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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마감] 중간선거 이후 증시 흐름은?

SBS Biz 뉴스 · 2026-11-03 · 유튜브 시청 220 · 게시판 조회 0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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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기초#나스닥#엔비디아#헤지펀드#AMD#브로드컴#금리#미국증시#중간선거#반도체#국채금리#증시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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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SBS Biz 뉴스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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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도 뉴욕 증시는 반도체주 중심으로 반등했다. S&P 500은 0.36%, 나스닥은 0.83% 올랐고, 다우지수는 애플 약세로 0.38%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5% 넘게 올랐고, 엔비디아는 시가총액 1위를 되찾았다. AMD는 데이터센터 호조로 사상 최대 실적을 냈고 시간 외 거래에서 8% 넘게 급등했다. 애플은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악화 우려로 2% 가까이 하락했다. 고용 지표는 견조했다. 9월 구인 건수는 752만 3,000건으로 4개월 만에 최대였고, 해고 건수는 2025년 3월 이후 가장 낮았다. 이에 10년물 국채금리는 0.07%포인트, 30년물은 0.06%포인트 올랐다. 국제유가는 이란 관련 소식이 엇갈리며 WTI는 소폭 상승, 브렌트유는 소폭 하락했다. 역사적으로 중간선거 이후 S&P 500은 3개월 뒤 평균 7.71%, 6개월 뒤 14.14%, 12개월 뒤 15%대로 상승했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이제 미국 중간선거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오전 8시부터는 일부 주에서 투표가 마감되고, 오후쯤이면 선거의 윤곽이 드러날 텐데요. 이 같은 정치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뉴욕 증시는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반등했습니다. 어제 나스닥 백지수가 조정 국면에 진입하면서 저가 매수세가 들어온 것으로 풀이됩니다.

02. 오늘 장 마감 상황을 보면 S&P 500 지수가 0.36%, 나스닥이 0.83% 상승했습니다. 다만 다우지수는 애플이 약세를 보이면서 0.38% 빠졌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오랜만에 전반적으로 좋은 흐름을 보였습니다.

03. 밤사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5% 넘게 오르는 등 반도체에 강한 매수세가 들어왔습니다. 엔비디아 역시 주가가 2% 넘게 오르면서 다시 시총 1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헤지펀드에서 기술주 매도가 마무리되는 징후가 나타나고 있는 데다, 월가에서도 장기적으로 AI 투자 확대에 대한 낙관적 전망이 나오면서 기술주 투자 심리가 살아났습니다.

04. 이런 가운데 조금 전 AMD가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예상치를 웃돈 데다 매출 가이던스도 제시하면서, 주가는 현재 시간 외 거래에서 8% 넘게 급등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 시장의 반도체주도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05. 반면 애플은 어제 호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주가가 2% 가까이 빠졌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상승하면서 수익성이 악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진 점이 주가를 짓누른 가장 큰 요인이었습니다.

06. 시가총액 6위 이하 종목도 대부분 강세를 보였습니다. 메타는 최대 250억 달러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내놨다는 소식에도 오늘 2.36% 올랐습니다. 브로드컴 역시 반도체 훈풍 속에 3% 넘게 강세를 보였습니다. 스페이스(SpaceX 관련 종목 표기로 보임)는 번스타인이 12개월 목표 주가를 248달러에서 268달러로 상향 조정했다는 소식에 오늘도 4% 가까이 뛰었습니다.

07. 오늘 나온 지표를 보면 미국 경제는 여전히 강합니다. 9월 미국의 구인 건수는 752만 3,000건으로 집계되며 4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실제 채용 건수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해고 건수는 164만 1,000건으로 2025년 3월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특히 노동시장의 자신감을 보여주는 자발적 퇴사율이 2.1%로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구인과 실제 채용이 늘고 해고가 줄어드는 것은 노동 수요가 되살아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08. 오늘 지표가 견조하게 나오고 중간선거에 대한 불확실성이 반영되면서 국채금리는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10년물 금리는 0.07%포인트, 30년물 금리는 0.06%포인트 오르고 있습니다.

09. 국제유가는 개장 전 미국이 이란의 해상 시설을 공격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미국이 카타르 중재자들이 이란에 제시한 양해각서 초안을 승인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상승 폭이 축소됐습니다. WTI는 0.37% 오르고 있고, 브렌트유는 0.34% 하락하고 있습니다.

10. 그렇다면 중간선거가 마무리된 이후 증시는 어떤 흐름을 보이게 될까요? 인플레이션 위험, AI 지출을 둘러싼 논쟁, 국채금리 상승 등 여러 변수가 남아 있지만, 역사적으로 중간선거 이후 증시는 일관되게 올랐습니다. 중간선거 3개월 뒤 S&P 500 지수는 평균 7.71%, 6개월 뒤에는 14.14%, 12개월 뒤에는 15%대로 상승했습니다.

11. 특히 백악관과 의회의 권력이 한 정당에 쏠리지 않은 경우 성과가 더 좋았습니다. 대통령 소속 정당과 다른 당이 상·하원 중 적어도 한 곳을 장악하게 된 중간선거와 대선 다섯 차례를 합치면 1년 뒤 평균 상승률은 15%였습니다. 반면 한 정당이 백악관과 양원을 모두 차지한 선거 뒤의 평균 상승률은 11.5%에 그쳤습니다.

12. 월가에서도 중간선거 이후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증시가 상승세를 보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특히 예측 시장에서 민주당의 약진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AI 산업에 대한 규제 우려가 커지고 증시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13. 하지만 다른 시각도 있습니다. 블룸버그의 거시경제 전략가는 "시장은 민주당의 약진 가능성에 수개월 동안 대비해 왔다"며, 기존 위험 요인이 더 악화되지 않는다면 선거가 끝나는 것만으로도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시장 전반이 반등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월가의 대표적인 강세론자 톰 리 역시 민주당 하원의원들도 AI 산업을 지지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들어오는 투자와 일자리 효과를 고려하면 선거 이후 정책 기조가 우호적으로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중간선거 이후 불확실성이 걷히면 대기 자금이 시장으로 들어올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14. 오늘 선거 결과의 윤곽이 드러난 뒤 내일 뉴욕 증시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지켜봐야겠습니다.

15. 중간선거 본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사상 최대 규모의 선거 감시단을 파견했는데, 야당인 민주당 소속 주지사들은 주 방위군을 동원해 감시단에 맞서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투표는 팽팽한 긴장 속에서도 큰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지역에서는 혼선이 빚어졌습니다. 미국 남서부 지역에서는 폭우로 유권자들이 투표소를 찾기 어려웠고, 남동부 플로리다주에서는 개장 전 투표소 18곳을 이전한 데 이어 오전 11시까지 총 23곳을 옮겼습니다. 하원 경합지인 뉴욕 웨스트체스터 카운티 일대에서는 투표 집계기가 종이 투표용지를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도 발생했습니다.

16. 이제 시장의 관심은 실제 개표 결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투표 마감 시간별로 주목할 경합 지역을 살펴보겠습니다.

17. 먼저 한국 시간 오전 8시 인디애나와 켄터키 등 동부 지역 투표가 마감됩니다. 켄터키는 초기 판세를 가늠할 주요 지표로 꼽힙니다. 전통적인 공화당 강세 지역이지만, 민주당이 득표율 격차를 얼마나 좁히느냐에 따라 하원 전체 판세를 가늠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18. 오전 9시에는 조지아와 사우스캐롤라이나 투표가 마감됩니다. 조지아에서는 접전 양상을 보이는 주지사 선거가 주요 관전 포인트입니다.

19. 오전 9시 30분에는 노스캐롤라이나와 오하이오가 뒤를 잇습니다. 두 지역 모두 공화당이 보유한 상원 의석을 민주당이 가져올 수 있을지가 관심사입니다. 특히 오하이오는 주요 경합주로 꼽히는 만큼 결과를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20. 오전 10시에는 미시간 일부 지역과 메인주의 투표가 마감됩니다. 이번 상원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분수령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시간대입니다. 민주당이 두 지역 모두에서 승리한다면 상원 다수당 탈환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21. 오전 11시에는 공화당의 전통적 강세 지역으로 시선이 옮겨갑니다. 텍사스, 캔자스, 아이오와의 투표가 마감되는데, 워싱턴포스트는 이 세 지역의 개표 결과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유권자 불만이 얼마나 확산했는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른바 '블루웨이브'가 공화당 강세 지역까지 이어질지 가늠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선거 분석 사이트 RCP가 어제 네브래스카를 공화당 우세에서 초접전으로 변경한 만큼 네브래스카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22. 마지막으로 오후 3시에는 알래스카 일부 지역을 끝으로 모든 투표가 마감됩니다. 다른 경합주에서 양당이 팽팽한 승부를 펼칠 경우, 알래스카의 결과가 상원 다수당의 향방을 결정할 마지막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23. 오늘 오후부터 서부 지역까지 개표가 확대되면서 상·하원 판세도 점차 윤곽을 드러낼 전망입니다. MBC 뉴스는 주요 상원 경합지 가운데 오하이오, 아이오와, 캔자스, 텍사스 네 개 주에서는 한국 시간 오후 2시 이전부터 당락의 윤곽이 드러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다만 최종 결과 확인까지는 며칠 이상 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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