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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효

Accuracy score+1.2
순 place76
Scored calls72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0.5% / 49.9% / 53.0%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1.2% / +0.6% / +0.8
Bullish / Bearish / Neutral47.8% / 13.3% / 38.9%
Best horizon3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Consistent accuracy badge
Main channel매일경제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삼성전자 (250)#SK하이닉스 (179)#코스피 (142)#현대차 (113)#환율 (58)

How scores are calculated

[짤] 엑손모빌이 80조원의 돈을 쓰는 이유 | 김종효 알파경제 이사 | E스토리 | 증시 | SK하이닉스 | 삼성sdi | 에코프로 | posco홀딩스 | 삼성전자 | 반도체

E스토리 · 2023-10-18 · 유튜브 시청 797 · Board Views 5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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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종효 · 한국인

요약 보기

엑슨모빌의 파이오니아 인수(약 600억 달러, 한화 약 80조원)를 계기로 에너지 구조 변화를 짚는 영상이다. 핵심 결론: 탈탄소 흐름 속에서도 석유·가스 대형 기업의 장기 가치가 부각될 수 있으며, 단기 유가 추종보다 구조적 변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인수 배경 분석: 엑슨모빌이 태양광·친환경 투자를 늘려오다 갑자기 퍼미안 분지 셰일가스 업체를 고가에 인수한 점이 의문으로 제시된다. 이는 셰일 사업이 최소 수십 년 이어질 것이라는 판단이나 물량 확보 의지를 보여준다는 해석이다. 지정학·공급망 관점: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등은 일시적 사건이 아니라 세계화(신자유주의) 질서가 바뀌는 과정의 일부로 해석된다. 러시아 가스 교역 단절로 유럽이 에너지 자립을 고민하고 있으며, 리튬·니켈 등 자원 민족주의와 가격 통제 움직임이 나타난다는 주장이다. 미국 셰일 산업 구조: 저유가 국면에서 수익성 악화로 시추 중단이 늘어 생산량이 감소했고, 2010년 셰일 붐 때 과당 투자로 중소 업체가 도산한 역사가 언급된다. 대형 기업 중심으로 재편되면 이익이 집중될 수 있다는 논리다. 인수 영향: 미국 정부가 합병을 무산시킬 수 있으며, 2024년 대선에서 트럼프가 당선되면 시나리오가 달라질 수 있다고 본다. 쉐브론 등 경쟁사의 대응도 변수다. 투자 아이디어: 개별 종목보다 XOP 같은 미국 대형 석유·가스 탐사·생산 ETF에 주목할 것을 제안한다. 근거는 미국 생산 확대와 수출 증가, 기업 간 구조조정 가능성이다. 다만 단기 유가 연동성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덧붙인다. 출연자 전망: XOP 등 대형 에너지 ETF는 단기 유가 등락과 무관하게 구조적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는 중장기 낙관론이다. 단기 매매보다 큰 그림에서 접근하라는 조언이다. 리스크: 발언자 스스로 본인의 판단이 틀릴 수 있다고 언급했다. 유가 하락, 합병 무산, 정치 변수가 리스크로 꼽힌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먼저 한 가지 뉴스부터 볼까요. 이미 아시는 분들도 많을 거고, 이쪽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은 모르실 수도 있는데, 엑슨모빌이 파이오니아 두 종목을 인수한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엑슨모빌은 투자를 친환경 쪽, 태양광이나 에너지 저장장치 같은 분야로 계속 늘려 왔습니다. 그런데 뜬금없이 파이오니아라는 종목을 생각보다 굉장히 비싸게 샀습니다.

02. 최대 6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80조 원입니다. 올해 최대 규모의 M&A인데, 왜 이 가격에 굳이 샀을까 하는 질문이 나올 수밖에 없죠. 전기차 시대, 태양광 시대, 풍력 시대가 오는데 왜 파이오니아처럼 시대에 뒤떨어졌다고 생각할 수 있는, 퍼미안 분지에서 셰일가스를 캐내는 업체를 샀을까요. 신문 기사에도 여러 얘기가 나오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03. 제가 보는 두 가지 관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게 확전될지 아닐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제 시각은 이런 소소한 분쟁들이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것인지, 아니면 중장기적으로 계속 누적될 것인지를 봐야 한다는 겁니다. 저는 후자 쪽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정 스트롱맨 때문에 생긴 게 아니라 시대 변화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라고 보는 거죠.

04. 세계가 하나로 가던 신자유주의 경제에서는 어디서든 싸게만 사면 됐고, 그래서 크게 신경 쓰지 않았던 문제들이 서서히 바뀌고 있습니다. 가장 싸게 살 수 있던 러시아 가스와 원유를 가장 큰 고객이었던 유럽이 사지 않고 있죠. 전쟁이 끝나도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각자 에너지를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시대가 올 수도 있다고 봐야 합니다.

05. 리튬, 니켈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원을 가진 국가들이 기구나 조직을 통해 가격과 수출입을 통제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어요. 큰 흐름에서 보면 구조적으로 가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06. 미국도 최근 셰일이 수익성이 없다는 시각 때문에 시추를 줄이면서 셰일 오일과 셰일 가스 생산량이 줄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엑슨모빌이 갑자기 강하게 인수 의지를 밝힌 것은, 이 사업이 적어도 수십 년은 이어질 수 있다고 보거나, 지역 단절에 따른 물량 확보가 중요하다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낸 것으로 봐야 합니다.

07. 단기적으로는 여전히 유가 흐름에 연동되고 실적에 따라 주가도 움직이겠지만, 큰 그림에서 보면 이것은 신호탄입니다. 미국 정부가 나서서 이 합병을 막을 수도 있고, 내년 대선에서 정책이 바뀌면 그림도 또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살펴봐야 할 것은 글로벌 기업들입니다. 예를 들어 SPDR의 XOP 같은 ETF로 석유 탐사와 가스 시추 기업들을 주목해 볼 만합니다. 엑슨모빌이 이렇게 나섰을 때 쉐브론은 가만히 있을까요, 아니면 규모의 경제를 만들기 위해 나설까요? 이 고민이 필요합니다.

08. 최근 주가 동향을 보면 의미 있는 움직임은 나타나지 않았고, 올해 횡보하는 양상입니다. 그럼에도 올해 가장 큰 M&A가 나왔다는 것은 분명 시사점이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유가만 쫓아 이런 종목군을 사는 전략이 아니라, 판이 바뀌고 있다는 신호로 봐야 합니다.

09. 석유는 점점 덜 쓰이겠지만, 그렇다고 석유 산업이 사양이니 투자하지 말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오히려 기업들이 점점 대형화되면서 대마불사 구조가 생길 수 있다는 겁니다. 그 대형 기업들이 향후 30년 이상 시장에서 큰 이익을 가져가는 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10. 2010년 셰일 붐 때 중소 업체들이 대거 뛰어들면서 여기저기 과잉 투자가 일어났고, 그 부담 때문에 망한 기업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미국 기사에서는 다이아몬드백스 에너지 같은 드릴링 기업에 관심을 가지라는 얘기도 나오는데, 개별 기업을 일일이 골라 투자하기는 쉽지 않죠. 그래서 XOP 같은 대형 가스·유전 개발 업체 ETF에 관심을 가져 보시는 것도 방법일 겁니다.

11. 다만 이것은 과거처럼 유가를 추종하는 투자가 아니라, 구조적인 변화를 보는 투자입니다. 이 ETF의 특징은 100% 미국 기업이라는 점입니다. 미국은 중동 등에서 수입하던 원유 비중을 대폭 줄이고 국내 생산량을 늘려, 생산한 물량을 해외로 수출하면서 자국 수요까지 흡수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해당 기업들 간의 교통정리가 이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런 흐름을 함께 보는 것도 하나의 아이디어가 될 수 있습니다. 단기 매매보다는 큰 그림에서 접근하셔야 합니다.

12. 엑슨모빌과 쉐브론 같은 기업들은 그동안 태양광이나 다른 펀드에 투자하며 탈탄소 흐름에 맞춰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게 핵심 이슈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파이오니아를 80조 원에 인수한다고 하니, 그 의미가 무엇일지 저도 고민해 봤습니다. 제 답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기차와 탈탄소가 강조되는 이 시기에 엑슨모빌이 이런 큰돈을 왜 썼을까에 대한 고민은 여러분도 지금 꼭 해보셔야 할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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