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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소름;; 이렇게 되면 비트코인 100억 갑니다

멘탈이 전부다 · 2023-05-29 · 유튜브 시청 150,538 · Board Views 5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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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금리#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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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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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는 비트코인이 금을 대체하는 디지털 금이며 빛의 속도로 지구 반대편에 실물처럼 전송 가능한 유일한 화폐라고 주장. 세계 분열 심화 시 금·비트코인 수요 증가를 전망하고, 비트코인이 유로달러 오버나이트 담보물로 쓰일 수 있어 주류화되면 100억 이상(가격) 가능성을 언급. 과거 지지자 대중 인식 변화를 회고.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은행들이 그렇게 하면 우리 일반인들은 아예 언터처블해집니다. 그때 가격은 사실 일반인들이 한 개를 사기도 힘들어질 수 있겠죠. 그 정도 되려면 100억 이상은 돼야 되겠죠. 한 개에 100억 이상이면, 뭔가 새로운 세계화폐 비슷한 유행 화폐가 탄생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02. 화폐의 역사를 공부해 보면, 전 세계가 단일한 화폐를 쓴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앞으로도 없을 거예요. 달러도 단일한 화폐가 아니었죠. 우리는 로컬에서 원화를 쓰고, 달러는 기축통화일 뿐 세계화폐는 아니었습니다.

03. 세계화폐에 가장 가까운 것이 금입니다. 그런데 금은 여러 문제를 갖고 있어요. 진품인지 가품인지 일반인이 파악하기 어렵고, 표준화되어 있지도 않고, 갈아서 쓸 수도 없죠. 소액결제에도 부담스럽습니다. 그럼에도 금은 모두가 공통적으로 신뢰하는 자산이라, 세계가 분열된 상태에서 블록 간 거래를 할 때는 여전히 금이 쓰입니다. 요즘도 미국 중심 질서에서 벗어나려는 국가들이 미국 채권이나 달러보다 금을 더 선호한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이 흐름도 맥락에 맞는 움직임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04. 금의 가장 큰 문제는 지금 시대에 쓰기에는 너무 뒤떨어져 있다는 겁니다. 들고 다니면서 거래를 할 수도 없죠. 그래서 결국 디지털 금으로서 비트코인이 그 역할을 대신할 가능성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

05. 2014년에 화폐를 공부하다가 3주 만에 비트코인에 눈을 떴습니다. 그때는 '디지털 골드'라는 말도 없었어요. 저는 원래 화폐를 쭉 공부하고 있었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금을 대체한다기보다 금이 흉내 낼 수 없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06. 금과 비트코인은 다른 화폐와 구별되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빚이 아니라는 점이에요. 달러는 미국의 빚이죠. 금 자체는 가치를 지닌 무엇이고, 비트코인도 마찬가지로 무엇 그 자체입니다. 어떤 권리의 증서가 아니에요. 누가 보증해 주는 것도 아닙니다. 화폐는 국가가 무너지면 그냥 종이 쪽지가 되지만, 금은 다르죠. 금이 누군가의 빚이 아닌 것처럼, 비트코인도 그렇습니다. 여기서 소름이 돋으셔야 해요. 금도 그 무엇이고 비트코인도 그 무엇이지, 무엇에 대한 권리나 징표가 아닙니다.

07. 이렇게 공통점이 있지만, 비트코인은 지구 반대편으로 빛의 속도로 보낼 수 있습니다. 아직 물리학자들이 물질을 분자 상태로 분해해 전파에 실어 보내고 다시 합성하는 기술을 만들지는 못했죠. 그게 가능해지면 인류 역사가 바뀌겠죠. 어떤 사물을 전파 상태로 바꿔 반대편으로 보내 거기서 제조하는 겁니다. 금은 실물을 보낼 수 없어서 권리증만 보낼 수 있고, 반대편의 금은 누군가 가지고 있는 거죠. 실물이 없으면 결국 화폐와 똑같아요. 그런데 비트코인은 그 자체가 지구 반대편으로 갑니다. 그게 가장 큰 차이입니다. 저는 그걸 깨닫고 소름이 돋았어요.

08. 제 책에도 이걸 이해시키려고 정성스럽게 썼는데, 비트코인을 믿지 않는 분들에게 이건 낭설처럼 들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이 어느 정도 평균을 벗고 인정받으면, 비트코인은 인류 역사 최초로 물건 그 자체가 빛의 속도로 지구 반대편에 가는 것입니다. 그 권리가 가는 게 아니에요. 비트코인이 처음이었죠. 금에 비유하자면 금이 분자 상태가 되어 텔레포트로 넘어가는 셈입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저는 45살에 이걸 깨달았어요. 깨닫고 나니 하던 일을 할 수가 없어서 다 던지고 비트코인에 매달렸습니다.

09. 9년 동안 비트코인 얘기를 많이 하고 전도도 하면서, 사람들의 인식이 조금씩 바뀌는 모습을 많이 보셨을 것 같아요.

10. 요즘 대중의 인식은 어떤가요? 제 주변 이야기를 하자면, 주변 사람들은 저 때문에 어쩌면 불행할지도 모릅니다. 가만히 있어도 비트코인 얘기만 나오면 짜증이 나는데, 자기들은 9년 전에 저 때문에 알게 됐거든요. 권하는 수준이 아니라 책을 주고 공부하라고 하고, 짜증도 내고 화도 냈습니다. 가까울수록 내 말을 안 듣죠. 듣다가도 오래 못 버티고 팔아 버리니 본인들이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차라리 몰랐으면 좋았을 텐데, 9년이 지나니 저를 대하는 태도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제가 그렇게 뛰어난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이걸 파고들었기 때문에 저를 '어나더 레벨'로 인정해 주는 거예요.

11. 저에 대한 태도가 곧 비트코인에 대한 태도입니다. 저를 무시했던 사람들이 곧 비트코인을 무시했던 것이고, 지금 저를 하나의 영역으로 인정하는 것이 곧 비트코인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유튜브 구독자가 천 명 정도 되는데, 이분들은 제가 말씀드린 것들을 깨닫거나 믿는 분들이죠. 완전히 깨닫지 못했거나 인정하지 않으면 돈을 만들어도 의미가 없습니다. 돈이라는 건 아주 소수의 그룹이 확고하게 인정할 때 가치를 갖게 됩니다. 리니지에서 데스나이트 불곰이 몇 억에 팔리는 것도 그래요. 인챈트 7번 같은 건 우리는 모르지만, 게임하는 사람에게는 너무 중요한 것이거든요. 내가 그걸 주운 이상 공짜로 줄 생각이 없고 팔겠죠.

12. 지금이 2023년인데, 10년쯤 뒤인 2030년 정도가 되면 비트코인의 위치나 지위가 어느 정도까지 와 있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13. 이 책을 쓴 이유이기도 한데, 저는 이런 책을 찾았습니다. 미중 패권 경쟁이든 디커플링이든, 역사적인 지정학과 보통 국제정치라고 부르는 것, 달러를 이야기하는 금융 시스템, 그리고 비트코인이 가져올 충격을 아우르는 책이 없을까 싶어 책을 다 뒤졌죠. 그런데 없었어요. 이유는 단순합니다. 국제정치학자들은 금융에 어둡고, 금융 경제학자들은 정치에 어둡고, 더해서 비트코인을 싫어하죠. 비트코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런 공부를 안 합니다. 그래서 제가 썼어요.

14.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포인트는 서너 개밖에 없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유로 달러입니다. 세계 금융을 직접 경험하지 않은 분들은 잘 모르는데, 흔히 이자율은 연준 의장이 정한다고 생각하죠. 그건 공식적인 이자율이고, 실제 시장이자율은 전혀 다른 곳에서 정해집니다. 런던 시티에서 은행들끼리 '오버나이트'라고 해서 하루짜리로 돈을 빌려줘요. 그 이자율을 매일 발표합니다. 연준의 이자율이 공식 금리라면, 기업들이나 실제 자금 흐름을 좌우하는 것은 사채 이자율에 가깝습니다. 모두가 제1금융권에 쉽게 접근하는 게 아니니까요. 옛날 명동 사채 시장처럼, 전 세계의 명동 사채 시장이 바로 유로 달러 시장입니다. 규모가 어마어마하고, 이 자체가 지정학적 산물이기도 한데, 이것을 아는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요. 저도 비트코인을 공부하고 얼마 지나서 깨달았습니다.

15. 비트코인은 오버나이트 금융의 기준 담보물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은행들이 오버나이트 거래를 해야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인데, 이익 때문이기도 하고, 중앙은행인 연준에 예치하지 않으면 벌금을 내야 하는데 벌금보다 이자가 싸니까 빌려다 넣었다 빼는 식으로 쓰이기도 하죠. 이런 용도로 시작된 거래인데, 실물이 오가는 것은 아닙니다. 국채나 달러는 신용도가 워낙 높아서 장부상으로만 상계하거든요. 그래서 아주 믿을 만하지만, 부도가 전파될 가능성이 있어요. 실제로 몇 년 전 오버나이트 금리가 쫙 오른 적이 있었습니다. 은행을 못 믿으니 서로 담보를 더 요구하게 된 거죠.

16. 비트코인은 실물이 갑니다. 하룻밤이라도 실물이 오가고, 순식간에 왔다 갔다 할 수 있으니 오버나이트에 최적화되어 있어요. 변동성이 있어서 오래 들고 있으면 변동성 헤지를 해야 하지만, 하루 동안은 그렇게 많이 변하지 않는다는 전제에서는 최고의 담보물이 될 수 있습니다. 수천억 달러 규모의 담보물로 쓸 수도 있고, 실제로 보낼 수 있죠. 다른 자산들은 하룻밤 거래를 하려면 실물을 주고받기가 불편해서 장부 처리를 많이 하지만, 비트코인은 1분에도 몇 번이고 왔다 갔다 할 수 있습니다. 장부로 주면 상대가 부도났을 때 나도 노출되는데, 비트코인으로 담보를 잡으면 그런 위험을 줄일 수 있어요. 그 쓰임새를 설명하려면 세계 금융 구조부터 얘기해야 해서, 이 과정이 필요했던 겁니다.

17. 그 단계까지 가면 비트코인은 지금보다 훨씬 주류화되어 있을 거라고 봐야겠네요. 은행들이 그렇게 쓰기 시작하면 일반인들은 사실상 접근하기 어려워질 수도 있겠죠. 그러면 작가님은 그런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보시는 거죠? 세계가 분열될수록 그 수요가 생길 거라고요. 어느 한 국가의 화폐가 기축통화가 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건가요?

18. 비트코인이든 이더리움이든, 인터넷을 정보망이라고 한다면 블록체인은 신뢰망입니다. 정보망만으로는 부족하고 신뢰망이 필요한데, 원래 국가가 신뢰와 정보를 모두 담당해 왔어요. 그런데 지금은 빅테크가 그 일을 많이 빼앗아 갔죠. 구글이 저에 대해서 우리 정부보다 더 잘 알고, 제가 돈이 얼마나 있고 어디에 쓰고 누구를 만나는지 국가는 모르지만 구글이나 카카오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여전히 국가를 믿고 있지만, 사설 신뢰망이 필요하다는 것을 잘 모르죠. 세계는 원래 미국을 믿고 있었는데, 세계화가 퇴조하면 미국이 그 역할을 계속 맡을까요? 이제는 실물을 믿어야 합니다. 지구 반대편으로 하룻밤 만에 주고받을 수 있는 실물, 그게 무엇일까요. 이렇게 설명을 듣고 나니, 비트코인이 정말 그런 역할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계 최고의 실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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