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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승환

Accuracy score+1.4
순 place64
Scored calls1197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5.5% / 54.7% / 57.6%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2% / +1.1% / +0.4
Bullish / Bearish / Neutral56.9% / 11.5% / 31.6%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Consistent accuracy badge
Main channelMTN 머니투데이방송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삼성전자 (402)#코스피 (394)#SK하이닉스 (303)#미국채금리 (165)#현대차 (157)

How scores are calculated

이란 전쟁 때를 생각하세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이때' 사야...제2의 반도체될 '이 분야', 주목해야 할 이유 [세이 더 머니 염승환 이사편]

경제시그널 · 2026-05-20 · 유튜브 시청 57,076 · Board Views 5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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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코스피#금리#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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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염승환 · 한국인

요약 보기

이란 전쟁 때 삼성전자·SK하이닉스 저점 매수 성과를 근거로, 5월 중순 조정 구간에서 공포를 이용해 분할 매수하라고 권유. 코스피 단기 1~2주 조정 후 8000 재돌파 전망. 금리 상승은 AI 투자 사이클에 비해 일시적 충격으로 봄. 반도체 장기계약·PER 저평가 근거로 노무라 목표가(삼성전자 59만원, SK하이닉스 400만원)를 인용. 조선업을 '제2의 반도체'로 꼽고, 포스코홀딩스는 리튬·ESS 수요와 중국 대체 가치로 하락을 기회로 봄.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지난 3월에 전쟁이 났을 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투자하신 분들은 이번에 너무나 좋은 성과를 냈습니다. 그런 것처럼 이번 5월 중순을 지나면서 시장이 언제까지 조정받을지는 모르지만, 이 구간에서 적절하게 공포를 이용해 모아가신다면 저는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꼭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오를 때는 조금 자제하자는 겁니다.

02. 실적이 좋으면서 반도체와 비슷하게 볼 수 있는 종목이 이 구간에서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변동성이 심한데, 좋은 인사이트를 드리고 가겠습니다.

03. 요즘 주식시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오를 때도 예상보다 훨씬 많이 오르고, 지난번에 코스피가 8,000을 찍고 폭락할 때는 지수가 6%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하락과 상승의 방향성이 우리가 예상한 것과 다르게 너무 급하게 나오고 있어서, 최근 주식시장은 정말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변동성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04. 그 배경을 보면, 코스피가 올해도 85% 가까이 올랐습니다. 워낙 많이 올랐기 때문에 이런 변동성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시 8,000을 넘을 거라고 보지만 시간은 조금 걸릴 것 같습니다. 몇 주 정도의 기간 조정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작년에 75%, 올해도 80% 가까이 올랐기 때문에 과열에 대한 부담이 있습니다. 반도체 쏠림 현상도 너무 심했고, 이것도 해소할 필요가 있습니다.

05. 최근 미국과 한국 모두 국채 금리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금리가 올라가면 기업 가치를 평가할 때 쓰는 할인율이 높아지므로 주식에는 불편한 요소가 됩니다. 이 금리 상승의 배경은 국제 유가가 급등했기 때문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을 빨리 끝내 준다면 빠른 시간 안에 8,000을 넘을 수 있겠지만, 그게 안 된다면 당분간 숨 고르기가 불가피할 것 같습니다. 여기에 삼성전자 파업 이슈까지 겹쳐 아직 소음이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06. 과거에도 미국 10년물 금리가 4.5%, 30년물이 5%를 넘었을 때 꼭 조정이 나왔습니다. 적게 빠지면 5%, 많으면 10% 정도 조정이 나왔습니다. 2022년에는 물가가 올라가며 금리가 급격히 오르고 시장이 1년 동안 30% 이상 폭락했습니다. 그때는 경기도 꺾이고 있었습니다. 반면 5~10% 조정 후 다시 올라갔을 때는 대부분 경기가 괜찮았습니다. 금리 충격을 이겨낼 만큼 성장이 나오면 회복하고 올라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07. 지금 경기는 양극화가 심합니다. 소비 경기는 별로 좋지 않은데, AI 때문에 투자 경기는 너무 좋습니다. AI 빅 사이클로 데이터센터 투자가 우리나라 반도체 기업들에게도 흘러가고 있습니다. 올해 우리나라 GDP 성장률은 원래 1.8% 정도로 예상됐는데, 반도체 수출이 워낙 잘 되면서 2.2% 후반까지 올라갔습니다. 전쟁이 났는데도 말입니다. AI가 이끄는 빅 사이클이 미국과 한국 경제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08. 금리 상승보다 AI 사이클이 훨씬 더 높은 기대값을 갖고 올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단기적으로는 금리 충격 때문에 조정이 나오고 있고, 이미 6% 정도 조정을 받았습니다. 월요일에는 장중 4%가 빠지면서 고점 대비 10%는 한 번 빠졌습니다. 이 정도면 어느 정도 가격 조정은 나온 것 같습니다. 금리가 안정화되고 AI 투자가 계속 이어진다는 데이터가 조금 더 확인된다면, 2022년 같은 하락장보다는 일시적 조정 후 다시 상승하는 그림으로 보고 있습니다. 2022년은 소비 사이클이었고, 물가 충격 속에서 소비가 무너지며 같이 무너졌습니다. 지금은 소비 사이클이 아니기 때문에 금리로 인한 충격은 일시적인 충격에 그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9. 외국인 매매 동향은 너무 신경 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과거에도 우리 증시가 초강세장일 때는 대부분 외국인이 주식을 팔았습니다. 증시가 급등할 때는 대부분 국내 개인 투자자가 매수해서 지수를 올렸는데, 이번에는 다들 의심하실 겁니다. 외국인이 올해만 60조 원 넘게 팔았는데도 외국인 보유 비중은 37%까지 늘어났습니다. 이해가 안 가실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계산하면, 주가가 너무 올라서 외국인이 들고 있는 주식의 가치가 커졌기 때문에 비중이 올라가는 효과가 생긴 것입니다. 외국인은 여전히 많이 팔고 있습니다.

10. 외국인은 다양하지만 주로 외국 펀드입니다. 펀드는 특정 국가나 기업의 비중이 올라가면 일정 부분 비중을 조절해야 합니다. 코스피가 전 세계 지수 대비 성과가 압도적으로 좋아서, 한국 비중이 너무 커졌습니다. 그러니까 싫어서 파는 것이 아니라 기계적으로 비중을 줄이는 것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둘이 코스피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8%나 되니, 이것도 기계적으로 팔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외국인 매도가 아쉬울 수는 있어도, 한국이 나빠서 반도체 사이클이 끝나서 파는 것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올해 코스피가 4,000에서 8,000까지 두 배 가까이 올랐는데 외국인이 이렇게 팔았다는 것은, 외국인 매도만으로는 상승을 설명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외국인의 영향력을 무시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과거보다는 영향력이 많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1. 최근 급락했다가 다시 오르는 것은 삼성전자 파업 이슈가 삼성전자에 유리하게 흘러갔기 때문입니다. 법원이 파업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파업을 하더라도 공장 가동은 멈추면 안 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파업을 하더라도 가동은 이어질 수 있으니 삼성전자의 피해는 크지 않을 것입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국무총리도 언급했는데, 정부가 실제 파업이 일어나면 긴급조정권을 발동해 파업을 막을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에 유리한 카드들이 나오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되었고,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12. 노무라증권은 삼성전자 목표 주가를 무려 59만 원, SK하이닉스를 400만 원으로 올렸습니다. 현재 주가의 거의 두 배 수준입니다. 근거는 공급이 계속 부족하고 수요는 폭발하며, 장기 계약도 맺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TSMC처럼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PER이 6배 정도인데, TSMC는 이익 대비 20배가 넘습니다. TSMC가 높은 밸류를 받는 이유는 이익률이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매년 미리 주문을 받아 1, 2년 치를 확보하고 만들어 주니 이익률이 고정됩니다. 반면 메모리 반도체는 미리 만들고 주문이 오면 파는 구조이고, 계약도 보통 3개월로 짧습니다. 가격이 좋을 때는 좋지만, 공급 과잉으로 가격이 폭락하면 적자까지 봅니다. 그래서 높은 밸류를 받지 못했습니다.

13. 이걸 선주문 후생산으로 바꿀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파트 선분양처럼 말입니다. 미국의 샌디스크는 최근 실적 발표에서 내년 물량의 절반을 무려 5년짜리 계약으로 맺어 놨다고 합니다. 5년 계약을 맺으면 높은 가격에서 메모리 이익률이 고정되고, 앞으로 불황이 오기 힘들어집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이런 계약을 맺는다면 메모리를 보는 시선 자체가 사이클주가 아니라 TSMC처럼 안정적인 기업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는 안보 자산입니다. AI를 하려면 메모리가 반드시 필요해서, 달라고 해서 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최태원 회장이 국회에서 AI 연설을 할 때도 누구를 만나기만 하면 메모리를 달라고 한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메모리 공급 부족이 이어지는 가운데 장기 계약으로 사이클이 연장될 수 있어서, 노무라 같은 곳에서도 목표 주가를 크게 올리고 있습니다.

14.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여전히 싸다고 봅니다. 다만 작년 대비 삼성전자는 다섯 배, SK하이닉스는 여덟 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아무리 싸도 과열되면 주가가 흔들립니다. 이번에도 조정장이 한 번 왔고, 하루에 7~8%씩 빠지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오르는 날은 쫓아갈 필요가 없습니다. 보유하고 계신다면 신규 매수는 주가가 확 빠질 때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날이 몇 번 나올 수 있습니다. 중장기로 보면 거대한 AI 사이클과 장기 장기 계약이라는, 우리가 본 적 없는 사이클이 시작됐기 때문에, 투자하신 분들은 긴 호흡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웬만하면 팔지 말고 끌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15. 반도체는 실적과 AI 사이클이 결합된 종목입니다. 로봇 쪽은 실적이 아니라 기대감입니다. 비슷한 흐름이 과거 배터리에도 있었습니다. 2020년 테슬라 전기차 판매가 시작되면서 배터리주 주가가 급등했는데, 그때는 실적이 좋을 때가 아니었습니다. 반도체와 로봇은 조금 다르게 봐야 합니다. 두 개 모두 우리나라에서 앞으로 굉장히 중요한 주도주라고 봅니다. 하나는 AI 반도체, 하나는 피지컬 AI인 로봇입니다.

16. 실적이 나오면서 반도체처럼 볼 수 있는 섹터로는 방산, 전선, 증권 등이 있습니다. 그중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곳이 조선 업종입니다. 방산이나 전력기기에 비해 밸류가 낮은데 실적은 좋습니다. 수주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제2의 반도체가 될 수 있는, 성장하면서 돈도 버는 섹터로 조선 업종을 보고 있습니다. 최근 LNG 쪽 수주도 많이 받고 있고, 지난주에는 우리나라 기업들이 LNG 운반선 일곱 척을 수주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이 막히면서 카타르에서 LNG 공급이 어려워졌고, 미국이 LNG 수출 터미널을 많이 짓고 있어서 배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LNG 운반선 발주가 늘어날 것 같습니다.

17. 또 하나는 군함입니다.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을 막고 있는데, 많은 국가들이 미국이 앞으로 안 도와줄 수도 있다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만 무기 판매 허용을 고민한다고 말했는데, 대만 입장에서는 굉장히 무서운 말입니다. 미국이 발을 빼려고 하면 각자 도생해야 합니다. 이건 우리 방산에게 굉장히 좋은 신호입니다. 해상 전력이 강해야 강대국인데, 많은 국가들이 군함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군함을 만들 수 있는 국가는 전 세계적으로 거의 없습니다. 중국이 가장 잘 만들고, 우리나라와 일본이 그다음이며, 유럽에 일부 있습니다. 미국은 군함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청문회에서 나온 뉴스 중에는 미국 군함을 미국 내에서만 건조해야 한다는 법을 바꿔서, 동맹국에서 일부를 건조하는 방안도 있습니다. 앞부분은 동맹국에서 만들고 미국에서 마무리하는 식입니다. 한국 조선업이 미국 군함 수주를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배도 안보 자산이 되는 것이고, 중국을 대체할 수 있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습니다. 실적이 좋으면서 반도체와 비슷하게 볼 수 있는 것은 조선 업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8. 포스코홀딩스도 이번 하락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전기차가 실제로 팔리기 시작했습니다. 유럽도 그렇고 우리나라에서도 테슬라 전기차가 수입차 1위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아직 잘 안 되지만, 호르무즈 해협이 막혀 유가가 튀면서 전기차 선호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핵심은 전기차보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세계 1위 리튬 업체인 엘앤에프의 최근 실적 발표에서도 배터리 때문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직접 언급했습니다. ESS 배터리에는 주로 LFP 배터리가 들어가고, 여기에 리튬이 많이 들어갑니다. 리튬이 가장 중요한데, 중국이 꽉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도 리튬을 안보 자산, 전력 자산으로 지정하고 비축을 시작했습니다. 중국에 의존하기 싫기 때문입니다.

19. 따라서 비중국 기업 중 리튬을 제조하거나 양산하는 기업은 높은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거의 유일한 곳이 포스코홀딩스입니다. 아르헨티나 염호에서 리튬을 캐낼 수 있고, 호주 기업과 지분 투자로 리튬 광산을 확보했습니다. 그 원료를 광양에서 정제해 양극재를 만드는 포스코퓨처엠에 보냅니다. 리튬이 없으면 배터리에 에너지를 저장할 수 없으니, 너무나 핵심적인 소재입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고, 세계적으로도 큰 규모로 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염호에 묻힌 리튬 양은 개발 규모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론적으로는 연간 자동차 7,000만 대 공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1년에 전 세계 자동차가 8,000만 대 팔리는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규모입니다. 포스코홀딩스가 아르헨티나 염호 투자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안보 프리미엄이 붙습니다. 지금은 중국산 배터리를 쓰고 싶지 않습니다.

20. 이번 미중 정상회담에서 조금 걱정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미국과 중국이 가까워져서 중국산 배터리 규제를 풀면 어떡하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배터리 얘기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중국산 배터리 규제는 그대로 유지될 것이고, 그럴수록 포스코홀딩스의 가치는 더 올라갈 것입니다. 중국을 대체한다는 측면에서 포스코홀딩스를 다시 바라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급락장에서 리튬 관련주와 배터리 기업들이 빠지는 것은 오히려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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