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숨투자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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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QQQ/SOXL 등 3배 레버리지 ETF는 폭락 후 반드시 회복되므로 반토막 시 분할 매수가 유리하다고 주장. 과거 10년 MDD 40% 이상 9차례 언급, 현재 반값 세일 중이라 매수 시작, 추가 16% 하락 시 추가 매수 계획. 100% 수익마다 분할 매도(1차 67달러, 2차 100달러) 및 현금 부족 시 개별주 매도 후 레버리지 매수 전략 제시. 손실률·손실금 시뮬레이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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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하락장에서 물타기를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20% 실탄을 모두 소비합니다. 이게 -50% 이상 빠질 거라는 걸 상상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3배 레버리지가 무서운 건, 어버어버 하다가 반토막, 5토막, 10토막 나버린다는 점입니다.
다시 분할 매수하면서 계속 수량을 늘리고 있는데, 고점에 남겨 놓은 수량이 너무 클 때 깊은 하락이 오면 몰빵한 거나 다름없는 손실이 생깁니다. 이걸 어떻게 대체해야 할까요? 저는 이 모든 것을 극복할 대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레버리지 ETF를 장기 투자해도 될까요? 네, 됩니다. 주가는 녹아도 계좌는 녹지 않아요. 그런데 레버리지의 장단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투자를 결심했다 하더라도, 여전히 불안감은 가시지 않죠.
이 불안감의 근원이 뭘까요? 그 근원을 알아야 불안감을 없앨 수 있겠죠.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어디까지 하락할지 모릅니다. 또 그렇게 떨어졌을 때 내 손실률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죠. 더불어 내 손실금이 얼마나 커질지 모르기 때문에 불안할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는 모든 걸 알고 있습니다.
현재 보시는 차트는 지난 10년간 해당 레버리지 ETF의 MDD, 즉 최대 하락폭을 나타낸 것입니다. 과거 차트를 한번 보세요. 하락률이 상당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10년 중 아홉 번은 40% 이상 하락이 있었고, 반토막이 난 해도 여덟 번이었습니다. 대세 상승장에서도 이 정도의 하락은 있었죠. 그러니 속이 상한다고 함부로 올라타면 안 되겠죠. 반값 세일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는 반값 세일 중입니다. 그래서 저도 일단 매수를 시작했어요. 그리고 더 좋은 기회를 기다립니다. 더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요. 저는 추가로 16% 하락 시에만 물을 탈 건데요, 이 계획을 담은 엑셀은 고정 댓글에 남겨 놓을 테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알 수 있습니다. 얼마가 투자될지, 그렇게 했을 때 내 손실률은 얼마고 손실금은 얼마가 될지요. 예컨대 고점 대비 93% 하락해서 4.9달러가 된다면, 제 평단은 1.4달러가 되고, 손실률은 -56.7%, 손실금은 3,687원이 됩니다. 계좌는 반토막 이상 까이게 되겠네요.
하지만 우리 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한 번 반등하게 된다면 두세 배에서 멈추지 않는다는 사실을요. 따라서 반토막 난 계좌는 엄청난 수익으로 보답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가격은 4년 전과 같은데요, 4년 동안 내가 가진 돈이라고 생각했던 돈이 절반이나 사라졌다가 다시 생기고, 다시 사라지고, 이걸 반복한 거죠. 무려 4년 동안요. 그래서 저는 주가가 상승할 때 적절히 매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마지막 매수가를 기준으로 100% 수익이 날 때마다 매도를 할 생각입니다. 현재 시점에서 마지막 매수가가 33.5달러이니, 1차 매도가는 67달러, 2차 매도가는 100달러, 이런 식으로 분할 매도를 할 생각입니다. 그러다가 다시 반토막이 오면 다시 분할 매수를 시작하는 거고요.
물론 이 매매법에도 문제는 있습니다. 첫 매수가 바닥이라면? 나는 현금도 충분한데 반토막 나서 1차 매수했다고 칩시다. 그런데 거기서 반등하면 결국 못 사는 거잖아요. 현금을 놀리는 거잖아요. 맞습니다. 아쉬울 수 있죠. 분명 아쉬울 겁니다. 반토막 났을 때 충분히 샀다면 바닥에서 사서 큰 수익을 봤을 텐데, 한 번밖에 못 산 거니까요. 그래서 그 아쉬움을 줄이려고 3배 레버리지에 투자하는 겁니다. 2배에 1천만 원을 넣었다면 아쉬웠겠죠. 그런데 3배에 투자했으니 3천만 원을 투자한 효과입니다. 그럼 3천만 원어치를 바닥에서 매수한 거니까 크게 아쉽지는 않을 겁니다.
뿐만 아니라 매수 비중이 제일 큽니다. 왜냐하면 저는 하락해야 추가 매수를 하는 구조인데, 하락하지 않고 바로 반등해 버리면 얼마 못 사니까요. 그래서 이 방식은 이대로 반등하더라도 덜 아쉽습니다.
그럼 남은 현금은? 저는 현금이 6,500만 원 있는데 천만 원만 투자하고 5,500만 원은 투자하지도 못하고 장을 지켜봐야 하냐? 그렇지는 않아요. 사실 제게는 600만 원이 없습니다. 그런데 계획은 세웠죠. 이상하죠? 나중에 추가 매수할 타이밍이 오면 현금은 그때 마련할 계획입니다. 만약 현금이 없다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개별 주식을 팔 생각입니다.
이 투자를 결심하셨다면, 이는 폭락한 증시가 반드시 회복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뜻이죠. 한 배를 팔아서 다른 배에 투자한다는 것은 조금 떨어진 놈을 팔아서 많이 떨어진 놈을 산다는 뜻입니다. 차후에 상승장이 오더라도 조금 오를 놈을 팔아서 많이 오를 놈을 사는 것이죠. 아무런 계획 없이 주식을 샀다 팔았다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계획을 가지고, 더 좋은 기회가 왔을 때 그것을 잡을 수 있는 전략이 있다면, 그 기회를 잡으세요. 바로 이 말입니다.
매수 타이밍이 어려우신가요? 1년에 한두 번만 투자하는 것도 괜찮다면 반토막을 기다리세요. 1년에 한두 번은 반토막에서 살 수 있는 기회가 반드시 옵니다. 더불어 이와 같이 매수 계획을 잡아 놓는다면 불안감도 크지 않을 겁니다. 얼마큼 떨어질지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고 있고, 그렇게 떨어질 때마다 내 계좌의 손실률은 어떻게 되고 손실금은 어떻게 되는지 미리 인지하고 있으니까요. 이렇게 알고 투자한다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매수하는 것보다 훨씬 쉬울 겁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분의 성공적인 투자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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