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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calls영

Accuracy score+0.4
순 place110
Scored calls239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1.3% / 51.5% / 53.5%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0.2% / +0.3% / -0.1
Bullish / Bearish / Neutral34.6% / 15.8% / 49.6%
Best horizon3m
Performance badgeMomentum badge
Main channel신한은행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미국채금리 (170)#환율 (153)#한국채금리 (87)#미국기술주 (69)#금 (47)

How scores are calculated

2026년 한국경제 전망, 환율과 금리 변수 체크! 결국 중요한 것은 이겁니다 | 경제시그널 | 오건영 신한 프리미엄 패스파인더 단장

경제시그널 · 2025-12-28 · 유튜브 시청 31,551 · Board Views 5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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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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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오건영 · 한국인

요약 보기

2025년 한국경제는 성장률 0.6~0.8% 전망이 있었으나 반도체 수출과 추경으로 1.0%대로 회복, 코스피는 관세 충격(2,300선)에서 4,100~4,200대로 반등, 금리는 10년물 2.6%에서 3.35%로 상승. 환율은 1480원 근처에서 1347원까지 하락 후 재상승, 정부 개입으로 급락. 단기 환율 예측은 불가능하며 장기적으로는 해외투자 증가·무역흑자 축소로 과거 수준 복귀는 어렵고 엔화·위안화 등 아시아 통화 동향을 주목해야 한다는 견해.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단기적인 환율은 귀신도 모른다고 하는데, 저는 그 말에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굉장히 많은 요인과 심리가 얽히고설키기 때문입니다. 네, 경제 시그널 시작합니다. 조현산입니다. 올해는 금융 시장이 다사다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투자자들의 시선, 그리고 국민들의 시선은 벌써 내년으로 향하고 있는데요. 신한프리미엄 패스파인더 오건영 단장님을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02. 안녕하세요. 어렵게 뵙습니다. 올해를 보면 주식 4천 돌파, 환율의 요동, 금 최고치 같은 키워드가 떠오릅니다. 최고가도 있었고 최저가도 있었는데, 올해 경제를 어떻게 평가하시겠습니까?

03. 사례로 평가하는 게 가장 나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전망부터 말씀드리면, 1분기에는 올해 성장률 전망이 0.8%였습니다. 0.6%도 나올 수 있다는 얘기도 있었죠. 그런데 0.8%라는 숫자만으로는 좋은지 나쁜지 감이 오지 않습니다. 2000년부터 2024년까지 연간 성장률을 보면, 가장 나빴던 해가 2020년입니다. 마이너스 0.7% 성장으로, 25년 내 처음으로 역성장을 기록했죠. 코로나 때였습니다. 그다음으로 낮았던 해가 2009년인데, 금융위기 때 성장률이 0.8%였습니다. 그래서 0점대 성장이라고 다들 걱정했죠. 그런데 올해는 연초에 0.6%까지 봤습니다. 코로나나 금융위기도 아니었는데 이렇게 나빠 보였던 겁니다.

04. 1분기에는 남부 지역에 산불까지 났고, 성장률이 굉장히 나쁠 거라는 전망이 많았습니다. 그나마 다행이었던 건 반도체 수출이 기록적으로 올라왔다는 점입니다. 2, 3분기를 넘어가면서 정부 추경도 효과를 냈죠. 이런 요인들이 성장률을 1.0% 정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최악에서 벗어나는 모습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05. 주가도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장 탈출은 진흥순"이라는 얘기 기억나시죠? 딱 1년이 안 된 얘기입니다. 4월에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를 부과했을 때 우리 주가지수는 2,300선까지 빠졌습니다. 우리나라는 수출 의존도가 높으니 관세를 맞으면 침몰할 수밖에 없다는 얘기가 많았죠. 그런데 지금은 4,100, 4,200선을 보고 있습니다. 4천이 기본값이 된 느낌입니다. 그만큼 많이 올라온 것이고, 주식에서도 의외성이 나타난 것이죠.

06. 금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올해 실물 경기가 안 좋으니 금리가 계속 낮아질 거라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4~5월에 10년 국채 금리가 2.6%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기준금리는 2.5%였으니, 10년물과 기준금리 차이가 거의 없었던 거죠. 상식적으로 오래 묶어 두는 10년물 금리가 더 높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문제는 그 이후입니다. 10년물 금리가 2.6%에서 3.35%까지 올라왔습니다. 기준금리 인하도 쉽지 않을 거라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금리도 큰 V자를 그린 셈입니다.

07. 정리하면, 경제는 크게 주저앉을 줄 알았는데 조금 올라왔고, 주가는 많이 올라왔고, 금리는 더 내려갈 줄 알았는데 반등했습니다. 중간에 변곡점을 만들면서 예상과 다른 변화가 나타났던 해였습니다. 시작하실 때 "다사다난"이라고 하셨는데, 전혀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8. 환율도 들었다 놨다 한 해였죠. 연말이면 가족과 편안하게 보내야 하는데, 작년 12월에도 환율이 난리였습니다. 트럼프 당선과 정치 불안이 환율을 끌어올렸습니다. 올해 초 1~2월에는 환율이 1,480원에 육박했습니다. 당시 트럼프 2.0이 시작된다, 취임과 동시에 200개의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관세도 1기와는 비교가 안 될 거라는 얘기가 있었죠. 그러니 취임 전부터 1,480원이면 1,500원을 넘는 건 따 놓은 당상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09. 그런데 환율이 주저앉았습니다. 6~7월에는 1,347원까지 떨어졌습니다. 이제 달러가 바닥이냐는 얘기가 나왔고, 트럼프 대통령이 달러 약세를 원한다는 분석, 플라자 합의 얘기, 미란 보고서 얘기가 유행했습니다. 이를 근거로 달러 가치가 엄청 떨어질 것이고 1,200원대까지 내려간다는 말도 많았죠. 그런데 지금은 1,480원을 다시 봤습니다. 결국 큰 V자를 만든 겁니다. 지난 영업일 전전 거래일에 정부가 개입하고 여러 정책이 나오면서 환율이 급격히 하락했습니다. 연중으로 보면 6~7월 1,347원을 기점으로 1,480원까지 거대한 V자를 형성한 것이 올해 환율입니다. 두 개의 큰 전환점을 만든 셈이죠.

10. 정부 개입 이후 환율이 내려갔는데, 성공적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효과를 무엇으로 평가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단순히 내려갔으니 성공이라고 하면 평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옛날 수준으로 환율이 내려가는 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건 펀더멘털이 바뀌어야 하기 때문이죠. 지금 환율이 오른 것도 수급 요인보다 펀더멘털 요인이 굉장히 크게 작용한 결과입니다.

11. 예를 들면 미국과 우리나라의 잠재성장률이 뒤집혀 있습니다. 미국의 잠재성장률이 더 높다 보니 미국의 기준금리가 우리보다 높습니다. 우리 금리보다 미국 금리가 높은 상태가 한동안 이어질 거라는 믿음이 생겼고, 이는 기본적으로 달러 강세를 지지합니다. 또 글로벌 달러 자체가 강합니다. 과거에는 달러 인덱스가 70~80대였는데 지금은 90대 후반에서 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해외 투자가 많이 늘었습니다. 원화를 팔고 달러를 사서 해외로 나가려는 수요가 늘었다는 뜻이죠. 이런 상황에서 기존 환율 수준으로 되돌리는 건 쉽지 않습니다.

12. 그래서 외환 당국이 개입하는 목적은 환율 수준을 바꾸려는 것이 아닙니다. 추세적으로 오르는 환율을 반대로 꺾어 버리는 건 펀더멘털이 바뀌어야 가능합니다. 일시적인 개입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죠. 그래서 효과를 평가할 때 "옛날로 돌아갔다"고 보면 과한 평가입니다.

13. 대신 당국이 조절할 수 있는 것은 레벨보다 변동성과 속도입니다. 환율이 오르기 시작하면 사람들의 심리가 움직입니다. 경제학 교과서에는 가격이 오르면 수요가 줄어야 한다고 나오는데, 환율은 다릅니다. 1년 후에 달러가 필요한 사람은 환율이 계속 오를 것 같으면 지금 사려고 합니다. 2년, 3년 후에 필요한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미래의 수요가 현재로 당겨져 수요가 폭발합니다. 달러를 팔려던 사람들은 더 오를 거라 보고 팔지 않으려 합니다. 현재 공급은 숨고, 수요는 몰리니 환율이 확 뜁니다. 그러면 더 먼 미래의 수요까지 당겨오고, 달러를 쥐고 있으려는 사람도 늘어나 환율이 계속 급등하는 모습이 나타나게 됩니다. 사람들에게 주는 불안감이 크기 때문에, 환율 상승이 더 큰 급등을 부를 수 있습니다.

14. 그래서 정부가 변동성과 속도를 눌러 주는 것입니다. 환율이 세게 올라올 때 누르는 거죠. 7월부터 올라오기 시작한 환율은 9, 10, 11월에 걸쳐 급등했습니다. 1,470원까지는 굉장히 빨리 올라갔죠. 그 이후에는 버벅거리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속도를 줄이고, 과도하게 올라간 레벨을 일정 수준 조정해 준 것이죠. 이것을 효과라고 본다면, 지금 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15. 10월 구두개입, 이번 개입은 굉장히 강했습니다. 정책도 함께 나왔죠. 당국이 어느 레벨에서 개입할지 판단한 것이고, 변동성이 커질 때 시장이 느끼는 불안감이 훨씬 크기 때문에 그 수위를 높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부동산 규제를 생각하면 쉽습니다. 규제는 날짜를 정해 발표하지 않습니다. 방치하면 안 될 정도로 속도가 빨라지면 나오는 것이죠. 외환시장 개입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대로 두면 불안해질 것 같을 때 스무딩 오퍼레이션으로 조절하는 것입니다. 지난 10~11월보다 수위가 높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16. 24일 오전에는 당국이 한쪽으로 극단적인 쏠림을 경계한다고 발표하면서 환율을 눌렀습니다. 이런 개입이 몇 차례 반복되면 환율이 마냥 오르는 것만은 아니라는 기대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심리적으로요. 환율이 오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면, 5년 후, 6년 후에 달러를 살 사람들이 굳이 지금 살 이유가 없어집니다. 결국 당국이 펀더멘털을 바꿀 수는 없지만, 수급 쏠림을 조절하는 역할은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외환시장 참여자들의 심리가 어떻게 바뀌는지를 보는 것이 중요한 관건이 될 것입니다.

17. 환율은 당장 한두 달을 봐도 생각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갈 것 같은데 저렇게 가고, 그다음엔 또 다른 방향으로 갔죠. 국민 입장에서 봐야 할 포인트는 두 가지 정도입니다.

18. 첫째, 단기 환율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올해 1,350원까지 빠졌을 때 리포트를 쓰고 있었는데, 저장하려는 순간 이스라엘이 이란을 폭격했다는 속보가 떴습니다. 그 순간 환율이 30원이나 뛰어 있었습니다. 이런 것을 예측할 수 있을까요? 못 하죠. 단기 환율은 수많은 요인과 심리가 얽혀 있어 굉장히 어렵습니다.

19. 다만 장기적 관점에서는 추세를 고민해 볼 수 있습니다. 과거와 달라진 것이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해외 투자를 많이 늘렸다는 점입니다. 과거에는 중국에 대한 무역수지 흑자가 엄청 컸는데, 그 흑자가 중장기적으로 줄어들 수 있습니다. 또 해외 투자가 크게 늘어나서, 들어오는 달러는 줄고 나가는 달러는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 둘을 합치면 국내에 남는 달러가 중장기적으로 예전보다 줄어들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거 수준의 환율로 돌아가기는 어려울 것이고, 과거보다 한 단계 높은 환율 수준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 둘째, 해외 요인도 봐야 합니다. 특히 두 가지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엔화입니다. 지난주 일본이 기준금리를 인상했음에도 엔화는 여전히 약세입니다. 일본도 이를 그냥 두고 보기 어렵습니다. 크리스마스 전에 일본은행 총재와 재무상이 나와 엔화가 일방적으로 쏠려 있는 것을 가만두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9월에 미국과 일본이 서면 합의를 했는데, 환율이 한 방향으로 쏠려 있을 때는 미국도 특별히 문제 삼지 않겠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즉 일본이 필요하면 외환시장에 개입할 수 있다는 것이죠. 엔화에도 변화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21. 두 번째는 위안화입니다. 위안화가 전일 장중에 7위안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위안화 환율이 내려간다는 것은 위안화가 강세라는 뜻이고, 현재 위안화는 연중 최고점 수준입니다. 과거에는 원화가 엔화를 많이 따라갔지만, 지금은 위안화도 같이 따라가야 하는데 원화가 많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위안화 영향을 받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아시아권 통화의 움직임을 같이 눈여겨봐야 할 이유입니다. 엔화와 원화의 동조화는 2010년대 들어 굉장히 강했습니다. 위안화와의 동조화도 강했지만, 코로나 이후에는 깨져 있는 모습입니다. 변수들이 과거에는 중요했다가 한순간 사라지고 다시 나타날 수 있습니다.

22. 내년에는 유로 강세나 위안화 강세가 원화 환율에 어떤 영향을 줄지 눈여겨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23. 경제 시그널 영상 많이 봐 주시고, 좋아요와 구독, 알림 설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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