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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

Accuracy score+0.9
순 place91
Scored calls170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7.6% / 51.6% / 57.4%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4% / +1.0% / -0.1
Bullish / Bearish / Neutral48.5% / 13.4% / 38.1%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Momentum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
Main channel이효석아카데미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미국채금리 (47)#미국기술주 (45)#삼성전자 (25)#SK하이닉스 (25)#코스피 (24)

How scores are calculated

[최경영의 경제오도독] "미국 사람들은 엄청난 부자" 이효석 "순자산 ○○○조 달러! 어떻게 벌었냐면..."

오마이TV · 2024-04-27 · 유튜브 시청 10,044 · Board Views 7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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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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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효석 · 한국인

요약 보기

미국 1분기 GDP 1.6%로 예상 하회, 시장 실망. 1~3월 물가 지표 3.7% 상승 및 월 0.48% 추정치로 연 6% 물가 우려, 금리 상승. 그럼에도 AI 기업으로 자금이 몰려 주식 상승. 미국 GDP는 코로나 저점 대비 약 40%(20조→28조달러) 성장. 미국 개인 순자산 175조달러 규모, 주식과 주택 장기 보유·고정금리 대출 레버리지가 부 축적 원인. 한국 투자자는 미국 주식을 선호하는데 주주권리 차이가 원인이라 주장.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미국 GDP 둔화 우려와 금리 상승

01. GDP 성장률을 본격적으로 따져 봐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미국 1분기 GDP 성장률이 1.6%로 예상치를 밑돌았는데, 이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어제 밤에 발표가 됐고, 저도 새벽에 보고 아침에 다시 확인했습니다. 1.6%라는 숫자는 실망스럽습니다. 보통 GDP가 발표되기 전에 이미 많은 데이터가 나오기 때문에, 발표 자체가 서프라이즈를 주거나 실망을 주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1.6%가 실망스러웠고, 시장이 장중에 크게 흔들리고 금리가 많이 오른 이유는 고용 지표와 함께 물가 지표가 나왔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물가 지표가 시장을 놀라게 하다

02. 1월부터 3월까지 물가 지표를 보면 전 분기 대비 3.7%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1월과 2월 데이터는 이미 나와 있으니, 3월 데이터가 오늘 밤에 나온다고 해도 대략 추정할 수 있습니다. 1, 2월 데이터가 수정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3월 데이터가 전월 대비 0.48% 성장한다고 단순 계산해 보겠습니다. 0.5%로 잡고 12개월을 곱하면 6%가 나옵니다. 이 속도로 계속 간다면 물가가 연 6%씩 오를 수 있다는 숫자가 나오는 셈이니, 시장이 깜짝 놀란 것입니다. 그래서 금리도 많이 올랐고, 미국이 금리를 못 올리고 못 내리는 상황이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AI 쪽으로 쏠리는 돈

03. 다행히 주식 시장이 오른 이유는 금리를 이겨내는 종목들, 특히 AI 관련 기업들 때문입니다. 이들 기업은 AI 분야에서 해마다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어서 인플레이션을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고 보고 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반대로 성장성이 약한 산업이 집중된 나라들은 소외될 수 있습니다. 시장 전체로 보면 매크로 측면에서는 여전히 불안합니다. 저는 이 상황이 생각보다 심각해질 수 있다고 봅니다.

8조 달러가 늘어난 미국 경제

04. GDP 1.6%라는 퍼센트보다는 숫자 자체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코로나 당시 미국 GDP는 약 20조 달러였고, 가장 최근 발표된 수치는 약 28조 달러입니다. 코로나 저점 대비 약 40% 성장한 셈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인플레이션이 반영되어 있으니 이를 빼고 보면 다르게 말할 수 있지만, 어쨌든 40% 성장은 어마어마한 수치입니다. 8조 달러는 중국 GDP의 절반이고, 한국 GDP의 다섯 배에 육박합니다. 3~4년 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미국이 어떻게 이런 나라가 되었는지, 그리고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잘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개인들은 얼마나 부자인가

05. 미국은 소비 비중이 약 70%로 매우 높아서 GDP 증가의 핵심은 소비입니다. 미국 국민들이 가진 순자산, 즉 부채를 뺀 자산은 최근 연준 자료 기준으로 약 175조 달러입니다. 미국 GDP의 다섯 배가 넘는 부를 개인들이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개인들은 돈을 어떻게 벌었을까요.

06. 강남 사람들이 부자가 된 과정을 떠올려 보면 쉽습니다. 살던 집을 팔지 않고 가만히 두었는데, 외부 사람들이 몰려와 비싼 월세를 내고 살거나 집을 비싸게 사 주면서 가격이 올랐습니다. 가만히 있었는데 부자가 된 것입니다. 이걸 미국에 대입해 보면, 미국 사람들은 주식을 사서 팔지 않고 가만히 있었고, 그 주식을 사 준 것은 한국의 서학개미 같은 해외 투자자들이었습니다.

미국 주식이 사랑받는 이유

07. 한국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을 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미국 주식은 내가 한 주만 가지고 있어도 주주로서 권리를 인정해 주고, 주주로서 존중받는다는 느낌을 줍니다. 한국 주식은 한 주를 가지고 있어도 소외되거나 무시당하는 느낌이 들어 투자하기 싫어집니다. 이런 차이가 자금의 흐름을 바꿉니다.

08. 주가가 오르면 기업은 더 싼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고, 그만큼 혁신이 계속 일어납니다. 또 전 세계의 똑똑한 사람들이 미국으로 몰립니다. 미국 인구에서 이민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10%지만, 이민자가 만들어 낸 특허의 가치는 약 26%에 이릅니다. 일론 머스크, 리사 수, 사티아 나델라 등 미국 기업을 이끄는 인물들 상당수가 이민자 출신입니다. 똑똑한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 결국 게임의 승자가 되는 것입니다.

레버리지와 부동산

09. 미국 사람들이 가만히 있는 동안 주가가 올랐고, 집값도 올랐습니다. 코로나 당시 연준이 금리를 0% 수준까지 낮추면서 교육 수준이 높은 사람들은 이 기회가 다시 오지 않을 것이라 판단해 대규모 대출을 받아 집을 샀습니다. 최근 자료를 보면 미국의 모기지 대출 가운데 40% 이상이 누적된 것이고, 그중 10%가 코로나 당시에 실행되었습니다. 매우 싼 고정금리로 대출받아 집을 샀고, 집값이 크게 오르면서 부자가 된 것입니다. 레버리지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었던 셈입니다.

시장의 선택이라는 믿음

10. 미국 주식 시장과 부동산 시장은 극단적으로 투명합니다. 여러 정보가 경쟁하고, 그 속에서 선택을 받은 종목이 오르니 사람들은 "시장이 선택한 것이니 맞다"고 믿게 됩니다. 인덱스 펀드와 M7 같은 종목이 잘되니 여기에 대한 의심이 줄어듭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투자자가 섭섭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주주로서 존중받는다고 느끼면 계속 사고, 섭섭하면 떠나게 됩니다.

한국 주식 시장에 대한 고민

11. 한국에서 1억 원 정도를 투자하는 것은 서민에게는 큰돈이고, 중산층 이상에게는 투자할 수 있는 돈입니다. 그런데 공시를 보면 전문경영인이나 부사장이 내가 가진 주식 수보다 더 적은 주식을 가진 대기업이 많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과연 이 기업에 투자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경영권 승계와 상속 이야기만 나오니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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