔다고 합니다.

이게 나중에 밝혀졌죠. 오만의 외무부장관이 협상장에 있었던 사람이죠. 그리고 8월 영국의 NSC 보좌관.이 사람도 협상이 연관된 사람이고 그리고 미국의 녹취록도 공개됐고 수많은 사람들의 증언들이 이어졌습니다. 뭐라 그랬냐? 정말 깜짝 놀랐다. 상상도 못했던 이란의 파격적인 양보가 있었는데 핵물질에 대해서 제로 축적, 제로비축, 완전 검증. 아니이 정도면 핵 포기 선언이랑 굉장히 비슷하거든요. 그래서 협상을 중대했었던 당시에 오만 외무부장과도 깜짝 놀랬다고 할 정도로 핵포기 문서를 갖고 왔었거든요. 그리고 나서 2월 28일 날 미국은 바로 다음날에 이란을 폭격했죠.

근데 트럼프 대통령의 인식은 뭐냐? 야, 내가 폭격하기도 전에 저렇게 이란한테 항복 문서를 받아냈는데 근데 폭격을 해서 이란을 거의 원시 시대로 돌려놨으니까 저이란 애들이 완전 쫄았을 거야. 이거 핵폭이 이건 전쟁 전에도 이미 따놓은 조건이니까 이제 플러스 알파를 받아내야 되는 거 아니야? 이렇게 트럼프 대통령의 계산이 나올 수밖에 없는 거죠. 그런데 이런 사람들의 생각은 트럼프 대통령하고 정 반대입니다. 휴전 소식이 처음 나왔을 때 축제 분위기가 됐던 테란 신의 장면인데 테란 신내에 이런 사람들이 다 나와서 뭐라 그랬냐? 드디어 패권 국가였던 미국을 우리가 이겼습니다.

우리 일한 사람이 얼마나 센지 우리 스스로 증명했습니다. 이런 인터뷰들 진짜 많이 외로 보도되는 거 아마 많은 분들이 직접 보셨을 겁니다. 그러니 이란도 이겼다 그러고 트럼프도 이겼다 그러니이 협상이 제대로 될 리가 없는 거죠. 자, 그러면 이란은 왜 이겼다고 생각하냐? 아, 여기서 정확하게 얘기하죠. 이란이 이겼다고까지 생각 안 합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이란이 세계 최강대국인 미국을 상대로 완전히 참패하진 않았다. 적어도 우리가 호르무지르 지렛대로 미국을 괴롭혔고 그래서 미국이 우리한테 먼저 협상을 제한했다. 요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이란의 사고 구조를 하나씩 따져 보겠습니다. 이란이 호르무주를 맡으니까 유가가 70달러에서 119달러로 올랐습니다. 근데 이게 브랜드유 선물 가격 기준인데요. 사실 현물 가격은 한때 144달러까지 갔었거든요. 그래서 우리나라 같이이 중동산 원유를 많이 쓰는 나라는 큰 고통을 받고 있는 건데 세계 경제를 이렇게 인질로 잡으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먼저 연락을 해서 [콧방귀] 우리한테 협상을 요청했으니까 야 우리가 협상장으로 미국을 먼저 끌어냈네. 우리가 어느 정도는 잘 방어하고 결국 세계 최강국이 우리한테 손을 먼저 벌린 거 아니야? 이렇게 일한 사람들이 충분히 생각하도록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이 이렇게 먼저 협상을 요구했죠.

그러다 보니까이란 쪽에서는 우리가 반쯤은이긴 거 같으니까 사전 조건을 내거자. 그래서 열개 항의 조건을 내걸기도 했고 협상장 가기 전에 여기다가 심지어 동결 자산 먼저 풀어라 이런 말까지 할 정도로이라는 자기들이 이겼다고 착각하고이 협상장에 들어갔던 겁니다.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은이 전쟁을 좀 더 객관적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이번 협상이 잘 풀리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제 팬딩 강연에도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 주셨더라고요. 그럴 수밖에 없는게 우리는이 전쟁의 당사자가 아니거든요. 그런데 여러분, 두승국이 원한 문서가 정말 달랐죠.

예를 들어서 미국이 원한 거 완벽한 항복 문사였습니다. 핵 프로그램 완전 해체 농축 우라늄 IAEA 이전 2월에 이미 이란이 미국에 내놓았던 그런 문서였습니다. 그때 당시만 해도 이란이 미국에 대해서 굉장히 겁을 먹고 있었고요. 그리고이란 내부에서 계속해서 시위가 일어나니까 이란의이 지위부가 자기들이 권력을 잃어버릴까 봐 아유 안 되겠다. 핵 포기하고 그냥 우리 권력이라도 유지하자 이렇게 생각했는지 진짜 어마어마한 그런 협상 조건을 미리 일한 쪽에서 내놨습니다. 그러니 트럼프 입장에선 야 그건 원래 우리가 받아냈던 조건이잖아 더 내나 이렇게 되는데 근데이라는 생각이 이제 바뀌었죠.

왜 바뀌었냐? 호르무즈를 막아 버렸더니 와 미국이 쩔점이네. 그래서 이제는 거꾸로 핵축을 할 수 있는 권리를 공식으로 인정해 달라. 자 이렇게 거꾸로 당당하게 요구하는 그런 상황으로 완전히 바뀐 거죠. 게다가 이전에는 꿈도 못 꿨던게 뭐냐? 호르무주 통제권을 이제 달라고 하는 겁니다. 이란이 호르무주를 통제했던 건 이번이 처음이거든요. 자기들도 이게 통제해서 될 줄 몰랐고요. 심지어 저도 지식한 방에서 뭐라 했습니까? 호르무즈를 완전히 통제하지 못할 겁니다. 근데 교람만으로도 유조선을 못 지나가게 할 겁니다라고 했는데 제가 이건 좀 틀렸죠.

어떻게 틀렸습니까? 통제를 했습니다. 통제와 교란이 왜 다르냐? 교란은 어떤 배도 못 지나가게 하는 건데 통제는 뭐냐?이란 유저선 그리고 중국의 유저손 딱 집어서 지나가게 만들고 있죠. 이건 통제입니다. 그래서 교란을 넘어섰어요. 이런 사람들도 사실 생각을 못 했던 거 같아요. 왜냐? 호르무주를 자기들이 통제할 수 있었다고 믿었다면 미국한테 거의 항복하는 이런 2월 달의 문서를 줬을 리가 없거든요. 저는 여기서 트럼프 대통령이 정말 이해가 안 가는게 그냥 2월 달에 이란이 내건 조건을 그냥 받아들였다면 위대한 대통령으로 남았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 이거 오바마가 못 했던 건데 트럼프 대통령의 겁박에 완전 쫄아 갖고 이란니 그냥 항복을 했거든요. 그럼 왜 이걸 받지 않고 이란을 쳤는지 저는 도저히 이해 안 갑니다. 근데 이제 어떻게 됐습니까? 이란이 자기들의 힘을 확인했거든요. 어 호르무즈를 통제하니까 통제가 되네. 그냥 이거 막아 버리는 정도가 아니라 내가 원하는 배만 통과시킬 수도 있네.이 정도로 통제력을 확인했더니 전쟁 배상금을 달라. 동결 자산을 즉각 해제해라. 미군은 주가 중동에서 철수해라. 야, 이런 훨씬 더 나아간 주장들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제 플러스 알파를 얻어내야 되니까 핵은 너희들 포기하겠다고 원래 얘기했으니까 여기다가 대리세력 지원을 중단해라.

미사일 프로그램 전부 다 포기해라. 핵만 포기하는게 아니라 너희들 앞으로 탄도 미사일도 만들지 마. 여기까지 요구하고 나섰거든요. 그러니 서로의 간극이 훨씬 더 전쟁 버전보다 멀어진 겁니다. 전쟁 전에는 굉장히 가까웠는데 전쟁을 통해서 극단적으로 멀어진 상태이 상태에서 서로 협상을 하겠다고 지금 파키스탄에서 만났다가 서로의 입장만 확인하게 된 거죠. 근데 호르무즈 개방과 관련해서 이란의 꼼수와 미국의 대응이 전부 다 둘 다 이상하거든요. 일단 이란의 꼼수부터 말씀을 드려 보겠습니다. 자, 이란이 협상 기간 동안 호르무즈를 개방하는데 조건 있죠?

자, 이렇게 호르무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이 부분 5만에 굉장히 가까운 지역입니다. 위쪽은 이란, 아래쪽은 5만이고요. 그리고 이게 호르무주인데 5만 쪽에 가까운이 넓은 해는 지금 이란이 뭐라 그랬습니까? 여기다 기회를 깔아놨다. 그러니 여기가 안전하지 않으니까 우리이란 쪽으로 쭉 붙어서 다녀라. 그래서이란 쪽으로 쭉 붙어 다니면 우리가 안전을 보장해 줄게. 여기 이렇게 오만 쪽으로 가다가 너희들 잘못하면 길에 그냥 유전선이 격침당할 수 있어. 그래서 이렇게 북쪽으로 다니려면 하루에 15대밖에 허용해 줄 수 없다라고 이란이 말했습니다.

근데 원래 호르무즈는 무려 140척 정도가 다닌다던 곳이거든요. 그런데 15 척만 허용해 준다. 그러니까 여러분 지금 호르무죄에 갇혀 있는 배가 몇 척이에요? 2천척입니다. 15척이면 이거 다 빼는데 100일이 훨씬 더 걸린다는 얘기잖아요. 그러니 미국 입장에서 엄청 답답했을 수도 있을 겁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아마도 이런 기대를 했을 거예요. 이란이 휴전만 하면 호르무즈를 통과시킬 수 있도록 허용을 해 줄 거니까 그러면 일단 2천척을 싹 다 빼내자. 그리고 나서 협상을 하면 우리가 더 유리해질 것이다라고 생각을 했겠지만 여러분이라는 그동안 뒤통수를 여러 번 맞았죠.

작년 6월에도 12일 전쟁 때 엄청나게 뒤송수 맞았습니다. 그때 협상한다고 얘기해 놓고 그런 다음에 갑자기 폭격을 했고요. 그리고 이번에 올해에도 2월 28일 날 이란하고 미국하고 협상 중이었는데 그런데 갑자기 대제대적인 폭격이 왔기 때문에 이런 입장에서는 호르무즈에 있던 2천척을 전부 다 지나가게 해주면 그러면 트럼프 대통령이 그 뒤에 공세를 강화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렇게 여기다가 기례를 깔아놨다는 핑계이 됐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란이 여기서 뻥을 쳤지 아닌지 우린 알돌리가 없는 거지 않습니까? 이란이 여기다 길를 안 깔았는데도 길를 깔았다고 할 수도 있고 길를 진짜 엄청나게 깔고서 여기를 진짜 막아 버릴 수도 있긴 한데 근데 트럼프 대통령의 대응이 정말로 특이했죠.

어떻게 했습니까?이 길리를 제거하겠다고 트럼프 대통령이이 안으로 구축함 두 척을 집어넣죠. 그런데 미국의 구축함이 기례를 제거하겠다고 호르무제에 들어간 건 조금 이상한 점이 있어요. 트럼프 대통령이 착각이거나 아니면 또 다른 군사 작전을 준비하고 있을 가능성은 굉장히 큰데. 자, 일단 미국의 말, 트럼프의 말을 고지옷대로 믿는다라고 일단 논리적 흐름을가 보겠습니다. 지금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기회보트 28척을 전멸시켜서 더 이상 기례를 못 간다고 그동안 말해 왔습니다. 그리고 구축함 두 척을 보내서 기례를 제거하면 항를 복구할 수 있는 것처럼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거 진짜 말이 안 되는 거예요. 왜 그러냐면 그냥이란 입장에서는 호르무제업 5만 쪽으로 못 가게 하고 이걸이란 쪽으로 가게 만들어서 15 쪽으로 통제하는게 목적이지 기례가 진짜 문제는 아니거든요. 왜 그러냐? 기가 거기 있든 없든이는 얼마든지 유조선의 통행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기회가 아니더라도 초소용 보트를 이용해도 되고요. 이거 수천척 있습니다. 초소용 보트에다가 여기다가 미사일이나 아니면 기관포 같은 거 실어서 수천척이 얼마든지 수험 전략이라 해서이 벌대 전략이라고 하거든요. 수험 전략이라 걸 통해서 얼마든지 유저선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게다가 드런도 있거든요. 그리고 지대한 미사일도 있거든요. 왜 그러냐? 자, 이쪽이 해변가가 전부 다 안반인데 여기에 미사일 기지가 잔뜩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미사일 쏴도 얼마든지 유조선을 막을 수가 있어요. 그래서 기회 제거라는 건 사실상 유저선을 통과시키는데 별로 큰 의미가 없거든요. 게다가 이란이 길를 예를 들어서 100개를 뿌렸지 200개를 뿌렸는지 모르기 때문에 기례를 적당히 제거했다고 해서 유전선이 갑자기 지나질 수 있는게 전혀 아니거든요. 그래서 두 청만 갖고 과연 기례를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냐? 그리고 빠른 시간 안에 제거할 수 있냐?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이 미국 측의 입장이나 아니면 미국 측의 그동안의 발언을 다 믿는다면 아니 이건 미국이 너무 큰 착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그게 아니라 만약에 미국이 이번 휴전을 빌미로 해서 두 척의이 미국의 구축함을 호르무즈 안쪽으로 집어넣은 다음에 또 다른 군사 작전을 기획하고 있다. 저는 이쪽이 좀 더 간이 높은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좀 듭니다. 그리고 이란도 이제 그걸 알게 됐겠죠. 야, 협상한다 그래놓고 또 뒤통수 맞았네. 갑자기 두 척의 구축함이 호르무자 안쪽으로 쑥 들어와 버렸네. 이렇게 됐기 때문에 이번에 협상이 훨씬 더 복잡한 영역으로 넘어갔습니다.

왜 그러냐? 생각해 보세요.이란 내부에도 강경파가 있고 온건파가 있거든요. 사실 강경파는 끝까지 싸우자고 주장했는데이 강경파를 그나마 설득한게 중국이었다. 이렇게 외신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그게 맞는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강경파가 협상하지 말자고 해왔는데 협상을 뒤늦게 오케이한 건 맞아요. 그런데 협상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됐습니까? 갑자기 미국의 구축함이 호르무즈 안쪽으로 들어왔죠. 그전에는 한쪽도 못 들어오다가 갑자기 구축감이 들어오니까 이제 강경판은 뭐라 그러겠습니까? 야, 너희들 말 듣고 협상한 사이에 미국애들 하는 거 봤지?

저거 봐, 또 약속 안 지켰잖아. 그냥 끝까지 싸우자. 이렇게 얘기하는 강경파의 목소리가 좀 더 높아지겠죠. 온곰파는 어떻게든 협상에서 빨리 전쟁을 끝내고 싶어 하는데이 온곰파의 대부분은 지금 어떻게 됐냐? 이스라엘이 몽땅다 암살해서 남은 사람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지금 강경파의 목소리가 그러지 않아도 높은 상황에서 지금 협상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구축함을 보내 버렸기 때문에 보나마나 강경파가 오늘 야 너들 틀렸잖아. 이런 식으로 온곰파를 탁할 겁니다. 그리고 미국 측의 변화도 심상치 않죠. 이번에 협상이 결렬되자마자 트럼프가 어떤 카드를 꺼냈냐?

해상 봉쇄 카드를 꺼냈습니다. 이게 어떤 상황이냐? 자, 트럼프 대통령이 트루스 소셜에 올려놓은 글인데 어떤 거냐? 신문 기사가 하나 나왔습니다. 어떤 기사냐면 트럼프는 이란에 결국은 해상 봉쇄를 할 것이다라는 기사인데이 기사 내용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이 결국은 이란배가 호르무지를 나오지 못하게 막을 거다라는 기사입니다. 그러니까 눈에는 눈, 이해는이란 거죠. 지금 이란이 자기랑 연관된 배들만 통과시키고 중국배, 인도배 정도만 통과시키고 있는데 이란배가 통과되지 못하도록 이제 호르무즈 나온 다음에 인도양으로 나올 때 그때 미국이 이걸 봉쇄해 버리면 이란의 유조선도 나오지 못하게 되고 그러면 이란도 전쟁 비용을 마련하지 못해서 결국은 항복을 할 것이다.

이런 기사예요. 그런데이 기사를 자기 트루스 수술에 올려 놨거든요. 자, 그러면 앞으로 이게 어떤 문제 만들 거냐? 이란까지 봉쇄하게 되면 국제 국가 더 올라가겠죠? 그러자도 지금 이란이 걸프 국가의 유조선을 다 막아 버렸는데 미국이 여기다가 이란의 유저선까지 막는다.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결국은 석유의 공급이 더 줄어들게 되겠죠. 그래서 지금 강대 강로 부딪히는 건 우리한테 절대로 좋은 일이 아닙니다. 어떻게든 서로 수위를 낮춰 가는게 우리한테 훨씬 더 좋은 일이죠. 우리는 이제 석유가 점점 더 부족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대로 가면 한두 달 뒤에는 석유학 제품도 얻게 됩니다.

그러면 진짜로 비닐봉제 하나를 구하기가 힘들어질 수도 있거든요. 건축 자재 전부 다 석유학 부산물로 만듭니다. 뭐 전자 제품부터 시작해서 석유학 제품이 안 들어간 건 진짜 하나도 없거든요. 자, 이런 상황에서 우리 입장에선 물량이 없다는 거 이게 진짜 어렵기 때문에 트럼프의 다음 카드가 절대로 해상 봉쇄가 돼선 안 되겠죠. 그래서 어떻게든 간극이 좀 좁아져야 되는데요. 문제는 38년 전에도 굉장히 비슷한 착각이 있었거든요. 자, 호르무즈 헤업이라는 곳이 워낙 지정학적으로 특이한 곳이다 보니까 미국이란 초강대국도 38년 전에이 호르무즈 회협에 대해서 잘 이해하지 못해서 자기들의 생각과 굉장히 달랐던 적이 있거든요.

자, 그게 뭐냐? 1988년 멘티스 작전. 우리말로는 사막귀 작전이겠죠. 미국이 명명한 작전인데이 작전이 군사적으로는 완전히 미국의 대승이었는데 근데 이걸 진짜로 뭔가 얻어내서 전략적으로 정치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진짜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왜 이렇게 됐냐? 1980년대 이란과 이라크가 전쟁을 했습니다. 그때는 이라크가 사실상 미국 편이었고요. 그리고 서방을 대표하고 있었습니다. 이라크가 서방의 무기로 이란을 막 공격했으면 당연히 이란이 무너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이란이 이라크를 격퇴해 냈거든요. 그런데 88년에 무슨 일이 있었냐?

미국의 구축함, 최신의 구축함이 호르무지를 지나가다가 이란이 뿌려놨던 길에 대파됐지만 격침은 간신이 면했거든요. 미국이 완전 열받았죠. 그래서 어떻게 했냐? 88년 사막귀 작전, 멘티스 작전을 통해서 이란의 석유 플랫폼을 완전히 박살려 버렸습니다. 미국은 뭐라고 생각했냐? 이란이 즉각 굴복할 것이다. 원래 이란하고 이라크가 한 8년째 싸우고 있었는데 근데 미국이 그동안은 직접적으로 이라크 편을 들지 않았습니다. 무기만 줬죠. 그런데 자기들이 직접 나서서 이란을 괴멸시켜 놓으면 이제 결국 이란이 무릎 꿇고 항복을 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이란이 어떻게 대응을 했느냐?

고석종을 이용한 비대칭 반격을 했고요. 정말 지독할 정도로 싸웠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결과가 어떻게 됐냐? 군사적으로는 분명히 승리했죠. 근데 정치 문제를 바로 해결한게 아니라 정말 오랫동안 헤맸습니다. 근데 그 시기가 마침 88년 4월이었거든요. 이번에도 4월이라서 야 이게 비슷한데라는 생각이 좀 드는데 그리고 나서 결국 이란과 이라크가 휴전을 한 건 8월 달이었습니다. 자 그러니 미국 입장에선 즉각적인 이란의 굴복을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이란이 끈직이게 저항을 했던 겁니다. 근데 2026년 미국과이란 전쟁에서 어떤 일 하냐? 미국이 압도적인 힘으로 이란을 정말 박살를 해놨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란은 남아 있는 그런 여러 군사적 무기로 호르무즈를 봉쇄하고 비대칭 전략을 쓰면서 미국을 괴롭히고 있죠. 아니, 분명히 군사적으로론이 압도적으로 승리했다니까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협상은 교착 상태로 들어간 겁니다. 이게 1988년 멘티스 작전하고 상당히 좀 유사하게 흘러가고 있거든요.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88년에는 이란이 감히 호르무즈를 막을 생각까진 못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이란이 결국 호르무즈를 봉쇄하는데 성공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과연이 문제를 미국이 어떻게 푸느냐 정말 중대한 고비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앞으로 남은 길은 결국 이란이 완전 파괴돼서 정말 무릎 꿇고 미국에 한 번만 봐 주세요 하는 경우 그 경우랑 협상이 시작되는 경우인데 이란을 아무리 폭격해도 왜 이란이 버틸 수 있냐? 이라는 진짜 40년 넘게 계속해서 제재를 받으면서 그 제재 기간 동안 견뎌 왔거든요. 그래서 지금이 너무 고통스러운 건 맞지만 원래도 고통스러운데 더 고통스러운 건 사람이 참을 수 있거든요. 굉장히 잘 먹고 잘 살다가 조금만 고통스러워도 견디기 어렵습니다. 그게 바로 미국과 우리 서방 그리고 우리 한국도 마찬가지죠. 우리는 석유라는게 부족해 본 적이 없는데 갑자기 석유 물량이 부족해졌어요.

여러분 1970년대 오일 쇼크 때도 오일은 있었습니다. 비쌌을 뿐이지. 그런데 이번엔 오일 자체, 기름 자체가 없어요. 그런데 미국은 지금 왜 여유 부르냐? 자기들이 직접 석유학 제품을 가공하지 않습니다. 물론 미국도 워낙 석유가 많이 나오니까이 석유학 제품의 원료는 많이 만들어요. 그런데이 원료를 가지고 정말 제품을 만드는 건 우리 대한민국이나 뭐 일본이나 대만이나 중국이거든요. 그래서이 석유학 제품이 없다는 걸 체감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협상 안 해도 우리 미국은 버틸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근데 결국은 우리한테서 석유학 제품을 사가는게 너무 많고요.

우리도 지금 현재 소유가 떨어져서 석유학 제품을 더 이상 만들 수 없다면 이게 서방 전체 타격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미국이나 유럽이나 자기들이 서유학 제품을 완전히 만드는 거 그런 밸류체인이 없거든요. 우리가 없으면 우리만 고통스러운게 아니라 결국은 미국과 유럽도 고통스럽거든요. 자, 이런 상황에서 결국 미국이 지금처럼 우리가 이겼다. 야, 항복문서 내놔라. 이렇게 한다면 간극이 좁혀지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이란 입장에서 우리가 이겼다. 이것도 말도 안 되잖아요. 왜냐하면 이란이 지금 이겼다고 말할 수 없는게 정말 국토가 초토화됐고 사람들은 당장 먹고 살기가 힘들 정도로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지금 군사적으로 호르무줄을 막고 있다고 해서 자기들이 이겼다는 건 말도 안 되는 거죠. 자, 이런 상황에서 서로 협상을 미국은 항복 문서를 받으려고 하고 일하는 자기들이 어느 정도 좀 승기를 잡았다는 인정 문서를 요구하는 이런 상황인데이 두 착각이 동시에 끝나는 날 저는 협상이 진짜로 시작되는 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양쪽 다 자기들이 실제로 처한 상황을 정말 직시하고 알아볼 때 그때부터 협상이 본격화될 거라고 보여집니다. 자, 일단 미국과 이란이 빨리 자기의 현실을 자각하고 협상장으로 나와 주기를 정말 학수고대한 심정입니다. 자, 이제 박종희 지식한방 마치 시간이 됐습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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