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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 English

만쥬@만쥬

Accuracy score-1.2
순 place169
Scored calls127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49.1% / 49.8% / 45.9%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1.9% / -0.7% / -0.6
Bullish / Bearish / Neutral40.4% / 16.9% / 42.7%
Best horizon1w
Performance badgeMomentum badge
Main channel만쥬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61)#SK하이닉스 (59)#삼성전자 (46)#나스닥 (17)#두산에너빌리티 (7)

How scores are calculated

주식 고수 만쥬의 한달 매매일지 공개, 이번주 시황 관점 (만쥬x수급단타왕)

만쥬 · 2026-07-21 · 유튜브 시청 65,034 · Board Views 7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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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삼성전자#나스닥#마이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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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만쥬 · 한국인

요약 보기

결론: 지수 과열 구간에서는 지수 관련주를 피하고 신규주·인버스 위주로 대응했으며, 7월 중순 낙폭과대에서 하이닉스를 대량 매수해 반등을 노렸으나 이후 반도체 악재 재부각으로 일부 손절, 약수익 마감했고 향후 구글 실적과 메모리 투자 가이던스를 보고 방향성을 확인한 뒤 적극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한 달 매매 회고] 출국 직전 6월 19일 지수 역사적 고점에서 지수 관련주를 줄이고 인버스를 소량 보유했다. 6월 23일 전후로 지수 반등 시 짧게 익절하고 인버스로 하락에 대응했으며, 신규주(저스택, 트라드비전, 한국 제16스팩, 매드업) 위주로 매매했다. 신규주 매매는 저스택 약 4% 익절, 매드업 7월 1일 투매 구간 진입으로 손실, 다른 신규주는 10% 급락 후 손실 발생 등 혼재됐다. 연기금 리밸런싱 매도 우려로 코스피 8,000~9,000 구간에서는 인버스 유지를 선호했고, 7월 2일 지수 급락으로 인버스 수익을 실현했다. 이후 코스피 8,000 이하 7,600 부근에서 인버스를 정리했다. 삼성전자 실적 발표 전날 종배 후 개장 갭하락으로 짧게 손절(소액 손실). 7월 8일 이후 무포 또는 관망. [하이닉스 대응 과정] 7월 9일 단기 낙폭 판단으로 하이닉스를 3시 30분 약 절반 비중 매수, 다음날 반등으로 220만원 돌파 구간 분할 매도해 수익 마감. 7월 13일 신규주 매수 후 투매로 약 2,000만원 손실. 같은 날 장 막판 하이닉스가 17% 급락하자 재료 소멸 우려에도 낙폭 과대로 판단해 장 막판 약 20억, 서킷브레이커 후 약 50억 추가 매수. 다음날 NXT와 개장 전후 추가 매수로 총 약 200억까지 물량 확대, 7~8% 추가 하락 후 홀딩. 이후 반등으로 분할 매도해 좋은 수익으로 마감했다고 설명. 7월 20~21일: 중국 AI 관련 악재(GPU 구독 중단 기사)가 호재일 수 있다는 판단, 나스닥 선물 반등과 미-이란 평화 협상 뉴스로 하이닉스 종배 및 불타기로 약 100억 이상 매수. 그러나 나스닥이 보합 마감하고 하이닉스 ADR이 약 -1%로 밀리자 절반은 -1~2% 구간 손절, 나머지는 180만원 초반에서 정리해 전체적으로 약수익 또는 일부 손실로 마감. [향후 전략] 이번 주 빅테크 실적이 남아 있으며, 특히 7월 22일 알파벳(구글)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 반도체 투자 가이던스가 기존 기대치를 넘는지가 삼성전자·하이닉스 방향성의 핵심 변수로 제시됐다. 가이던스 하향 시 악재, 상향 시 호재로 보고 있으며, 현재는 방향성이 불명확해 오늘과 내일은 비중을 크게 낮추거나 무포 대응하고, 구글 실적 확인 후 방향성 확신이 서면 적극 매매하겠다고 밝혔다. 지수는 단기 낙폭 과대 구간으로 보면서도 4% 반등 후에는 추격 매수가 애매하다고 판단했다. [출연자 전망 요약] 단기적으로는 반도체 대형주 반등 가능성을 열어두되 구글 실적 확인 전까지는 신중한 자세 유지. 중기적으로는 메모리 가이던스가 방향을 결정한다고 봄.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채널에 복귀했습니다. 돌아온 기념으로 제가 미국에 있을 때 매매했던 것들을 돌아보고, 최근 시장 흐름과 앞으로의 전망을 얘기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02. 제가 미국에 있을 때는 가기 직전 시장이 고점이었습니다. 지수가 너무 많이 올라온 자리였기 때문에 애초에 갈 때부터 당분간 매매를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6월 19일에 출국했는데, 정확히 고점인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지수 관련주는 정말 조심하는 게 맞겠다고 생각하면서 갔습니다.

03. 가기 전 라이브 방송에서도 "한 달 동안 해외 나가시는 게 돈 버는 것일 수도 있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실제로 나가는 날이 고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지수 관련주는 거의 매매하지 않았고, 오히려 인버스를 조금씩 가져갔습니다. 6월 23일 매매일지를 보시면, 장 막판에 많이 밀렸다 싶을 때 짧게 수익을 내고, 인버스를 끌고 가면서 수익을 실현하고, 빠졌다 싶을 때 다시 사고 수익을 실현하는 식으로 최대한 안전하게 매매하려고 했습니다.

04. 그 이후에는 저스택, 트라드비전, 한국 제16 스펙, 매드업 같은 종목을 매매했습니다. 이 종목들의 공통점은 신규주라는 것입니다. 신규주는 지수가 빠질 때 오히려 강한 흐름이 나오거나, 지수에 아예 영향을 받지 않는 흐름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수 관련주 매매가 애매하다고 판단해서 이런 신규주 위주로 매매했습니다.

05. 6월 말 아침, 지수가 안 좋았던 날에는 저스택이 한 번 빠졌다가 반등 매수세가 나올 때 짧게 매매해서 약 4% 수익을 챙겼습니다. 비중도 많이 낮춰서 한 매매였습니다.

06. 7월 1일에는 매드업으로 매매했는데, 이때는 손실이 났습니다. 지수가 투매를 많이 맞으면서 계속 적극적으로 매매했는데, 돌이켜보면 잘 안 털리던 자리에서 오히려 여기서 많이 털렸던 것 같습니다. 오전 9시 15분쯤, 지수가 엄청난 투매를 맞고 신규주도 크게 하락했다가 반등이 나오는 타이밍에 비중을 실었습니다. 오랜만에 큰 비중을 실었는데, 신규주가 1~2초 만에 10% 투매를 맞아 버렸습니다. 그 자리를 거의 그대로 맞아서 손실이 컸습니다. 이후 지수가 계속 빠졌지만 신규주에 반등 매수세가 강하게 들어와서 손실은 거의 다 메꾸고 마무리됐습니다.

07. 지수를 다시 보면, 22~23일부터 계속 우상향하는 흐름이었습니다. 이 흐름이 이어질 것 같다고 봤고, 특히 연기금 리밸런싱 매도 물량을 걱정해야 하는 시기였습니다. 코스피가 8,000을 넘으면 매도 물량이 많이 나오고, 9,000대면 엄청난 리밸런싱 매도가 나올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8,000~9,000 이상이면 웬만하면 지수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으니 인버스를 끌고 가자는 생각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08. 7월 2일에 지수가 많이 빠졌고, 인버스는 수익이 많이 났습니다. 그날 전체를 정리했습니다. 8,000선을 유지할 때는 인버스를 끌고 갔는데, 8,000을 깨고 아침에 7,900 부근에서 시작해 투매가 나오면서 7,600대까지 밀렸습니다. 여기서는 인버스를 마무리해도 되겠다고 판단해서 전략적으로 매도했습니다. 이후 반등이 나올 수도, 더 빠질 수도 있지만 인버스를 하기에는 애매하다고 봤습니다.

09. 이후에는 인버스를 아예 하지 않고, 반등 가능성을 열어 두고 하이닉스가 낙폭과대로 빠질 때 한 번씩 매매했습니다. 나름 6% 정도 수익을 냈는데, 매도하고 그날만 10%가 더 올랐습니다. 아쉽게 털린 케이스였습니다.

10. 이 시기에는 삼성전자 실적 발표 전날이었습니다. 종가배팅을 했지만, 실적이 꽤 잘 나왔는데도 아침에 갭하락으로 시작했습니다. 재료 소멸로 쭉 빠질 수 있다고 판단해서 짧게 손절했습니다. 손실은 있었지만 크지 않은 손실로 끝났습니다.

11. 7월 8일 매매일지에는 무포로 넘어갔고, 끌고 가는 종목 말고는 없었다고 나옵니다.

12. 7월 9일은 지수로 봐도 단기간에 하락이 꽤 많이 나온 날이었습니다. 하락이 쭉 나왔다가 약간의 반등이 나온 날이라, 단기 낙폭대로 보고 종가배팅을 해 볼 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하이닉스를 3시 30분에 샀습니다. 이날 NXT에서 200만 원이 깨졌는데, 이 흐름이면 다음날 한 번 더 빠질 수도 있다고 봤습니다. 그래서 목표 비중의 절반 정도만 샀습니다. 다음날 한 번 더 밀리면 그때 추가 매수를 세게 하려고 했습니다.

13. 그런데 야간 선물이 -4%에서 +4%까지 크게 반등했습니다. 여기서는 추가 매수가 애매했습니다. 정규장에서 220만 원을 넘어서며 돌파 슈팅이 나올 때 분할 매도하고 마무리했습니다.

14. 지수가 9,000대, 8,000대일 때는 지수 관련주를 조심하고 신규주 위주로 매매하거나 인버스를 끌고 갔습니다. 8,000이 깨지고 7,000대에 왔을 때는 낙폭과대의 느낌으로 비중을 낮춰서, 손절은 짧게 익절은 길게 가져가는 방식으로 지수 관련주 위주로 매매했습니다.

15. 이후 7월 13일과 14일에 지수가 큰 하락을 보였습니다. 13일에는 신규주를 매매했는데, 신규주가 앞선 당일 고점을 뚫었던 타이밍이라 비중을 조금 실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투매가 나오면서 장대 음봉 하나로 약 -10%가 나왔습니다. 지켜보다가 손절했고, 약 2,000만 원 정도 손실이 났습니다.

16. 이날은 하이닉스 ADR의 재료 소멸 날이기도 했습니다. 재료 소멸로 큰 하락이 나오면 주가가 예상할 수 없는 구간까지 밀리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낙폭과대 구간에서도 조심할 것이고, 지수 관련주 스윙은 조금씩 채워나갈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10시 30분 무렵 하이닉스가 6~7% 하락하고 있었는데, 애매하게 빠지는 구간이라 사지 말라는 취지로 말씀드렸고 실제로 매수하지 않았습니다.

17. 그런데 13일 장 막판에 하이닉스가 17%까지 밀려 버렸습니다. 제가 그 글을 쓰고 나서도 10%가 더 하락했습니다. 그다음 날 매매일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장 막판에 소액만 매수하기 시작했습니다. 정규장 마감 직전에 약 20억 원을 샀고, 그때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50억 원을 추가 매수했습니다. 하이닉스가 15~16% 밀린 자리였고, 다음날 한 번 더 투매가 나올 가능성은 열어 두어야 했지만 단기 낙폭이 과하다고 판단했습니다.

18. 최대 200억 원까지 들어갈 생각이었기 때문에 목표 물량의 4분의 1만 우선 들어갔습니다. NXT에서 1% 정도 더 하락했을 때 50억 원을 추가로 매수했습니다. 하루 만에 17% 하락은 과하다고 판단해서, 이날만 100억 원 정도 매수했습니다. 다음날 미국장이 약간 더 밀리거나 보합으로 끝나더라도 신용 반대매매가 많이 나올 날이었기 때문에, 한 번 더 투매가 나올 수 있다고 열어 두고 목표 비중의 절반만 사서 넘어갔습니다.

19. 실제로 다음날 오전에 7~8% 더 밀렸습니다. 처음 매수한 물량은 물렸지만, 한 번 더 밀릴 것을 열어 두고 샀기 때문에 더 밀릴 때 추가 매수를 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7~8% 밀렸을 때 그 자리에서 많이 사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NXT에서 초반 10~20분 동안 7% 정도 밀렸는데, 그 자리에서는 거의 사지 않았습니다. 정규장 시작 시 동시호가에 반대매매가 많이 나올 수 있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NXT 가격이 어떻게 끝나든 동시호가에서 한 번 더 개장 폭락이 나올 수 있다고 판단해서, NXT보다 동시호가에서 사는 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20. 그런데 NXT에서 8시 40분부터 반등이 꽤 나왔고, 동시호가에서는 오히려 1%가 넘게 갭이 떴습니다. 바로 슈팅까지 나왔습니다. 결국 -7% 구간에서는 거의 사지 못했고, 마이너스 1~2% 또는 보합 부근에서 비중을 많이 샀습니다. 그 자리에서 약 50억 원을 추가 매수해서 평단이 많이 내려가지는 않았습니다. 이후 슈팅이 나와 수익이 나고 있었는데 한 번 더 밀렸습니다. 장 초반 저점 구간까지 내려왔을 때 여기가 마지막 매수 기회라고 판단하고 남은 물량을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200억 원까지 물량을 채웠습니다.

21. 그 뒤로 한 번 더 밀렸지만, 이날만큼은 반등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전날 17%, 이날 7~8%가 빠져서 이틀 동안 25% 넘게 하락했기 때문에 더 밀리기는 어렵다고 봤습니다. 그래서 홀딩했습니다. 물론 제 생각이 틀려서 반등이 안 나왔다면 장 막판에 비중을 줄이고, 다음날에도 반등이 없으면 손절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바로 반등이 세게 나왔고, 종가와 고가 부근에서 마감했습니다. 굳이 매도할 필요는 없었고, 제가 무포였다면 오히려 종가배팅을 하는 날이었을 것입니다. 다음날 미국장이 더 반등해 주어서 아침에 분할 매도로 수익을 실현하고 좋은 수익으로 마무리한 날이었습니다.

22. 이런 제 매매 관점은 네프콘에서도 자세히 말씀드렸고, 라이브에서도 한 번 말씀드린 걸로 기억합니다. 공부하셨다면 많은 도움이 되셨을 것 같습니다.

23. 지금은 7월 21일입니다. 저는 지수 관련주를 7월 초부터 끌고 가는 종목이 있고, 그 종목을 조금씩 모으고 있습니다. 어제는 매매를 조금 했습니다. 어제 12시~1시쯤부터 조금씩 모은 종목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오늘 아침에 갭하락이 나와서 반 정도의 물량은 손절하고 남은 물량만 버티다가 수익 실현했습니다. 수익은 많이 나지 않았습니다.

24. 하이닉스는 전날 1시부터 매수했습니다. 관점은 자세히 써 드렸습니다. 장중 매매 전략을 올려 드렸을 때 첨부한 기사 내용이 있었는데, 최근 미국 반도체주를 폭락시킨 중국 AI, 즉 'K3'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작년 딥시크 사태와 비슷한 이슈인데, GPU 때문에 신규 구독을 중단한다는 기사였습니다. 그 기사에는 사실상 악재가 아니라 호재일 수 있다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관점에서 그렇게 보였습니다. 나스닥 선물도 0.3~0.4% 반등하고 있었고, 마이크론도 1.5% 정도 반등하고 있었습니다.

25. 이걸 보고 오늘은 하이닉스를 종가배팅으로 끌고 가는 게 맞다고 판단해서, 3시 30분까지 약 50억 원을 매수했습니다. 여기서 크게 추가 매수할 생각은 없었는데, 4시 넘어서 미국과 이란 사이에 평화협상 쪽으로 좋은 뉴스가 나왔습니다. 유가가 급락했고 나스닥도 추가로 상승했습니다. 최근 나스닥이 하락했던 가장 큰 두 가지 이유는 K3 때문에 반도체 중심의 기술주가 하락한 것, 그리고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격화되면서 하락한 것이었습니다. 두 가지 악재가 한꺼번에 해소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비중을 때려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수익 구간이었기 때문에 수익을 담보로 비중을 조금씩 더 실었습니다.

26. 장 막판 NXT에서는 하이닉스가 4% 반등해서 수익이 많이 나 있었고, 불타기를 한 번 더 했습니다. 나스닥이 NXT에서 0.7~0.8% 정도에서 움직이고 있었는데, 이 흐름이 유지되면서 1% 대에서 끝나거나, 제 생각대로 악재 두 가지가 한꺼번에 해소되면서 나스닥이 2~3%까지 올라가 준다면 하이닉스는 어마어마한 상승이 나올 수 있다고 봤습니다. 그래서 수익을 담보로 큰 수익을 노리고 불타기로 끌고 갔습니다.

27. 하지만 아쉽게도 나스닥은 보합에서 끝나 버렸습니다. 하이닉스 ADR도 꽤 많이 빠져서 거의 -1%로 마감했습니다. 그래서 하이닉스가 NXT에서 올랐던 것을 다 반납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비중이 100억 원을 조금 넘었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끌고 가기에는 위험하다고 봐서 반은 빠르게 손절했습니다. -1%에서 -2% 구간에서 절반을 손절했습니다.

28. 나머지를 홀딩한 이유는 지수가 많이 밀린 자리였기 때문입니다. 단기간에 낙폭이 꽤 컸고, 어제 6,400까지 하락했다가 오늘은 6,500 정도에서 시작했습니다. 단기간에 많이 밀린 바닥권으로 볼 수 있다고 판단해서, 여기서 한 번 더 세게 투매가 나오지 않는 이상 일부는 홀딩하면 반등을 줄 가능성이 높다고 봤습니다. 실제로 한 번 투매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때 삼성전자는 플러스 구간에 있었고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하이닉스가 삼성전자보다 등락률이 낮긴 하지만, 지수가 반등하면 하이닉스가 삼성전자의 등락률을 역전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비슷하게 흘러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계속 홀딩했습니다.

29. 하지만 하이닉스 차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반등하면서 치고 갈 만한 자리에서 계속 밀렸습니다. 치고 갈 만하면 다시 밀리는 흐름이었습니다. 하이닉스가 삼성전자의 등락률을 넘어서기를 기대했지만, 오히려 하락이 나올 때마다 하이닉스가 더 세게 빠져서 등락률 격차가 더 커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하이닉스가 대장으로 치고 가는 날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지수도 애매하니 정리하자고 생각해서, 180만 원 초반까지 왔을 때 비중을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절반은 손실 구간에서 매도하고, 나머지도 지금 기준으로는 조금 털린 상황입니다. 매매는 한때 매우 큰 수익을 누렸다가 약수익 정도로 마감해서 조금 아쉽습니다. 그래도 장 초반 투매에서 매도가 나갔거나, 전략적으로 매도했다면 손실로 끝났을 것이기 때문에 감사하게 마무리했습니다.

30. 오늘은 포지션을 잡기가 애매합니다. 지금 계속 반등이 나오고 있고, 나스닥도 반등 중입니다. 하지만 이번 주에 빅테크 실적 발표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특히 7월 22일 국장 마감 후 미국장에서 알파벳, 즉 구글의 실적 발표가 있는데, 이게 꽤 중요할 것 같습니다. 구글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메모리 반도체를 많이 사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적 발표에서 올해 얼마나 투자할지, 즉 가이던스가 함께 나옵니다. 이 가이던스가 기존 기준에 못 미치면, 다시 말해 지난번보다 메모리 투자를 줄인다는 쪽으로 나오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큰 악재가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가이던스가 올라가서 메모리를 더 많이 사고 더 많이 투자하겠다는 쪽으로 나오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큰 호재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은 그게 어떻게 될지 알 수 없고, 저도 예상이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31. 지수가 투매를 많이 맞아서 단기 낙폭과대 구간이라면 종가배팅도 하겠지만, 이번에는 투매가 꽤 나왔던 자리에서 오늘 지수가 4% 넘게 반등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또 애매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만약 매매를 하더라도 비중은 어제보다 훨씬 낮춰서 매매할 것 같습니다. 물론 변수가 생기면 모릅니다. 이란과 트럼프 사이에 평화 모드로 가고 AI 쪽에서 또 좋은 이슈가 생긴다면, 어제 100억 원을 넘게 샀던 것처럼 비중을 갑자기 늘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게 아니라면 비중을 아주 조금 하거나 무포로 넘어갈 것 같습니다. 내일도 비슷하게 조심하면서 넘어간 뒤, 내일 장 마감 후 나올 구글 실적을 보고 방향성을 확실하게 체크할 것입니다. 그 후 방향성에 확신이 들면 그때부터 적극적으로 매매할 계획입니다.

32. 최근 한 달의 매매와 앞으로의 전략을 빠르게 얘기해 봤습니다. 오랜만에 채널에 복귀한 기념으로 관점을 길게 설명드린 시간이었습니다. 네프콘에서는 비슷한 내용을 강의 형식으로 매주 한두 번 올려 드리고 있습니다. 매매일지도 올려 드리고 있고, 매매 전략도 써 드리고, 장중에 한 번씩 코멘트도 남겨 드리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실시간으로 보고 싶으신 분들은 네프콘을 구독해 주셔서 함께 공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33. 오늘 영상은 여기에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음에 의미 있는 매매가 나왔을 때 라이브로 돌아올 수도 있고, 영상으로 돌아올 수도 있고, 성공하신 분들을 위한 네프고 특강으로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유의미한 매매가 생겼을 때 영상을 찍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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