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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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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0.4% / -0.1% / -0.9
Bullish / Bearish / Neutral24.7% / 56.8% /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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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channel김영익의 경제스쿨
국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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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2026-10-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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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급증, 위험에 빠진 한국경제? [김영익 공식채널]

김영익의 경제스쿨 · 2022-11-05 · 유튜브 시청 61,823 · Board Views 0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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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영익 · 한국인

요약 보기

가계부채 급증에도 한국 대외건전성은 개선되어 외환위기 재발 가능성은 낮다는 주장. 국내 측면에서는 2002년 이후 가계 부채가 급증했고, 금융자산 대비 부채 비율이 1998년 2.8배에서 현재 약 2.1배로 낮아져 금융자산 축적이 취약해졌다고 진단함. 일본(5~6배), 미국(7배 안팎)과 비교하면 여전히 가계 부채가 많은 편임. 대외 측면에서는 순대외채권이 368억 달러(외환위기 당시)에서 3,861억 달러(2022년 2분기, GDP 대비 약 23%)로 크게 늘어 해외 건전성은 오히려 개선됨. 외환위기 이후 기업 투자 축소로 저축률이 투자율을 상회해 경상수지 흑자가 누적되었고, 그 자금이 미국 주식·채권 등 해외 투자로 이어짐. 경상수지 적자 우려에 대해서는 금융자산 약 7,400억 달러 보유로 배당·이자 수입(투자소득수지 흑자)이 계속 들어와 연간 경상수지 적자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봄. 2022년 상반기 무역적자 확대는 원자재(유가) 급등 때문이며, 유가 하락과 소비 감소로 무역적자는 축소 중이고 8월 경상적자 31억 달러도 일시적이라고 평가. 9월 이후 흑자 전환을 예상함. 퀴즈 형식으로 1997년 12월 기준금리 등을 묻는 등 채널 홍보 내용이 포함됨. (자막이 자동인식이라 일부 수치·인명은 부정확할 수 있음)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해외 순채권 규모와 경상수지 흑자 구조

01. 우리가 가진 대외 금융자산은 약 7,400억 달러 정도입니다. 이렇게 자산을 가지고 있으니 계속해서 배당금이 들어오고 이자도 들어옵니다. 그래서 연간 경상수지가 적자로 전환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경상수지 적자를 걱정하는 건 지나친 우려라고 봅니다.

가계부채가 급증한 배경

02. 가계부채가 특히 많이 늘었습니다. 이 현상의 출발점은 마샬 K입니다. 마샬 K는 M2 통화량을 명목 GDP로 나눈 값으로, 실물경제에 비해 돈이 얼마나 풀렸는지를 보여줍니다. 97년 이전 우리나라의 마샬 K는 0.85 정도로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낮았습니다. 그래서 당시 전경련 등이 한국은행에 돈을 더 풀어 달라고 요구했고, 실제로 돈이 많이 풀렸습니다.

외환위기 이후 자금 흐름의 변화

03. IMF 외환위기 때 코스피가 277에서 227까지 폭락하는 일도 있었고, 대우 같은 기업이 발행한 회사채를 사도 돈을 돌려받지 못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주식과 채권에서 손해를 보고 돈을 은행에 넣었습니다. 은행은 들어온 돈을 운용해 원금과 이자를 줘야 했습니다. 이후 기업들이 과잉 투자를 줄이고 구조조정을 하면서 기업이 은행에서 돈을 빌리지 않게 됐습니다. 그 결과 1997년에는 은행 대출의 71%가 기업으로, 29%가 가계로 갔지만, 2006년에는 가계대출 비중이 52%, 기업대출 비중이 48%로 역전됐습니다.

금리 하락과 가계 부실의 시작

04. 97년 외환위기 때 은행 대출금리가 일시적으로 20%를 넘었지만, 2002년 이후 금리가 6~7%대로 떨어졌습니다. 은행이 돈을 잘 빌려주니 가계는 빚을 내서 소비도 하고 주식과 부동산도 샀습니다. 2002년에는 가계가 금융회사에 저축한 돈보다 빌린 돈이 많은 적자 주체가 됐고, 이때부터 가계 부채가 크게 늘었습니다. 소비는 늘었지만 이때부터 가계가 부실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가계의 금융자산과 부채 비교

05. 우리나라 가계의 금융자산은 약 4,922조 원, 부채는 약 2,321조 원입니다. 금융자산이 부채의 약 2.1배입니다. 98년에는 2.8배였으니 금융자산보다 가계부채가 더 많이 늘어난 셈입니다. 반면 일본이나 미국은 5~7배 수준입니다. 일본 가계가 1990년대 중반 이후 장기 디플레이션을 견딘 것도 금융자산이 부채의 5,600% 수준으로 많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최근 금융자산이 조금씩 늘고 있지만 가계부채가 여전히 많습니다. 미국이나 일본보다 가계부채 비율이 높습니다. IMF 당시보다 가계부채가 크게 늘었고, 정부 부채도 6%에서 47% 수준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가계부채는 2배 이상 늘었습니다. 국내 상황만 보면 우리 경제가 많이 부실해진 것처럼 보입니다.

대외 건전성은 크게 개선됐다

06. 대외 상황은 많이 나아졌습니다. IMF 당시 대외 순채권은 약 368억 달러였습니다. 올해 2분기에는 3,861억 달러로, 해외에 빌려준 돈이 빌린 돈보다 3,861억 달러 많습니다. GDP 대비로는 23%입니다. 2019년 말 30%에서 최근 23%로 줄었지만, 여전히 해외에 받을 돈이 훨씬 많습니다. 국내 가계와 기업의 부채는 늘었지만 대외 부문은 상당히 건전해졌습니다. 외환위기가 다시 오지는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가 순채권국이 된 이유

07.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기업들이 투자를 줄였습니다. 그러자 저축률이 투자율보다 높아졌고, 경제 이론상 저축이 투자보다 높으면 경상수지 흑자가 납니다. 97년 이전까지 우리나라 경상수지는 계속 적자였지만, 이후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98년부터 작년까지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1조 1,800억 달러가 넘습니다. 이 흑자로 우리는 해외에 직접 투자했고, 국민연금도 미국 주식과 채권을 많이 샀습니다. 이 투자로 배당과 이자 수입이 생기고 있습니다. 대외 금융자산은 약 2조 달러, 금융부채는 약 1조 4,000억 달러입니다. 순금융자산이 약 7,400억 달러입니다. 작년 배당수지 흑자는 97억 달러, 이자수지 흑자는 103억 달러였습니다. 올해는 줄고 있지만 투자소득수지는 계속 흑자입니다. 이 때문에 연간 경상수지가 적자를 낼 가능성은 낮습니다.

올해 무역수지 적자와 전망

08. 올해 무역수지 적자는 확대됐습니다. 10월 20일까지 무역수지 적자는 338억 달러로 역사적 최고치입니다. 원유 등 원자재 가격이 크게 올라 수입액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연간 약 10억 배럴의 원유를 수입합니다. 유가가 배럴당 10달러 오르면 원유 수입액이 연간 100억 달러 늘어납니다. 유가는 120달러까지 올랐다가 90달러 안팎으로 내려왔습니다. 최근 국제유가가 떨어지고 세계경제가 나빠지면서 원자재 가격도 많이 내렸습니다. 소비도 줄고 있어 수입이 감소하면서 무역적자는 서서히 줄고 있습니다. 8월에 경상수지가 31억 달러 적자를 기록해 많은 사람이 놀랐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입니다. 9월부터 적자가 줄고 10, 11월에는 다시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합니다.

기준금리 퀴즈

09. 우리나라 기준금리는 작년 0.50%였고, 최근 3%까지 올랐습니다. IMF 구조조정 당시 한국은행은 금리를 크게 올렸습니다. 1997년 12월 기준금리가 몇 퍼센트였는지가 두 번째 퀴즈입니다. 답은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는 경기를 판단하고 주가를 전망하는 경제지표를 더 깊이 분석해서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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