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만쥬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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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출연자들은 단기 매매 과열을 경계하며 '자기 페이스 유지·출금·낮은 미수'를 강조하고, 특정 종목의 방향을 확정적으로 예측하지는 않았다. [영상 개요] 영상은 청라 식당에서 진행된 먹방 겸 대담 형식이다. 만쥬가 후배(모카)의 최근 매매 성과를 칭찬하며 조언을 건네는 구성이다. 모카는 최근 20개월 연속 수익을 기록했다고 언급했고, 월 2,500~4,300 수준의 수익을 거론했다. 만쥬는 이 페이스를 유지하라고 권했다. [매매 철학·자금 운용] 모카는 수익을 거의 전액 출금하는 스타일이며, 시드는 약 5,000 수준까지 2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키웠다고 설명했다. 만쥬와 모카 모두 미수 사용을 줄이는 방향을 선호했다. 만쥬는 미수 풀레버리지의 변동성 위험을 지적하며, 미수는 두 배 정도로 제한하고 원금을 키우라고 조언했다. 예시로 미수 5배 사용 시 10%만 역행해도 원금 50%가 손실된다는 계산을 제시했다. 모카는 배팅 규모를 현재 약 1억 수준에서 연말 목표 2~3억으로 점진적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단타 전략·종목 언급] 오전 장 초반 상한가 근처 강한 종목 위주의 대응, 동시호가 매매 타이밍(장 마감 직전 밀린 구간 매수 기회), 외국인 프로그램 매매의 영향 등이 언급되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시장 수급을 좌우하는 '원기옥' 같은 존재로 비유되었고, 이 두 종목에 수급이 쏠려 다른 섹터로 돈이 잘 흘러가지 않아 단타가 어렵다는 진단이 나왔다. 전 종목 방향 예측은 명시되지 않았다. 다만 하이닉스는 만쥬가 옆에서 매수하는 것을 봤다는 일화(200억 매수, 일부 손실 후 회복)가 소개되었다. [리스크·장기 관점] 만쥬는 '잘 버는 것보다 끝까지 살아남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수의 투자자가 포모(FOMO)로 몰빵해 하루 만에 수익을 날리는 사례를 경계했다. 변동성 장에서는 무리한 매매보다 성향에 맞는 대응을 권했고, 장기 투자와 배당을 병행해 포트폴리오를 분산하라는 조언을 덧붙였다. [결론] 전반적으로 방어적·보수적 태도를 취하며, 시장 방향에 대한 강한 예측보다는 리스크 관리와 자기 페이스 유지를 메시지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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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은 수급 모카와 단두리 데이트입니다. 오늘 매매하고 간단하게 치맥 하려고요. 여기는 청라에 있는 한신우동입니다. 우동도 맛있고 돈가스도 맛있고, 치킨이랑 닭발도 다 맛있어요. 저희 가족들도 자주 오거든요. 청라 사시는 분들도 한번 드시러 오세요. 오늘 주제는 따로 없어요. 일단 먹고 시작하겠습니다.
와, 오늘 모카가 지금 너무 잘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만주는 우주로 갔고, 만주는 없는 사람이에요. 어제도 만주랑 같이 있었는데 깜짝 놀랐어요. 삼성전자를 200억어치 사서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통화를 했는데 6억이 붙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올라오니까 -4억이더라고요.
그런데 표정 변화가 별로 없어요. 10억짜리 엘리베이터를 탄 거죠. 그러고 같이 밥 먹고 있었는데, SK하이닉스를 또 200억어치 사더니 오늘 8억을 만까지 쉬었잖아요. 그래서 만주는 이제 그냥 없는 사람이에요. 동주도 야수예요. 제가 느끼기에는 동주랑 만주가 비슷해요. 정신 나갔어요. 둘 다 없는 사람이에요.
모카가 지금 너무 잘하고 있는데, 너는 안 말려. 내가 알아.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까. 이번 달도 2천 넘었지? 2,500 정도. 네가 이번 달도 2,500이고, 저번 달은 4,300이었잖아. 그러면 19개월 연속 수익인가? 이제 20개월이에요. 20개월이야? 지금 월 평균으로 2, 3천을 벌고 있는데, 남들한테 굳이 말릴 필요도 없어요. 내가 보기엔 너랑 나랑 관점도 비슷해요. 다만 잡주 상한가나 그런 쪽은 좀 있지만, 재료 보는 거나 시세 보는 거, 종배나 대체는 나랑 거의 다 비슷하단 말이야. 그러니까 지금 상한가도 잘하고 다 잘하고 있어요. 네 페이스대로 가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너를 응원해 주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네가 이제 진정한 리틀 만주, 수급이지요. 요즘 드는 생각은 어때? 지금도 정말 성장을 잘하고 있어요. 그런데 저는 사실 엄청 천천히 성장하고 싶어요.
이번 해 시장에서는 많이 버는 트레이더분들이 거의 시드를 출금하지 않고 그걸로 복리로 늘려 나가면서 많이 벌잖아요. 미수 풀도 미수 풀로 벌어서 또 미수 풀 하시고, 이렇게 하잖아요. 동주형도 그렇고 만주도 그렇고요. 나도 현타가 와요. 왜 안 때렸지? 그런데 저는 애초에 스타일이 번 것의 100%를 출금하거든요. 사실 그게 맞는 것 같아요. 지금 미친 시장이니까요.
100%를 출금하면서 어느 정도 레벨업이 됐다고 느꼈을 때 시드를 조금 올리고, 거기서 또 100%를 출금하면서 하다가 다시 올리고, 이런 식으로 2년 동안 시드를 300에서 1,000을 갔다가, 2,000까지 갔다가, 3,000을 올렸다가, 4,000을 올렸다가, 이제야 5,000까지 도달했어요. 2년 동안요. 그런데 그걸 복리로 늘리는 용기가 좀 없는 것 같아요.
나도 조심스러운 게, 네가 그렇게 하는 걸 주변 사람들이 하도 때리니까 한번 때려 봤잖아요. 때려 봤다가 엇박을 타 버리니까, 2천에 깡통을 찬 적도 있잖아요. 그때 4월 달에 주변에서 다들 미수 풀로 하고 있었는데, 저는 안 합니다. 여기서 유일하게 안 하는 사람이 나예요. 나밖에 없는 것 같은데, 이제 디엔서는 미수를 안 쓰기로 했고, 그 전까지는 미수 풀려고 했죠. 그나마 나랑 너랑이지요. 나는 안 쓰고, 너 같은 경우는 쓰더라도 거의 두 배 정도예요. 요새는 두세 배만 쓰는데, 만화에서도 세 배까지 쓰는데 거의 안 하지요. 네가 미수 풀을... 그전에는 사실 저도 미수 풀이었죠. 시드가 작을 때는 미수 풀이었긴 한데, 이걸 저도 출금 없이 한번 복리로 해 보려고 4월 달에 수익이 많이 났었잖아요. 월초에 2, 3천 정도 벌어 놓으니까 그걸로 출금 없이 그냥 미수를 해 봐야겠다 했는데, 분위기가 좋지 않았어요. 청나라 단타 신도지가 안 좋았어요. 그러다가 한번 제대로 맞으니까 "아, 나는 이거 안 되는구나" 느끼고, 다시 출금하면서 원래 페이스대로 돌아갔던 거죠?
아니, 잘하고 있어요. 내가 보기엔 이제 월 평균 2천 정도 하는데, 너무 잘하고 있는 거예요. 오죽하면 수급 내 길이 너를 칭찬하겠어요? 내가 보기엔 이 상태로 가면 여기서 2년만 더 하면, 동주도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만주는 못 잡고 동주도 못 잡을 것 같긴 하지만요. 아마 100억 트레이더가 머지않아 하나 되지 않을까요? 아, 될 것 같아요. 동주는 아까도 40억 사고 있어서 뛰쳐나왔거든요. 그래요, 동주는 못 잡아요. 오케이. 동주가 괜히 전 세계 랭킹 1이 아니에요. 스타크래프트 얘기를 하면 사람들도 잘 모르는데, 김동주 치면 프로게이머 김동주 말하잖아요. 예, 맞아요. 오케이.
동주도 못 잡고 만주도 못 잡지만, 뒤에서는 잡을 수 있잖아요. 꼴등 하겠습니다. 항상요. 근데 내가 꼴등할 수도 있어요. 나는 요즘 때리기가 싫어서 돈을 다 출금했어요. 그런데 너랑 나랑 성향이 좀 비슷해요.
네, 비슷한 것 같아요. 진짜 이런 면에서는요. 나는 오히려 다 뺐어요. 성수동 이사 가려고요. 그런데 빼면서도 포모가 오는 거예요. 오늘도 아침에 딱 매도하고 출금했는데, 떡상하고 이러니까 열 받더라고요. 나도 때려야 돼, 나와. 그래도 출금해야 돼. 이렇게 싸움이 계속 일어나는 거죠. 그렇지요.
종목을 보면 오늘 우리가 다 똑같았잖아요. SK하이닉스요. 오늘 진짜 신기했어요. 아침에 일지들을 조금 빠른 타이밍에 올려 주셨는데, 전부 같은 종목을 하신 걸 보고 딱 아침에 보니 다 하이닉스를 하셨더라고요. 나는 만주 옆에 있었거든요. 아, 두 분은 같이 계셨구나. 만주가 벌써 100억을 사고 있더라고요. 동시호가 전에서 어차피 날렸으니까 이건 무조건 때려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당연히 만주는 계속 사고 있었죠. 그런데 만주가 진짜 똑똑한 게, 요즘 동시호가에 외국인들이 던져서 밀리잖아요. 그래서 그전에 팔더라고요. 3시 19분에 좀 팔더라고요. 마지막에 팔고, 어차피 밀리면 거기서 다시 동시호가에 또 사고, 동시호가가 밀릴 때 더 사더라고요. 역시 괜히 천재가 아니구나 싶었어요.
요새는 맞는 것 같아요. 아침에도 9시가 딱 되면 갭이 뜨는데, 외국인들이 NXT에서 아침에 프로그램을 넣었는데도 갭을 하고요.
맞아요. 전자는 오히려 대체에서 프로그램 들어온 걸 정규장에 다 패대기치죠. 그리고 반대로 3시 반 동시호가가 좀 밀리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밀리면 거기서 오히려 매수 기회를 주는 거죠. 그렇지요. 그래서 이런 디테일을 공부하는 거지요. 네가 되게 잘하고 있어요.
너는 지금 월 1, 2천 트레이더인데, 여기서 월 5천 평균으로 가려면 내가 해 줄 수 있는 조언은 상한가만 하라는 거예요. 아까 네가 말한 것처럼 시세 초입 상한가만 해요. 시세 초입 상한가만 하고, 상한가를 해도 강한 놈, 거래대금이 터지는 놈만요. 개양전기 같은 건 그렇다고 치더라도, 계양전기 우선주까지는 하지 말자.
우선주까지는 하지 말고, 오늘도 사실 잡주를 하긴 했는데요. 저도 옛날에는 소액으로 할 때, 500만 원 정도 살 때는 상한가 가는 거 웬만하면 다 찔러 봤어요. 그런데 이제는 잡주더라도 테마가 있고 그날 강한 테마에서 상한가 나오는 것만 사려고 해요.
그리고 요즘 사기 전에 얘기해 달라는데, 저희 리딩방이 아닙니다. 저희는 진짜 리딩방이 아니에요. 저희는 물고기를 대신 잡아주지 않아요. 홀로 설 수 있게 하는 게 목표예요. 주식이라는 게 결국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고, 자신만의 명확한 관점이 있어야 하는 거죠.
모카 너는 너무 잘하고 있으니까 말릴 필요 없고, 아까 말한 대로 오전 장초반 9시 반에 상한가 딱 센 놈만 해요. 500만 원 이런 거 하지 말고, 이거다 싶으면 2천, 3천, 진짜 너무 좋다 싶으면 한 5천까지 때릴 정도로요. 그렇게 해서 한두 종목만 하고, 없으면 보내고요. 그리고 나랑 맨날 요즘 헬스장 가고 등산 가고 그렇게 하고, 오후장이 있으면 하고, 없으면 또 대체하면 되고요. 그런 식으로 하면 너는 월 5천 트레이더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내가 보기엔 너무 잘하고 있어요. 이런 식으로 하다가 비중이 조금씩 올라오면 됩니다.
할 수 있을 것 같긴 해요. 네. 지금은 한 1,500 정도로 하는데, 이것도 2,500, 3천까지 좀 늘려 보고요. 공배도 이제는 1억 정도씩 매일 들고 가는 느낌인데, 이것도 천천히 해서 1억이 넘어가면 제가 너무 불안하더라고요. 아직까지 그릇이 1억이었던 거죠. 나도 쫄려요. 20억이 불안하다고 하시잖아요. 그것처럼 저도 10억이 편하더라고요. 1억까지는 편하고, 왜냐하면 다음 날 맞아도 최악의 경우에 2, 300 날린다고 생각하면 괜찮거든요. 그리고 제가 또 2, 300번은 매매를 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1억까지는 괜찮은데, 1억 5천, 2억까지 가 버리면 최악의 상황에 500 이상이 날아갈 걸 생각하니까 불안하더라고요.
그래서 배팅을 1억에서 2억 정도, 2억에서 3억 정도까지 늘리는 걸 올해 목표로 잡고 해 보려고요. 그러면 내년에는 너도 원금을 찍을 수 있어요. 그렇죠? 내년에 장이 잘 맞으면 미수를 좀 줄이고 원금을 좀 많이 올려요. 무조건 미수 풀면 장 변화가 커서 힘들어요. 그래서 미수는 한두 배 정도만 쓰라는 거예요. 진짜 최근에 심리적으로 1억이 편안해진 게, 원금을 5, 두고 두 배 써서 1억을 사니까, 한 100이 날려도 원금 대비 몇 % 안 되는 금액이잖아요.
원래는 2,000원짜리로 1억을 사면 조금만 날려도 원금 대비 10%가 날아갔었는데, 그게 바뀌다 보니까 조금 편안해진 것 같아요. 통계가 나오니까 퍼센티지가 딱 나오잖아요. 미수를 다섯 배 하면, 예를 들어 10%만 맞아도 얼마 손실이에요? 50%죠. 10% 맞으면 그렇죠. 그러니까 두 번 엇박이면 깡통이 되기 때문에 그런 매매는 하면 안 되고요. 장기적으로 따져 보면, 내년에는 원금을 1억까지 올리세요. 그러면 두 배 하면 2억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렇게 천천히 5천, 6천, 7천, 8천 이렇게 올라가요. 너는 너만의 페이스대로 가요.
만주랑 동주는 야수들이에요. 나도 아까 상한가 얘기했지요. LG전자에 5억을 걸었다가 갑자기 프로그램이 몇십억 딱 들어오니까 바로 빼 버렸잖아요. 무서워서 그냥 뒀으면 체결됐을 거예요. 내일 갭이 뜰지 안 뜰지 모르겠지만요. 그만큼 나는 되게 방어적이에요. 너랑 나랑 그런 성향 자체가 비슷한 거예요. 손실 보기도 싫고 스트레스 받기도 싫은 거요.
맞아요. 어차피 우리가 이 일을 하루 종일 할 수는 없어요. 풀장도 못 하고, 하루 종일 쳐다볼 수도 없고요. 그냥 오전에 짧게짧게 하고요. 그런데 너 이제 몇 년 됐어요? 6년 차예요. 6년이지요? 우리가 7년, 8년, 10년... 나는 이제 20년인데, 25년, 30년 갈 건데, 굳이 마음 졸이면서 계속할 수 있겠어요? 그럴 거면 안 먹고 말고, 안 하고 마는 거죠. 이렇게 단기적으로 천천히 가면 충분히 내년에는 원금 트레이더가 된다고 봐요. 그러니까 네 페이스대로 가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네가 예전에 금수저였잖아요. 엄청난 금수저였다가 집이 망해서 집에 빨간 딱지까지 붙었잖아요. 기초생활수급자가 되었고요. 그래서 만주랑 친해졌는데, 그래서 좀 더 방어적으로, 보수적으로 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그렇죠. 한번 망한 걸 겪었기 때문에요. 저는 절대 망하고 싶지 않아서요. 나도 많이 망했어요. 그러니까 싫은 거죠. 그래서 너랑 나랑 맞아요. 만주와 동주는 이번 기회를 잡고 여기서 레벨업을 하고 싶은 거고요. 너랑 나는 길게 보는 거죠. 그러니까 지금 너무 잘하고 있어요.
보통 주식을 전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동주형이나 만조 같은 성격이 맞는 것 같긴 해요. 그런 분들이 더 많이 벌 수 있고요. 기회가 있을 때 확 벌고, 아닐 때 지키고, 이런 게 사실 맞는데요. 저는 그래도 그 기회를 확 못 잡더라도, 괜히 한번 크게 해 보려다가 조금이라도 안 될 가능성을 갖고 가느니, 조금 멀더라도 길게 가고 싶은 마음에서 하는 것 같아요. 네, 방향이 맞아요.
드시면서 얘기하죠. 저는 여기 닭발을 파는 줄 몰랐거든요. 닭발 맛있어요. 생각보다 우동집인 줄 알았는데 이게 되게 맛있더라고요. 닭발 치킨이요.
네가 버는 돈도 엄청난 거예요. 그렇죠. 제가 나이에 비해서 진짜 엄청 큰 돈을 벌고 있는 건데요. 주식 시장에서는 월천을 벌고 이러는 게 너무 초라한 수익 같아요. 아, 나는 월 1천만 보면 만족하는데, 주변에서 너무 많이 보니까, 아, 부모도 와요. 현타도 오고요. 그런데 누르진 않아요. 음. 이렇게 말해 봐요. 네. 오늘도 못 보고. 너도 네 페이스로 가요. 잘하고 있어요.
항상 제가 혼나는 영상만 보다가 칭찬을 들으니 좋네요. 잘하고 있어요. 진짜 네가 말렸으면 만주랑 이미 끝났어요. 제가 만약에 만주한테 질투를 느끼고 막 그렇게 하려고 했으면 이미 안 됐을 것 같아요. 만주도 그런 거 싫어하고요. 만주는 천재예요. 냉정한 놈이에요. 너는 진작에 손절당했어요. 너의 그 성향 때문에 여기까지 온 거지요. 그리고 주식도 이 페이스로 가요. 네가 20개월 연속 수익이잖아요.
지금 이제 막 시작하는 주린이 분들이나, 월천을 해 본 분들, 그래도 네가 월 4천 이상도 찍어 봤잖아요. 막혀 있는 분들한테 좋은 한마디 해 주고 끝내죠. 요즘 장에서 솔직히 포모가 많이 올 거예요. 네가 조언하는 방향으로 하고 끝내요.
제 생각에도, 이런 장에서 포모를 느끼고 막 때려서 레벨업이 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꼬꾸라질 수도 있잖아요. 최근에 제가 블로그에서 매매일지를 많이 보는데, 생각보다 장에 비해서 많이 버실 줄 알았는데, 엄청 날리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그게 다 포모 때문에 몰빵 매매가 터져서 날리시는 것 같아요. 제가 느끼기에는, 그분들이 조심을 못 해서가 아니라 그냥 포모가 껴서 몰빵을 쳤는데, 잘 벌다가 하루 만에 번 걸 다 날리고 이러시는 분들을 되게 많이 봤어요. 나도 많이 봤어요.
그래서 지금 장에서는 제가 봤을 때, 무리해서 때리기보다는, 자기 성향대로 하세요. 물론 맞는 분들은 때려서 많이 버실 수 있지만, 저처럼 안 맞는 분들은 조심해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네가 20개월 연속 수익이지요. 나는 20년 투자자로 살아남았어요. 진짜 몇십억 본 사람도 깡통 찬 사람을 수도 없이 봤어요. 거의 99%예요. 두 자릿수를 벌었는데 세 자릿수 가고 싶고, 네 자릿수 가고 싶겠지요. 레버리지 쓰고 욕심내서 날린 사람 엄청 많아요. 이 방향이 맞는 것 같아요. 솔직히 믿기진 않거든요. 어떻게 돈이 100억 있는데, 그걸 다 쳐서... 제 생각에는 어디 뭐만 빼 놨어도 충분히 먹고 살 수 있는 건데, 안 빼니까 거기까지 온 거예요. 근데 그게 맞는 것 같아요. 안 빼고 계속 때리는 사람이니까 100억까지 번 거고, 다 날린 거라... 그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응. 그게 주식이에요. 진짜 총각할 만큼 들었지요.
이건 전쟁터예요. 내가 왜 이 바다에서 오랫동안 살아남았겠어요? 어느 정도 벌면 출금하고, 안전 자산 빼고 그러는 거예요. 나도 고비가 되게 많았어요. 날리기도 싫고, 다시 밑바닥으로 내려가기도 쉽지 않잖아요. 그래서 네가 지금 네 페이스대로 가는 게 맞고, 이 상태로 계속 성장해 나가면 원하는 목표 다 이룰 거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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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우리도 장기적으로는 장기 투자도 하고, 단기 스윙도 하고, 배당주도 사고, 포트폴리오 분산도 하면서 끝까지 살아남았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생존 가자로 가겠습니다. 제가 이 바닥 20년 차인데, 진짜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끝까지 살아남은 사람이 가장 강해요. 그리고 이 주식에 대한 열정이 많이 꺾였을 거예요. 그래서 저는 제 주변 지인들한테 늘 얘기해요. 강한 열정은 부러져요. 지치지 않는 열정이 좋아요. 그리고 항상 초심을 잃지 마세요.
앞으로도 국장 변동성도 심하고, 포모도 오고, 이런 고비가 많을 거예요. 그때 주식이라는 게 자기 자신과의 끝없는 싸움이거든요. 그 싸움에서, 네가 지금 옆에서 휘둘려도 네 페이스대로 가면 되고, 나도 결혼했고 자녀가 있으니까 내 페이스대로 가면 돼요. 그렇게 해서 끝까지 살아남아서, 주식에서 다른 행복도 찾는 거지요.
마지막은 생존 가자 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하나, 둘, 셋. 생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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