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장 홈📈 Stock Masters주식 유튜브를 Articles로 읽고 Author의 예측을 실제 가격으로 확인합니다 people장 Board 홈요청하기

한국어 · English

박종훈

Accuracy score+1.4
순 place67
Scored calls204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49.6% / 49.9% / 59.0%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0.6% / +0.8% / +0.3
Bullish / Bearish / Neutral37.0% / 21.9% / 41.1%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
Main channeljisik-hanbang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미국채금리 (88)#환율 (69)#코스피 (52)#미국기술주 (49)#한국채금리 (46)

How scores are calculated

[김성완의 시사야] 박종훈의 경제한방 | 가상 화폐 가격 급등락, 어떻게 볼 것인가? | 박종훈의 경제한방 | KBS 211125 방송

KBS 1라디오 · 2021-11-25 · 유튜브 시청 2,834 · Board Views 6 · Korean

Korean

유튜브 썸네일

#금리#비트코인#테슬라

← 목록

저자: 박종훈 · 한국인

요약 보기

2021년 11월 25일 KBS 라디오 '김성완의 시사야' 중 박종훈의 경제한방 코너. 최근 가상화폐 급등락의 원인을 분석하고 향후 전망을 다룸. 한 줄 결론: 금리 인상기에 가상화폐 가격 변동성은 커지고 방향은 불확실하며, 규제·과세 이슈가 추가 변수다. 가상화폐 급등의 배경으로 제로금리와 중앙은행 대규모 유동성 공급, 인플레이션 우려 속 희소성·가치저장 수단 기대가 거론됨. 금리 인상으로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서의 역할이 흔들리며 가격이 요동치고 있다고 분석.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제로금리 시대가 끝났으며, 인플레이션 속도와 금리 인상 속도 중 무엇이 빠른지가 가상화폐 가격의 향방을 가를 것이라고 설명. 물가 상승이 금리를 앞지르면 상승 요인이 되고, 중앙은행의 급격한 금리 인상은 위험자산 회피로 하락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봄. 규제 측면: 중국의 규제 충격 이후 인도의 가상화폐 금지·규제 움직임이 언급됨. 한국은 내년부터 양도차익 과세 시행 예정이며, 미국도 인프라 법안 재원 마련을 위해 가상화폐를 금융자산으로 인정하고 세금 신고 의무화를 추진 중. 거래 익명성 약화 시 가격에 부정적 영향 가능성. 화폐의 역사(금 보관증에서 지폐로, 중앙정부의 발행 권한 확보 과정)를 짚으며, 탈중앙화 가상화폐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간 주도권 경쟁이 장기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 경쟁 코인 출현 가능성: 투자자 마일라가 비트코인을 대체할 더 나은 가상화폐 출현 가능성을 주장했으나, 비트코인의 브랜드 가치와 선점 효과를 고려하면 대체가 쉽지 않다는 견해도 함께 제시됨. 에너지 측면: 채굴에 막대한 전력이 소모되어 에너지 가격 상승 시 채굴 비용이 늘고, 환경 문제로 규제 압력도 커진다고 설명. 일부 국가(카자흐스탄 등)의 전력 수급 불안도 변수로 언급. 투자 유의점: 일론 머스크 등 유명 투자자의 가상화폐 보유 비중은 자산의 극히 일부(약 5% 수준)에 그치는 점을 들어, 개인 투자자는 과도한 레버리지나 몰빵 투자를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최근 가상화폐를 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얘기를 주변에서 많이 듣는데요. 가격이 급등했다가 또 급락하는 코인들도 많이 있어요. 롤러코스터처럼 움직이고 있는데 왜 이렇게 되는 걸까요? 일단 용어부터 정리해 드리면, 우리나라에서는 원래 '암호화폐'라고 불렀는데 법적으로 '가상자산'이라는 용어를 쓰고 있고, 국회와 정부 논의를 거쳐서 '가상화폐'로 용어를 통일했습니다. 저도 앞으로 가상화폐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02. 가상화폐는 새로운 개념의 화폐이면서 동시에 가치를 저장하는 수단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NFT, 즉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든가 디파이, 그리고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같은 영역에서 앞으로 가치가 계속 커질 것이라는 기대가 지금까지 가상화폐 가격 상승의 원인이 됐습니다. 또 전 세계 중앙은행이 돈을 대량으로 풀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졌고, 돈을 너무 많이 찍어내서 화폐가치가 떨어지니까 발행량이 한정된 가상화폐의 가치가 올라갈 것이라는 요인도 가격을 끌어올렸습니다.

03. 그런데 가상화폐가 그동안 유동성 때문에 올랐는데, 지금은 금리 인상이라는 암초를 만난 셈입니다. 가상화폐가 물가가 오를 때 가치를 지키는 수단으로 이야기됐는데, 금리가 올라가면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는 시장이 아직 정확하게 평가를 못 하고 있습니다. 당장 가장 큰 문제는 가상화폐가 대중적인 투자 수단으로 자리 잡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가 제로일 때는 이자 부담이 거의 없었지만, 이제 금리가 올라간다고 하니 가상화폐 가격 하락 위험이 커질 것입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위험 회피 자산으로서 더 큰 역할을 할지, 아니면 흔히 말하는 위험자산처럼 떨어질지 아직 명확하지 않아서 가격이 요동치고 있는 것이죠.

04. 화폐가치가 떨어지니까 돈을 많이 풀고, 그러다 보니 상대적으로 가치를 지킬 수 있다고 여겨진 가상화폐 쪽으로 돈이 몰렸습니다. 원래는 금리가 오르면 돈이 빠져나가야 하는데, 인플레이션이라는 변수가 또 하나 기다리고 있으니 가격이 다시 오를 수도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제로금리 시대가 끝났는데요, 이것이 가상자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실 겁니다.

05. 사실 한국은행뿐 아니라 전 세계 선진국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행이 가장 빠르게 금리를 올렸기 때문에 전 세계가 두 은행을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 경제 분석 틀을 가상화폐에 100% 적용하기는 어렵지만, 기존 경제 논리로 보자면 물가 상승 속도와 금리 상승 속도 중 어느 쪽이 더 빠를 것이냐가 관건입니다. 물가가 더 가파르게 오르고 금리가 이를 따라가지 못한다면 가상화폐 가치는 더 높아질 수 있겠지만, 각국 중앙은행이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대폭 올리는 순간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커져 가상화폐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결국 인플레이션 우려와 위험 회피 수단이라는 두 성격이 공존하고, 물가와 중앙은행 사이의 줄다리기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 같습니다.

06. 한편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등 주요 선진국도 가상화폐에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고, 거래를 규제하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가상화폐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의 가장 큰 적은 규제라고 할 수 있는데, 중국이 먼저 규제를 하면서 시장이 크게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인도 총리가 지난 18일 가상화폐를 전면 금지할 수도 있다고 공개적으로 비판했고, 23일에는 가상화폐 금지와 정부의 공식 디지털화폐 도입을 골자로 한 법안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인도는 인구 13억 8천만 명 가운데 최대 1억 명 정도가 가상화폐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중요한 시장입니다.

07. 여기에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가 내년부터 가상화폐 양도차익에 대해 과세를 시행할 예정이라는 점입니다. 미국은 이번에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법안에 서명했는데, 이 재원을 마련해야 하니 가상화폐를 금융자산으로 인정하고 세금 신고를 의무화하려는 것입니다. 그동안 가상화폐가 강력한 힘을 가지고 확산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익명성이라는 큰 특징인데, 거래내역을 국세청에 제출하게 되면 미국 국세청이 가진 강력한 정보력과 규제력 때문에 가상화폐 시장이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한 코인 최고경영자는 세금 조항이 가상화폐에 '태풍'과 같은 수단이라며 비상이라는 말까지 할 정도입니다. 비자금을 숨기거나 탈세 수단으로 가상화폐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니, 과세가 실제로 가능해진다면 영향이 클 것 같습니다. 가상화폐는 원래 중앙정부가 통제할 수 없는 치외법권적 영역에서 시작됐는데, 이제 국가가 통제하겠다고 나서는 과정이니 서로 힘겨루기가 있다고 봐야 합니다.

08. 역사를 보면 아주 재미있는 점이 있습니다. 중국은 처음 지폐를 도입할 때 중앙정부가 주도했습니다. 그런데 유럽의 역사는 다릅니다. 처음 지폐가 등장한 곳은 놀랍게도 스웨덴이었고, 약 360년 전의 일입니다. 당시 동전은 구리로 만들었는데, 20수 동전 하나가 무게가 20kg이 넘을 정도로 무거웠습니다. 그래서 무거운 구리 동전 대신 은행이 보관증을 발행해 거래하는 방식이 등장했고, 이것이 지폐의 시작이었습니다. 처음에 중앙정부는 이 가치를 몰랐다가, 나중에 지폐를 발행하는 권한이 굉장히 강력한 힘이라는 것을 깨닫고 이 권한을 독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영국도 금 보관증에서 출발해 지폐가 탄생했는데, 정부와 민간 은행 사이에 지폐 발행 권한을 둘러싼 싸움이 계속됐고, 결국 정부가 발행 권한을 가져가면서 중앙은행 체제가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09. 그래서 화폐의 역사로 볼 때 지금 중앙정부는 화폐 발행 부분에서는 완전히 승리했지만, 가상화폐 영역에서는 아직 전쟁이 진행 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디지털화되고 있는데 아직도 종이돈을 쓰고 있고, 미래에는 더 안전하고 편리한 디지털 화폐가 얼마든지 나올 수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다만 가상화폐를 민간이 계속 가져갈 것인지, 아니면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화폐와 가상화폐 사이의 전쟁이 벌어질 것인지가 앞으로 가상화폐의 미래를 결정할 것입니다. 중앙은행과 정부, 그리고 가상화폐 시장 사이의 줄다리기는 앞으로도 한동안 계속될 것 같습니다.

10. 블록체인 기술의 핵심은 탈중앙화라는 얘기도 많이 하는데, 이것은 중앙은행의 역할이 앞으로 커질 것인지 축소될 것인지와도 관련이 있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생각하듯, 지금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같은 코인들이 가격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이보다 훨씬 나은 가상화폐가 나오면 기존 코인들이 밀려나게 되는 것 아니냐는 얘기도 있습니다. 이런 주장을 대표적으로 하는 사람이 미국의 저명한 투자자 키스 길(?) 혹은 '밀러'라고 불리는 인물인데, 그는 가장 위협적인 상대를 'MIT 공대생'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예를 들어 야후가 먼저 시장에 진출했지만 나중에 구글이 시장을 장악한 것처럼, 미래에는 지금 아직 등장하지 않은 가상화폐가 새로운 기술력으로 시장을 지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비트코인은 옛날에 개발되었기 때문에 초당 처리할 수 있는 거래 건수가 몇 건 정도에 불과해 한계가 많은데, 앞으로 더 빠르고 효율적인 가상화폐가 등장해 시장을 위협할 수도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물론 비트코인처럼 이미 브랜드 가치를 가진 코인은 예외일 수 있지만, 앞으로 등장할 새로운 가상화폐들이 기존 코인을 대체할 가능성은 굉장히 높다는 것이 이 주장의 핵심입니다. 어쨌든 혁신에 대한 투자는 새로운 혁신을 놓치기 쉽기 때문에, 이런 투자에 나설 때는 새로운 경쟁자의 등장을 잘 살펴봐야 한다는 어려움이 큰 것이죠.

11. 또 가상화폐 급등에는 에너지 가격이 영향을 주고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가상화폐 채굴에는 엄청난 전력이 소모되기 때문에, 각국 정부가 규제를 할 때 가장 많이 쓰는 논리 중 하나가 환경 파괴와 지구온난화 문제입니다. 최근 가장 큰 이슈는 에너지 가격 상승인데요, 에너지 가격이 오르면서 채굴 비용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채굴 비용이 올라가면 가상화폐 가격도 오르는 상승 동력이 될 수 있지만, 지금처럼 세계 각국이 에너지난을 겪어 전기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는 상황이 된다면 채굴 자체가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카자흐스탄처럼 전기 값이 싼 나라에서 채굴이 활발했는데, 전력 수급이 불안정해지면서 채굴 환경이 크게 바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변화가 따를 것 같습니다.

12. 가상자산 투자자들이 주의해야 할 점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일론 머스크 같은 저명한 투자자들이 가상화폐에 관심을 보이면 가격이 크게 움직이는데, 그 사람들의 포트폴리오를 잘 보면 테슬라가 보유한 자산 중 비트코인 비중은 5%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가상화폐를 해서 크게 돈을 벌겠다고 레버리지를 쓰거나 전 재산을 걸고 투자하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이런 분들은 일론 머스크 같은 사람들도 가상화폐에 전 재산을 걸지 않는다는 점을 꼭 주의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13. 아쉽게도 오늘이 마지막 방송인데요, 그동안 출연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짧게 한 말씀 해 주신다면요? 오늘 이야기가 가상화폐를 이해하는 데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KBS 박종훈 기자였습니다. KBS 1라디오 김성완의 시사야 1부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2부에서는 사건·사고 뉴스 등을 살펴보는 '밤참 뉴스'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2부에 다시 오겠습니다.

14. (뉴스 및 날씨 안내 내용은 방송 자막 인식이 불분명하여 생략합니다. 전국이 흐리고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워지겠다는 날씨 예보가 포함된 것으로 보입니다.)

원문 보기 · 글 내려 주세요 신청

#금리#비트코인#테슬라

← List으로
공유페이스북밴드

이 Articles에 대해 요청(숨김) 수정 요청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