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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중간선거 당일 혼조···반도체주 반등

SBS Biz 뉴스 · 2026-11-03 · 유튜브 시청 190 · 게시판 조회 1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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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기초#나스닥#엔비디아#헤지펀드#AMD#브로드컴#금리#뉴욕증시#중간선거#반도체주#국채금리#굿모닝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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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SBS Biz 뉴스 · 한국인

요약 보기

미국 중간선거가 시작된 가운데 간밤 뉴욕 증시는 반도체주 중심으로 반등했다. S&P 500 지수는 0.36%, 나스닥 지수는 0.83% 상승했고, 다우 지수는 애플 약세로 0.38%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6% 올랐으며 엔비디아는 시가총액 1위를 되찾았다. AMD는 데이터센터 매출 호조로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해 시간외 거래에서 5% 넘게 급등했다. 반면 애플은 호실적에도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악화 우려로 2% 가까이 하락했다. 9월 신규 구인 건수는 4개월 만에 최대치인 752만 3천 건을 기록했고 해고 건수는 2025년 3월 이후 가장 낮았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뉴욕증시 개요

01. 미국 중간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오전 8시부터는 일부 지역에서 투표가 마감되고, 오후쯤이면 선거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이런 정치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간밤 뉴욕 증시는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반등했습니다. 어제 나스닥 지수가 조정 국면에 진입하면서 저가 매수세가 들어온 것으로 풀이됩니다. 역사적 흐름대로 중간선거 이후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됩니다.

02. 오늘 장 마감 기준으로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0.36%, 0.83% 상승했습니다. 반면 다우 지수는 애플의 약세로 0.38% 하락했습니다.

반도체주 강세와 개별 종목

03. 상승 종목은 오랜만에 전반적으로 좋은 흐름을 보였습니다. 간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6% 올랐고, 반도체주에 강한 매수세가 들어왔습니다. 엔비디아도 2% 넘게 오르며 다시 시가총액 1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헤지펀드에서 기술주 매도가 마무리되는 징후가 나타나고 있고, 월가에서도 장기적으로 AI 투자 확대에 낙관적인 전망이 나오면서 기술주 투자 심리가 살아났습니다.

04. 이런 가운데 AMD가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 가이던스도 제시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5% 넘게 급등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 시장의 반도체주도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05. 반면 애플은 어제 호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주가가 2% 가까이 내려갔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이 악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진 것이 가장 큰 요인이었습니다.

06. 시가총액 상위 6개 종목은 대부분 강세를 보였습니다. 메타는 최대 250억 달러 규모의 회사채 발행 계획을 내놨지만 2.36% 올랐습니다. 브로드컴은 반도체주 훈풍 속에 3% 넘게 상승했습니다. 스페이스X는 번스타인이 12개월 목표 주가를 248달러에서 268달러로 상향 조정하면서 오늘도 4% 가까이 뛰었습니다.

경제지표: 미국 경제는 여전히 강세

07. 9월 미국의 신규 구인 건수는 752만 3천 건으로 집계되며 4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실제 채용 건수도 늘었습니다. 해고 건수는 164만 건으로 2025년 3월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노동시장의 자신감을 보여주는 자발적 퇴사율은 2.1%로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구인이 늘고 해고가 줄어드는 것은 노동 수요가 되살아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08. 이처럼 지표가 견조하게 나오고 중간선거의 불확실성이 반영되면서 국채 금리는 크게 뛰었습니다. 10년물 금리는 0.07%포인트, 30년물 금리는 0.06%포인트 급등했습니다.

국제유가

09. 국제유가는 장 개시 전 미국이 이란의 가스 시설을 공격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이후 카타르 중재자들이 이란에 제시한 양해각서 초안을 미국이 승인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상승폭이 줄었습니다. WTI는 현재 0.37% 오르고 있고, 브렌트유는 0.34% 소폭 내려가고 있습니다.

중간선거 이후 증시 전망

10. 여전히 인플레이션 위험, AI 지출 논쟁, 국채 금리 상승 등 변수가 많습니다. 그래도 역사적으로 중간선거 이후 증시는 일관되게 올랐습니다. 중간선거 3개월 뒤 S&P 500 지수는 평균 7.71%, 6개월 뒤에는 14.14%, 12개월 뒤에는 15%대로 크게 상승했습니다.

11. 특히 백악관과 의회의 권력이 나뉜 경우 성과가 더 좋았습니다. 대통령 소속 정당이 상하원 중 적어도 한 곳을 빼앗긴 중간선거 열여섯 차례와 대선 다섯 차례를 합치면, 1년 뒤 평균 상승률은 15%였습니다. 반면 한 정당이 백악관과 양원을 모두 차지한 선거 뒤에는 평균 상승률이 11.5%에 그쳤습니다.

12. 월가에서도 중간선거 이후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증시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예측 시장에서는 민주당이 약진할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AI 산업 규제 우려가 커지고 증시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됩니다. 하지만 다른 시각도 있습니다. 블룸버그 시장 전략가는 시장이 민주당 약진 가능성에 수주 전부터 대비해 왔다며, 기존 위험 요인이 더 악화되지 않는다면 선거가 끝난 것만으로도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시장 전반에 반등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월가 대표 강세론자는 민주당 하원의원들도 AI 산업을 지지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들어오는 투자와 일자리 효과를 고려하면 선거 이후 정책 기조가 우호적으로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불확실성이 걷히면 대기 자금이 시장으로 들어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13. 오늘 선거 결과가 드러난 뒤 내일 뉴욕 증시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선거 결과 발표 일정

14. 이번 선거 결과는 우리 시간으로 오전 8시부터 인디애나와 켄터키 일부 지역에서 가장 먼저 투표가 종료되면서 나오기 시작합니다. 상원 주요 격전지로 꼽히는 오하이오, 메인, 미시간, 텍사스 등은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사이에 투표가 마감됩니다. MSNBC에 따르면 우리 시간으로 오후 2시 전까지 상원 경합주의 80% 이상에서 개표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어, 오후부터는 상원 구도의 윤곽이 드러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15. 하원 판세에서는 켄터키주 제6선거구와 플로리다주 제14선거구 결과가 주요 분수령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주요 경합주의 투표 마감과 초기 개표가 우리 시간 오전에 집중되는 만큼, 개표 결과에 따라 우리 증시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점을 염두에 두고 투자 전략을 세워 보시기 바랍니다.

16. 지금까지 굿모닝 마켓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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