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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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약세 속 방어적 화장품주(APR) 추세 전환 기대. 환율 우려 해소 및 해외 매출 증가 근거. 테슬라 실적 후 로봇주보다 우주항공 관심 부각 전망, 메타 실적은 AI 투자 대비 현금흐름 점검 포인트. 2차전지는 AI 인프라 전력 병목(ESS·연료전지·저장장치) 수요로 하락장 주목 섹터로 제시. 삼성SDI 강세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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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또 하나 언급해 주셨던 화장품도 여쭤보도록 할까요? 오늘 화장품주는 분위기가 나쁘지 않습니다. 시장 분위기가 너무나도 안 좋다 보니 방어적인 성격을 가진 종목들이 오늘도 잘 가는 모습이 관측되고 있는데, 화장품주는 환율 변수 때문에 실적 눈높이가 일부 낮아지는 측면도 있었어요. 그래도 해외 수요는 여전히 견조하다는 평가는 바뀌지 않았죠. 환율 리스크는 화장품주 안에서 상당 부분 이미 반영되고 해소된 상태라고 판단해도 될까요? 네. 대표적으로 아모레퍼시픽(APR)이 환율 관련해서, 그리고 실적 기대치가 낮아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급락을 했었는데, 급락 이후 다시 상승하면서 북미를 포함해 유럽 등 각지의 매출 규모가 계속 증가하는 모습이 보여지면서 이 부분에 대한 우려를 한편으로는 씻어냈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최근처럼 지수 상황이 불안정한 상황이 계속 이어진다면 내수주나 아모레퍼시픽처럼 수출 중심이면서도 소비재 쪽 수출 안정세가 유독 돋보일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기 때문에, 아모레퍼시픽 관련 화장품주의 강세는 노이즈를 딛고 추세를 전환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음, 추세 전환이 어느 정도 확인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주 우리 시장 안에서 어떤 기회를 미리 선점해 볼 수 있는지도 함께 여쭤보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여러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죠. 메타도 있고 테슬라까지 있습니다. 테슬라 실적 발표와 함께 로봇주를 미리 담아 볼 수 있는 구간인지도 궁금해요.
로봇주 관련해서는 이번 테슬라 실적 발표 이후 스페이스X와의 합병 여부가 성사될 수 있느냐로 관심도가 옮겨갈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현재 시점에서는 로봇 테마가 바로 이슈화되기보다는 오히려 우주항공 쪽으로 관심도가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어요.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합병도 제대로 성사되려면 우주항공 분야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계속 부각되어야 원활하게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직 합병 여부에 대해서는 반신반의하는 상황이고요. 그럼에도 우주항공 관련 기대감이 더 부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이번 텀에서는 로봇 관련 부분이 그다지 주목받지 못할 가능성도 조금은 있어 보입니다. 테슬라 실적은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메타는 그동안 실적 발표가 나올 때마다 시장에 충격을 여러 차례 줬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나온다면 뮤즈 AI 에이전트 관련 부분이 어느 정도 실적에 반영될 수 있는지, 그리고 투자 대비 현금 흐름이 어느 정도까지 여유를 갖출 수 있는지가 실적의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그 이후에야 AI 관련 반도체 투자에 대한 의문도 더 해결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실적 발표는 중요하게 체크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네, 맞습니다. 이번 주에는 주요 굵직한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아직 남아 있는데, 높아진 시장의 눈높이를 과연 어느 정도 충족시켜 줄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가뜩이나 매크로에 민감한 국면에서 시장에 활기와 안도감을 주고 반등할 수 있는 메시지들이 나올지 이번 주에는 체크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자, 우선 다른 기회를 어디서 또 찾아볼 수 있는지 살펴보다가 2차전지를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최근 약세장 속에서도 2차전지는 상대적으로 괜찮은 흐름을 보여 주기도 했고, 실적도 LG에너지솔루션 쪽에서 잘 나왔기 때문에 기대감도 지속적으로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2차전지 쪽에서는 블루웨이브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받고 있어요. 결국 관련 수혜주로 2차전지도 있고 신재생 에너지까지 거론되고 있는 상황인데, 선거 전까지는 2차전지나 신재생까지 기대를 따라가도 괜찮은 전략일까요? 선거 결과에 따라 민주당 관련해서는 신재생 에너지 얘기가 또 나올 가능성이 높아져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신재생과의 연관성을 떠나서라도 2차전지는 앞서 말씀드렸던 반도체를 포함한 AI 인프라에서 가장 병목이 생길 수 있는 부분이 전력이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이 전력을 해결하기 위한 가장 빠른 방법은 ESS를 포함한 연료전지 시장, 그리고 전력 저장 장치 관련 필요성이 더 대두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로 인한 2차전지의 성장 가능성은 로봇 분야나 그동안의 전기차 분야와의 연관성을 제외하고도 상당히 주목받을 수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이번 하락장에서 눈여겨볼 섹터를 꼽는다면 2차전지를 첫 번째나 두 번째 정도로 꼽을 수 있을 만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음, 지금 분위기가 어두운 상황 속에서도 2차전지는 계속 기회를 탐색해 볼 수 있는 섹터 중 하나입니다. 삼성SDI는 2%대의 강세를 보여 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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