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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진

Accuracy score+2.5
순 place40
Scored calls26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65.4% / 61.5% / 69.8%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1.4% / +1.9% / -0.1
Bullish / Bearish / Neutral66.7% / 12.1% / 21.2%
Best horizon6m
Performance badgeInverse badge
Main channelMTN 머니투데이방송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SK하이닉스 (9)#삼성전자 (8)#마이크론 (2)#삼성SDI (2)#환율 (2)

How scores are calculated

삼성전자 마이크론 감산이슈에 반등_오현진팀장

오현진 (오현진팀장) · 2019-03-21 · 유튜브 시청 277 · Board Views 7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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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현금#나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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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오현진 · 한국인

요약 보기

마이크론 감산 발표로 메모리 공급 축소 기대가 생겼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 1분기 실적 컨센서스가 하향 조정 마무리 단계라 바닥을 잡은 것으로 판단. 삼성 현금 104조 원 등 투자 여력도 긍정 요인. 다만 반도체 지수는 하락 추세이며 본격 상승보다는 바닥 확인 수준으로 제시.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네, 오늘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바닥을 잡았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요즘 두 종목이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데, 일단 긍정적인 이슈가 나왔습니다. 미국 마이크론이 감산을 하겠다는 소식이 있었어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국내 시가총액이 워낙 큰 대형주라서 오늘도 관련 이슈들이 지속적으로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02. 기본적으로 어떤 상품이든 가격은 수요와 공급의 원리로 결정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좌표를 그려보면 수요 곡선과 공급 곡선이 있지 않습니까. 수요가 늘어나면 가격이 올라가고, 공급이 줄어들어도 가격이 올라갑니다. 결국 수요와 공급이 어디로 움직이느냐에 따라 가격이 바뀌는 것이죠.

03. 그동안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에 큰 악재가 있었죠. D램 공급 과잉이 있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두 회사가 D램이나 낸드 플래시 같은 메모리 반도체에서 차지하는 매출 비중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업황에 따라 움직입니다. 그런데 D램 공급이 크게 줄지 않는 가운데 수요까지 부진했습니다. 공급은 늘어나는데 수요가 부진하면 균형점이 내려가고, 결국 가격이 하락하게 됩니다. 이런 모습들이 나왔던 거죠. 수요와 공급 곡선에 대한 설명은 시간이 될 때 따로 자세히 드리겠습니다.

04. 이번에 나온 이슈를 보겠습니다. 미국 마이크론은 1분기 실적발표에서 매출 기준으로 실적이 감소했지만, 최근 낮아진 컨센서스는 충족시켰습니다. 중요한 건 그 다음입니다. 마이크론은 실적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에서 D램과 낸드 웨이퍼 투입량을 5% 가량 줄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생산량 조절에 나선 것이죠.

05. 사실 이 부분은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도 어느 정도 준비해 왔던 부분입니다.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과점 체제이고, 상위 몇 개 업체가 이익을 독식하는 구조입니다. 그중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어서 가격을 결정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이번에 마이크론이 감산을 발표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감산도 불러올 수 있고, 그런 관점에서는 D램 가격이 반등할 여지가 있습니다.

06. 가격이 반등하려면 공급이 줄거나 수요가 증가해야 합니다. 수요는 당분간 빠르게 증가하기 어렵습니다. 4차 산업 등으로 반도체 수요가 앞으로 촉진될 수는 있지만, 그것은 미래의 이야기이고 당장 기대할 수 있는 요인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당장 빠르게 개선시킬 수 있는 부분은 공급 축소입니다. 공급 축소는 기업이 마음먹으면 결정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07. 다만 다른 시장 참여자들에게 점유율을 빼앗길 수 있기 때문에 마음대로 줄이기 부담스러웠던 것이죠. 그런데 마이크론이 먼저 발표를 해줬기 때문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공급을 줄이기가 수월해졌습니다. 공급이 더 줄어들면 수요가 증가하지 않더라도 가격은 올라가고, 두 회사의 수익성도 개선될 가능성이 생기는 겁니다.

08.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보면 8조 원대까지 엄청나게 떨어져 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46% 정도 감소한 수치입니다. 대부분의 참여자들이 1분기 실적이 안 좋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는 상황이죠. 여기서 중요한 건 실제 잠정 실적이 컨센서스 대비 어느 정도 나오느냐입니다. 1분기 잠정 실적 발표 전까지는 확인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09. 보통 증권사들은 처음에 기업 실적을 괜찮게 잡아 놓고, 실적 발표 시점이 가까워질수록 실적 가이던스, 즉 예상치를 계속 내립니다. 삼성전자는 이미 8조 원대까지 떨어졌고, 여기서 더 떨어질 수도 있겠지만 제가 보기엔 더 떨어질 여지가 그렇게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주가는 보통 실적 컨센서스 하향 조정이 마무리되는 구간에서 반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삼성전자가 지금부터 계속 상승한다는 개념보다는, 일단 바닥을 잡았다고 보시는 게 괜찮을 것 같습니다.

10. 삼성전자 주주총회가 얼마 전 끝났습니다. 중립성 논란이나 사외이사 관련 이슈들이 조금 있었지만 어쨌든 마무리됐습니다. 지금 삼성 계열사가 보유한 현금은 약 104조 원이라고 합니다. 엄청난 돈이죠. 대형 기업 몇 개를 통째로 살 수 있는 규모입니다. 이 여유자금으로 앞으로 신규 투자를 적극적으로 할 가능성이 큽니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로봇 같은 분야에 대해 이재용 부회장도 관심이 굉장히 많고, 투자를 계속할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움직임이 삼성전자 반등의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봅니다.

11. 또한 최근 출시된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10, 그리고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갤럭시 폴드 등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에 대한 모멘텀도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위치에서는 삼성전자 주가가 조금 진정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2. 제가 예전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는데, D램 익스체인지 가격 지수가 중요합니다. 반도체 가격의 평균 추이를 보여주는 사이트인데, 주소는 dramexchange.com입니다. 다른 것까지 볼 필요는 없고, 그래프 하나만 보셔도 충분합니다. 지금까지는 계속 떨어지다가, 최근에는 급격한 하락 추세가 조금 진정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보통 이 지수가 하락을 멈추는 시점에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에서 반등이 나옵니다. 아직은 하락 추세지만 반등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13. 또 하나 강조드리고 싶은 건 미국 기술주의 주가입니다. 흔히 말하는 팡(FAANG) 종목, 즉 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같은 기업들이 있습니다. 이 기업들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사업 구조는 완전히 다르지만, 중요한 것은 이런 기술주의 흐름에 두 회사 주가도 영향을 받는다는 점입니다. 최근 나스닥 지수는 우상향 추세를 이어가고 있고, 애플 같은 개별 종목도 나쁘지 않습니다. 기술주가 반등하고 있으니 투자 심리가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14. 결론적으로 지금부터 계속 올라간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실적 압박이 남아 있으니까요. 하지만 바닥은 어느 정도 잡은 것 같습니다. 길게 보실 분들은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가 눌리거나 조정을 보일 때 나눠 담아 가시는 전략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대형주의 흐름이 잡혀야 지수도 가기 때문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지수를 보는 데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앞으로의 추이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지만, 현 시점에서는 바닥을 잡아가는 흐름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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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현금#나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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