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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뷰] 야간투자본부/ 야자본/ 블라인드 뷰/ 소재민 체크스탁 대표/ 김덕호 주식회사 플레처 대표/ 매일경제 TV

매일경제TV · 2025-08-14 · 유튜브 시청 448 · Board Views 6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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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덕호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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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 시장은 상호관세 이슈 종료 후 이슈 공백기로 박스권 등락이 예상되며, 제약바이오(CDMO)와 2차전지가 코스닥을 견인할 섹터로 제시됨. 셀트리온은 생물보안법 이슈 반사이익과 자사주 소각 등 주주친화 행보로 긍정 평가, 주봉상 박스권 15~19만원 상단 돌파 가능성 언급. 한미약품은 2분기 실적 양호, 평택 바이오플랜트 CDMO 진출 긍정 평가, 목표가 31.5만원·손절가 28만원 제시. 전략으로는 급등주 상승분의 절반 조정 시 분할 매수 접근 및 수급 변화에 따른 유연 대응을 강조.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네. 숨겨진 이야기 시작합니다. 블라인드 리뷰 함께할 분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주식회사 플레처 김덕호 대표, 체크스탁 소재민 대표 나왔습니다. 반갑습니다. 바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02. 소재민 대표가 준비한 종목 블라인드를 공개해 주시죠. 상승 시그널이 포착된 종목, 출발 준비 완료라고 하셨는데요. 이 종목은 어느 섹터에 있나요?

03. 제약·바이오 섹터이고, 구체적으로는 위탁생산(CDMO) 쪽입니다. 제약·바이오에서 CDMO까지 함께 살펴볼 만합니다. 김덕호 대표는 어떻게 보시나요?

04. 사실 기술력이 있으면서도 상대적으로 안전한 쪽이라 괜찮다고 봅니다. 오늘 앞서 영호 상박에서도 바이오주를 얘기하셨고, 소재민 대표도 바이오를 가져오셨는데요. 비만 치료제가 주였는데, 이제 바이오의 시기가 시즌이 된 것 같습니다. 그만큼 좋다는 얘기고요. 저도 바이오 종목을 갖고 왔습니다.

05. 블라인드를 열어 보겠습니다. 셀트리온입니다. 소재민 대표가 가져온 종목 중 시총이 가장 큰 종목인데요.

06. 그렇습니다. 다만 아주 화끈한 종목은 아닙니다. 과거에는 영광이 있었지만, CDMO 관련주로 묶인 지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CDMO 관련주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는 지금 시장이 이슈 공백기이기 때문입니다. 시장은 이슈를 찾고 있고, 올 하반기에 생물보안법이 다시 추진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중국 CDMO 업체에는 악재, 국내에는 반사이익이 됩니다. 대표적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넥스, SK팜 등이 있지만, 셀트리온을 좋게 보는 이유는 실적이 안정적이고, 국내 100대 기업 중 자사주 소각을 활발히 하는 등 주주친화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상법 개정 수혜 기대감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 오랜 기간 박스권에서 움직여 왔습니다.

07. 차트로 보면, 주봉상 15만 원에서 19만 원 사이 박스권을 유지해 왔습니다. 최근 매번 주봉 240선에서 밀리던 주가가 240선 위로 안정적으로 올라서고 있습니다. 박스권 상단 19만 원을 돌파하면 그 위 구간까지 상승 여력이 생긴다는 뜻입니다.

08. 박스권 매매의 기본은 하단 부근에서 분할 매수하고, 상단 부근부터 분할 매도하는 것입니다. 셀트리온은 15만 원 선까지 분할 매수를 열어 두고, 매도는 19만 원 부근에서 일부 비중을 줄이고, 이를 돌파하면 과거 고점 부근인 21만 5,000원까지 두 구간으로 나눠 분할 매도하는 전략이 좋겠습니다. 반대로 주봉 종가 기준 14만 5,000원을 이탈하면 전저점과 박스권 하단이 깨진 것이므로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비중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09. 셀트리온을 잘 살펴봤습니다. 100대 기업 중 셀트리온이 자사주 소각 3위라는 점은 의외입니다. 다른 대기업들은 많이 하지 않은 것 같기도 하네요.

10. 이제 김덕호 대표가 준비한 종목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제약·바이오 종목이라고 하셨는데, 수급이 집중되면서 반등 신호가 감지된 종목입니다. 앞서 셀트리온 얘기를 해 주셨는데, 나머지 종목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11. 제약·바이오 섹터는 코스닥의 한 축을 이루는 메인 섹터입니다. 2차전지와 제약·바이오가 코스닥 지수를 견인할 수 있는 섹터라고 봅니다. 결국 코스피와 코스닥은 키를 맞춰야 합니다. 최근 2차전지가 강세였는데, 제약·바이오는 개별 품목 관세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눌려 있었습니다. 이 불안이 해소되면서 눌렸던 제약·바이오와 2차전지가 함께 코스닥을 끌어올린다고 보고 있고, 앞으로는 두 섹터를 병행해서 봐야 합니다. 흐름이 온 것 같습니다.

12. 블라인드를 열어 보겠습니다. 한미약품입니다. 비만 치료제 쪽으로 보시는 건가요?

13. 네. 2분기 실적은 나쁘지 않게 나왔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 면에서 긍정적이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주요 개량 신약과 복합 신약 제품들이 성장세를 보였지만, 많은 투자자들이 아직 배가 고프다고 느끼고 있다는 점입니다. 비만 치료제 이슈도 있지만, 식약처 정기 시설 검사도 무난하게 통과하면서 CDMO 진출에도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평택 바이오플랜트는 2022~2023년부터 CDMO 사업 준비를 해 왔는데, 아직 본격적인 수준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평택 바이오플랜트의 강점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생물 배양기를 갖추고 있다는 점입니다. 12,000리터까지 배양이 가능하고, 연내 2,000만 개까지 사용할 수 있는 사전충전형 주사기 제조도 가능합니다. 프리필드 시린지 같은 완제품 CDMO에서는 제조 설비가 굉장히 중요한데, 유럽 의약품청이 품질 규정을 개정했고, 우리 식약처도 개정된 가이드라인을 평택 실사에 적용했습니다. 최근 미국이 중국과의 CDMO 거래를 끊고 국내 기업과 협력하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어서, 바이오 관세 우려가 있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문제없다고 봅니다. 또 9월 16일 유럽 당뇨 학회에서 GLP 계열 비만 치료제 내용이 처음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감이 올라올 수 있습니다. 목표가는 31만 5,000원 선에서 차익 매물이 나올 수 있으니 이 구간을 기억해 두고 비중을 조절하시고, 손절가는 28만 원을 제시하겠습니다.

14. 이제 전략 블라인드로 넘어가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전략 블라인드를 좋아하시더라고요. 내일이 이번 주 마지막 거래일이니 시장 뷰를 확실히 얻어 보겠습니다. 소재민 대표, 전략 블라인드를 공개해 주시죠.

15. 지금 여러분이 가장 고민하시는 것은 무엇을 살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돌발 이슈로 움직이다 보니 OLED 관련주처럼 뜬금없이 급등하는 종목을 미리 예상해서 사기는 어렵습니다. 핫했던 종목군을 추격 매수하면 윗꼬리에 물리기 쉽고, 재탕 뉴스가 많아 매매 난이도가 높습니다. 이유는 지금이 상호관세 이슈가 끝나가면서 생긴 이슈 공백기이기 때문입니다. 코스피는 3,140~3,270 박스권에서 이런 형태의 움직임이 계속 나올 것입니다. 우리가 주목할 것은 박스권 상단을 돌파하는 상승이 나올 때 새로운 종목군이 새로운 상승 추세를 만든다는 점입니다. 지금 급등하는 종목을 따라잡기보다, 오늘 급등한 종목군을 관심종목에 넣어 두고 상승폭의 절반 정도 조정이 왔을 때 반등 나오는 종목을 찾아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승 추세를 만드는 종목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정리하면, 당일 뉴스에 급등하는 종목 따라잡기보다 절반 조정 나온 종목군을 공략하자는 것입니다.

16. 알겠습니다. 상승분의 절반 전략이었습니다. 이어서 김덕호 대표가 준비한 전략 블라인드를 보겠습니다. 지금 시장에서 유효한 투자 전략은 무엇일까요?

17. 블라인드를 열어 보니 사자성어인 '인적변화(因敵變化)'입니다. 손자병법 허실편에 나오는 말로, 적의 형세를 보고 변화하여 승리하는 사람을 신(神)의 경지에 이른 사람이라고 합니다. 최근 제가 외국인과 기관 수급의 디커플링이 심해지고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종목을 고를 때는 60일이나 120일 거래일 동안 기관이 얼마나 매도했는지 추적해야 합니다. 변화하는 수급에 따라 손절가에 도달하더라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형세에 맞춰 유연하게 움직이며 시장에 대응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입니다. 마지막으로, 급등 종목은 분할 매수로 접근하셔야 합니다. 상승 탄력이 컸던 만큼 갑자기 떨어질 수도 있으니, 인내심을 갖고 유연하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18. 오늘의 사자성어는 인적변화였습니다. 채팅창에 인숑 님이 "종목 고르기보다 어렵다"고 하셨는데, 저는 종목 고르는 게 더 쉬운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늘 전략까지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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