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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익

Accuracy score-1.1
순 place163
Scored calls1324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46.8% / 49.2% / 48.7%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0.4% / -0.1% / -0.9
Bullish / Bearish / Neutral24.7% / 56.8% / 18.5%
Best horizon1d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
Main channel김영익의 경제스쿨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603)#한국채금리 (287)#미국채금리 (278)#환율 (264)#미국기술주 (259)

How scores are calculated

기업들이 얼어붙은 이유, 상반기 주가 방향은 정해졌습니다. [김영익의 경제스쿨]

김영익의 경제스쿨 · 2024-02-27 · 유튜브 시청 58,425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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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영익 · 한국인

요약 보기

2월 경제심리지수(ESI)는 바닥에서 소폭 회복 조짐. 소비자심리지수 101.95(+0.3%)로 평균(100)을 소폭 상회, 기업경기실사지수는 제조업 71로 부진하나 수출기업·3월 전망치 75로 개선 기대. 서비스업 심리는 매우 낮음, 내수 부진과 금리 불확실성이 기업심리 억누름.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작년 4월 저점 후 상승, 동행지수는 조만간 저점 후 반등 가능성. 경기는 침체 국면은 지났지만 수출 중심으로 매우 느린 회복(확장국면 초기) 전망.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안녕하세요. 평소보다 일주일 먼저 2월 경제심리지수를 발표했습니다. 경제심리지수는 크게 소비자심리지수와 기업경기실사지수 두 가지인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바닥에서 약간 좋아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02. 먼저 소비자심리지수인데, 2월 101.95로 1월보다 0.3% 정도 올랐습니다. 이 지수는 2003년부터 발표하고 있는데, 2003년부터 작년까지의 평균이 100입니다. 그래서 100을 넘으면 과거 평균보다 우리 가계가 조금 낙관적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03. 구성 요인을 보면 현재 생활형편과 현재 경기판단은 약간 개선됐고, 앞으로의 경기전망은 거의 전월과 같습니다.

04. 소비자심리 조사에는 주택가격전망CSI도 있습니다. 1년 후에 우리 집값이 오를지 떨어질지를 묻는 건데요. 지난 2월 91로 그 전달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고, 최근에는 급락했습니다. 이를 보면 주택가격 심리가 다소 안정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주택가격이 오른다는 뜻은 아니고, 저는 상당히 오랫동안 제자리걸음을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5. 소비자 심리는 개선되고 있지만, 기업 심리는 별로 나아진 게 없습니다. 기업경기실사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하는데, 100을 넘으면 경기를 좋게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뜻이고, 100을 밑돌면 나쁘게 보는 기업이 많다는 뜻입니다.

06. 제조업은 2월에 71로, 1월보다 조금 더 나빠졌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심리가 개선되지 않았고, 수출 기업 쪽에서만 조금 개선됐습니다. 다만 3월 전망치는 75로 상당히 개선돼서, 앞으로 좀 나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7. 비제조업, 즉 서비스업은 굉장히 낮은 수준입니다. 서비스업 경기가 아주 나쁘다는 의미입니다.

08. 기업들에게 왜 이렇게 나쁜지 물어보면,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내수가 부진하다고 답합니다. 소비가 별로 증가하고 있지 않죠. 그래서 내수 부진이 기업 경영의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다음이 불확실한 경제 상황입니다. 우리 경제뿐 아니라 세계 경제, 미국 경제, 중국 경제, 특히 금리를 언제 내릴지 불확실한 상황이 기업 경기심리를 짓누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09. 한국은 경제심리지수라는 것도 발표하는데, 앞서 말씀드린 소비자심리지수와 BSI를 합친 것입니다. 기업들이 현재 경기를 더 빨리 알 수 있기 때문에 BSI의 가중치가 75%나 됩니다. 최근 소비심리가 개선되고 있어서, 경제심리지수는 바닥에서 아주 완만하게 벗어나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10. 또 한국에서는 뉴스심리지수도 발표하는데, 이는 주가 포털에서 좋은 뉴스가 많은지 나쁜 뉴스가 많은지를 구분해 지수로 만든 것입니다. 이 지수는 주가와 거의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데, 2월 주가가 오르다 보니 뉴스심리지수도 같이 올라간 것으로 보입니다. 뉴스심리지수 역시 상당히 개선됐습니다.

11. 이 지표들을 종합하면, 경기는 바닥은 지났지만 매우 완만한 속도로 회복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2. 제가 경기를 판단할 때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와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를 봅니다.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작년 4월을 저점으로 12월까지 올랐고, 이달 말 발표되면 1월까지 올라갈 것 같습니다.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현재 경기 상태를 나타내는데, 이것도 조만간 저점을 치고 상승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작년 12월이나 올해 1분기가 저점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3. 그래서 경기는 회복 국면 초기에 접어들었지만, 회복 속도는 수출 중심으로 매우 느리게 진행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2월 소비심리나 기업경기실사지수도 같은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14. 앞으로 1월 산업활동동향이 2월 말에 발표되는데, 이게 경기를 판단하는 데 더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데이터가 나오면 곧바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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