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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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시총 1조 달러 돌파는 FSD(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완성 여부에 달렸다는 주장. 슈퍼차저·파워월 확장과 사이버트럭·저가 전기차 확대를 강조. 루시드는 기존 주주의 평단 관점에서 추가매수 타이밍을 언급하나 모델 세그먼트가 작아 상승 지속성은 낮다고 평가. AI 버블은 닷컴 버블처럼 살아남는 기업이 우량주가 된다며 팔란티어를 생존 기업으로 꼽고 포트폴리오에 AI 기업 편입을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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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테슬라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하는데, 현재 조건으로는 자율주행차, 즉 FSD를 말하는 것입니다. 결국 테슬라 시총이 크게 오를 수 있느냐는 자율주행 완성 여부에 따라 갈릴 것입니다. 일론 머스크가 지금 가장 신경 쓰는 부분도 전기차 하드웨어보다 FSD 소프트웨어 쪽이고, 여기에 베팅을 걸고 있습니다.
많은 대중이 아직 테슬라 FSD와 자율주행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자율주행이 완성되면 테슬라가 1조 달러를 넘을 수 있다는 것인데, 그만큼 대중의 자율주행 신뢰도가 아직 높지 않고 실제로 잘 모르고 있습니다.
이 중요성을 알리려면 테슬라 차량을 더 많이 팔아 오토파일럿을 이용하게 해야 합니다. 고객들이 점차 FSD로 넘어와 채택률이 높아질 때 비로소 테슬라에 대한 신뢰도도 올라갈 것입니다. 구글이나 크루즈가 하는 로보택시에 대한 신뢰는 높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최근 일론 머스크가 집중하는 것은 전기차보다 AI입니다. 실리콘밸리 빅테크 기업들은 AI를 잘하고 있습니다. 아마존 AWS, 구글 딥마인드, 엔비디아 AI칩 등이 있지만, 빅테크 기업들은 순수 소프트웨어에 더 치중되어 있습니다. 반면 AI 기술력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결합입니다. 두 가지 토끼를 동시에 잡고 있는 것이 테슬라의 강점입니다.
슈퍼차저 가치는 향후 120조 원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더 많은 기업이 슈퍼차저 생태계에 들어와야 합니다. 파워월도 50만 대가 설치되었고, 이 정도 속도로 확장하는 전기차 기업은 테슬라 외에는 찾기 어렵습니다.
사이버트럭은 마지막 최종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곧 북미 픽업트럭 시장에 본격 진입하면서 할인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테슬라뿐 아니라 많은 레거시 기업들도 저가형 전기차를 계속 내놓고 있고, 비야디는 내년에 저가형 전기차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현재 미국 전기차 점유율에서 가장 앞서가는 기업은 테슬라이고, 중국 상하이에서 생산된 많은 물량이 수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완성된 FSD가 이 많은 물량에 적용되어 사람들이 채택하기 시작하면, 시총 1조 달러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더 높은 멀티플을 받기 시작하면 애플을 위협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 테슬라 주가의 모든 것은 자율주행에 달려 있다는 말에 100% 동의합니다.
오늘은 루시드 추가 매수 타이밍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루시드 주가가 6달러에서 10달러로 오르면 신규 주주에게는 매우 좋은 일입니다. 수익률 70~80%를 챙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기존 주주에게는 큰 의미가 없다는 점입니다. 6달러든 8달러든 10달러든 마이너스 폭은 여전히 크고, 기존 주주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평단가를 언제 낮출 수 있느냐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6달러에서 물타기를 하지 않고, 10달러로 오를 때 물타기를 합니다.
그런데 루시드는 주가가 올랐을 때 버틸 힘이 없습니다. 올랐다가 힘없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잘 나가는 전기차 테슬라의 1분기 실적과 2분기 예상치를 보면, 모델 S와 X의 비중은 약 3%에 불과합니다. 1분기 테슬라는 42만 대를 팔았는데 모델 S와 X는 합쳐서 약 1만 대입니다. 사이버 에어와 그래비티가 모델 S와 X 라인에 해당하는데, 지금 당장은 그래비티도 없습니다. 즉, 이 세그먼트는 물량을 폭발시킬 수 있는 구간이 아닙니다.
루시드의 기술력은 매우 뛰어납니다. 배터리 효율 수치는 다른 기업이 따라잡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전기차 시장에서 주가를 올리는 기술력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함께 갖추어야 합니다. 그래서 테슬라가 높은 가치를 인정받습니다. 반대로 웨이모는 예전에는 컸지만 지금은 많이 쪼그라들었습니다. 소프트웨어만 있기 때문입니다. 루시드도 현재 하드웨어 기술만 있어서 그것만으로는 주가 상승이 나오기 어렵습니다. 강력한 소프트웨어 파트너십이 들어와야 주가 상승 후에도 떨어지지 않고 유지됩니다. 따라서 이런 발표가 나오면 기존 주주는 평단가를 낮출 추가 매수 타이밍이 될 것입니다.
현재 루시드의 최종 결정권자는 빈 살만입니다. 사우디 PIF 의장을 시작으로 많은 사우디 사람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사우디의 100% 인수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루머가 다시 뜨면 그때는 추가 매수가 아니라 비중을 줄이는 방법을 써야 합니다.
루시드의 로드맵을 보면, 에어, 사파이어, 그래비티까지 2025년은 되어야 라인업이 완성됩니다. 문제는 이 세그먼트가 너무 작다는 점입니다. 루시드가 밀고 있는 스텔스 룩을 보면, 루시드의 방향은 점점 포르쉐 쪽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처음 상장했을 때 내놓은 방향은 분명 테슬라였고, 저가형까지 빠르게 도달하는 전략이었습니다.
지금 리비안은 단일 모델로 하루 1,000대 넘게 판매한다고 하는데, 이는 루시드의 분기 판매량과 거의 맞먹습니다. 결국 판매 부분에서 숫자가 잘 나와야 주가 상승 후에도 떨어지지 않으며, 그때 물타기를 해야 제대로 버틸 수 있습니다. 루시드는 돈을 적게 쓰는 기업이 아닙니다. 스튜디오 구축에 많은 돈이 들고, 최근에는 드림 투어로 막대한 마케팅 비용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테슬라, 포르쉐, 폴스타보다 사업 진전이 훨씬 느린 모습입니다.
따라서 루시드는 신규 진입자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지만, 기존 주주에게는 분노가 타오르는 상태입니다. 루시드의 펀더멘털이 테슬라 수준의 대량 생산에 도달해야 지속적인 주가 상승이 나올 수 있으며, 당연히 시간은 걸릴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흐름이 나올 만한 시그널이 있어야 떨어지지 않고 버틸 수 있으며, 그래야 기존 주주도 물타기로 평단가를 낮출 수 있습니다. 실적 발표 때 판매 대수, 매출 증가율 등을 꼼꼼히 보고, 여기서 달라지는 숫자가 나오면 추가 매수 타이밍이 될 것입니다.
최근 빅테크 기업들이 나스닥을 크게 올리면서 AI 버블이 닷컴 버블과 비슷하다는 말이 나옵니다. 지금 너무 과열된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과열되어 있다면 언젠가는 터지겠지만, AI 버블이 언제 무너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AI 버블에서 살아남을 기업이 누구냐는 것입니다. 닷컴 버블 때 수많은 인터넷 기업이 망했지만, 아마존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살아남은 기업들은 시장을 집어삼키며 지금 우량주가 되었습니다. AI 버블에서 살아남아 엄청난 우량주가 될 기업은 팔란티어라고 봅니다.
AI 섹터에는 거품과 함께 많은 루머가 따라붙고 있습니다. 트위터에서는 테슬라가 팔란티어의 플랫폼을 이용해 슈퍼차저 매니지먼트를 한다는 말이 나오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이런 말이 계속 나온다는 것은 사람들이 AI 분야에 열광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저는 AI 버블에서도 데이터 에이지 서비스, 즉 플랫폼은 반드시 살아남을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AI도 판단을 내릴 때 모든 근거 자료는 데이터이기 때문에, 이 데이터를 보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팔란티어 주가는 확실히 급등했고, 뱅크 오브 아메리카를 제외한 다른 기관들의 목표 주가를 모두 뛰어넘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 상승은 근거 없는 상승이 아니라 뒷받침할 근거가 있는 상승입니다. 고객 수가 빠르게 늘고 있고, 매출은 우상향 차트를 계속 그리고 있습니다. 주식 보상은 자연스럽게 우하향 차트를 그리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이 팔란티어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데이터나 일정 관리가 중요하겠지만, 파운드리가 제대로 활용될 곳은 제조업이라고 봅니다. 팔란티어의 궁극적인 목적은 기업에서 사람을 점차 줄여 나가는 것입니다. 사무직은 팔란티어가 충분히 대체할 수 있고, 총무, 구매, 생산관리, 생산 품질 같은 분야에도 팔란티어 플랫폼이 강력하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지금의 AI 버블은 맞는 것 같습니다. 닷컴 버블 때 살아남은 기업들은 우량주가 되었고, 팔란티어는 AI 버블에서 살아남아 크게 오를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AI 기업을 포트폴리오에 담아야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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