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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이 어려운 걸 결국 또 해냅니다. 600 돌파에 대한 분석과 향후 전망.

멘탈이 전부다 · 2020-12-07 · 유튜브 시청 37,803 · Board Views 5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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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나스닥#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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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멘탈케어아기멘터리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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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7일 미국 시장 요약 후, 테슬라가 600달러 저항선을 돌파하며 장중 650 근처까지 급등해 640달러(+3%)에 마감했다고 설명. 600 저항선은 차익실현 물량, 고평가 인식(모건스탠리 목표가 540달러), 심리적 상징성 때문에 매도가 집중됐으나 매수세가 이를 흡수했다고 분석. 저항선 돌파 후 지지선 전환 및 거짓돌파 주의, 숏스퀴즈 가능성을 언급. 다음 목표는 700달러로 제시.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멘탈케어 아기멘터리, 전부 다입니다. 오늘 미국 시장 얘기는 최대한 짧게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S&P500은 약간 하락했고 나스닥은 0.5% 정도 상승했습니다. 부양책 관련해서 새로 추가된 소식은 없고, 코로나 확진자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 이 부분도 변함이 없습니다.

02. 한 가지 짚고 갈 것은 영국입니다. 영국이 올해 1월 유럽연합을 탈퇴했죠. 연말까지는 새로운 무역협정을 맺기로 되어 있었는데, 지금 협상이 이어지고 있지만 연말까지 합의 없이 끝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이 일말의 불안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정해진 것은 없으니 미리 걱정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03. 또 하나는 애플입니다. 애플이 직접 개발한 자체 칩을 맥북에 탑재했고, 2021년에는 이 라인업을 더 늘릴 거라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이로 인해 마진이 좋아질 거라는 기대감에 애플 주가는 흐름이 좋았고, 반대편에 있는 인텔 주가는 흐름이 안 좋았습니다. 오늘 시장은 여기까지만 얘기하고 바로 넘어가겠습니다.

04. 테슬라가 드디어 이걸 해냈습니다. 그렇게 힘들었던 600달러 벽을 결국 뚫고 폭등했습니다. 장중 한때 거의 650달러 근처까지 갔고, 최종 마감은 640달러로 1.76달러, 약 3% 상승이었습니다.

05. 어제도 주가는 600달러라는 저항선에 막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이 600달러 저항선에 대한 다섯 번째 도전이었습니다. 얼마 전 영상에서 "지금부터가 중요한 승부처"라고 말씀드렸죠. 600달러 저항선에서 매수세와 매도세가 치열하게 싸우고 있고, 며칠 내로 승부가 날 거라고 했습니다. 매수세가 밀려 550달러 근처 지지선까지 떨어지든, 매수세가 매도세를 누르고 저항선을 뚫어 700달러를 향해 돌진하든, 둘 중 하나로 수일 내에 결판이 날 거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드디어 매수세가 매도세를 완전히 꺾고 600달러 고지를 뚫어버렸습니다.

06. 실제로 600달러를 돌파하자마자 미친 듯이 오르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예전에 500달러를 돌파한 뒤 600달러까지 쉬지 않고 달려왔던 모습과 비슷한데, 오히려 그때보다 기세가 더 강합니다. 600달러 부근에 더 오래 머물렀기 때문에 용수철을 더 강하게 눌렀다가 튀어 나갈 때 더 세게 튀어 나간 것입니다.

07. 그럼 이 저항선에서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렇게 됐을까요. 오늘은 이 부분을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미 알고 계신 분도 있겠지만, 어제 구독자 분들 중 초보 투자자 분들도 많으실 테니 그분들을 위한 설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08. 600달러 저항선이 만들어진 데는 크게 세 가지 측면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09. 첫째, 테슬라를 샀던 많은 사람들이 400~500달러 구간에서 매수했습니다. 이 중 단기 투자자들이 가장 차익실현을 하고 싶어 하는 구간이 대략 30% 수익이 났을 때입니다. 그 지점이 바로 600달러입니다. 그래서 주가가 600달러에 오면 이 사람들이 차익실현 매도를 많이 하게 됩니다.

10. 둘째, 테슬라의 현재 가치가 600달러 이상은 아니라고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모건스탠리의 목표주가는 540달러입니다. 그 외에도 500달러대 목표주가를 제시한 곳이 꽤 있습니다. 그래서 500달러까지는 받아들이지만 600달러 이상은 과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습니다. 이들은 주가가 600달러를 넘는 순간 많이 매도합니다.

11. 셋째, 인간 심리입니다. 만약 AI만 주식 투자를 한다면 600이라는 숫자는 별 의미가 없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사람이죠. 500, 600처럼 새로운 차원으로 넘어가는 가격대에는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합니다. 그래서 600달러를 넘는 것에 심리적으로 부담을 느끼는 사람이 많습니다.

12. 이런 사람들은 앞의 두 가지 이유, 즉 차익실현과 고가 부담까지 더해서 600이라는 상징적인 숫자에 매도 주문을 많이 걸어 둡니다. 세 가지 이유가 겹쳐서 600달러에서 엄청난 매도 물량이 나온 것입니다. 이렇게 매도 물량이 쏟아지는 지점을 저항선이라고 합니다. 테슬라는 그 600달러 저항선에 무려 다섯 번이나 도전했지만 실패했던 겁니다.

13. 그렇게 많은 매도 물량이 쏟아질 때 매수세가 지면 주가는 떨어지겠죠. 하지만 매수세가 그 많은 매도 물량을 모두 흡수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마지막으로 팔려던 사람까지 다 팔고 나면, 이제 더 팔 사람은 없는데 사려는 사람은 아직 남아 있는 상황이 됩니다. 그 마지막 매도 물량이 소화되는 순간 주가는 오늘처럼 폭등하게 됩니다. 축구로 치면 상대 수비수가 모두 레드카드를 받고 나간 상황과 같습니다. 마지막 수비수까지 퇴장당하면 상대 진영까지 막을 사람이 하나도 없는 아우토반이 열리는 겁니다. 그래서 주가가 폭등한 것입니다.

14. 어제 말씀드렸듯이 저항선은 한번 뚫리고 나면 오히려 지지선으로 바뀝니다. 이 부분도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15. 600달러에서 엄청난 매도 물량이 나왔는데, 이걸 누군가 다 받아 먹었습니다. 새로운 매수자이거나, 기존 보유자 중 추가 매수를 한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600달러는 앞서 팔고 나간 사람은 다 나가고, 새로 600달러에 테슬라 주식을 산 사람이 엄청나게 많은 가격대가 된 것입니다.

16. 그러면 600달러에 산 사람들이 610, 620달러에 팔려고 들어왔을까요. 아니죠. 최소 650, 700달러 이상은 가야 팔려고 할 겁니다. 600달러 근처에서는 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주가가 떨어지면 추가 매수로 대응하는 사람들이 더 많겠죠. 그래서 600달러 주변에는 물량을 가진 사람이 많지만, 그중 600달러 근처에서 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주가가 내려와도 600달러 근처에 오면 매도세는 힘을 잃고 매수세가 힘을 얻게 됩니다. 그러면서 가격이 다시 반등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것이 바로 지지선입니다. 저항선이 뚫리고 나면 오히려 지지선으로 바뀌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 부분이 이해되셨나요. 아직 이해가 안 되신 분은 댓글로 질문 남겨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17. 참고로 오늘처럼 가격이 저항선을 완전히 돌파한 것이 아니라 살짝만 넘었을 때는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거짓 돌파입니다. 거짓 돌파란 저항선을 힘겹게 뚫어낸 것처럼 보였지만, 실제로는 가격이 저항선을 살짝 넘었다가 다시 저항선 아래로 내려오는 경우를 말합니다. 일시적으로 매수세가 힘을 냈지만 뒷심이 부족해서 다시 떨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거짓 돌파를 '베일 아웃'이라 부르는데, 생각보다 자주 나타납니다. 그래서 저항선을 뚫었다고 바로 매수에 뛰어드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잠깐 뚫었다가 다시 내려오는, 거짓 돌파에 걸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처럼 저항선을 완전히 찢고 올라갔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18. 또 하나, 650달러 근처까지 갔던 주가가 11% 이상 하락하면서 윗꼬리를 남긴 것은 하루 만에 너무 많이 올랐기 때문에 데이 트레이더나 스윙 트레이더들이 고점에서 차익실현을 한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특히 데이 트레이더들은 보통 종가 전에 보유 물량을 정리하는 것이 기본 원칙입니다. 물론 오버나이트 하는 경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그렇게 하기 때문에, 고점 근처에서 하루 만에 많은 수익을 낸 세력들이 상당수 정리하고 나갔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19. 오늘 공매도 세력, 즉 쇼트셀러들이 자신의 공매도 포지션을 청산하는 '숏 스퀴즈'가 일어났을 것으로 추측은 합니다. 다만 지금 테슬라의 공매도 물량은 전체 유통 주식 수의 약 16.3% 정도입니다. 오늘 저항선 돌파로 숏 스퀴즈가 얼마나 일어났는지는 며칠 지나야 정확한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얼마나 숏 스퀴즈가 일어났는지는 공식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추측으로는 저항선을 돌파하며 주가가 치솟을 때 분명 상당한 숏 스퀴즈가 일어났고, 많은 공매도 물량이 청산되었을 것이라고 짐작합니다.

20. 공매도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리면, 기본적으로는 주식을 빌려 미리 매도해 놓고, 주가가 내려가면 다시 사서 갚는 거래입니다. 문제는 주가가 오르면 더 비싸게 사서 갚아야 하므로 손실을 본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매수는 주가가 0원까지 떨어져도 내가 산 금액만큼만 손실이 나지만, 공매도는 주가가 오르는 만큼 손실이 이론상 무한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매도에는 증거금이 필요합니다. 증거금은 일종의 보증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손실이 발생하면 이 보증금이 까먹히고, 그러면 보증금을 다시 채워 넣어야 합니다. 만약 채워 넣지 못하면 공매도 포지션은 강제로 청산됩니다. 주가가 급등할 때는 이렇게 강제 청산이 많이 일어나는데, 이것을 숏 스퀴즈라고 합니다. 오늘 많이 일어났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공식 수치는 며칠 지나야 알 수 있습니다.

21. 결국 오늘 600달러 저항선을 뚫고 시원하게 올라갔습니다. 한 방에 5% 이상 상승했는데, 다음 목표는 어디일까요. 저는 이미 여러 차례 말씀드렸습니다. 다음 목표는 700달러입니다. 700달러까지는 이번 주 안에도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매도 물량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700달러까지는 쉽게 올라갈 것으로 보고, 700달러 부근에서는 다시 강한 저항에 부딪힐 것으로 예상합니다. 700달러 이후의 흐름은 S&P500 쪽 상황까지 고려해서 다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22. 오늘 테슬라를 보유하신 분들에게는 기분 좋은 날입니다. 제가 늘 말씀드리듯, 올라갔을 때는 그냥 즐기시고, "너무 오른 것 같은데 이제 떨어지는 거 아냐" 하는 불안감은 떨어진 뒤에 걱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오를 때는 기분 좋게 충분히 즐기시길 바랍니다. 모두 기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며,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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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나스닥#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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