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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애리조나공장 2025연장" 초대형 소식 크게놀란 미국상황 삼성전자 관련업계 동향 촉각 , 이대로는 못해 청천벽력"

트래블튜브 · 2023-07-22 · 유튜브 시청 93,958 · Board Views 6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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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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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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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애리조나 공장 가동이 2025년으로 연기된 배경을 다루며, 미국 생산의 비효율(인건비·노동문화·규제·보조금 독소조항)과 TSMC 경쟁력 약화 우려를 설명한다. 워런 버핏의 TSMC 매도 이유를 지정학과 수익성 측면에서 해석하고, 삼성·SK하이닉스는 국내 투자로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본다. 특정 자산의 향후 가격 방향에 대한 예측은 없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대만 TSMC의 미국 애리조나 공장 건설이 결국 2025년으로 연기됐습니다. 이 공장에서 반도체를 공급받으려던 애플의 계획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TSMC 류더인 마크 리우 회장은 애리조나 공장의 반도체 생산이 2025년으로 미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래 TSMC는 2024년부터 애리조나 1기 공장에서 4nm 칩을 생산하고, 3nm 칩을 만드는 2기 공장은 2026년 가동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02. 당시 팀 쿡 애플 CEO는 장비 반입 행사에 참석해 "많은 사람의 노력으로 이제 이 칩들은 자랑스럽게 '메이드 인 아메리카'가 찍히게 됐다"며 감격을 표하고, 애리조나 공장에서 생산된 반도체를 지속적으로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미 정부를 의식한 립서비스라는 시각도 있었습니다. 애플은 미국 기업 중에서도 중국과의 협업이 특히 강한 편이고, 올해 초 중국 방문에서는 "중국과 애플은 불가분의 관계"라는 발언으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미국의 자국 생산 기조에 애플도 어느 정도 참여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죠.

03. 지난 3월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TSMC 주식을 모두 판 이유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많은 이들은 중국과 대만의 긴장 고조, 즉 전쟁 가능성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실제로 중국은 대만 포위 훈련을 반복하고 있고, 미 정부 기관에서도 대만 침공이 2030년 이전에 일어날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다만 뉴욕타임스는 지정학적 요인 외에 다른 이유도 있었을 것이라고 봤습니다. 익명의 TSMC 내부 관계자 인터뷰를 인용해, 미국 진출이 TSMC의 경쟁력을 약화시킬 것을 우려했다는 해석입니다. 즉 미국에 공장을 지으면 과연 수익성이 안정적일지에 대한 회의가 들었다는 것이죠.

04. 또 다른 시각은 한국과 대만이 반도체 산업을 키워온 방식 자체가 미국에서 재현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한국과 대만은 경험과 시간이 쌓여야 하는 반도체 사업을 사실상 '몸으로 때우며' 성장시켰습니다. 두 나라 모두 미국보다 훨씬 적은 인건비로 많은 시간을 일하며 막대한 이익을 냈고, 이것이 재투자의 원동력이 됐습니다. 반면 미국은 야근에 훨씬 많은 급여를 지급해야 하고, 노동법도 까다롭습니다. TSMC가 미국에 400억 달러 규모 투자를 검토하면서 대만의 초고숙련 기술자 20~30%를 미국으로 보내야 한다는 점도 문제로 꼽힙니다. 대만 본사의 협업 인력이 부족해 기술 개발 효율이 떨어지고, 미국으로 간 기술자도 새로운 노동 문화에 적응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05. 일각에서는 미국이 애초에 왜 한국과 대만에 반도체 제조를 맡겼는지 잊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미세 공정은 노동자들의 장시간 집중과 연구 노동으로 완성되는데, 이런 방식은 미국 문화와 맞지 않고 제조 비용도 크게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미국은 이미 고된 제조업을 하청으로 돌리는 것이 일반화된 나라입니다.

06. 뉴욕타임스는 미국 정책이 효율을 해친다는 취지의 보도도 했습니다. 미국 내 운송은 1900년대에 만들어진 법에 따라 미국산 선박을 써야 하는데, 미국 건조 비용이 상상을 초월해 푸에르토리코는 LNG를 매우 비싸게 들여와야 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셰일가스를 아무리 많이 생산해도 배가 없으면 무용지물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바이든 정부가 반도체 생산 대국을 만들려는 것은 효율을 무시하고 동맹국마저 고통스럽게 하는 정치적 선택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07. 미국 내에서도 TSMC의 미국 이전이 말이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커런트 캐피털의 커크 회장은 순전히 정치적 목적으로 공장을 짓는 것이며, 대만에는 이득이 없다고 진단했습니다. MIT 매거진 등은 미국 공장 한 곳을 짓는 비용으로 대만에서 같은 규모 공장을 네 개 지을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더 큰 문제는 공장을 세운 뒤에도 인건비 등 여러 지출로 결국 적자에 시달린다는 점입니다. 미국이 제시한 보조금도 초과 이익 공유제 등 독소 조항이 많아 부담이 크다는 평가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TSMC는 막판까지 보조금 신청을 미루며 초과 이익 환수 조건 완화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8. 반면 삼성과 SK하이닉스는 상대적으로 나은 상황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대만 매체는 TSMC가 파운드리 특성상 대만에 밀집해야 막대한 이익을 낼 수 있는데, 미국으로 사업을 크게 옮기는 것이 결국 발목을 잡을 것이라고 봤습니다. 중국 공장 확장도 미국의 규제로 막혀 있어 적자 폭이 커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반면 삼성은 한국에 약 300조 원을 투자해 파운드리 클러스터를 조성할 것으로 전망되며, 미국에서도 메모리 생산을 해온 경험이 있어 상대적으로 조정이 수월할 것으로 보입니다.

09. 여러 분석을 종합하면, TSMC의 애리조나 공장 연기는 단순한 일정 문제가 아니라 비용, 인력, 노동 문화, 보조금 조건, 지정학적 리스크가 얽힌 구조적 문제로 해석됩니다. 미국의 반도체 자국 생산 정책이 현실과 얼마나 맞닿을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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