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웅덩이매매법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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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하락장에서 레버리지 장기투자자가 중도 이탈하는 것은 원칙·확신 부재 때문이며, 2분기 실적 쇼크 후 바닥이 형성되고 2023년 상승 가능성이 있다는 입장. 분할매수 원칙을 유지하며 현금 약 30%를 보유, 최소 10년 적립식 장기투자와 시간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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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웅덩이매매법 레버리지 ETF 장기투자자 디벨롭몽입니다. 제가 올해 초에 만약 이 장이 일 년 내내 횡보하거나 하락한다면, 결국 장기투자자의 80퍼센트는 떨어져 나갈 거라고 조금 자극적인 말을 했었습니다. 그때 오프닝 멘트를 들어보시죠. "올해의 쉽지 않은 시장이 지속된다면, 올해가 장기투자자의 80퍼센트를 떨어져 나가게 할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제 구독자분들은 고통스러운 조정과 하락에도 불구하고 웅덩이매매법 원칙대로 매 타이밍마다 매수해서, 결국은 살아남은 장기투자자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올해 지루한 하락장이 상반기 내내 지속되었고, 저희가 이 영상을 업로드한 시점이 1월 초였습니다.
지금은 마치 꿈처럼 보이는 QQQ가 8, 10달러를 기록했었죠. 장기투자자라면 하락을 당연히 만날 것이고, 거기서 어떻게 버티고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결국 경제적 자유를 이루느냐, 결국 떨어져 나가느냐가 결정됩니다. 그리고 저는 올해는 수익률이 아니라 수행의 해가 될 것이라고 말씀드렸죠. 이 영상이 업로드되었을 당시에는 많은 분들이 함께하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지쳐서 회피하시거나, 혹은 정말로 펜을 셀에서 중도 이탈하셨을 겁니다. 그때도 계셨고, 현재까지 함께 살아 계신 분들이 지금 이 영상을 보고 계신 분들입니다.
그 외에도 현재까지 매일매일 꾸준히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제가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분들에게는 제가 5 구간이 오면 작은 선물을 드리려고 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왜 장기투자를 마음먹은 사람들도 결국 하락장에서 무릎을 꿇을까요? 자기가 이 종목을 선택한 명확한 이유 없이 단순히 좋아 보여서, 혹은 주변에서 이렇게 하라고 해서 원칙과 확신 없이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원칙과 확신이 있는 투자자들보다 훨씬 더 고통을 느끼고 불안감을 느끼죠. 실제로 현재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는 역대 최저 수준입니다. 코로나 대폭락 때보다도 투자심리가 위축되어 있고, 2008년 리먼브라더스 대폭락 당시와 비슷한 수준의 투자심리입니다.
그만큼 매수 심리가 얼어붙은 겁니다. 그런데 아직 개인 투자자들의 주식 비중은 여전히 꽤 높은 상황입니다. 유튜브, 각종 해외 언론 사이트, 블로그 등 이제 개인 투자자들이 정보를 얻을 곳은 넘쳐 납니다. 개인 투자자들도 이제 바이 앤 홀드의 최고 장점을 알아가고 있는 듯 보입니다. 즉 이 시기는 너무 고통스럽지만, 결국 버티면 된다고 해석될 수 있습니다. 지금 마치 우리 웅덩이 가족분들과 비슷하죠. 주식 비중이 60%까지는 내려가야 할 것 같은데, 한 번 더 개인 투자자들이 털고 간다면 현재 가장 가능성이 높은 타이밍은 언제일까요?
이번 2분기 실적 쇼크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 하락 중인 실적 성장률이 이제 겨우 4.3% 성장이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결국 밸류에이션 조정을 다시 받고, 다시 저평가된 구간까지 내려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 굉장히 많은 투자자들이 2분기 실적 발표와 추가 하락을 예상하고, 거기가 진짜 바닥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리고 다른 의견으로는 지난 6월이 이미 찍은 바닥이었다고 말합니다. 실적 쇼크, 경기침체, 금리인상에 대한 부분을 거의 모두 반영했다고 말이죠. 실제로 이번 고용지표 발표 이후 7월에 75bp 이상이 아닌 100bp 인상 가능성도 생겨나고 있는데, 주가가 하락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유로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7월, 8월 결국 다 그때 가봐야 아는 것이지, 우리가 실제로 맞출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웅덩이매매법 원칙을 가지고 투자합니다. 더 하락한다면 4차 매스 타이밍을 만날 것이고, 이미 바닥을 찍었다면 1차, 2차, 3차를 계속 만나면서 조금씩 상승하겠죠. 어느 쪽이든 크게 상관이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현재 좋은 소식으로는, 작년과 올해 초 하락을 예상했던 투자자들이 조금씩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는 겁니다. 짐 몬스터는 작년부터 현금 비중을 50%까지 두고 있었고, 그로 인해 많은 욕을 먹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장중 신고가를 갱신할 때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웠다고 말했고, 그리고 슬슬 바닥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 바닥은 한순간, 오늘이다 이런 개념이 아니라 일정 구간을 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 구간이 바닥의 시작 부근 중 하나라고 말합니다.
그 이후로 마이크론을 들었습니다. 마이크론의 실적 쇼크 기억 나시나요? 반도체 급락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특히 마이크론의 가이던스가 굉장히 충격적이었는데, 마이크론은 20% 낮춘 가이던스를 발표했지만 막상 주가는 3%만 내려가는 데 그쳤다면서 이유를 들었습니다. 또 고용지표가 잘 나와서 기준금리 상승에 대한 예상은 올라갔는데, 주식시장은 하락하지 않고 유지하고 있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짐 몬스터는 중요한 한 가지를 얘기했습니다.
이제 2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되고, 앞으로 3분기 가이던스가 나올 텐데, 결국 좋지 않은 기사들이 많이 나올 것이고 투자자들은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어느 정도는 주가에 반영되어 있겠지만, 어느 정도는 또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저는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이 부분에 대한 마음의 준비도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최악을 가정하고 마음의 준비를 해야 멘탈이 무너지지 않기 때문이죠. 결국 짐 몬스터도 이번 어닝 시즌이 끝날 때쯤을 바닥으로 봅니다. 그러면 어떤 분들은 지금이 아니라 결국 3분기에 더 큰 진짜 바닥이 있는 거 아니냐고 말씀하실 수도 있는데, 짐 몬스터는 시장은 항상 6개월에서 1년 정도 선반영하기 때문에 이미 시장은 2023년을 반영하기 시작했다고 말합니다.
즉 짐 몬스터의 얘기를 요약하면, 이번 실적 발표에서 2023년에 대한 기대치를 낮출 것이고, 그 부분까지 반영되면서 바닥을 다지는 구간을 형성할 것이며, 결국 내년에는 상승할 것이라는 겁니다. 그는 올해 2022년에는 테크 주식에 좋을 것이란 얘기를 안 했는데, 내년 2023년은 좋을 것이라고 얘기합니다. 결국 앞으로 이 기회는 몇 달 안 남을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몇 달 뒤에 "아, 6월에 풀매수 할걸, 7월에 플래시 크래시 때 살걸" 이런 얘기를 하실 건가요? 원칙에 맞게 매 타이밍마다 분할 매수하고, 더 큰 하락이 오면 또 분할 매수하는 것, 이게 현실적으로 가장 확률 높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이 기회는 자주 오지 않습니다. 저는 올해가 수량을 모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는데, 사실 이렇게까지 계단식 하락으로 투자자들을 고통스럽게 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원칙을 지키고 있기 때문에 현재 현금 비중을 약 30% 정도 보유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원칙 없이 아무 때나 모든 돈을 다 분할매수했다면, 지금은 현금 없이 불안해하고 있었을 겁니다. 이번 하락장을 버티면 또 상승장을 만나게 됩니다. 이번 하락장을 다 엎어 버릴 만큼 훨씬 강력한 상승장을 맞이하겠죠. 시장의 하락과 상승에 따라 매수와 매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것이 가장 좋은 수익률을 보였다는 통계, 보셨을 겁니다.
그리고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금 내 계좌가 파란 바다 일색일 때 그때 죽죽 모아야 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머릿속으로는 이미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걸 실제로 행동하느냐, 아니면 머릿속으로만 "그때 할걸, 할걸" 반복하느냐, 그게 내 미래를 바꾸는 겁니다. 미래를 바꾸는 건 현재의 나입니다. 워런 버핏의 가장 성공적인 투자는 전 세계가 오일 쇼크와 스태그플레이션으로 모두 패닉에 빠져 있던 1974년이었다고 합니다. 나머지 99%처럼 행동할 건가요, 아니면 극소수의 성공한 투자자처럼 행동할 건가요? 피터 린치는 5년 안에 투자금을 회수할 생각이라면 주식 투자는 하지 않는 게 좋다고 말합니다. 5년은 수익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죠. 그러나 10년 적립식 장기투자 백테스트를 보셨다면 아실 겁니다. 우상향 종목의 10년 적립식 장기투자는 현실적으로 가장 확률 높은 방법이라는 것을 말이죠.
그런데 몇몇 분들은 그 데이터를 분명히 보셨을 텐데도 주식투자를 그냥 감행합니다. 당장 2년 뒤를 보는 것은 시간 낭비라는 것을 알면서도, 나는 남들과 다르게 2, 3년 안에 투자금을 두 배로 불릴 수 있다는 큰 착각을 가지고 투자합니다. 그리고 원칙과 확신이 없는 상태로 이런 하락장을 만나 결국 시장에서 떨어져 나갑니다. 저 역시 단타를 해봤고, 저 역시 예측하면서 매수와 매도를 반복해 봤지만, 그냥 가만히 있는 것보다 못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결국 성공한 투자자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유일한 공통점이 딱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시간을 함께 투자했다는 거죠. 내가 좋은 개별 종목을 사든, 지수 추종 ETF를 사든, 일단 기본은 내 시간을 함께 투자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지루하고 긴 싸움을 해야 하는 거죠. 경제적 자유로 가기 위한 필살기는 바로 시간입니다. 여러분은 시간이라는 필살기를 몇 년 정도 사용할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이 필살기를 사용한다면, 결국 이 구간에서 죽죽 파고, 오를 구간에서 수익 극대화를 누릴 겁니다. 여러분은 살아남으실 건가요, 떨어져 나가실 건가요? 함께 경제적 자유로 가기 위해 길게 바라보고, 이 구간을 현명하게 이겨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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