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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CEO "AI 자본지출 10년간 15조달러"… 中간선거 앞둔 시장 전망

SBS Biz 뉴스 · 2026-11-03 · 유튜브 시청 4 · 게시판 조회 0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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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응용#골드만삭스#S&P500#JP모건#금리#AI투자#모건스탠리#미국중간선거#앤트로픽#유가#반도체#월가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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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SBS Biz 뉴스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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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반도체주는 AI 비관론에 따른 급락 뒤 반등했다. 모건스탠리 테드 픽 CEO는 AI 관련 자본 지출이 향후 10년간 최대 15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고, 골드만삭스 데이비드 솔로몬 CEO는 AI 수요가 여전히 강하다고 말했다. 상장을 앞둔 앤트로픽은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기업 가치를 최대 1조 5천억 달러로 낮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에너지 분석가 폴 센키는 원유 재고 소진으로 유가가 내년까지 배럴당 100달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간선거와 관련해 민주당 '블루 쓰나미'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제기된 반면, 톰 리는 AI 트레이드에 이상이 없다고 강조했다. 섹터별로는 AI 데이터센터와 방산은 규제 부담이, 헬스케어는 수혜 기대가 거론됐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뉴욕 증시가 미국 중간 선거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AI 비관론에 급락했던 반도체주는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월가 대형은행의 수장들은 AI 트레이드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인 모습입니다.

02. 먼저 모건스탠리의 테드 픽 CEO는 AI의 잠재력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관련 투자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자본 지출 규모가 향후 10년간 최대 15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기간은 10년에서 12년일 수도 있고 7년으로 더 짧아질 수도 있습니다. 10조에서 15조 달러라는 범위 자체가 상당히 큰 숫자이긴 합니다.

03. 그렇지만 이는 충분히 올 것이라고 봅니다. 지금도 연간 자본 지출이 11조 달러 수준인데, 2030년에는 16조 달러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모두 자본적 지출을 말하는 것입니다. 5조에서 10조 달러라고 하면 굉장히 큰 숫자로 들리지만, 더 높은 지능과 생산성이 가져올 효과를 감안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규모라고 생각합니다. 글로벌 경제 전체에 실질 GDP 성장률을 연 0.5~0.7%포인트 끌어올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04.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솔로몬 CEO도 AI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매우 강하다고 말했습니다. 관련 거래 활동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주는 여러 대형 자금 조달이 한꺼번에 몰린 바쁜 한 주였습니다. 메타의 자금 조달과 곧 예정된 앤트로픽 IPO 발표 등이 그렇습니다. 자본시장은 여전히 매우 활발합니다. 단기적으로는 변동성이 조금 커지고 일부 시장에서 재조정이 나타나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여전히 AI 수요와 컴퓨팅 수요의 흐름에 매우 집중하고 있습니다.

05. 이런 가운데 AI 기업 앤트로픽은 상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기술주 급락세가 이어지면서 앤트로픽의 기업 가치를 낮춰 책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때 2조 달러까지 거론됐던 기업 가치를 최대 1조 5천억 달러로 낮춰야 한다는 요구도 있습니다.

06. 월가에서 기술주 분석의 달인으로 불리는 댄 아이브스도 앤트로픽의 잠재력과 성장성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기업 가치가 너무 높게 책정된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는 "성장은 문제가 아니라 거기에 도달하는 과정이 문제"라며, 수익화 관점에서 앞으로 조달해야 할 자본 규모를 보면 1조 5천억 달러가 기준선이며, 그보다 더 낮아질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7. 종전 기대감에 국제 유가는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에너지 분석가 폴 센키는 유가가 내년까지 배럴당 100달러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원유 재고가 이미 소진됐다며, 글로벌 재고가 2028년 11월은 되어야 회복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08. 그는 분쟁 초기부터 "위기가 지속되는 하루마다 회복에 3일이 걸린다"는 기준을 제시해 왔고, 이를 적용하면 재고 회복은 2028년 말이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만큼 재고가 많이 줄어들었다는 것입니다.

09. 본격적으로 미국 중간 선거의 막이 올랐습니다. 결과는 개표를 해 봐야 알겠지만, 블루웨이브를 넘어 민주당의 압승을 의미하는 '블루 쓰나미'가 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시장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지 짚어보겠습니다.

10. 큰 틀에서 보면 중간 선거가 끝난 뒤 증시 흐름은 역사적으로 일관되게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S&P500은 석 달 뒤 평균 8%, 6개월 뒤 14%, 1년 뒤 15% 올랐습니다. 백악관과 의회 권력이 나뉜 경우 성과가 더 좋았지만, 한쪽이 파워 게임에서 이긴 경우에도 평균 상승률이 11%를 넘었습니다. 승패보다는 불확실성 해소에 더 초점이 맞춰졌던 것입니다.

11. 이번에도 상승세가 나와 주었으면 좋겠지만, 현재 시장 분위기는 다른 것 같습니다. 민주당이 단순한 승리를 넘어 '블루 쓰나미'까지 얘기되고 있는데, 시장에선 이를 최악의 시나리오로 보고 있습니다. 우프 리서치는 투자자들이 민주당의 의회 양원 장악을 기본 전제로 받아들이고는 있지만, 실제 투자 포지션은 이에 맞춰 구축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JP모건은 민주당 쓰나미가 현실화된다면 선거 다음 날 S&P500이 곧장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12. 에버코어는 한술 더 떠서 최악의 상황에서는 S&P500 지수가 올해 상승분을 전부 반납할 수 있다고까지 봤습니다. 연말까지 10% 넘게 빠져 6,800선까지 밀릴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저가 매수 기회로 볼 수 없는 조정이라고 경고하면서, 유가 급등과 신용 스프레드 확대, 여기에 경기 둔화까지 겹치면 매도세가 장기화되어 내년 초 시장 환경을 극도로 험난하게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13. 반면 일각에서는 정반대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월가의 대표적인 강세론자 톰 리는 민주당이 승기를 잡더라도 AI 트레이드에는 이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역 사회에 들어오는 투자와 일자리 효과를 고려하면 선거 이후 정책 기조가 우호적으로 바뀔 수 있다고 본 것입니다. 오히려 중간 선거 이후 불확실성이 걷히면서 대기 자금이 시장으로 들어올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14. 시장에서 뜨거운 감자인 AI 데이터센터 건설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주정부 차원에서 민주당의 영향력이 커지면 관련 설비 투자 기업들의 부담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곳곳에서 나타나기 시작한 AI 인프라 확대에 대한 경계 움직임이 더 강해질 수 있다는 경고입니다.

15. 업종별로도 엇갈린 영향이 예상됩니다. AI와 마찬가지로 방산 섹터도 지출 제한에 대한 압박을 크게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헬스케어주는 수혜 기대가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만료된 오바마케어 확대 보험료 보조금을 복원하거나 메디케이드 관련 조치를 되돌리려 할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웰스파고는 유나이티드헬스케어 같은 건강보험사를 주목할 종목으로 꼽았습니다.

16. 은행주도 영향권에 놓여 있는데, 신용카드 금리 상한제가 변수입니다. 에버코어는 생활비 부담 완화를 내세운 민주당이 트럼프 대통령과 일부 사안에서 협력해 금융업계를 압박할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필수소비재는 민주당 양원 장악 시나리오에서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어, 정책 변화에 따른 방어적 업종 선호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17. 대표적으로 반도체가 꼽힙니다. 중국 견제라는 핵심 아젠다는 의회 구도와 무관하게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특히 중국 반도체를 직접 겨냥한 'MATCH 법안' 같은 수출 통제 계획은 초당적 합의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 메모리 업체의 증설을 제약하고, 그 반사이익으로 한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이 강한 수혜를 얻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애버딘 인베스트먼트는 한국 반도체 기업들이 구조적 투자 흐름에서 여전히 핵심 역할을 하고 있어, 중간 선거 결과와 무관하게 비교적 잘 대응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18. 민주당이 승기를 잡으면 트럼프 행정부가 강행한 관세 정책과 행정명령 위주의 통상 압박에 대한 의회 견제도 가능해집니다. 이로 인해 트럼프 대통령의 일방적인 관세 행보에 브레이크가 걸릴 수도 있어, 우리 기업들의 대미 투자 전략과 수출 전망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19. 오늘 결과의 윤곽이 드러나는 대로 투자 전략을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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