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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조

Accuracy score-0.4
순 place135
Scored calls1071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46.6% / 48.0% / 48.9%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0.3% / -0.2%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38.3% / 31.1% / 30.6%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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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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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2026-10-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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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조의 TMI] "대북 관련주, 상대속도 전략으로 대응" /(증시, 증권)

MTN 머니투데이방송 · 2019-02-19 · 유튜브 시청 1,506 · Board Views 6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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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한화#환율#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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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승조 · 한국인

요약 보기

대북·남북경협 관련주 급등 후 추격매수는 위험하니 '상대속도 전략'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 현대엘리베이터는 직전 고점 부근에서 100% 매도했고, 이후 남북경협 관련 다른 종목(서부T&D, 덱스터 등)으로 순환매를 권함. 아직 덜 오른 종목 중심 접근이 핵심. 두산인프라코어 영구채(연구채) 구조 분석: 2012년 발행 후 2018~2022년 상환 몰림, 자본 분류 변경으로 재무구조 착시. 2019~2022년 리스크 가능성 경고, 두산그룹·장치산업 관련주 매매 자제 권고. 보험·은행 쪽은 바젤3/IFRS9 자본조달 이슈로 코코본드 등 자금조달 노이즈 우려. 중국 태양광 업체 부실, 원/달러 환율, 상해종합 디커플링 및 MSCI 편입 이벤트 리스크도 언급하며 순환 상승 체크를 강조.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안녕하십니까. 이승조의 테마입니다. 이 시간에는 실전 시장에서 쓸 수 있는 여러 대응 전략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뉴스나 어떤 주가가 급등할 때 그 팩트에 의존하지 말고, 이 상황이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현재 수준에서 매수해야 할지 매매하지 말아야 할지 그 기준을 세우는 방송입니다.

02. 요즘 시장은 합리적이지 않고 비정상적인 움직임이 많습니다. 유행하는 따라잡기 매매도 상당합니다. 시장 참여자들 사이의 이해 충돌도 굉장히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번 방송 제목을 조금 자극적으로 달았습니다. "사악한 시장에서 살아남기." 오죽하면 이런 제목을 썼겠습니까.

03. 제가 재미있게 본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판에 호구가 누구인지 모르면 니가 호구다"라는 대사가 나옵니다. 우리 주식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남북경협 테마가 주도하면서 오늘도 관련주들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걱정하는 것은 남북경협 종목들이 이미 급등했다는 점입니다. 4·27 정상회담 같은 재료가 노출되고 나면 그때부터 급락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점까지 걱정해야 합니다.

04. 또 하나 짚을 부분은 그래프입니다. 남북경협 관련주 그래프를 한번 펼쳐 보시죠. 대장주는 현대엘리베이터입니다. 현대아산 관련 종목이죠. 제가 1월 중순에 이 주식을 7만 원대에서 매도하지 말라고 했던 것 같은데, 말씀드린 대로 12만 원대까지 올라와 직전 고점 부근에 도달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100% 매도하고 상대속도 전략으로 다른 북방주로 옮기자고 했습니다. 그 이후 현대엘리베이터 차트를 보시면 13만 원에서 14만 원 사이의 좁은 박스권에서 거의 두 달, 한 달 반 정도 횡보하고 있습니다. 기대감 때문에 하락하지 않고 버티고 있는 것이죠.

05. 이제 다른 남북경협 관련 종목들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1월 중순에 일신석재, 경농, 용평리조트 같은 종목들이 있었습니다. 일신석재는 1월 중순 가격이 1만 2천 원 정도였는데, 지금은 그보다 훨씬 올라 있습니다. 경농도 같은 흐름이었습니다. 이미 다른 종목들이 크게 올랐다는 뜻입니다. 북방주 전체를 한 바퀴 돌아보면 상대속도 전략이 대부분 한 바퀴 돈 상태입니다.

06. 그래서 이미 급등한 종목보다는 아직 덜 올라간 종목 중에서 몇 가지를 골라 드리겠습니다. 서부 태닝 쪽, 아직 주가가 계속 하락하는 종목이 있습니다. 주가가 7, 8천 원 수준으로 내려와 있습니다. 이 종목이 북방주와 왜 연결되느냐 하면, 이번에 석탄이나 물류 같은 대북 제재가 풀리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땅과 개발 쪽입니다. 옛날 서부 트럭터미널 부지가 대표적입니다. 이런 종목이 의미가 있습니다.

07. 영화 콘텐츠 관련주도 북방주와 연결해 볼 수 있습니다. 덱스터 같은 종목입니다. 계속 하락세인데, 북방 관련 영화 「백두산」이 연말이나 내년 초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신과 함께」 시리즈도 기본적으로 천만 관객은 갈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재료가 될 수 있습니다.

08. 그리고 이번 설 연휴 이후 2차 정상회담에서 스몰딜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 재선까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3차, 4차 회담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6개월 정도 뒤, 대략 올해 연말쯤 다시 만날 것으로 예측합니다. 요즘 신문에 아베 총리가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됐다는 얘기도 나오는데, 이런 과정이 이번 북미 회담에서도 분명히 시장과 연결될 것이라고 생각하시면서 북방주에서는 위치 파악과 순환 전략을 쓰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09. 다음으로 전환사채, 신종자본증권, 영구채 같은 구조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편의상 영구채를 '연구채'라고 부르겠습니다. 2012년 두산인프라코어가 영구채를 발행했습니다. 이때 콜옵션은 3년, 그 뒤로는 5년마다 상환 여부를 정하고, 이자를 지급하며, 중도상환 같은 이벤트가 있습니다. 여기에 해외 투자자와 SPC(특수목적회사)도 얽혀 있습니다. 세부 구조를 2시간 동안 설명할 수는 없으니 핵심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0. 영구채는 원래 돈을 빌린 것이니 기본적으로 부채로 잡아야 합니다. 그런데 기업들이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에 질의를 했습니다. 영구채를 어떻게 회계 처리해야 하는지 물어본 것입니다. 결론은 만기가 없는 영구채이니 자본으로 계정을 잡으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때부터 현대상선, 대우조선해양, 한진중공업 같은 장치산업 기업들이 영구채를 발행하기 시작했습니다.

11. 영구채를 발행하면 어떤 현상이 나타날까요. 자본이 늘어나니 그만큼 재무구조가 좋아 보입니다. 그런데 이 채권을 상환하면 자본이 빠져나가면서 부채비율이 올라갑니다. 이런 구조 때문에 이해관계자들 사이에 노이즈가 생깁니다. 제가 2012년에 두산그룹 매매를 하지 말라고 한 이유도 이 영구채 구조 때문입니다. 5년마다 상환 시점이 돌아오면 여러 노이즈가 나올 수 있고, 2019년에서 2022년 사이에 상환 물량이 몰려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이 가장 큰 부담을 안고 있고, 2조 3천억 원 규모의 영구채가 여기에 있습니다.

12. 여기에 또 하나 문제가 있습니다. 은행과 여러 금융기관들이 이 영구채와 얽혀 있어서 자본 조달 방식이 바뀌어야 하는 상황이 나옵니다. 바젤Ⅲ 같은 국제 금융 규제가 2019년과 2022년에 또 하나의 큰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요즘 교보생명 같은 보험사의 재무구조 숫자를 두고 노이즈가 많은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한화생명, 교보생명 같은 보험사들이 코코펀드나 코코본드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는 것도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입니다. 은행도 마찬가지입니다.

13. 결국 보험이나 은행 같은 금융주, 그리고 영구채로 자금을 조달한 장치산업 기업들은 함부로 매매하면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2012년 두산인프라코어가 영구채를 발행했을 때 주가를 보면, 제가 주가를 볼 때 큰 흐름은 일봉보다 연봉으로 봅니다. 그때 두산중공업은 7만 원대였고, 주얼마였는지 기억이 날 정도로 시장에 영향이 컸습니다. 업황, 정책 변화, 영구채 문제 같은 것들이 시장에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토탈리턴 스와프 같은 파생상품의 그림자와 영구채의 콜옵션 시점이 2019년에서 2022년 사이에 겹친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14. 또 하나, 중국에서 지금 파산하거나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많은데 대부분이 장치산업, 특히 태양광 업체들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업종의 대주주가 힘들어지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 종목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최근 11만 원대였던 회사인데, 52주 최저가가 8만 원입니다. 폴리실리콘 가격에 따라 6개월 후 이 종목의 지지선이 깨질지 지켜봐야 합니다. 이렇게 생각해 보면 종목들이 줄줄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투자할 때는 겉으로 드러난 면만 보지 말고, 뒤에 숨어 있는 채권이나 신종자본증권, 보이지 않는 연결고리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앞에서는 플러스인데 뒤에서는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15. 최근 제가 환율을 경고해 드린 이유도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강세인지 약세인지에 따라 장치산업 기업들의 선물환, 현물환 거래 손익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16. 마지막으로 시장을 읽는 중요한 전략 하나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그래프는 상해종합지수와 코스피를 비교해서 판단하는 자료입니다. 3월 선물 기준 상단은 287, 하단은 208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상단 돌파 시 오버슈팅 여부를 판단하는데, 이것을 결정하는 것이 상해와 코스피의 디커플링입니다. 두 지수가 같이 가느냐 못 가느냐가 중요합니다. 빨간 선은 어제까지의 종가 기준선입니다. 제가 가장 걱정하는 것은 중국 지수는 올라가는데 우리는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이벤트 드라이브로 MSCI 편입 같은 재료가 나오면, 중국 주식이 들어오는 만큼 우리 시장에서 자금이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그때까지는 순환 상승이 같이 가야 하는 구조입니다. 중국이 가면 우리도 같이 가야 합니다. 앞으로 체크할 것은 이 두 지수가 롱쇼(엇갈린 흐름)가 될지 여부입니다. 이 지점을 주의 깊게 보시기 바랍니다.

17. 오늘 이승조의 TMI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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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한화#환율#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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