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경자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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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어 무한매수법을 TQQQ·SOXL에 5개월간 실전 적용한 후기. 초기 수익(TQQQ 225달러, SOXL 약 14만원 등)에 고무돼 6월 22일 원금을 6만 달러로 증액했으나, 이후 반도체 약세로 8월 21일 기준 평가금 약 4.4만 달러, 손익 약 -5,600달러. 현재 36/40회차로 평단 150달러, 현재가 120달러 부근. 다음 달 결과 공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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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9년까지 경제적 자유를 이룰 경자입니다. 오늘은 라오의 무한매수법을 적용하고 있는 미국 주식 계좌를 소개합니다. 제가 5개월째 이 방법을 하고 있는데요, 그 결과가 어떤지 그대로 모두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라오의 무한매수법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상당히 유명해서 팬도 되게 많아요. 라오라는 별명을 사용하시는 분이 치과 의사를 하시다가, 오랜 투자 경험 끝에 본인의 투자법을 개발하고 정립해서 큰 자산가가 된 분이에요. 그래서 치과 의사도 그만두셨고요. 이 모든 것을 실제로 증명하셨어요. 유튜브 채널 초창기부터 실제로 하신 것들이 다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부정할 수가 없지요.
책도 내셨고, 이 무한매수법은 방법이 모두 공개되어 있어요. 원리를 단순하게 말하면, TQQQ나 SOXL처럼 변동성이 크지만 우량한 미국 3배 레버리지 ETF에 투자 가능 원금을 지정하고, 그 원금을 40등분해서 가격이 떨어질 때마다 계속 사는 거예요. 그러다 상승하면 좋고, 하락하면 하락하는 가격에 계속 물타기를 하게 되죠. 그러다 어느 순간 다시 상승하는 날이 오겠죠. 그때 15~20% 정도 상승하면 그냥 매도합니다. 끝이에요. 별로 고민할 필요 없이 공식대로 매일 5분만 매수·매도를 걸어두면 됩니다.
간단하죠? 매일 5분만 투자하는데 연 기대 수익률이 투자 원금 대비 20~30%라고 합니다. 물론 실제 공식은 이보다 세부적이고, 각 매수 회기별 매수·매도 규칙이 있어요. 내 평단가와 현재가, 그리고 회기가 몇 번째인지에 따라 얼마를 매수하고 얼마를 매도할지 계산하는 공식이 있거든요. 그 공식이 무엇인지는 제가 설명하기보다 원본 출처에서 배우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유튜브와 네이버 카페에 아주 자세히 나와 있고, 자동 계산 프로그램도 네이버 카페에서 무료로 찾을 수 있어요.
라오원 님이 오랫동안 이 매수법을 진행해 오셨고, 현재도 진행 중이신 걸로 알고 있어요. 계속 연구해서 더 안정적인 버전을 개발하셨고, 현재 4.0 버전까지 나온 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4.0 버전을 하고 있고요. 네이버 카페에서 최신 버전을 확인하고 적용해 보시면 됩니다.
제가 이 투자법을 2년 전쯤 처음 알게 되었는데, 신기하고 가성비가 좋아 보였어요. 제 스타일이거든요. 시간을 조금 투자해서 괜찮은 수식을 내는 것. 그런데 솔직히 의심이 됐습니다. 사기 같잖아요. 이렇게 짧은 시간에 높은 수익을 내는 게 가능할까? 이런 건 대부분 사기라고 들었으니까요.
두 번째 이유는, 제가 이미 배우고 있는 투자법이 있었어요. 자산배분 투자법인데, 그걸 공부하고 전략을 세우느라 투자금을 거기에 집중하고 있어서 따로 굴릴 여유자금이 없었습니다. 무한매수법을 하려면 제가 볼 때 최소 1만 달러 정도는 있어야 투자하기 괜찮은 것 같아요. 5,000달러도 되긴 하는데, 요즘 주식과 ETF 가격이 워낙 올라서 1만 달러 정도는 있어야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다른 투자법의 자리를 잡았으니, 큰맘 먹고 한번 시도해 보기로 했습니다. 소심하게 조금 더 안정적이고 작은 금액으로, TQQQ에 1만 달러를 배정하고 시작했습니다. 3월 31일이었어요. 그런데 마침 상승기라서 6일 만에 한 라운드가 끝났어요. 수익은 225.99달러였는데, 당시 환율로 약 33만 9,000원 정도였습니다. "이거 뭐지? 괜찮네" 싶어서 SOXL도 시작했습니다. SOXL도 1만 달러로 시작했고, 이것도 7일 만에 끝났어요. 상승하니까 금방 20% 수익을 내고 팔리는 거예요. 별로 기다리지도 않았는데, 약 14만 3,000원의 수익이 났고요.
TQQQ도 되고 SOXL도 되니까 한번 더 해 보자 해서, 4월, 5월, 6월까지 계속 수익이 났습니다. TQQQ는 약 두 달 동안 132달러 정도 수익이 났어요. 198만 원쯤이죠. 1만 달러로 시작했다가 2만 달러로 올렸어요. SOXL도 마찬가지로 두 달 반 정도 동안 173달러 수익이 났습니다. "이야, 이게 되네. 대박이다." 그래서 처음 1만 달러였던 것을 2만 달러로 올렸죠. 그때부터 수익이 더 많이 나는 거예요.
그런데 올해는 너무 빨리 팔리는 게 아쉽더라고요. 오래 갖고 있을수록 자본이 점점 많이 쌓여서, 나중에 20% 수익이 나서 팔 때 수익이 엄청 클 거 아니에요. "아, 너무 빨리 팔리네" 하고 아쉬워했는데, 그렇게 된 거죠. "이거 괜찮네." 그다음 수순이 어떻게 될지 예측 가능하시죠?
6월 22일에 SOXL 투자 원금을 2만 달러에서 6만 달러로 올렸습니다. TQQQ는 2만 달러 그대로 두고 SOXL에 6만 달러를 더 넣은 다음, 수익 3배를 기대한 거죠. "대박이다. 이거 하면 진짜 경제적 자유를 더 빨리 이룰 수 있게 돼. 2029년이 아니라 당장 내년에 이루는 거 아니야? 한번 걸어보자."
이런 걸 보면 조금 클리셰 같지 않나요? 보통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주식 시장에서는 그다음이 어떻게 되는지 아시죠?
지금 8월 21일 현재 제 계좌입니다. SOXL과 TQQQ를 합쳐 평가 금액은 약 44,000달러이고, 두 달 동안의 손익에서 손실을 빼면 현재 약 -5,600달러입니다. 특히 SOXL이 크게 물려 있습니다. 처음에 벌었던 돈보다 지금 평가 손실이 훨씬 커졌죠. 두둥.
그럼 무한매수법이 실패한 걸까요? 아직은 아닙니다. 이 투자법은 애초에 떨어질 때 계속 매수하면서 최대 40회차까지 평균 단가를 낮추다가, 반등이 왔을 때 빠져나가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매도가 끝나기 전까지는 한 라운드가 끝난 게 아닙니다. 지금 두 달 반째 한 라운드가 진행 중인데, 저는 지금도 규칙에 따라 매일 매수하면서 평균 단가를 낮추고 있습니다. 두 달 전 SOXL이 300달러 근처일 때 들어가기 시작했는데, 그 이후로 계속 매수해서 지금 제 평단가는 150달러 정도입니다. 현재가는 120달러 정도지만요. 이렇게 계속 물타기를 하면서 평단가를 절반 가까이 낮춘 거죠.
확실히 지금 저는 40회차 중 끝부분인 36번째 매수 상태입니다. 6만 달러를 투입한 시점부터 쭉 떨어지는 거라, 반도체 전체 흐름도 좋지 않고 멘탈이 흔들리긴 합니다. 솔직히 언제쯤 매도가 날지, 빨리 매도가 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어요. 사람 마음이라는 게 그렇더라고요. 어쨌든 끝까지 가 보겠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다음 달에 다시 가져오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이 채널의 콘텐츠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난주부터 이렇게 순서를 정해 보았는데, 제가 다양한 계좌와 전략을 사용하기 때문에 구분해서 보여 드리는 게 낫겠더라고요. 하나의 전략으로 가는 게 아니라 계좌를 나눠서 전략을 다르게 가져가고 있고, 종목도 다 다르고요. 다음 주는 제 메인 투자인 자산배분 계좌로 돌아가겠습니다. 과연 어떤 전략이 가장 좋을까요? 그리고 저는 정말 2029년까지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을까요? 구독과 좋아요, 댓글과 함께 끝까지 함께 해 주세요. 저는 다음 주 일요일 저녁 다시 계좌를 열어보며 인사드리겠습니다. 2029년에 경제적 자유를 이룰 경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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