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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경

Accuracy score+1.4
순 place68
Scored calls62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1.3% / 52.1% / 58.8%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3% / +1.1%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37.2% / 20.5% / 42.3%
Best horizon1w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
Main channel한국경제TV
국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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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미국기술주 (179)#코스피 (174)#미국채금리 (156)#삼성전자 (127)#SK하이닉스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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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경의 이슈레이더] 현재 금리 상황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매일경제TV · 2024-05-31 · 유튜브 시청 132 · Board Views 0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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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S&P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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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송재경 · 한국인

요약 보기

6월 PCE 물가 컨센서스는 헤드라인 0.26%, 근원 0.24%, 초근원 서비스 0.24~0.39%(편차 0.2~0.29)로 하향 안정 기대. 다만 초근원 서비스 물가 시장 괴리로 안심은 이르다. 금리 인하 기대는 약화되어 미국 10년물·단기금리 상승 흐름이며, 이는 주식시장에 반가운 소식이 아님. S&P500은 전고점 돌파했으나 금리와 괴리 존재, 올 여름 횡보 장세 가능성. 장기 투자 관점에서 기업 가치 성장에는 긴 시간이 필요하며 워런 버핏 사례 제시.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송재경의 이슈 레이더 시간입니다. 물가가 중요한 이유는 우리가 그렇게 중시하는 기준금리가 인하될 수 있을지 판단하는 좌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 핵심 지표 중 하나인 PCE 물가 지수가 간밤에 발표됩니다. 과연 어떻게 예상되고, 이를 통해 우리가 미리 어떻게 대응 전략을 세우면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디전 송재경 대표님 나와 주셨습니다. 대표님 안녕하세요.

02. 안녕하세요. 바로 질문을 드려야 할 것 같아요. 가져오신 장표도 PCE 물가와 관련된 부분인데, 간밤에 주가가 좀 하락했던 이유가 금리는 안정을 찾았지만 경제지표, 매크로 지표에 많이 흔들리는 모습이었거든요. 오늘 밤 개인소비지출 물가 지수, PCE 물가는 어떻게 나올까요?

03. 글쎄요, 시장의 예상 수준대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난 3개월 동안 많이들 틀렸기 때문에 예행연습이 많이 됐고, 컨센서스가 이번에는 잘 맞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간밤 미국의 GDP 속보치가 하향 조정됐는데, 그런 것들이 결국 영향을 주어 적어도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예측은 이번에는 잘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1, 2, 3월 동안 예상치보다 상당히 높은 물가 수준의 CPI와 PCE가 나왔는데, 이번 4월 들어서는 처음으로 조금 하향 안정화되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높긴 하지만요.

04. 차트를 봐 주시면, 헤드라인 기준으로 컨센서스 중간값이 전월 대비 0.26% 성장입니다. 전월에는 0.32% 성장했으니, 3월에 비해 확실히 많이 내려가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근원 PCE는 전월 0.32%에서 이번에는 0.24%로 역시 내려올 것으로 보고 있고요. 연준이 가장 중요시하는 초근원 서비스 물가 지표도 0.39에서 0.24로 기본적으로 많이 내려와서, 전반적으로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05. 다만 초근원 물가는 제가 지금 빨간색 선과 파란색 선으로 하이라이트를 해 놨는데, 편차가 제법 있습니다. 가장 낮은 전망치가 0.2%이고 높은 건 0.29%입니다. 결국 임금과 연결된 서비스 물가에 대해서는 시장의 시각이 상당히 괴리가 있기 때문에, 아직은 안심하기에 조금 이르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3개월 동안 보면 예상치를 웃돌았고, 말씀드렸듯이 이번에는 전월보다 낮아질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존보다 영향이 적을 거라고 보는 전문가들도 계시긴 한데, 연준은 항상 "데이터를 보고 판단하겠다"고 하니, 어느 쪽에 무게를 더 실어야 할지 헷갈리는 부분이죠.

06. 결국 연준이 지금까지 내세운 목표는 두 가지입니다. 완전고용과 물가 안정, 서로 반대편에 있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하는 거죠. 지금은 완전고용은 거의 잡혀 있으니 물가 안정에 더 방점이 찍혀 있다고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작년 11월 초, 12월 말에 파월 의장이 섣부른 승리를 선언했다가 지금 3, 4개월 동안 큰코다치고 있다고 보셔야 하고요. 그래서 최근 들어 여전히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고, 연초와 지금 시장이 느끼는 감정은 매우 다릅니다. 이제는 물가가 한두 개 데이터 포인트에서 안정되게 나온다 하더라도 시장의 기대 수준이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는 게 포인트입니다.

07. 두 번째 차트를 보시면, 이게 미국만의 이슈는 아닙니다. 파란색 차트들이 다 우상향하고 있는데, 올해 초에 한 번 1% 미만으로 줄었다가 사실상 지금은 다시 올라와 있습니다. 미국만이 아니라 영국, 일본도 마찬가지예요. 결국 연초에는 올해 물가가 안정돼서 금리를 빨리 내려줄 것이고, 고금리 시대가 끝날 거라는 기대로 출발했지만, 지금은 연말까지 가도 큰 진전은 없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러니 이번 데이터 포인트에서 PCE가 예상대로 하향 안정화된다 해도 시장의 기대가 크게 바뀌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저는 좀 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08. 파란색 우상향 차트를 보니 금리가 많이 올라온 것 같아요. 그만큼 시장 금리가 최근 변동성을 보였는데, 금리 인하 시점이 점점 뒤로 밀리는 영향으로 봐야겠죠.

09. 맞습니다. 시장이 김칫국을 먼저 마시면 안 된다는 말씀과도 연결되는데요, 투자자 입장에서는 고금리가 지속되는 게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생활하는 사람들도 팍팍하고요. 당연히 금리 인하를 빨리 해줬으면 좋겠는데, 생각보다 물가가 잡히지 않아서 그렇다고 보셔야 합니다. 지금 시장 금리, 즉 10년물 금리와 연준이 그리는 연말 금리 흐름이 같이 가는데, 최근에는 두 가지 사이의 괴리가 벌어졌습니다. 검은색 선이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이고, 연준의 연말 금리는 주로 2년물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갭이 최근 크게 벌어졌다가 다시 위로 올라가면서 만나고 있는데, 시장에서는 단기 금리뿐 아니라 장기 금리도 우상향하면서 고금리로 마칠 것에 대한 우려가 생긴 겁니다. 이것 자체가 주식시장에는 결코 반가운 소식은 아닙니다.

10. 전반적인 시장 이야기와 PCE 전망, 금리 인하 시점이 미뤄지고 있다는 말씀을 들었는데, 이런 상황을 고려하면 투자 판단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1. 지금 주식시장 투자자와 채권시장 투자자가 서로 엇갈린 판단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요즘 소소하지만 미국은 상당히 좋았죠. 그래서 주식시장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는 분위기인데, 반면 채권시장은 오래 들어와서 죽을 쑤고 있습니다. 금리가 올라 채권 가격이 떨어지면서 손해를 보고 있는 거죠. 그런데 문제는 이게 계속 벌어질 수만은 없다는 겁니다. 차트를 보시면, 붉은 선이 우리가 많이 보던 S&P500 지수로 연 전고점을 뚫고 완전히 올라가 버렸습니다. 파란색 선은 아까 봤던 연방 기준금리, 즉 연준 기준금리 예측치를 역으로 그린 겁니다. 이게 내려온다는 건 기준금리가 안 내려가고 올라갈 거라는 걸 추정하는 거죠. 원래는 S&P500과 동조화되어 같이 움직였는데, 오래 들어와서는 완전히 각자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12. 문제는 이게 영원히 그렇게 갈 수 있겠느냐는 거죠. 둘 중 하나는 방향을 바꿔야 합니다. 연초에 우리가 여섯 번 정도 금리 인하를 기대했던 건, 저 파란색 선이 다시 위로 올라가는 걸 예측한 거였는데, 정반대로 지금은 기대와 달리 내려와 있습니다. 결국 파란색 선이 올라가서 만나거나, 빨간색 선이 내려와서 만나거나 둘 중 하나죠. 우리가 기대하는 건 파란색 선이 올라가서 만나는 건데, 그러려면 물가가 하반기에 완전히 잡혀야 한다는 만만치 않은 숙제가 남아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올여름 내내 이어질 수 있습니다. 6월 FOMC 이후로는 당분간 회의가 없고, 6월 말을 지나 8월, 9월로 넘어가니까, 이번 뜨거운 여름에는 날씨는 뜨겁지만 시장은 상당히 냉랭하게 횡보하는 장세가 펼쳐질 수도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벌어진 간격이 좁혀져야 하는데, 파란색 선이 올라오면서 좁혀지는 걸 기대해 볼 수 있지만, 6월 중순까지는 FOMC가 있으니 조금 버거운 구간이 펼쳐질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하셔야겠습니다.

13. 두 번째 이슈로 넘어가 보죠. 오늘이 금요일이자 월말이라 시장 이슈도 있지만, 투자적 관점에서 이야기를 나눠 볼 이슈를 가져오셨더라고요. 질문을 보니 "큰 부자의 성공 비결"을 물어보셨던데요.

14. 기업 가치가 본격적으로 늘어나려면 당연히 시간이 필요합니다. 책임 전기차처럼 위기에 빠졌다가 다시 극복해서 올라가는 기업들은 더 커지기도 하는데, 그만큼 많은 시간이 필요하죠. 기업 특성마다 다르지만, 어느 정도 기다려 줘야 한다는 게 있을까요?

15. 결국 부자가 되기는 쉽지 않다는 거죠. 대형 서점에 가 보면 잘 팔리는 섹션에 처세술도 있지만, 투자의 성공 방법 같은 부제가 달린 책들이 항상 많은 것도 그만큼 어렵다는 얘기입니다. 기업도 마찬가지예요. 회사를 상장할 정도로 키우는 데도 엄청난 시간이 걸리고, 상장 후에 의미 있는 주가 수준, 의미 있는 시장 가치를 받는 데도 엄청난 시간이 걸립니다. 우리가 많이 봤던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도 그 수준까지 올라가는 데, 이른바 테이크오프라고 하는 도약에 꽤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역산해 봤는데요,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현재 가치가 만들어지는 데 걸린 시간을 보면, 보통 설립 후 10년까지는 현재 가치를 100으로 봤을 때 4% 정도밖에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그다음 10년이 넘어가서 본격적으로 커지면서 거의 90% 이상의 현재의 엄청난 가치가 스노볼 이펙트, 즉 복리의 힘으로 커지는 효과가 나타나는 데 상당한 기간이 걸린다는 걸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 좋은 기업을 상당히 오래 기다려 주면서 투자할 필요가 있다는 걸 이 차트에서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좋은 기업을 빨리 캐치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일 것 같고요.

16. 위대하고 큰 기업이 되려면 기초부터 탄탄해야 하고, 그러려면 자연스럽게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거군요. 이 자료의 결론은 무엇이었나요?

17. 이 자료를 만든 컨설팅 회사가 네다섯 가지 성공 요인을 제시했습니다. 네트워크 효과, 규모의 경제, 브랜드, 내재화, 상권 등 다 그럴듯한 얘기인데, 결론은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는 제대로 된 가치가 만들어지려면 회사가 그것을 쌓아 가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러니 우리 투자자들도 그런 속성을 알고 기다려 줄 필요가 분명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차트를 보니, 한 10년 정도 된 기업 중에 뭐가 있을까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드는데, 투자자도 시간이 많이 필요하겠죠.

18. 맞습니다. 대표적으로 워런 버핏을 들 수 있죠. 전 세계 투자의 살아 있는 전설인데, 이분도 오래 걸리셨습니다. 물론 우리 기준으로 보면 이미 30대에 100만 장자 이상이 되셨고 엄청난 속도를 내셨지만, 지금 워런 버핏이 가진 순자산 가치가 약 180조 원입니다. 엄청나죠. 그런데 이분이 그 180조 원의 95% 이상의 순자산을 언제 쌓으셨는지 아세요? 지금 90세인데, 65세가 넘어가면서 그 순자산의 90% 이상이 형성됐습니다. 엄청난 큰 부자가 되기 위해서도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걸 확인할 수 있죠. 위대한 기업을 오래 보유하며 투자하는 기법을 워런 버핏이 가장 잘 성공적으로 활용한 분이니, 위대한 기업이 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듯이, 워런 버핏이 위대한 투자자가 되는 데도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건 상당히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습니다. 이런 점을 한번 관심 있게 보실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19. 누구나 워런 버핏처럼 되고 싶어 하죠. 부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저는 한 10여 년만 있으면 부자가 되고 싶은데, 현실은 그림이 똑같아 보이거든요. 그래서 이들의 성공 비결은 무엇이었다고 보시는지, 대표님의 생각도 궁금해요.

20. 하나 일화를 소개해 드리고 싶은데요,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가 워런 버핏을 만났던 일화가 재밌습니다. 베이조스 입장에서는 워런 버핏이 투자하는 방식이 되게 단순 명료하고 명쾌해 보였나 봐요. 그래서 "당신이 투자하는 방식을 보면 이렇게 단순한데, 왜 사람들이 그걸 잘 따라 하지 않느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워런 버핏의 답은 "내 방법은 좋은 기업을 적당한 가격에 사서 오래 기다려 주는 장기 투자다. 그런데 투자자들은 결코 천천히 부자가 되고 싶어 하지 않는다. 성급하게 빨리빨리 하고 싶어 한다"는 것이었죠. 결론적으로 매일 단타하는 법을 따를 필요는 없고, 좋은 기업을 적당하게 사서 마찬가지로 장기 투자하는 것이 마음 편하게 길게 가져가서 나이가 들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주말이기도 하니 한번 곰곰이 고민해 볼 만한 포인트라고 말씀드립니다.

21. 결국 즉석식품, 라면은 먹을 때는 굉장히 맛있는데 몸에는 안 좋은 것처럼, 뭐든지 다 시간과 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 함께해 주신 분은 디전 송재경 대표님이었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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