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장 홈📈 Stock Masters주식 유튜브를 Articles로 읽고 Author의 예측을 실제 가격으로 확인합니다 people장 Board 홈요청하기

한국어 · English

Bear Bearish · Title·요약 키워드 기준 · 코스피

코스피·코스닥 동반 하락, 빅테크 자본 조달 우려와 미국 중간선거·한진칼 지분 경쟁 이슈

KBS 1라디오 · 2026-11-03 · 유튜브 시청 2,821 · Board Views 0 · Korean

응용Korean

유튜브 썸네일

난이도 응용#코스피#금리#삼성전자#SK하이닉스#S&P500#코스닥#반도체#키오시아#미국중간선거#한진칼#셀러파이낸싱

← 목록

저자: KBS 1라디오 · 한국인

요약 보기

오늘 코스피는 3.59% 하락한 5,648, 코스닥은 4.08% 하락한 704로 마감했다. 빅테크의 회사채 추가 발행 우려와 앤트로픽의 영업이익 재적자 전환이 악재로 작용했다. 일본 키오시아의 4분기 낸드 가격 상승률 둔화 전망도 반도체주를 끌어내렸다. 다만 해석에 따라 키오시아 내부 요인이 반영된 것이며 전체 낸드 수요 둔화로 보기는 어렵다는 시각도 제기됐다.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했고 연기금은 막판 순매수로 전환했다.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과거 통계상 선거 이후 증시가 대체로 상승했다는 점도 소개됐다. 한진칼은 호반그룹의 지분 매입과 조원태 회장 측의 추가 매입 공시가 맞물리며 상한가로 마감했다. 강남권 고가 아파트에서는 셀러 파이낸싱 거래가 늘고 있으며, 압구정동 최근 거래 다수가 이 방식으로 이뤄졌다는 내용도 다뤄졌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코스피·코스닥 동반 하락, 빅테크 자본 조달 우려 확산

01.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증시를 퐁당퐁당이라고 불러야 되나요? 오늘은 또 하락을 했네요. 지칠 것 같습니다. 요즘 시청자분들, 투자자분들, 청취자분들 다 코스피 오늘 3.59% 많이 떨어졌죠. 5,648입니다. 코스피 지수로만 놓으면 대략 5,500선 전으로 돌아간 셈인데요. 최근 코스피가 많이 오르지도 않고 많이 떨어지지도 않으면서 좁은 박스권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02. 코스닥은 더 떨어졌습니다. 4.08% 하락해서 704까지 내려왔는데, 700선 초반까지 내려온 걸 찾아보니 7월 28일이 마지막이었더라고요. 그때 종가 705로 마감했고, 그다음 날인 7월 29일이 올해 연중 최저점인 630선대였습니다. 그러니까 코스닥은 지금 투자 심리가 그만큼 악화돼 있다고 봐야 합니다.

03. 오늘은 기존 악재와 새로운 악재가 겹친 날이었습니다. 먼저 빅테크의 자본 조달 우려가 다시 커졌습니다. 오라클, 메타, 구글까지 연달아 회사채 추가 발행 얘기가 나왔고요. 앤트로픽은 3분기 실적에서 매출이 많이 늘었는데, 시장은 매출 성장에는 관심이 없고 2분기에 흑자로 돌아섰던 영업이익이 다시 적자로 전환된 데 더 집중했습니다. 신생 기업은 보통 매출 성장을 더 중요하게 보는데, 앤트로픽은 규모가 큰 회사임에도 이익 측면에서 가혹한 시험대에 올라 평가받고 있습니다.

04. 반도체 주가 하락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일본 키오시아의 낸드 가격 상승 둔화 전망입니다. 3분기 20%였던 상승률이 4분기에는 1~2%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내용인데, 나온 지 며칠 되었음에도 시장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05. 반도체 전문가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키오시아는 수익성이 낮은 일반 데이터센터용이나 소비자용 낸드를 주로 생산하고, 이것이 전체 매출의 절반을 넘습니다. 지금 돈이 되고 가장 비싸게 팔리며 수요가 달리는 AI 데이터센터용 낸드는 키오시아 매출 비중이 40%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이 전망은 키오시아 자체의 내부 핸디캡을 반영한 것이지, 전체 낸드 수요 둔화나 가격 하락으로 보기는 무리가 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펀더멘털에는 크게 지장이 없다는 판단입니다.

06. 수급 측면에서는 장중 유가와 국채금리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점이 부담이었고,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를 했습니다. 다만 연기금은 계속 팔다가 막판에 순매수로 전환해 4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습니다. 코스닥이 코스피보다 부진했던 이유는 소부장 업종의 낙폭이 컸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는 4%, SK하이닉스는 5% 하락했고, 상승 종목 220여 개에 하락 종목 650여 개로 시장 분위기가 굉장히 침체된 하루였습니다.

미국 중간선거와 증시: 선거 이후 상승 통계

07. 미국 중간선거가 우리 시간으로 오늘 7시부터 시작되는데요. 선거 이후에 증시가 상승했다는 통계가 있다고 하죠? 여러 분석이 있는데, 미국 시장은 기준 시점을 언제로 잡느냐에 따라 결과가 조금 다르지만, 대부분 중간선거 이후에는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S&P500이 상승했다는 통계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08. 국내 과거 통계도 있습니다. 1990년 이후 중간선거 아홉 차례에서 200일 뒤 코스피 평균 상승률은 약 8%였습니다. 최고 상승률은 1998년 외환위기 이후 74%였는데, 이때는 케이스가 특수하다고 봐야 합니다. 2006년에는 18%로 비교적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반면 멕시코 페소화 위기가 있었던 1994년에는 25% 하락, 걸프전 여파가 있었던 1990년에는 12% 하락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8% 정도 올랐으니, 우리도 중간선거 이후 코스피가 S&P500만큼은 아니어도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09. 가장 큰 변수는 정치적 불확실성입니다. 현재 판세는 하원을 민주당이 가져갈 가능성이 거의 굳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상원은 민주당과 공화당이 박빙인데, 후반으로 갈수록 이른바 '샤이' 지지 세력이 나올 가능성이 커서 공화당이 과반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도 많습니다. 그래서 민주당이 하원, 공화당이 상원을 유지하는 상황이 거론되고 있고,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차지하는 블루웨이브 가능성은 시간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습니다. 증시 측면에서는 여야가 나눠 갖는 것이 시장 충격이 가장 적은 시나리오로 보고 있습니다.

한진칼 지분 경쟁: 조원태 회장 vs 호반그룹

10. 대한항공의 대주주인 한진칼을 두고 지분 경쟁이 벌어졌다는데 무슨 내용인가요? 한진그룹의 지주사인 한진칼이 오늘 상한가를 기록하며 17만 5,200원에 마감했습니다. 어제 호반그룹이 한진칼 지분을 추가로 매입했다고 밝히면서, 최대주주가 되는지 여부를 판별해 달라고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 심사를 신청했습니다. 이 소식에 한진칼이 근 20% 가까이 급등했는데요.

11. 이후 조원태 회장 측이 한진칼 지분을 12월 3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약 32만 주, 370억 원 규모, 0.48%포인트를 인수하겠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른바 지분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호반 측은 아직 한진칼을 인수하겠다고 밝힌 적은 없고, 단순 투자라고만 말하고 있습니다. 다만 과거 호반의 전례를 보면 깨끗하다고 보기는 어렵고, 이번에 조 회장 측이 매입 목적을 '책임경영 차원'이라고 밝힌 것을 보면 호반의 움직임을 적대적 시도로 보고 대응하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12. 상반기 기준으로 조 회장과 우호 지분인 델타항공, LX판토스 등을 합치면 40.8%입니다. 높기는 하지만 과반에는 미치지 못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산업은행 지분 10.58%와 국민연금 5.46%까지 조 회장 측 우호 지분으로 본다면 지분 경쟁 자체가 의미가 없어지는데, 그 향방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산업은행은 아직까지 이 부분에 대해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입니다.

셀러 파이낸싱 확산: 강남 고가 아파트

13. 최근 강남권 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셀러 파이낸싱이 늘고 있다는데 이게 무엇인가요? 얼마 전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 씨가 압구정동 아파트를 100억 원에 사면서 매수 대금의 절반인 50억 원을 셀러 파이낸싱으로 마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후 많은 분들이 셀러 파이낸싱이 도대체 무엇인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14. 셀러 파이낸싱은 말 그대로 파는 사람, 즉 집주인이 매수자에게 자금을 빌려주는 방식입니다. 내 집을 팔면서 돈을 빌려준다는 게 얼핏 이상하게 느껴지지만, 최근 압구정동이나 서초동 등 고가 아파트가 많은 지역에서 이런 거래가 늘고 있습니다.

15. 배경에는 규제가 있습니다. 25억 원을 초과하는 고가 주택은 대출 한도가 최대 2억 원에 불과합니다. 이 상황에서 규제를 우회해 잔금을 치르려는 매수자와, 세 부담 때문에 빨리 집을 팔려는 매도자의 수요가 맞물린 결과입니다. 압구정동의 경우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석 달간 26건의 매매가 있었고,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친 11건 중 다섯 건, 거의 절반이 셀러 파이낸싱으로 거래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김동현 씨 거래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16. 이 방식은 지난 7월 이재명 대통령이 분당 자택을 29억 원에 매도하면서 매수자의 사정을 고려해 채권최고액 17억 7천만 원의 근저당을 설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가 됐습니다. 보통 셀러 파이낸싱은 대출 기간이 6개월에서 1년 정도이고 연 5% 이율로 설정된다고 합니다. 대통령 자택의 경우도 최근 해당 문제가 해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7. 이것이 불법인지, 과세 대상인지가 또 하나의 쟁점인데, 국세청은 이미 문제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고가 주택에서 이런 방식의 셀러 파이낸싱이 더 늘어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18. 경제 뉴스 브리핑, 임종윤 경제 평론가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원문 보기 · 글 내려 주세요 신청

난이도 응용#코스피#금리#삼성전자#SK하이닉스#S&P500#코스닥#반도체#키오시아#미국중간선거#한진칼#셀러파이낸싱

← List으로
공유페이스북밴드

이 Articles에 대해 요청(숨김) 수정 요청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