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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배 ETF -(1)- TQQQ, SOXL 레버리지 ETF 나눠서 조금씩 긴 세월 투자해야 돈 법니다

머니바게트 | Money Baguette · 2023-08-17 · 유튜브 시청 47,761 · Board Views 6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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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바게트 입니다. 2023년 상반기에 가장 많이 산 외환 주식 통계를 봤는데요. 1위는 물론 테슬라지만 2위부터 5위까지가 죄다 3배짜리 레버리지가 차지하고 있 더라구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역시 본주보다는 3배짜리로 베팅하는 soxl이 2 3위를 차지하고 있죠. 그 다음으로 qqq의 3배짜리인 tqqq를 사시는 분 이랑 반대 방향인 sqqq를 사시는 분이 4위와 5위를 차지하고 있네요. 그런데 이런 상품에 투자해서 실제로 높은 수익을 내는 분이 많 지가 않습니다. 투자를 하면서도 특성을 잘 모르기 때문이에요. 오늘은 레버리지 상품의 특성을 알고 제대로 수익 올리는 법을 알려드릴 게요 영상 끝까지 봐주세요.

레버리지 상품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3배짜리 레버리지라면 본래 추종하는 상품의 하루 가격 변동성에 3을 곱해서 반영해요. 예를 들어서 tqqq는 qqq가 1% 오르면 tqqq는 3%를 올리고 반대로 qqq가 1% 내리면 tqqq는 3%를 내리는 방식이죠. 미국 다우지수를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 장기 통계를 냈을 때 주가가 상승으로 마감한 날이 52 % 고 하락으로 마감한 날이 48% 라고 합니다. 그럼 상승한 날이 더 많기 때문에 tqqq 같은 레버리지 역시 장기 우상향 해야 할 것 같은데 요 현실은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일반 etf가 추종 하는 가격이랑 레버리지 etf가 추종하는 변동성 을 착각하기 때문이에요.

보통의 etf라면 본주가 오르면 오른 만큼 내리면 내린 만큼 정확히 반영 하죠. 그런데 레버리지 etf는 조금 달라요 본주의 하루치 변동 퍼센테이지 의 3배를 곱해서 그 값을 원래 가격에 더합니다. 그래서 하루 단위로 보면 방향을 정확히 반영하는데 장기적으로 보면 방향 자체가 달라 질 수도 있어요. 예를 들면 여기 주식 바게트가 있습니다. 바게트를 추종하는 3배짜리 etf도 있어요. 주가가 오늘 만원에서 9천원이 되면 10%가 빠진 거니까 3배짜리 etf는 30% 빠진 걸로 계산 해서 7천원이 됩니다. 하지만 다음 날 11.11%가 올라서 주가가 만원으로 회복을 했어요.

그럼 3배 레버리지는 11.11%의 3배 인 33.33%가 오르구요 더해보면 9331원 이 됩니다. 바게트의 주가는 회복을 했는데 도 3배짜리 etf는 회복을 못했어요. 이게 먼저 내린 다음에 올랐으니까 그런 걸까요. 반대로 해보겠습니다. 만원에서 만천원으로 10% 오르면 레버리지는 30% 올라서 만삼천원 이 되죠. 다음 날 다시 만원으로 주가가 내리면 9.1% 내린 거니까 레버리지는 27.3% 내려서 9451원이 죠. 한 사이클 한사이클 더 돌려보겠습니다. 본주가 11000원으로 올랐다가 다시 만원으로 왔어요. 그 기간 동안 레버리지는 9451원에 30%를 더하니까 12286원 다시 다음 날 27.3%가 내렸으니까 8932원이 됩니다.

상승과 하락이 교대로 발생하면 오를때는 오르기 전 금액에서 오르기 때문에 모수가 적고 내릴때는 오른 다음 금액에서 곱하기 때문에 모수가 큽니다. 그래서 등락이 오면 똑같이 3배를 곱해도 오를때는 적게 오르고 내릴때는 많이 내리는 구조에요. 그리고 아무리 원금이 까여도 회복 탄력성이 없습니다. 원래 주식은 가치가 만원이라면 기업의 가치가 변하지 않는 한 어떻게든 수요 공급이 이뤄져서 만원 근처를 유지해요. 많이 빠지면 바로 반발 매수세가 들어오고 많이 오르면 반대 현상이 일어나 죠. 주가는 기업의 가치를 따라가니까 요 하지만 레버리지는 오직 본주에 일일 변동성만 따라갑니다.

그래서 레버레지를 길게 보유하지 말라는 이유가 위아래로 움직이는 횟수가 그만큼 많아질테고 그때마다 원금이 녹아내리니까 그래요. 가격이 어떻게 되든 반발 매수세가 없는거죠. 물론 레버레지는 연속적으로 오르기 만 하면 어마어마한 수익이 나옵니다. 아까 말씀드린 만원짜리가 10%씩 6일 연속 상승한다면 48200 원이 돼요 같은 기간에 본주는 17700원에 그 치니까 주당 31000원을 더 버는 거죠. 연속상승을 하면 오른 금액에서 곱하기 때문에 복리효과가 발생하구요 반대로 연속하락을 하면 내린 금액 에서 곱하기 때문에 하락폭이 적어져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은 오른 다음에는 내리는 힘이 강해지 고 내린 다음에는 오르는 힘이 강해 집니다.

그렇게 등락을 주고받다가 기업의 가치가 상승하건 거에 따라서 서서히 구간을 높여가는 게 가장 확률이 높은 패턴이에요. 그래서 3배짜리 etf가 유리한 상황 은 정말 확률이 낮습니다. 그 낮은 확률을 높은 수익으로 보상 하는 거예요. 그래서 시중에 대부분의 3배짜리 etf들은 어김없이 장기 우하향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좋은 예로 yinn와 yang가 있습니다. yinn는 홍콩 중국기업지수를 3배 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구요 yang는 반대로 하락의 3배를 추종하는 인버스 etf 에요. 그러면 상식적으로 생각하기에 두 etf는 서로 반대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잖아요.

한쪽이 상승하면 다른쪽이 내리고 다른쪽이 내리면 또 다른쪽이 상승 하고 그런데 현실은 두개 다 우하향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추종대상인 홍콩중국 기업지수가 5년동안에 상승을 하긴 했는데 완만하게 올랐거든요. 그 과정에서 수많은 등락이 있었 죠. 등락 횟수가 누적되다 보니까 음의 복리 효과가 양쪽 모두에 적용 이 됐구요 90% 이상 내렸기 때문에 이 정도 내린 상태에서는 더 이상 회복이 불가능합니다. 본주가 100인데 레버리지가 20만 남은 상태라면 거기서 아무리 3배를 올려봐야 100 에서 10% 오르면 10이지만 20에서 30% 올라가 봐야 6밖에 못 오르잖아요.

이러면 더이상 3배 레버리지로는 극복할 수 없는 단계에 온거에요. 저는 이거를 카지노랑 비교하고 싶은데요 카지노에 가면 바카라라는 게임 이 있습니다. 바카라도 홀짝게임이구요 50대 50의 확률이에요. 틀리면 건 돈을 다 잃고 맞추면 1.95배 만큼 법니다. 그래서 한번 맞추고 한번 틀리면 0.05만큼 손해를 봐요 횟수가 누적될수록 손해볼 가능성이 커지겠죠. 이게 카지노의 돈 버는 방식이구 요 레버레지나 인버스도 결국 홀짝 게임인데요 거기다 이런 etf들은 상당히 높은 수수료를 자랑하죠. 자산운영사와 증권사는 이 상품 으로 배를 많이 불리고 있죠.

그것도 카지노랑 비슷합니다. 여기까지 들으면 이런 상품을 절대 해서는 안될 것 같은데요 우리 레버레지 고수분들은 이걸 파훼하는 방법을 또 알아 냈습니다. 바로 같은 돈으로 적립식으로 꾸준히 매수하는 거에요. yang를 예로 들면 내가 설사 400일 때 매수했다고 해도 그냥 가지고 있으면 이건 평생 회복 이 안되요 지금은 30까지 내려온 상태인데 언제 400까지 가겠어요. 하지만 400일 때 한 줄을 사고 100까지 내려왔을 때 4줄을 사고 40일 때는 10줄을 사고 32가 되면 14주를 살 수 있으니까 그럼 결국 평단을 계산해 보면 57 에 불과합니다.

꽤 많이 낮출 수 있죠. 낮아질 때 더 많은 주를 살 수 있기 때문에 평단은 낮은 쪽에 수렴이 돼요 이 정도가 되면 다시 상승반전을 할 때 그동안 사둔 물량을 한꺼번에 수익 을 노릴 수 있는 거죠. 일견 들으면 그럴듯해 보이는데 요 이것도 사실 바카라랑 똑같습니다. 바카라 하는 분들이 흔히 쓰는 마틴 기법이 있는데요. 처음에 만원을 걸고 틀리면 다음판에 2만원을 걸고 또 틀리면 다음판에 4만원을 걸어요. 이런식으로 계속 배팅금액을 늘리 면 결국 마지막에 한 번만 맞춰도 그동안 잃은걸 다 만회할 수 있다는거죠. 물론 현실에서 이런건 잘 통하지 는 않아요.

내 배팅금액이 유한하구요 아마 이런 건 34번 실패하면 멘탈이 너덜너덜 해져서 그냥 포기 를 하는 분이 많아요. 두 경우 모두 애초에 불리하게 설계 된 게임을 횟수로 극복하려는건 똑같습니다. 그래서 레버리지를 정말 이렇게 투자할 수 있는 분은 하셔도 돼요 그런데 과연 가능할까요. 지금이야 텐션이 강해서 가능하다 고 생각할 수가 있어요. 하지만 진짜 레버레지를 사놓고 마이너스 80%까지 한번 맞아보세요. 그때 계속 살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그리고 앞으로 뭐가 어떻게 닥칠 지 모르잖아요. 내가 더 이상 투자를 할 수 없는 상황에 몰렸을 때 그때도 과연 투자를 계속 할 수 있을까요.

일반 etf도 그렇게 못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것보다 더 강한 하락을 더 긴 시간을 맞으면서 버텨낼 수 있을까요. 만약 내가 진짜 일반 etf도 10년동안 적립식으로 빼먹지 않고 꾸준히 한 적이 있다 이런 끈기를 가진 분이라면 레버레지로 넘어가는 건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반인에게는 그냥 etf가 더 낫다고 말씀드려요 애초에 불리한 조건에서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우상향하는 주식의 힘을 뒷배로 깔고 즉 유리한 조건에서 게임을 하시 라는 거에요. 어떻게든 불리한 판에 들어가서 그걸 극복하려고 노력해봐야 성공 할 가능성도 낮고요 성공한다고 해도 보상이 생각보다 적습니다.

물론 tqqq 같은 경우에는 최근 10년간 등락하는 날보다 연속으로 오르는 날이 압도적으로 많았어요. 시대가 변하는 거대한 흐름이 있었 기 때문이죠. 그래서 올해 나스닥에 급반등이 있으면서 이런 tqqq조차도 오랜 기간 손실 을 면치 못하다가 마침내 5년 수익률에서 qqq를 뛰어 넘었습니다. 2018년 8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적립식 매수를 했을 때의 백테스팅 결과를 보면요 5년째가 되면서 tqqq가 성과가 더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최대 하락한 해에는 79% 손실이 났 고 전체 기간 중에서도 1년차 3년차 4년차에는 손해만 보고 올해 들어서 비로소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 수준으로 회복하면서 qqq 를 뛰어넘은 거에요.

그래서 다시 보면 3배 etf라고는 하지만 그래서 3배 많은 리스크를 수용 을 했지만 그동안의 누적 손실이 크기 때문에 압도적으로 넘은 것도 아니고 겨우 연간 수익률 차이가 11%밖에 안됩니다. 여기서 다시 조금이라도 더 하락장이 오면 다시 뒤집힐 수도 있어요. 아슬아슬한 수준이죠. 특히 올해를 제외하고 작년 8월 즉 4년간 투자를 했을 때를 보면 수익률이 4년째에 겨우 양전을 하 긴 했지만 qqq 보다는 못한 수익률이죠. 그래서 내가 몇 년을 투자할지 확실 치 않다면 과연 이 정도 수익을 얻기 위해서 감수할 만한 리스크가 맞나 이건 좀 의문스럽습니다.

물론 레버리지가 어떤 사람에게 는 좋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그렇게 쉽게 생각하는 것만큼 레버리리지는 만만한 상품이 아닙니다. 만약 그런데도 레버리지를 해보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긴 기간 동안 꾸준히 적립할 수 있는 소액으로 하시길 추천드리고요 생각하는 것보다 수익률이 높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시고 1배짜리 etf 중심으로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가격이 내려갔을때 물타기를 하려고 해도 액수가 커져버리면 무서워서 할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안정적인 1배짜리를 중심으로 하고 나머지 소액으로 레버리지를 해서 중요도를 낮춰놔야 추가 매수도 가능하고 물타기도 가능한 거예요.

요약하겠습니다. 주식은 기업의 가치를 따르고 etf는 주식의 가치를 따르고 3배의 레버리지는 주식의 변동성 을 따릅니다. 기업의 가치도 우상향하고 주식도 etf도 우상향을 하는데 변동성은 우상향 하지 않습니다. 오늘 영상 여기까지였구요 구독 과 좋아요. 모두 감사합니다

#테슬라#SOXL#TQQQ#나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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