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아지멘토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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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솔루션은 최근 주가 부진 후 반등했으나, 데이터센터 관련 테마 수급은 아직 충분하지 않음. 1분기 실적 부진과 데이터센터 착공 지연으로 수급이 전력·에너지 테마로 이동. VM웨어 파트너 어워드 수상 등 사업 연관성 강조. 데이터센터 착공 이후 소프트웨어, 이후 유지보수 쪽으로 수급이 올 가능성을 제시하나 시기는 특정 불가. 방향성은 긍정적으로 보나 타이밍은 불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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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대엽 김아지 멘토입니다. 오늘은 데이터솔루션을 오랜만에 같이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가장 최근까지 데이터솔루션의 주가 흐름이 굉장히 좋지 못했습니다. 데이터솔루션뿐만 아니라 데이터센터 관련주로 알려져 있는 대부분의 테마 쪽에 수급이 제대로 받쳐주지 못하면서, 주가 흐름 또한 진부하게 쭉 조정을 받아 왔습니다. 그러다 어제 반등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제 데이터센터 관련 테마에 수급이 받쳐줄 때가 되었나?" 하고 생각하실 것 같아, 오늘 그 부분을 함께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우선 데이터솔루션과 관련해 개별적인 이슈가 있었는데, 바로 브로드컴 관련 올해의 VM웨어 파트너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여러분이 VM웨어가 어떤 시스템이고 어떤 솔루션인지 잘 모르실 수 있으니, 이 연관성에 대해서 하나하나 설명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 자체가 거스를 수 없는 AI 시대라는 점은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겁니다. 챗GPT가 세상에 공개된 지 불과 1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 짧은 시간 동안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 상승폭이 엄청났기 때문에, 국내에도 생성형 AI 관련 테마로 많은 수급이 들어왔습니다.
생성형 AI 성능을 끌어올리는 데 중요했던 것이 반도체 성능이었고, 대표적으로 엔비디아의 주가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갱신할 만큼 관심이 높습니다. 이후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생성형 AI 성능을 높이기 위해 데이터센터 투자 계획을 연이어 발표했습니다. 반도체 성능도 중요하지만, 정보량을 넣어 지속적으로 학습시키면 AI 성능이 올라간다는 판단에서 데이터센터 투자에 나선 것입니다.
그때 잠깐 국내 데이터센터 관련 기업들에도 수급이 몰리며 주가 흐름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이후 주가가 쭉 밀렸습니다. 근본적인 이유는 첫째로 실적이었습니다. 2024년 1분기 실적이 좋지 못했고, 전년 동기 대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실망 매물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큰 문제가 하나 더 있었습니다. 데이터센터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고 해서 몇 개월 안에 뚝딱 지을 수 있는 구조물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시장에서는 데이터센터 관련 테마가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고 보았고, 수급은 전력 관련주로 쏠렸습니다. 데이터센터를 짓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이 에너지이기 때문입니다. 이후에는 재생에너지,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는 테마 등으로 수급이 분산되고 있습니다.
방향성은 이미 분명합니다. 거스를 수 없는 AI 시대이니만큼, 이 방향성을 잘 타야 합니다. 제가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실질적으로 데이터센터 착공이 들어가면 그때부터 관련 소프트웨어 산업이 많은 수급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시스템 통합이든 네트워크 통합이든, 이제는 소프트웨어 테마 쪽으로 자금이 몰려올 순서가 되었습니다. 다만 그 시기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소프트웨어에 수급이 쏠린 다음에는 유지보수 쪽으로 수급이 옮겨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 가장 큰 틀입니다. 역시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이런 흐름 또한 거스를 수 없다는 점을 미리 머릿속에 넣어 두시기 바랍니다.
이제 오늘 설명드릴 부분인 VM웨어와 브로드컴입니다. 브로드컴은 혁신 가속화와 가치 제고를 지원하는 동시에, 파트너에게 더 풍부한 사업 기회와 수익성을 제공하기 위해 VM웨어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와 브로드컴 어드밴티지 파트너 프로그램 관련 업데이트를 최근 발표했습니다.
데이터솔루션의 개별 이슈는 올해의 VM웨어 파트너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으로, 7월 3일자로 발표되었습니다. 올해의 VM웨어 파트너는 VM웨어 솔루션 전반에서 높은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고, 특히 탄주(Tanzu)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한 파트너에게 수여되는 것입니다. 2023 브로드컴 파트너 어워드에서 한국에서는 데이터솔루션이 유일하게 수상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탄주 분야란, VM웨어가 제공하는 현대적인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입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의 개발과 운영을 지원하는 제품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데이터솔루션은 VM웨어의 주요 파트너로서 PaaS, 데브옵스,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등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에 필수적인 기술 영역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고, 금융, 제조, 보험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을 확보했습니다. 기술적인 내용까지 알 필요는 없고, "혁신 가속화와 가치 제고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라는 정도만 잡고 넘어가셔도 충분합니다.
현재 데이터솔루션의 주요 계약 상대방을 보면, 시가총액 11위 기업인 브로드컴과 VM웨어가 있고,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웹 서비스, NHN클라우드, 삼성SDS 등 여러분이 이름만 들으면 다 아실 만한 기업들과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이 공급 파트너라는 점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존 사업과의 연관성을 보면, 인프라 기반의 서버·스토리지·네트워크 구축 사업과 가상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역량을 합쳐 AI 기반 모델 경량화를 통해 서버, 클라우드, 디바이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할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델 VM웨어의 파트너로서 외국계 대형 밴더사가 추진하는 AI 기반 플랫폼 비즈니스에 탑재하는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VM웨어, 레드햇 같은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분야 최고 기술력의 클라우드 밴더와 공식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는 의미입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NH농협, KB, 하나은행, LG, LS, 한전 등의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컨설팅·구축 사업을 수행했습니다. 특히 안정성이 중요한 금융과 제조 분야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생성형 AI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반도체 성능이 뛰어나니, 이를 더 끌어올리려면 정보량이 중요하고, 그래서 빅테크 기업들이 데이터센터 투자 계획을 발표한 것입니다. 지금 당장은 에너지 문제가 대두되어 전력 관련 테마에 수급이 쏠려 있고, 실질적인 데이터센터 착공까지는 물리적인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실제 착공이 들어가면 관련 소프트웨어 산업에 많은 수급이 들어올 가능성이 굉장히 높고, 그다음으로는 데이터센터 유지보수 관련 쪽에도 자금이 몰려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여러분과 끝까지 추적 관찰하시면서 투자하신다면, 조금 더 확률 높고 안전한 투자를 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데이에 김아지 멘토였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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