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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희

Accuracy score-2.3
순 place188
Scored calls345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42.4% / 43.9% / 38.0%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1.5% / -3.0%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61.9% / 8.6% / 29.5%
Best horizon1y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
Main channel815Money talk
국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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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2026-10-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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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는 지금] 현대엘리베이터 주가 몇층까지 갈까? / 이권희 위즈웨이브 대표

매일경제TV · 2025-06-12 · 유튜브 시청 4,899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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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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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권희 · 한국인

요약 보기

결론: 원전주는 추세는 살아 있으나 단기 과열이므로 조정을 기다리고, 한전기술은 추세매매 관점에서 접근 가능, 현대엘리베이터는 본업이 좋아 조정 시 접근 가능하나 나머지 대북주는 피하라는 의견. [원전 섹터] 체코 수주 후 이재명 대통령의 긍정적 발언으로 추가 수주·동유럽 발주 기대감이 생겼다고 봄. 외국인이 두산에너빌리티를 어제 약 140만주 매수했다가 오늘 매도 전환해 단기 매매 성격이 강하다고 해석. 두산에너빌리티는 주기기 공급사로 원전 관련주로 묶인 것은 의아하며 복합발전 수주 비중이 더 크다고 언급. [한전기술] 설계 단계 기업으로 체코 이후 해외 대형원전 설계 기대감이 반영된다고 봄. 주봉상 두산에너빌리티는 크게 올랐으나 한전기술은 제자리였다고 비교. 내일 눌림목에서 진입 고려 가능하다는 개인 의견. 다만 계약 조건은 공개가 어려워 실적 파악이 힘들다고 언급. [두산 vs 한전기술 비교] 시장 예상 수주금액은 두산에너빌리티가 한전기술의 약 4~4.5배로 보여 주가 차이가 정당화된다고 설명. 팀코리아 대장주는 두산에너빌리티로 수급이 몰린다고 봄. [현대엘리베이터]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2025.6.11 기준) 이후 대북주 강세. 본업 실적 호조로 영업이익률이 3~4%에서 약 11%대로 상승, 12개월 포워드 PER 약 10배로 과하지 않다고 봄. 전고점 9만원대 돌파 가능, 10만원 목표 제시. 윗꼬리 가능성 언급하며 분할 매수·추세매매 권고 성격의 의견 제시. [대북 관련주 리스크] JST, 일신석제 등은 과하며 실제 개성공단·금강산 재개까지는 시간이 걸리고 아직 남북 간 대화도 없다고 경계. 2020년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당시에도 현대엘리베이터는 외국인 매수로 20% 이상 상승한 사례 언급. [출연자 전망] 신정부는 과거 정책을 그대로 답습하기보다 창의적으로 변형할 가능성이 있으며, 원산갈마 카지노 등 북한 관광 사업 재개 가능성을 언급. 투자 판단은 본인 몫이라는 면책성 발언 포함.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자, 이번에는 증시는 지금입니다. 앞서 몇 가지 이슈를 뽑아 봤는데, 그와 관련된 풀이가 좀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시장 전문가이신 위즈웨이브의 이권희 대표를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02. 네, 안녕하세요.

03. 원전 얘기는 아까 김주환 기자가 먼저 짚어 줬습니다. 오늘도 시세가 붙고 있고, 강한 흐름이라 쉽게 꺾일 자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단기 테마라기보다는 늘 얘기하는 중장기 모멘텀이 맞는데, 조금 뜨겁다 싶은 느낌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셔야 될까요?

04. 제가 여기 매경에 나와서 조선이나 방산, 원전에 대해 그다지 긍정적으로 얘기한 적은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원전이 마지막에 시작을 했죠. 원동력을 보면, 물론 체코 수주가 신정부 출발하자마자 그날 체결이 됐습니다. 전자 결제로 체결했다고 하는데, 그만큼 체코 정부도 급했고, 이 정도 가격이면 빨리 체결해야 된다는 얘기가 있었던 겁니다. 그리고 새 정부가 들어서고 나서 어제 이재명 대통령이 체코 측과 통화를 했습니다. 거기서 긍정적인 발언이 나왔죠. 결국 이재명 정부도 체코의 추가 수주부터 시작해서 동유럽의 많은 발주에 적극 대응하지 않겠냐는 기대감이 생겼다고 보시면 됩니다. 포괄적 경제 협력이죠.

05. 그렇습니다. 시장 해석은 이렇습니다. 체코는 앞으로 3, 4기도 더 지어야 되고, 한두 기 정도 더 지어야 됩니다. 동유럽에도 수요가 많다고 하는데요. 물론 웨스팅하우스와의 관계가 어떻게 묶여 있느냐부터 시작해서 시장에서 모르는 것도 많습니다. 지금은 일단 이 정부가 원전에 부정적이지 않구나, 이 쪽에 베팅을 하는 것 같습니다.

06. 그런데 오늘 수급을 보면, 두산에너빌리티 중심으로 보면 어제 외국인이 140만 주 정도 샀는데 오늘은 지금 또 팔고 있습니다. 단기 매매를 좀 한 것 아닌가 싶은데요. 추세는 살아 있겠지만, 지금이라도 사야 되나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07. 그러시면 안 됩니다. 조금 더 쉬어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전히 조정 국면을 기다리셔야 된다고, 원전주는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상승 이후에 기대감이 여전히 크다, 이 정도로 보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08. 다만 "절대 사시면 안 된다"고 극단적으로 말씀드리는 건 아닙니다. 사서 빠졌다가 또 올라갈 수도 있으니까요. 선택은 항상 투자자의 몫이고, 저희가 매수 매도를 강제하거나 권고하는 건 아닙니다. 의견만 드리는 거고, 그 의견에 동의하실지 말지는 여러분이 결정하시면 됩니다.

09. 만약 제가 투자하는 입장이라면, 지금은 저는 안 사겠습니다. 오히려 한전기술 같은 경우는 추세 매매로 한번 사 볼 만하다고 보겠습니다.

10. 오늘의 특징주는 한전기술이죠. 어제 두산에너빌리티와 함께 이야기하면서 전략도 세워 봤었는데요. 두산에너빌리티와 한전기술의 차이를 함께 체크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원전 팀코리아, 즉 한국수력원자력이 프로젝트를 총괄한다면, 지금까지 대장주로 강하게 상승했던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로 등 핵심 주기기를 공급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한전기술은 종합 설계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요. 지금까지는 단기적인 실적 불확실성이 거론되곤 했지만, 체코 수주 성과와 글로벌 확장 기대감이 들어오면서 오늘 함께 상승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11. 과거에는 한국형 원자로라고 K자를 항상 붙였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원자력 발전과 관련된 오리지널 기술을 가진 나라는 대부분 핵무기를 보유한 국가들입니다. 미국, 러시아, 중국이죠. 러시아와 미국은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 같은 관계가 있잖아요. 만약 원화적으로 되면 러시아가 다시 치고 나올 수도 있는 부분이고, 미국도 돈이 된다 싶으면 그냥 호락호락하게 주지는 않을 겁니다. 우리가 부수적으로 잘 짓는 것도 있고 빠르다는 장점은 있겠죠.

12. 그럼 한전기술이 과연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주식 투자자 입장에서는 한번 따라붙어 볼 만하다, 추세 매매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대형 원전이든 SMR이든 관련된 회사라고 보시면 되고, 그 안에서 핵심 부품을 납품하는 거죠. 사실 저는 두산에너빌리티를 원전 관련주로 묶은 것도 조금 의아합니다. 원래는 발전 기자재 업체라고 보는 게 더 맞죠.

13. BHI도 마찬가지입니다. 너무 지나치게 원전으로만 묶이는데, 사실 이런 종목을 보면 원전 수주보다 오히려 복합화력 발전소 관련 수주가 더 많습니다. 구조가 비슷하다 보니 같이 묶여 들어가는 거죠.

14. 한전기술의 중요한 점은 현재 대형 원전의 설계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웨스팅하우스와 한국형 원자로 사이에서 가장 큰 부딪힘이 있는 자리일 텐데요. 주봉 차트를 보시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엄청 올랐는데 한전기술은 거의 제자리였습니다. 두코반이 1, 2기를 수주한 것과 별개로, 그 뒤에 이어질 대형 원전 수출 기대감이 붙었다고 보시면 한전기술을 사시는 게 맞습니다. 설계 단계니까요.

15. 한편 한전산업 같은 종목에도 투자하신 분이 있는데, 거기는 짓고 나서 보수와 유지 정비를 가는 회사입니다. 그런 종목이 올라오는 건 의아하죠. 체코 원전도 다 지으려면 공기가 2036년까지 걸립니다. 지금 경쟁했던 프랑스 회사가 프랑스 내에서 욕을 먹고 있어요. "너네 체코 가서 그러고 있냐, 너네 짓던 거나 잘 짓지." 이런 얘기가 나오는 거죠. 그 회사는 공기를 맞춘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역사상 말이죠.

16. 그래서 우리나라 원전이 단가를 낮게 제시하니까 사람들이 말도 안 된다고 하는 이유가 뭐냐면, 공기를 맞추면 가능하다는 겁니다. 계약된 기간 안에 공사를 맞추는 것, 이게 가장 핵심이에요. 그다음에 돈을 버느냐 못 버느냐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17. 관련 업체들은 적자 수준이든 흑자 수준이든 납품을 하면 돈을 벌겠죠. 한전기술도 설계를 하면 돈을 버는 거고요. 향후 추가 수주에 대한 기대감을 보면, 오히려 한전기술이 더 매력적일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아, 말하는 사이에 또 몰랐네요.

18. 이런 건 오늘 당장보다는 종가나 끝까지 지켜보셔야 됩니다. 오늘 거래가 많이 실렸기 때문에, 내일 눌림목이 주어질 때 들어가 보셔도 괜찮다고 개인적으로 보겠습니다.

19. 정리하면, 원전 이슈에서 두산에너빌리티가 단연 탑이죠. 시세가 조금 과한 건 아닌데, 재료가 많이 나왔으니 거기에 따른 전략이 필요합니다. 오늘 기준으로 이권희 대표님은 두산에너빌리티는 매수를 보려 하지만, 한전기술은 접근성을 두겠다는 거죠. 맞습니다. 지금 초점은 나중에는 SMR로 가겠지만, 오늘은 체코 관련 이슈로 대형 원전 수주가 또 붙었다는 것입니다.

20. 주식은 기대감으로 움직이니까, 실제 수주 여부는 모르지만 흐름을 따라가야 됩니다. 체코 원전도 수주하고 MOU를 맺고, 우선협상대상자가 되고 나서도 본계약하는 데 2년이 넘게 걸렸어요. 그 사이에 뉴스가 나올 때마다 움직이는 걸 다 따라가실 거라면, 대형 원전은 한전기술, SMR 관련해서는 두산에너빌리티 이렇게 분류해서 보시는 게 편하실 겁니다.

21. 계약 조건은 저희가 들여다보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비밀 유지 조항도 있고 민감하니까요. 적자 수준은 아닐 거라고 하지만, 실제 돈이 얼마나 되는지는 텀시트 기간별로 나뉘기도 하고, 팩토링 금융 지원 같은 것도 있어서 복잡합니다. 그래서 돈이 얼마나 들어오는지, 실적이 얼마나 될지 잘 모르죠. 투자자라면 실적보다는 주가가 움직이는 흐름을 보면 되는 거죠?

22. 네. 두산에너빌리티와 한전기술 사이에서 많은 분들이 고민이 되실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주가가 올랐던 것에 비하면, 현재 주가에서는 한전기술이 훨씬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에서 예측하는 예상 수주 금액을 보면, 두산에너빌리티가 한전기술 대비 네 배에서 4.5배 정도 추가 수주 금액을 받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차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3. 팀 코리아 내에서 대장주가 두산에너빌리티라는 건 변치 않는 것 같아서, 제가 개인 투자로 선택한다면 대장주에 수급이 가장 많이 몰리기 때문에, 빠지고 조정을 받더라도 오를 때는 사람들 심리가 대장주로 쏠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조심스럽게 듭니다.

24. 내일은 또 바뀔 수 있죠. 오늘은 그렇다는 것이고, 지금 현재 스팟의 얘기니까요.

25. 원전에 대한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두 번째 특징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대북 관련주에서 함께 찾아보려고 하는데요. 종목은 현대엘리베이터입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자회사 현대아산을 통해 금강산과 개성공단 관련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현대엘리베이터뿐 아니라 최근 JS테크나 일신석재 같은 종목들도 함께 상승하고 있는데요.

26. 관련 종목들이 대선 이후에도 반응했지만, 오늘 강하게 오르는 이유는 2025년 6월 11일을 기점으로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했다는 내용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지금 대북 관련 종목들을 어떻게 대응해야 될지 전략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27. 확성기 방송 중단이라고 하는데, 대중가요를 틀었다고도 하더라고요. K팝을 위해 틀진 않겠지만, 분위기 자체가 온화해지고, 전체적으로 컨트리 리스크를 낮추는 데는 효과적인 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28. 일단 시세가 붙고 있는 현대엘리베이터는 오늘 갑자기 그런 건 아니고, 꾸준히 올라왔습니다. 올라온 이유는 두 가지로 보시면 됩니다. 최근 실적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엘리베이터는 여기저기 쓰이니까요. 중국의 저가 엘리베이터 공세에서 밀리지 않을까 걱정이 있었는데, 고속 엘리베이터 등 고부가 엘리베이터 사업에 잘 뛰어들어서 고층 건물에 특화되고 있습니다.

29. 요즘 고층 건물 엘리베이터를 타면, 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 63빌딩에 갔을 때 귀가 많이 아팠거든요. 그때도 63빌딩이 있었나요?

30. 그때는 제가 아직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63빌딩이 생기고 한참 뒤에 가 봤어요. 어떻게 다 버려져야 되지... 조금 난감하긴 한데, 어디까지 봐야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31. 매출은 그렇게 크게 늘지는 않았습니다. 엘리베이터 매출을 보시면 2023년 2조 6천억 원, 2024년 2조 8천억 원, 2025년은 올해 2조 9천억 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업이익률이 확 올랐습니다. 작년부터인데, 보통 3, 4% 벌던 회사가 11% 정도까지 올라왔어요. 이런 부분이 밸류에 반영돼서, 최근 주가가 7만 원대까지 오른 건 제가 보기엔 과하지 않다고 봅니다. 12개월 포워드로 보면 10배 정도니까요.

32. 최근 정부가 바뀌고 다시 부각된 건 언제부터냐면, 차트를 보시면 6월 4일부터 갭상승을 했습니다. 그 갭을 살짝 메꾸는 듯하다가 오늘 다시 급등했죠. 대북 확성기 중단 때문인데, 앞으로 남북 관계가 개선될 거라는 기대감 때문에 현대아산에 없던 가치가 올라온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33. 아난티부터 이런 종목들이 올라오는데, 저는 현대엘리베이터는 지금 사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본업이 좋으니까요. 거기에 기대감까지 붙으니, 주가는 많이 오른 것 같지만 밸류 부담은 생각보다 없다고 봅니다. 2018년에 9만 원대까지 갔었는데, 그때에 비하면 훨씬 좋아진 회사가 됐죠.

34. 중요한 건 신원이나 일부 다른 종목들입니다. JS테크나 예전에 개성공단에 들어가 있었다는 종목, 휴전선 근처 석재 회사인 일신석재 같은 종목들을 보면 너무 과하지 않나 싶습니다. 개성공단은 이미 없어졌죠. 실제로 사업을 재개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거고, 어떤 방식으로 할지도 아직 서로 만나지도 못했습니다. 전화 통화 한번 안 했고요. 그러니까 시간이 더 걸릴 겁니다.

35. 주식은 항상 미래를 반영해서 당겨서 올리긴 하지만, 그래도 대장주인 현대엘리베이터 정도는 번호 플러스 알파로 보면 조정 시 접근이 가능한데, 나머지 종목들은 피하시는 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

36. 아난티 얘기가 나오는데, 금강산에 있는 골프장이나 클럽하우스 같은 것도 다 없앴다고 하더라고요. 정확한 상황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37. 요즘 분위기를 보면, 테마가 형성되면 그걸 묶음으로 로직 매매를 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있습니다. 동시에 매수 주문을 넣고 하는 식이죠. 그러면 시세가 움직이면 대중들도 따라 들어갑니다.

38. 이권희 대표님 의견에 저도 굉장히 공감합니다. 참고로 이권희 대표님은 옛날 분이신데, 돌아가셨다는 게 아쉽습니다. 왜냐하면 커플들도 연애를 시작할 때 헤어질 걱정부터 먼저 하잖아요. 저도 이번 대북 관련 이야기를 할 때, 만약 안 좋은 일이 생겨도 이 종목이 살아남을 수 있을지, 재료가 소멸돼도 계속 갈 수 있을지 고민해 봤습니다. 그래서 2020년 당시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폭파됐을 때 다른 종목과 현대엘리베이터의 주가를 확인해 봤는데요. 다른 종목들이 일제히 빠졌을 때도 외국인이 매수하면서 현대엘리베이터는 20% 넘게 올랐더라고요.

39. 본업이 있고 주주 환원도 있고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있기 때문에, 테마주로 하고 싶다면 이렇게 꾸준히 함께 갈 수 있는 종목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40. 보통 신정부가 들어서면 과거 정책을 그대로 답습하는 경우는 거의 드뭅니다. 물론 계승하는 색채는 있겠지만, 햇볕정책이 그랬듯 조금 창의적으로 변형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개성공단을 다시 열고 하는 건, 언제 또 닫힐지 모르잖아요. 정권이 바뀌면 또 닫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항구적인 제재나 규제 틀을 만들어 놓고 조금 변형된다면, 북쪽에서 가장 키우고 있는 관광단지가 원산갈마 쪽일 겁니다. 원산갈마에 카지노를 하고 싶어 한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 카지노가 들어갈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식으로 창의적인 방향이 나올 수 있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오늘 당장 카지노를 얘기하는 건 아닙니다.

41. 자, 현대엘리베이터에 대한 이권희 대표님의 전략은 어떻습니까?

42. 저는 지금 물려도 들어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만 중요한 건, 오늘 10% 이상 올라오고 있잖아요. 장중에 잘 보셨다가 윗꼬리를 달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정부 출범 이후에도 첫날 윗꼬리를 달았습니다. 그러니 오늘 사고 싶으신 분들은 원하는 양의 30% 정도만 사 놓으셨다가, 내일 시세를 보고 빠져도 사고 올라가도 사고 하는 식으로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빠지면 가격을 낮추는 거고, 올라가면 추세 매매를 하는 거죠.

43. 저는 현대엘리베이터의 실적이나 여러 모멘텀을 보면, 전고점인 9만 원대는 충분히 돌파할 수 있다고 봅니다. 10만 원까지 목표를 잡으셔도 나쁘지 않습니다. 추세 매매하기에 괜찮은 아이템이에요.

44. 역발상적으로 재료가 노출되고, 물론 추후 재료가 또 나올 수도 있지만, 단발성 재료로 시세가 분출될 때 차익 실현을 하거나 매도하는 것은, 이미 갖고 계신 분들은 그렇게 하셔도 괜찮습니다. 아직 안 갖고 계신 분들이 대부분일 테니, 그런 분들은 오히려 추세 매매를 해 보셔도 나쁘지 않습니다.

45. 저는 원래 고점에 있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지금 분위기는 추가 재료가 나오면 나왔지, 재료가 소멸될 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 앞으로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신호를 또 보낼 거고, 다른 신호도 나오겠죠. 그게 커님이 말씀하시던 새로운 아이디어든 뭐든, 북쪽의 반응은 봐야 됩니다. 확성기 방송을 껐다는 정도인데, 노동신문 같은 곳에서 뭔가 나온다면 그에 관련해서 전화 연결부터 해야 되겠죠.

46. 라인만 다시 연결돼도 또 움직일 겁니다. 그렇게 순차적으로 뭔가가 나올 가능성이 높으니, 이쪽 테마에서 하신다면 엘리베이터가 그나마 낮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47. 알겠습니다. 오늘 주제 두 가지를 핵심 기업 중심으로 들여다봤습니다. 오늘 출연해 주신 분은 위즈웨이브 이권희 대표였습니다. 고맙습니다.

4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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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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