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장 홈📈 Stock Masters주식 유튜브를 Articles로 읽고 Author의 예측을 실제 가격으로 확인합니다 people장 Board 홈요청하기

한국어 · English

부자오빠

Accuracy score+1.0
순 place90
Scored calls131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2.4% / 49.0% / 57.0%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1.9% / +1.1% / -0.0
Bullish / Bearish / Neutral61.5% / 5.4% / 33.1%
Best horizon1w
Performance badgePersistent bias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
Main channel부자오빠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TQQQ (61)#SOXL (37)#삼성전자 (34)#엔비디아 (17)#미국기술주 (17)

How scores are calculated

엔비디아 GPU대란으로 삼성전자 파운드리 8나노 풀가동, 2조 잭팟 터졌다.(삼성전자 주가전망)

부자오빠 · 2020-09-25 · 유튜브 시청 97,748 · Board Views 5 · Korean

Korean

유튜브 썸네일

#엔비디아#삼성전자#AMD

← 목록

저자: 부자오빠 · 한국인

요약 보기

엔비디아 RTX 30 시리즈가 삼성전자 파운드리 8나노로 생산되며 품귀 현상이 발생,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 삼성 파운드리 수주 단가가 낮았을 것으로 추정. 전량 물량 몰아주기의 배경으로 TSMC 공급 여력 부족, 기술 유출 우려, 삼성의 저렴한 단가 세 가지를 제시. 삼성 파운드리 가동률 상승으로 엔비디아 GPU만으로 최소 2조 매출 기대, 인텔의 GPU 외주 가능성도 언급.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엔비디아 GPU 품귀, 삼성 파운드리 풀가동

01. 안녕하세요. 부자오빠입니다. 최근에 엔비디아에서 지포스 RTX 30 시리즈를 출시한 거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에서 제조한 GPU인데, 요즘 이게 아주 大박이 났습니다. 모든 라인업이 출시하자마자 품절이 돼서 지금 돈이 있어도 구매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정말 급한 사람들은 20%에서 30% 정도 웃돈을 주고 암시장에서 구매한다고 합니다.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는 게, 전 세대에 비해 성능이 60%에서 최대 2배까지 좋아졌는데 가격은 너무 싸게 나왔습니다. 보통 전 세대 대비 성능이 30% 정도만 높아져도 잘 나왔다는 평가를 보는데, 이번 세대는 제가 봐도 정말 너무 잘 나왔습니다.

싸게 나온 이유는 파운드리 단가

02. 보통 성능이 이 정도로 잘 나오면 가격을 올려 받을 법도 한데, 이상하게 너무 싸게 나왔단 말이죠. 저는 그 이유가 삼성전자 파운드리 수주 단가에 있다고 봅니다. 한마디로 삼성에서 아주 싸게 잘 만들어졌다는 얘기죠. 이해하려면 먼저 반도체 산업을 알아야 하는데, 아주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설계와 생산은 다르다

03. 엔비디아는 GPU 코어를 설계만 하고 생산은 못 합니다. 반도체 제조 공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 누가 만드느냐? 지금까지는 대만의 TSMC라는 업체에서 엔비디아의 GPU를 거의 다 제조해 왔습니다. 엔비디아가 GPU 설계도를 TSMC에 주면, TSMC는 설계도대로 GPU를 만들어 주고 돈을 받는 거죠. 이런 사업을 파운드리, 다른 말로 반도체 위탁 생산이라고 합니다.

04. 현재 TSMC는 파운드리 점유율이 50%가 넘습니다. 다른 사업은 일체 하지 않고 30년 이상 파운드리에만 올인해서 독보적인 세계 최강자가 됐습니다. 삼성전자, 인텔도 파운드리만 놓고 보면 TSMC한테 밀립니다. 그 다음이 바로 삼성전자입니다. 삼성전자는 20%가 살짝 안 되는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고, 10년 후에는 TSMC를 꺾고 1위에 오르겠다는 목표로 빠르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죠.

삼성의 차별점: 종합 반도체(IDM)

05. TSMC와 결정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처럼 반도체를 설계하는 사업도 하고, TSMC처럼 위탁 생산도 같이 합니다. 이렇게 설계와 제조를 둘 다 하는 기업을 종합 반도체, 또는 IDM이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파운드리에만 100% 집중할 수 없기 때문에 TSMC에 비해서는 불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엔비디아가 거의 TSMC에게 생산을 맡겼는데, 이번에 대박이 터진 RTX 30 시리즈는 전량 삼성전자에게 물량을 줬습니다. 그래서 기사 제목도 "엔비디아 지포스 대란에 남몰래 웃는 삼성전자"로 지어진 것 같습니다.

삼성 파운드리가 받는 추가 주문

06. 그래픽카드가 나오는 족족 품절되니 당연히 생산량을 늘려야 하겠죠. 삼성 파운드리는 엔비디아에게 추가 주문을 받을 거고, 많이 만드는 만큼 돈도 많이 벌고 파운드리 점유율도 덤으로 올라갈 겁니다. 돈을 많이 벌면 주가 상승에도 플러스 요인이 될 것이고, 배당금을 늘리거나 재투자를 해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포스 그래픽카드 품절 사태는 삼성전자에게도 호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GPU는 비교적 난이도가 높은 제품에 해당하거든요. 칩 크기도 크고 기능도 많아서, 웬만한 기술로는 엔비디아 GPU를 만들 수 없습니다. 현재 시점에서는 TSMC와 삼성전자 정도만 엔비디아 GPU를 만들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머지 기업들은 기술력이 딸려서 안 됩니다.

왜 TSMC를 버리고 삼성을 택했나: 세 가지 가설

07. 그럼 여기서 의문이 생깁니다. 지금까지 거래를 잘 해오던 TSMC를 굳이 손절하고 삼성에 물량을 몰아준 이유가 뭘까요? 여기에는 여러 루머가 있는데, 크게 세 가지로 압축해 말씀드리겠습니다.

08. **첫 번째는 TSMC의 주문량이 꽉 차서 어쩔 수 없이 삼성을 택했다는 주장입니다.** TSMC의 주요 고객은 애플, 퀄컴, AMD 등 자타공인 각 분야 최강자들입니다. TSMC가 워낙 반도체를 잘 만드니 주문이 이미 꽉 차 있고, 엔비디아 입장에서는 울며 겨자 먹기로 삼성을 택했다는 거죠. 다만 이것이 결정적인 이유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 주장이 어느 정도 설득력이 있는 이유는, 최근 AMD의 라이젠 CPU 공급 부족 사태가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라이젠 3세대는 TSMC의 7나노 공장에서 만들어지는데, 얼마 전부터 공급 물량이 딸려서 수급이 불안정했습니다. 주력 제품인 라이젠 3세대 3600(마티스)이 굉장히 인기가 많았는데, 가격이 일시적으로 급등한 적도 있었죠. 지금은 제자리로 많이 돌아왔지만, 제가 보기엔 이것도 공급 부족과 연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 지금 TSMC는 신규 업체들이 주문을 더 넣고 싶어도 이미 물량이 꽉 찬 상태라 못 받는 상황이고, 그래서 삼성이 반사이익을 봤다는 주장이 많습니다. 삼성이 잘해서라기보다 TSMC가 너무 바빠서 삼성이 일감을 맡았다는 거죠.

09. **두 번째는 TSMC의 기술 유출 루머입니다.** 중국에는 SMIC라는 파운드리 세계 5위 업체가 있고, 데이터 통신 장비 업체 화웨이가 있습니다. 화웨이의 자회사 하이실리콘은 화웨이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모바일 AP를 설계하죠. 여기서 TSMC와 SMIC 창업자는 과거 미국 반도체 기업 텍사스인스트루먼트에서 함께 근무한 경험이 있고, SMIC 창업자가 과거 TSMC에 반도체 기업을 매각한 뒤 그 매각대금으로 SMIC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마디로 아주 친한 사이라는 거죠. 또 미중 무역 전쟁이 극에 달했을 때 TSMC가 알게 모르게 중국 기업들을 각별하게 도와준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기술을 유출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 미국이 화웨이와 SMIC에 추가 제재를 가하겠다고 큰소리를 치고 있는데, 그 배경 역시 TSMC 기술 유출에 대한 보복이라는 해석도 있습니다. 물론 공식적으로 밝혀진 건 아닙니다. 떠도는 소문을 제 나름대로 재해석한 거니, 합리적인 의심이나 추측 정도로만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10. 그래서 결론은, 엔비디아, 퀄컴 같은 미국 기업들이 TSMC에 일감을 주는데 기술 유출 소문이 돌자 일부 물량이 TSMC를 빠져나가고 있다는 겁니다. 생각해 보니 퀄컴도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물량을 얼마 전 삼성 파운드리에 전량 몰아줬습니다. 퀄컴 역시 미국 기업이고, 엔비디아와 공통점이 있죠. 지금까지는 삼성 파운드리가 일부 저가형 제품을 받거나, 주력 제품이라고 해도 TSMC와 나눠 받았지, 주력 제품을 전량 맡긴 적은 제가 알기로 이번이 처음입니다. 반도체 업계에서는 TSMC의 기술 유출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을 겁니다. 일반인에게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관련 업계는 분명 파악하고 있을 것이고, 그게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이런 선택을 할 수 있다고 합리적으로 추론해 볼 수 있습니다.

11. **세 번째는 삼성 파운드리의 뛰어난 기술력 대비 저렴한 단가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세 번째가 가장 유력하다고 봅니다. 알려진 바로는 엔비디아가 삼성의 8나노와 TSMC의 7나노를 놓고 저울질했다고 하죠. 삼성의 8나노 공정은 EUV 공정이 아니라서 생산 단가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반면 TSMC의 7나노는 EUV 공정이 적용되어 생산 단가가 많이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같은 공정이라고 해도 삼성이 더 낮은 가격을 제시할 확률이 높은데, 심지어 공정 자체도 삼성이 더 저렴한 것이라 단가 차이가 상당히 컸을 겁니다. 엔비디아 입장에서는 성능만 보면 당연히 TSMC 7나노를 택했겠지만, 가성비와 수익성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으니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삼성 파운드리가 자기들에게 이득이라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8나노에서도 만족할 만한 성능이 나와준다면, 굳이 7나노를 고집할 필요가 없겠죠.

12. 기사에서 보시다시피 물건이 없어서 못 팔고 있습니다. 성능은 전 세대에 비해 60% 이상 좋아졌는데 가격은 거의 그대로니 인기가 없을 수가 없겠죠. 만약 성능이 2배 정도 좋아졌는데 가격도 1.7배 올랐다면, 과연 지금처럼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가 많았을까요? 아마 비싸게 나왔다면 인기가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을 겁니다.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대부분의 게이머는 고가 제품 구매자가 아니기 때문에 가격에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전 세대 최상위 라인인 지포스 RTX 2080만 해도 2080, 2080 SUPER, 2080 Ti로 세 단계로 나뉩니다.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가격이 비싸면 잘 안 팔리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선택권을 많이 던져주는 것이죠. 그러니까 세 번째 경우는 삼성의 뛰어난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으로 엔비디아를 고객사로 유치했다고 보는 관점입니다. 싸게 잘 만들어 주겠다는데 그걸 굳이 마다할 이유는 없겠죠. TSMC가 생산 여력이 남아돌아도 삼성 파운드리를 선택했을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13.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엔비디아의 설계 능력과 삼성의 제조 능력이 둘 다 뛰어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설계하는 사람과 만드는 사람의 수준 차이가 너무 나면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없으니까요. 그만큼 엔비디아의 설계 능력과 삼성의 제조 능력이 뛰어나다는 증거가 되는 것이죠. 이런 걸 보면 삼성 파운드리의 기술력이 대단하긴 합니다. 그래픽카드가 나오는 족족 품절되는 바람에 삼성의 8나노 공장이 지금 풀가동되고 있다고 합니다. 엔비디아 GPU로만 최소 2조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상황에 따라 더 올라갈 여지도 있어 보입니다. 정말 미친 듯이 계속 팔리면 2조가 아니라 3조 이상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아무튼 엔비디아도 삼성전자도 정말 대단한 기업인 것 같습니다. TSMC도 마찬가지고요. 이 반도체 기업들 중에 세상을 바꿀 만한 기업이 분명 미래에 나올 겁니다. 이미 지금도 바꾸고 있지만, 미래가 더 기대되는 기업들이죠.

엔비디아, 인텔과 삼성전자의 미래

14. 요즘 엔비디아는 반도체 기업 중에서도 아주 주목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성장성, 확장 가능성을 봤을 때, 반도체 기업 중 최고로 주목받는 회사가 엔비디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엔비디아를 고객사로 확보했다는 건, 삼성전자 역시 엔비디아와 함께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겠죠. 그런 면에서 정말 좋은 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15. 특히 파운드리 관련 호재가 삼성전자에 요즘 많은데, 인텔과도 지금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텔이 7나노 공정을 포기하면서 GPU 외주를 줄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죠. 운이 좋으면 CPU까지 외주를 줄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오는데, CPU는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 않고 GPU는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 문제는 TSMC와 삼성 중 어디를 선택할 것이냐인데, 이건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인텔이 삼성에 물량을 많이 준다면 정말 대형 호재입니다. 인텔과 손을 잡으면 분명 주가에도 영향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인텔은 엔비디아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훨씬 큰 기업이니까요.

16. 어찌 됐든 엔비디아가 계속 대박을 쳐서 삼성에 물량을 많이 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문 보기 · 글 내려 주세요 신청

#엔비디아#삼성전자#AMD

← List으로
공유페이스북밴드

이 Articles에 대해 요청(숨김) 수정 요청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