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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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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 기회가 되는 시기! 우리는 지금 어떻게 해야할까? [김영익 공식채널]

김영익의 경제스쿨 · 2022-05-14 · 유튜브 시청 155,862 · 게시판 조회 0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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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영익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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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결론: 2022년 기준 내년 상반기 자산시장 거품 붕괴와 경기침체 가능성이 높으니 현금을 확보하고 위기를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 세계 부채 위기: 세계 부채가 2007년 146조 달러 수준에서 2020년 303조 달러로 두 배 이상 늘었고, GDP 대비 270%에서 309%로 상승했다. 기업·가계·정부 부채가 동시에 증가한 점이 과거와 다르다. 유동성과 정책: 코로나 이후 미국이 3~6월 3개월 만에 2008년 이후 6년간 푼 돈에 맞먹는 유동성을 공급했고, 마샬 K(통화량/GDP)가 역사적으로 유례없이 급증했다. 정부 부채 누적으로 경제가 실질적으로 회복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주장한다. 자산 거품: 미국 버핏지수(시총/GDP)는 330%대로 2000년 IT 거품 때 210%, 최근 10년 평균 280%를 넘는 역대 최고 수준이다. 미국 주가는 나스닥 중심으로 이미 하락했지만 거품이 충분히 해소되지 않아 추가 하락이 필요하다고 본다. 채권 시장 거품은 금리 상승으로 상당 부분 해소됐다고 평가한다. 부동산과 주식 비중: 미국 주택가격은 2012년 저점 대비 약 119% 상승했고, 가계자산에서 주식 비중이 52%로 역대 최고다. 금리 인상으로 소비와 투자가 줄어 2023년 상반기경 경기침체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 투자 전략: 주식이 먼저 떨어지고 부동산이 뒤따를 것으로 보며, 위기 때 현금을 많이 보유한 부자들의 사례를 들어 현금 확보를 강조한다. 침체기에 채권 수익률은 일시 상승했다가 하락하므로 이때 채권을 팔고 주식을 사는 전략을 제시한다. 수익률과 리스크의 균형이 중요하며, 내년 상반기까지는 수익보다 리스크 관리가 우선이라고 조언한다. 전망 한계: 6개월~1년 뒤 상황에 따라 생각이 바뀔 수 있고 지정학적 리스크도 변수라고 단서를 달았다. 다음 회차에는 자산 거품 붕괴를 다루겠다고 예고했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안녕하세요. 김영희입니다. 경제스쿨 시청자 여러분, 오늘은 김영익 교수님과 함께 "경제성장 과정에서 위기는 반복되었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02. 안녕하세요.

03. 교수님, 오늘부터 한 5회차까지는 새로 나온 책에 담긴 내용을 다뤄보기로 했잖아요. 간단하게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04. 한마디로 굉장히 부자 될 기회가 오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큰 리스크가 있을 것입니다. 시점을 정확히 말하기는 어렵지만 내년쯤일 것 같아요. 내년에 전 세계 고부채 문제와 자산 가격 거품 붕괴가 함께 터지면서 경제와 자산 시장이 굉장히 어려워질 거라고 봅니다.

05. 그런데 지나고 보면 위기 때야말로 부를 쌓을 수 있는 큰 찬스였거든요. 그래서 그 기회를 놓치지 말자는 의미에서 이 책을 썼습니다. 제가 쓴 책이 16권인데, 이 책이 가장 그리고 좀 더 진지하게 쓴 책이라고 볼 수 있어요. 여기에는 지난 시대의 흥망성쇠 이야기도 다 담겨 있습니다.

06. 어려운 시기에 기회를 얻으려면 내가 어떤 기회를 찾느냐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럼 방법에 대해 말씀해 주시죠.

07. 그렇습니다. 먼저 세계 경제를 전체적으로 보면, 장기적으로는 성장하는 게 맞습니다. 다만 계속 일직선으로 오르는 게 아니라 굴곡이 있어요. 대표적인 위기를 보면, 90년대 후반 97년 외환위기 때 우리나라도 국가 부도 직면 상황까지 갔었죠. 금 모으기 운동도 있었고, 그때 코스피가 270까지 떨어졌습니다. 2008년에는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져 전 세계 주가가 폭락했고, 그 과정에서 자산 가격이 빨리 조정을 받았죠. 그리고 가장 최근인 2020년 코로나 경제위기는 경기가 급격히 침체에 빠졌고 코스피도 1,490까지 떨어졌어요. 그런데 이후 3,300을 넘어서 2배 이상 올랐습니다.

08. 그러니까 성장 과정에서 이런 위기는 반드시 중간중간 오고, 그걸 미리 알고 대응하면 훨씬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거죠.

09. 제가 그동안 위기를 잘 맞혀 왔어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도 2007년에 미리 경고했고, 2019년에 책을 내면서도 2020년에 코스피가 1,600까지 떨어질 수도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다음 위기가 조만간 한 번 올 거라는 겁니다. 시기만 보면 10년 이상씩 차이가 나지만, 몇 년 안에, 제 생각에는 내년이 될 가능성이 높아요.

10. 2020년 코로나 위기는 너무 짧게 끝났어요. 짧게 끝나면서 부채는 너무 많이 늘어났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세계 경제가 2020년에 마이너스 3.1% 성장했는데, 이는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처음입니다. 그러니 각국 정부가 많이 지원에 나섰죠. 특히 미국은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을 많이 썼습니다. 금리를 제로 수준으로 내리고 역사상 볼 수 없을 만큼 돈을 엄청나게 풀었어요. 그래서 경제가 회복된 것처럼 보이지만, 그 과정에서 정부 부채가 굉장히 늘어났습니다. 결국 경제가 진짜로 건강하게 회복했다고 보기는 어렵고, 한마디로 구조적인 성장 없이 정부가 돈을 풀어 버틴 셈이죠.

11. 미국 정부는 재정이 굉장히 부실해졌고, 중국은 기업 부채가 심각합니다. 중국 기업 부채는 GDP 대비 160%가 넘었는데, 세계적으로 GDP 대비 160%가 넘는 기업 부채를 가진 나라는 거의 없어요. 우리나라는 가계부채가 늘어났죠.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세계 부채는 2007년 146조 달러였는데, 2020년에는 36조 달러로 2배 이상 늘었습니다. GDP 대비로도 270%에서 309%로 올랐어요.

12. 과거에도 부채 위기는 있었습니다. 남미 외채위기, 우리나라 외환위기, 그리스 재정위기 등이 있었는데, 대부분 지역적으로 정부가 부실했거나 기업이 부실했던 경우였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전 세계 모든 경제 주체, 즉 정부, 기업, 가계의 부채가 이렇게 빨리 늘어난 때가 없었습니다. 이게 문제예요.

13. 부채가 늘어난 것도 문제인데, 여기에 더해 통화량 문제도 있습니다. 통화량을 GDP로 나눈 것을 마샬 K라고 하는데, 쉽게 말해 GDP 대비 돈이 얼마나 풀렸는지를 보는 지표예요. 위기 때마다 마샬 K가 올라갔는데, 특히 2020년 코로나 때는 미국에서 수직으로 증가했습니다. 제가 태어나서 이런 상황은 본 적이 없어요. 1930년대 대공황 때도 통계가 제대로 잡혀 있지 않았지만, 역사상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돈이 풀렸다는 거죠.

14. 미국은 2020년 3월부터 6월 사이 석 달 만에 엄청난 돈을 풀어버렸어요. 그 의미가 뭐냐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금리를 0%로 내리고 양적완화를 통해 6년 동안 풀었던 돈을 단 3개월 만에 풀어버린 겁니다. 중앙은행 입장에서는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했을 수 있지만, 실제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 가고 있어요.

15. 그 결과 2020년 미국 10년 국채 수익률이 0.53%까지 떨어졌습니다. 미국 장기 금리는 보통 4% 정도인데 0.53%까지 떨어진 거죠. 채권 가격이 엄청나게 비싸졌다는 뜻이니, 채권 시장에 거품이 생겼던 겁니다. 최근에는 미국 금리가 3%대까지 올라서 채권 가격이 많이 떨어졌어요. 그래서 채권 시장의 거품은 상당 부분 해소됐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주식시장이에요. 이제 막 거품 붕괴가 시작되고 있다고 봅니다.

16. 거품을 판단하는 여러 지표 중 대표적인 게 버핏 지수입니다. 주식시장 시가총액을 GDP로 나눈 건데, 미국 전체 주식시장 시가총액 기준으로 작년 4분기에 303~314%를 기록했어요. 2000년 IT 거품 때 최고치가 210%였고, 지난 10년 평균이 280% 정도였으니, 역대 최고치를 찍은 셈입니다. 나스닥은 고점 대비 25% 정도 떨어졌지만, 거품이 완전히 꺼지려면 더 떨어져야 합니다. 다우지수도 더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요. 지난번에 미국 물가가 둔화되면서 3분기, 2분기에는 반등할 수 있다고 말씀드렸지만, 거품이 해소되지 않았으니 더 떨어져야 한다는 거죠.

17. 나머지 시장도 보면, 미국 집값이 너무 많이 올랐어요. 우리나라보다도 더 많이 올랐습니다. 우리나라 KB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2009년 3월부터 오르기 시작해 올해 4월까지 75% 올랐고요. 미국 케이스-실러 10대 도시 주택가격 지수는 2012년 3월 저점 이후 올 2월까지 119% 상승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집 사기 너무 힘들다고 하는데, 미국에서는 집을 사는 건 아예 생각도 못 한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심각한 수준입니다.

18. 2008년 금융위기도 미국 집값이 2006년까지 급등한 뒤 터졌습니다. 금융회사들이 집을 담보로 대출해 주고 그걸 금융상품으로 팔았는데, 집값이 떨어지니 서브프라임 모기지 상품에 문제가 생기면서 위기가 왔죠. 지금은 그때보다 집값이 훨씬 더 높은 수준입니다. 물가를 고려한 실질 집값도 역대 최고치예요.

19. 정리하면, 채권 시장은 많이 꺼졌고, 주식시장은 지금 진행 중이며, 부동산 시장은 아직 남아 있어요. 주식시장이 꺼지기 시작할 때쯤 위기가 올 텐데, 그 시기가 내년 상반기라고 봅니다. 그때 자산 가격이 떨어지면 소비가 많이 위축될 수밖에 없어요. 미국 GDP에서 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70% 정도인데, 자산 가격이 떨어지면 부의 효과가 역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게다가 과거보다 미국 가계가 주식에 민감한 이유가 있어요. 미국 가계 자산 중 주식 비중이 지금 52% 정도인데, 이건 역대 최고치입니다. 2000년 IT 거품 직전이나 2008년 금융위기 직전에는 18%였거든요. 주식 비중이 이렇게 높으니 주가가 떨어지면 가계 자산이 직격탄을 맞게 되는 거죠.

20. 그리고 지금 미국은 물가 때문에 금리를 계속 올리고 있어요. 금리를 올리면 시차를 두고 소비와 투자가 줄어듭니다. 주식시장이 먼저 떨어지고, 부동산 시장이 뒤따라 떨어지고, 실제 경기가 내년에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제 판단입니다.

21. 자산 거품이 붕괴되면 정말 경기침체가 심하게 올 수 있겠네요. 그럼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22. 우선 현금을 많이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현금이 있어야 위기 때 자산을 싸게 살 수 있거든요. 제 주변의 부자들을 보면 위기 때 현금이 많아요. 보통 사람들은 위기가 오면 공포에 질려 현금이 없고, 언론에서 대공황이 온다, 디플레이션이 온다는 기사가 쏟아지니까 더 무서워서 팔아버리죠. 그런데 큰 부자들은 오히려 은행에서 돈을 빌려서라도 주식이나 떨어진 부동산을 삽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시간이 지나 그 자산 가격이 다시 오르는 경우가 많거든요.

23. 지금 제가 돈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는데,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전 세계가 2008년과 2020년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각국은 재정과 통화정책으로 경기를 빨리 회복시켰지만, 그 과정에서 경제 주체들의 부채가 너무 많이 늘었고, 자산 거품도 생겼습니다. 이게 꺼지면 심각한 경기침체가 올 수 있어요. 그때가 우리가 부를 늘릴 수 있는 큰 기회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현금을 많이 보유하고, 위기 때 자산을 살 준비를 해야 합니다.

24. 또 채권도 중요합니다. 경기가 침체에 빠지면 채권 금리가 일시적으로 오를 수도 있지만, 결국 금리가 떨어지면서 채권 가격이 오르거든요. 그때 채권을 팔아서 현금을 확보하고, 주식을 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시기에는 안전자산을 많이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25. 투자는 기본적으로 안정성과 수익성이 적절한 조화를 이뤄야 합니다. 금융회사에서 판매하는 상품이 문제가 되는 경우를 보면, 리스크는 낮은데 수익은 높다고 하는 상품들이 대부분이에요. 그래서 항상 리스크와 수익률을 적절히 관리해야 합니다. 지금 경제 상황을 보면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수익보다 리스크에 무게를 두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러다 보면 얼마든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올 거예요.

26. 오늘 많은 것을 배워가는 것 같아요. 지난 시간에는 단기적으로 반등할 이유가 있으니 단기 투자는 가능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내년 시기를 기다리라고 하셨는데, 오늘은 구조적인 문제를 짚어주셨네요.

27. 그렇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주식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투자자들이 어려워하고 있으니 단기적으로 반등할 수 있다고 말씀드렸어요. 하지만 구조적인 문제를 보면 단기 반등이 추세적 상승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런 구조적 문제를 장기적으로 생각해 봐야 한다는 것이죠.

28. 거시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시면서, 이 책의 내용을 다시 한번 읽어보고 앞으로 어떤 투자 전략을 가져가야 할지 많이 고민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29. 오늘 이야기 나눈 내용을 책으로 잘 읽어보시고, 시청자 여러분도 반박하고 싶은 부분이 있으면 자유롭게 생각을 나눠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도 이 상황에 대해 제 생각이 맞는지 다른 관점은 없는지 함께 고민해 주시면 좋겠어요.

30. 사람마다 다르게 볼 수 있으니 관점이 다를 수 있죠. 제가 이 상황에서 이런 책을 쓰고 이런 이야기를 했지만, 6개월이나 1년 뒤, 내년 상반기가 되면 상황이 바뀔 수도 있어요. 그때 되면 제 생각도 바뀔 수 있습니다. 지정학적 리스크도 있고, 중간중간 리스크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까요.

31. 오늘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다음 시간에는 자산 가격 거품 붕괴에 대해 오늘 이야기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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