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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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충전 규격(NACS)이 전기차 생태계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포드·리비안 등이 따르는 중이라 주장. 테슬라 충전소 매출과 모델Y 판매를 근거로 테슬라 목표주가 상승을 예상. 루시드는 테슬라와 관계가 나빠 생태계 편입이 어렵고 신차 출시가 늦어 부진하다고 평가. 팔란티어는 YTD 147% 상승 후에도 경쟁 없이 계약을 따내고 있어 성장이 기대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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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비안도 결국 테슬라의 충전 규격을 선택했습니다. 포드, 제너럴모터스에 이어 리비안이 되었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테슬라가 전기차 생태계에서 표준이 되고 있고 많은 기업들이 지금 따라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앞으로 슈퍼차저 네트워크에서는 전기차 외에도 또 다른 매출이 계속 발생할 것이고요. 테슬라는 리비안이 자랐다고 말하고 있고, 리비안 입장에서는 스타트업이라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죠. 테슬라의 생태계가 현재 잘 만들어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현대차 역시 굉장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규격을 쓸지, NACS를 선택할지 말이죠. 북미 시장에서 테슬라 규격을 따르지 않고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까요? 현대 입장에서도 영업 측면에서 생태계에 들어가 도움을 받는다면 결국 선택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라는 거겠죠.
보시는 것처럼 테슬라의 충전소 사업은 정말 잘 되고 있습니다. 나중에 테슬라 소프트웨어까지 선택된다면 당연히 게임이 끝나는 것이고, 충전소 기업들도 테슬라 규격을 따라갈 수밖에 없죠. 테슬라는 현재 미국에서 전기차를 가장 많이 파는 기업이고, 글로벌로 봐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전기차를 파는 기업입니다. 일론 머스크가 따라갈 수밖에 없는 환경을 지금 만들고 있고, 그래서 충전소 기업들도 테슬라를 따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테슬라가 전기차 생태계를 자체적으로 구축하고 있고, 많은 기업들은 지금 팔로잉하는 입장입니다. 여기서 가장 무서운 것은 전기차 딜리버리 대수 외에서 계속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금 테슬라 목표 주가를 내세우는 펀드매니저들이 이 부분을 반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밸류에이션이 새롭게 부여된다면 테슬라 목표 주가는 계속 올라갈 수밖에 없을 텐데요. 거기에다 모델 Y는 최고의 패밀리카로 선정되면서, 최근 가장 잘 팔리는 전기차는 모델 Y라는 점을 명실상부 인정받고 있습니다. 모델 Y가 가장 잘 나가는 전기차라고 말씀드린 이유는 간단합니다. 가장 많이 팔리는 전기차 모델이니까요. 반면 토요타는 전기차 부분이 정말 불안합니다. 2035년이 돼야 100% 준비가 될 것이라고 하는데, 전고체 배터리가 될지 안 될지에 따라 운명이 갈리지 않을까요. 토요타는 목숨 걸고 전고체 배터리를 완성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기가팩토리 후보지가 인도가 아니라 유럽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일론 머스크가 인도 총리 앞에서 생산 계획 관련 브리핑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테슬라가 인도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것 같은데요. 전기차, 충전소, 소프트웨어까지 모든 체제를 완벽하게 구축해 나가고 있는 테슬라입니다. 포드가 먼저 손을 들었고, 그 다음 리비안이 테슬라 충전 규격을 따라오고 있는데, 다음 타자는 과연 누구일까요? 이제 루시드가 남았죠. 루시드 CEO가 테슬라에 대한 답을 가지고 왔는데요.
먼저 그 답변부터 들어보시죠. 루시드 CEO는 테슬라 생태계에 들어갈 마음이 없어 보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를 엄청나게 싫어한다는 점이겠죠. 일론 머스크는 피터(루시드 CEO)가 테슬라에 와서 한 것이 아무것도 없고 별거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피터는 앨런(머스크)을 역사왜곡주의자라고 말하면서 서로 엄청나게 싫어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루시드가 손을 내밀어 "슈퍼차저 이용하게 해달라, 테슬라 규격을 따라가겠다"고 하면 일론 머스크가 OK를 해줄까요? 저는 부정적으로 봅니다. 루시드의 다른 경영진들이 도움을 요청하더라도 일론 머스크는 끝까지 루시드를 파트너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무시당하는 스타트업으로서 영업에서 어느 정도 손해가 날 수 있는데, 이걸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가 관건입니다. 다른 기업들은 지금 테슬라 생태계로 들어가고 있잖아요.
피터는 계속 효율성을 외치고 있고, 시장에서 증명된 것은 루시드의 주행거리가 가장 길다는 점, 배터리 기술력이 뛰어나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지금 루시드 에어의 판매 영업이 굉장히 부진해서 주가를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기아는 2027년까지 전기차 모델 15개를 내놓겠다고 하는데, 이걸 보면 루시드는 왜 모델 출시에 이렇게 오래 걸리는 것일까요? 충전 인프라든 규격이든 루시드는 스타트업이라 이런 부분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어서 빨리 새로운 모델이 나와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피터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루시드 경영진은 굉장히 답답할 겁니다.
확실히 팔란티어가 많이 올랐습니다. 연초 대비(YTD) 무려 147% 상승했고, 올해 상반기에 팔란티어에서 그 흐름이 나왔죠. 향후 팔란티어 주가 흐름은 빅테크 기업들과 비슷하게 갈 것 같습니다. 테크 기업들이 무너지지 않는다면 계속 상방이 나올 것이고, 다만 그동안 많이 올랐기 때문에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이 어느 정도 조정을 받는다면 팔란티어도 비슷한 흐름을 보일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팔란티어가 계속 계약을 따내고 있다는 점입니다. 여기서 핵심 포인트는 데이터 플랫폼으로서 경쟁 없이 계약을 따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것이 팔란티어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 큰 성장이 기대되는 팔란티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안녕히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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