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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효

Accuracy score+1.2
순 place76
Scored calls72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0.5% / 49.9% / 53.0%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1.2% / +0.6% / +0.8
Bullish / Bearish / Neutral47.8% / 13.3% / 38.9%
Best horizon3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Consistent accuracy badge
Main channel매일경제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삼성전자 (250)#SK하이닉스 (179)#코스피 (142)#현대차 (113)#환율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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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인트레슨] 기회가 있는 곳은? / 김종효 알파경제 이사

매일경제TV · 2024-11-29 · 유튜브 시청 639 · Board Views 0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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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종효 · 한국인

요약 보기

트럼프 2기 재정긴축·보조금 축소로 미국 신재생(풍력) 증가 속도는 둔화되나 방향은 유지될 것으로 봄. 미국 관련 보조금 반영 종목은 실적 하향 리스크가 있어 주의 필요. 유럽·아시아는 우상향 전망이나 유럽 1~2위 풍력 기업은 미국 모멘텀 선반영으로 조정. 전력 설비(천연가스·전력설비)가 가장 강하고, 대만 해상풍력 수요(TSMC 전력 수요 증가)에 근거해 SK오션플랜트를 악재에서 자유로운 대안으로 제시. CS윈드는 미국 이슈 정리 후 재접근 권고.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모두가 알고 싶지만 어디서도 알려주지 않는 나만 알고 싶은 전략, 오늘 김종윤 회사가 모두 전해드립니다. 함께 해보시죠. 원포인트 레슨, 오늘은 김재서 앵커와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02. 네, 안녕하십니까.

03. 트럼프 당선인이 계속해서 화석 연료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표적인 피해주인 신재생 에너지주가 맥을 못 추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하지만 월가에서는 이런 목소리도 있습니다. 내년 1월 20일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하는 것을 기점으로 피해주에도 집중해 봐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는 오늘 이 주제를 열어보려고 합니다.

04. 오히려 그동안 가지 못했던 풍력주의 위험과 기회 사이에서 저희 포지션을 어떻게 점검해 봐야 하는지 궁금한데요. 풍력 관련주의 앞으로 전망을 알아보기 위해 중요한 포인트가 무엇일까요?

05. 네, 위험과 기회라는 두 단어에서 모든 답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험은 분명 있고, 그것도 이미 주가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다만 그 위험의 크기가 너무 과대하게 평가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이 부분에 포커스를 맞춰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살펴볼 몇 가지 포인트를 보겠습니다. 먼저 미국의 속도 조절은 반드시 나타날 수밖에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만, 방향이 바뀔 가능성은 99.9%가 없다고 봅니다.

06. 그다음으로 유럽과 전체 시장이 줄어들 것이냐, 그렇지 않을 겁니다. 지금 핵심 포인트는 전력이 부족하다는 것이고, 에너지를 최대한 자립하고 싶은데 완전한 자립은 불가능하죠. 그 전 단계, 혹은 조금 더 여유 있는 전력 운용을 위해서는 각 국가가 점점 블록화되고 자기 중심적으로 가고 있는 상황에서 어떤 전력이든 확보하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닙니다. 가격만 적절하다면 유럽이나 나머지 지역에서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 기회가 우리가 원래 보던 종목에 있는가, 아니면 다른 종목에 있는가를 살펴봐야 하는데, 저는 다른 종목에 있지 않을까 판단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풍력에서 봤던 종목이 너무 한 방향으로 쏠려 있었다면, 종목을 조금 바꿔볼 필요도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07. 좋습니다. 저희가 지금 봐야 하는 풍력 관련 기업까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하나씩 알아보시죠. 첫 번째 의문점부터 열어보겠습니다. 트럼프 당선인 하면 대표적으로 신재생 에너지와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하지만 공화당이라고 해서 풍력과 무조건 멀다고 할 순 없거든요. 그래서 내년이 되었을 때 미국에서 풍력이 0이 되느냐, 줄어드느냐는 다시 한번 점검이 필요할 것 같아요.

08. 예, 답부터 말씀드리면 줄어들지 않고 늘어날 겁니다. 다만 시장이 예상했던 것만큼 늘지 않는다는 건 팩트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미국이 줄어든다는 답을 한번 찾아볼까요?

09. 결국은 증가 속도의 감소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증가 속도는 왜 감소하고, 방향은 왜 바뀌지 않는지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준비된 그림을 하나씩 점검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그림을 보시면, 미국의 재정적자와 GDP 비율을 봤을 때 재정 상황이 정상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코로나 대응 과정에서 돈을 뿌린 것을 넘어 쏟아부었다고 할 정도로 과한 재정적자를 끌고 왔죠. 코로나 대응이 어느 정도 안정되면서 상황을 진정시켰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과거 대비 꽤 높은 재정적자 비중을 가지고 있습니다.

10. 이번에 베선트 재무장관 후보는 목표를 3%로 낮추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낮출까요? 감세를 하면서 관세를 받아서는 불가능하죠. 그렇다면 정부의 목표는 분명하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재정적자를 줄이는 방법은 공무원을 줄이고, 지금 주고 있는 보조금을 줄이는 것입니다. 그러면 보조금으로 유지되고 있는 몇몇 산업들은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고, 원래 계획했던 것보다 증가 속도가 줄어들 가능성은 높겠죠.

11. 그런데 다음 그림을 보시면, 과연 트럼프 1기 때 풍력이 줄어들었는가 하면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태양광과 풍력 모두 줄지 않고 가파르게 증가했어요. 물론 바이든 정부 때는 보조금 덕분에 더 빠른 속도로 증가했죠. 그렇다면 그 증가의 방향을 바꿀 수 있을까요? 바꿀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텍사스에서 왜 늘어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주요 공장들이 텍사스로 이동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고, 공장이 늘고 있다는 것은 전력이 필요하다는 얘기죠. 그 전력을 갑자기 어디서 끌고 오느냐. 여러 번 언급드렸지만 원자력은 당장 만들어지지 않고, SMR도 당장은 안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당장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서 천연가스를 강조드렸던 것이고, 마침 트럼프 정부와 맞물려서 천연가스 관련 기업들이 좋을 겁니다. 그런데 또 하나 주목해야 할 것은, 진행되고 있는 풍력 같은 것을 뒤집어 엎을 리는 없다는 점입니다. 선벨트 지역의 풍부한 태양을 이용해 태양광도 더 늘릴 거고, 풍력도 더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2. 다음 그림을 보시면, 속도는 줄어들겠지만 미국도 늘어난다는 쪽에 포커스를 맞춰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전체 시장의 방향성은 긍정적으로 유지될 텐데, 우리가 부여했던 보조금만큼은 실적에서 깎아내야 하니까 미국 보조금을 보고 먼저 움직였던 종목, 그리고 미국 보조금을 기준으로 밸류에이션을 산정해 뒀던 종목에 대해서는 조금 주의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이죠. 결국 트럼프가 계속 얘기하고 있는 미국 우선주의, 온쇼어링·리쇼어링을 위해서는 공장들이 돌아갈 수 있는 에너지원이 필요합니다. 당장 원전에 기댈 수 없는 상황에서 신재생 에너지가 무조건 0이 되거나 감소할 수는 없을 겁니다.

13. 미국 상황을 점검해 봤으니, 두 번째 의문점을 통해 다른 국가는 어떤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유럽도 있고 아시아도 있을 텐데, 전체 시장을 본다면 내년 이후 어떤 모양새를 보여줄까요?

14. 각 시장별로 보면 전망은 모두 우상향입니다. 유럽도 좋아지고, 중국도 좋아진다고 하는데, 비중으로는 중국이 가장 높습니다. 중국은 자기들이 알아서 하고 있으니 우리 입장에서는 유럽 정도가 눈에 띄는 상황입니다. 유럽도 좋아진다고 하고 있거든요. 지역을 가리지 않고 좋아진다고 하고 있지만, 실제로 보면 유럽에서 세계 1,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들도 지금은 기회보다 위기 쪽을 더 반영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좋아질 거라고 예상해서 미국과 관련된 모멘텀과 보조금을 이쪽도 다 포함시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가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데요, 두 종목의 주가를 한번 살펴보죠. 대표 기업은 다 아시는 것처럼 오스테드와 베스타스 두 기업입니다. 베스타스는 올 한 해 내내 무너지고 있고, 특히 트럼프 정부가 더 표면화된 선거 기간 이후로는 낙폭이 더 확대되고 있습니다. 작년에 주가가 많이 떨어졌던 터라 올해는 그나마 버텨온 것이고요. 오스테드도 반등을 시도하다가 선거 결과와 맞물려서 급락하고 있는 양상입니다. 여기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미국 관련 거품은 걷어내야 되겠죠. 받던 보조금도 걷어내야 하고, 실적도 당연히 떨어질 겁니다. 하지만 말씀드렸던 것처럼 유럽의 성장은 멈추지 않을 것이고, 미국도 느리지만 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역별로도 대부분 비슷하게 움직일 것이라고 판단한다면, 여기서 방점을 찍어야 할 포인트는 마이너스 요인인 미국의 감소 부분보다, 감소 우려가 생각보다 주가에 많이 녹아 있다는 점입니다. 그 부분에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미 감소와 우려는 주가에 반영되어 있고, 우리는 내년에 느리더라도 성장한다는 포인트를 기억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세 번째 의문점도 함께 열어보겠습니다.

15. 사실 국내에서도 CS윈드가 호재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금의 위기 속에서도 980억 원 규모의 윈드타워 수주 소식을 전했고, 2026년까지 매출이 네 배 가량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줬었죠. 어쨌든 트럼프 당선인이 칼을 빼들어도 기회가 있는 곳은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희가 초점을 맞춰야 하는 시장은 어디일까요?

16. 미국에 대해서는 자신감 있게 올라간다고 말씀드렸습니다만, 미국에서 금리가 출렁이면 원래 예정됐던 프로젝트가 지연될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작년에 오스테드 주가가 급락했을 때 핵심 포인트가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미국에서 과했던 프로젝트들이 금리 급등과 함께 대거 취소되거나 지연되면서 주가 급락의 원인이 됐죠. 그런 변동성을 고려하면, 미국은 지금 관점에서 늘어날 거라고 보지만 변동성이 있으니 아시아 제조업 정도를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시아 제조국 쪽에 올인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면 그쪽을 봐야 한다는 판단입니다. 지금 중국을 제외하면 우리나라는 해상풍력이나 이런 쪽이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에, 해상풍력에 가장 진심이고 투자하고 있는 국가는 바로 대만입니다.

17. 준비된 그림을 한번 보시죠. 이것도 예측에 불과하다고 판단하실 수 있겠습니다만, 트렌드 자체는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TSMC 등 대만 전체 전력에서 내년, 내후년부터는 한 12%를 잡아먹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는 더 많은 전력이 필요하다고 봐야겠죠. 올해도 꽤 많이 늘었습니다. 작년 대비 50% 늘었고, 2025년에는 거의 6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2026년까지 비교적 가파른 성장이 쭉 이어진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여기에 올인하면서 풍력 플랜트를 턴키 방식으로 수주하고 있는 회사가 어디인가, 바로 SK오션플랜트입니다. 대만 지역은 우리가 잘 느낄 수 없는데요, 서남부 지역으로 내려가면 중국 사이에서 부는 바람이 바닷가에서 저도 흔들릴 정도로 강합니다. 제가 보기엔 요정 앵커는 바람에 쓰러지실 것 같습니다.

18. 그쪽 지역은 안 가겠습니다.

19. (웃음) 실제로 그렇게 넘어지실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남부와 서부 지역, 바다 쪽에 부는 바람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굉장히 강해서, 이쪽은 해상풍력을 개발할 여력이 여전히 충분하다고 봐야 하죠. 물론 여기서 최대 변수는 중국이 대만을 어떻게 취급하느냐에 따라 또 변수가 생기긴 합니다. 어쨌든 이쪽 해상풍력의 증가 가능성은 TSMC든 UMC든 여러 회사의 추가 전력 수요가 계속 늘고 있기 때문에 방향성이 크게 바뀌지 않는다고 봅니다. 관련 종목이 미국 쪽 타격을 받으면서 같이 빠져버린 상황이니, 전체적인 풍력 시장 성장에 기댈 수 있는 측면에서 SK오션플랜트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20. 대만의 해상풍력 추세를 보면서 SK오션플랜트를 보자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사실 전일에도 호재가 있었고, 최근 풍력 하면 당연히 떠오르는 게 CS윈드이기도 하거든요. CS윈드에서 방향을 바꿔야 한다고 보시는 건지, 아니면 봐야 한다고 보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21. 일단 순서상으로 보면, SK오션플랜트가 악재에서 조금 더 자유롭다는 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아까 언급드렸듯이 미국의 방향성은 바뀌지 않고, 실적 추정도 새로 될 겁니다. 미국 보조금을 다 빼버리면 CS윈드 쪽의 전체 실적이 재조정될 텐데, 그때는 종목의 밸류에이션에 따라 다시 반등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CS윈드 그룹은 조금 뒤로 미루고, 일단 악재에서 가장 자유로운 SK오션플랜트가 풍력 시장에서 톱이 되지 않을까 바라보고 있습니다.

22. 좋습니다. 그럼 오늘의 결론을 함께 내보겠습니다. 풍력을 지금이라도 매수해서 내년에 큰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23. 전체적으로 미국 시장의 축소가 불가피하고, 미국 보조금이 빠지면서 관련 기업들의 실적 추정치가 크게 변할 것이기 때문에, 관련 종목은 지금 당장 사기에는 리스크가 있다고 봐야 합니다. 다만 전력이 어떤 식으로든 필요하기 때문에 전력 공급을 위한 다양한 발전 설비는 다 같이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전력 설비가 여전히 가장 강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봐야 하고, 종목을 고른다면 천연가스 관련주와 전력 설비주가 최우선입니다. 풍력도 돌아 나갈 수 있는 방향은 있습니다. 대만의 SK오션플랜트는 현재 악재의 크기가 작은데 주가는 거의 동일하게 빠져 있는 상황이라 타겟 종목으로 볼 수 있습니다. CS윈드 그룹은 말씀드렸던 미국 이슈가 정리된 다음에 바라봐도 늦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24. 좋습니다. 지금 빠지고 있는 풍력 관련주를 저희가 내년을 바라보면서 계획을 세워봤는데요, 오늘의 타겟 SK오션플랜트까지 체크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김종효 이사를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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