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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조

Accuracy score-0.4
순 place135
Scored calls1071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46.6% / 48.0% / 48.9%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0.3% / -0.2%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38.3% / 31.1% / 30.6%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
Main channelMTN 머니투데이방송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삼성전자 (367)#코스피 (294)#SK하이닉스 (227)#현대차 (138)#환율 (120)

How scores are calculated

[이승조의 TMI] 오늘 장 핵심 포인트 리뷰/(증시, 증권)

MTN 머니투데이방송 · 2019-02-15 · 유튜브 시청 1,131 · Board Views 4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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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금리#SK하이닉스#삼성전자#헤지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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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승조 · 한국인

요약 보기

한줄결론: 환율·채권·이벤트 변동성 경계와 실적 확인 중심의 리스크 관리가 핵심이며, 특정 종목 방향 예측은 명시되지 않음. 토탈리턴 스왑 사례: 1997년 SK증권 세계화펀드가 JP모건 프라임브로커 구조로 인도네시아 루피아 채권에 투자했다가 태국 바트·루피아 폭락으로 원금 약 90% 손실, 총 손실 약 2,600억원 규모. 사례 후속: SK그룹은 유상증자 타협과 이면계약으로 위기를 넘겼고, 2003년 소버린 행동주의 펀드 개입, 2005년 그룹 재편 등이 이어졌으며 SK하이닉스 인수 경위도 언급. 구조화채권·파생상품 리스크: 독일·유럽 파생 채권, 중국계 구조화채권, 특수목적회사 연계 기업, 중국계 대주주 기업은 피할 것을 권고. 수급·이벤트 관점: 외국인 국고채 매도에 맞춰 삼성전자·SK하이닉스·ETF 등 주식을 매수했다는 언급, 이벤트 전 롱숏 전략 가능성 의심. 거시지표: 경상수지 흑자가 1~2월 연휴 영향으로 1월 급감했고, 미국 소매판매 지수도 마이너스로 2~3월 변화 신호로 해석. 금리·환율 시나리오: 미국이 6월 또는 9월 금리인상 시 달러 강세·원화 약세 흐름이 이상 신호로 제시되며, 4월 환율조작국 이슈 가능성 언급. 리스크 관리: 작년 10월 말 대비 급등한 종목은 실적 확인 필요, 수소차·북방주 등 급등주의 대주주 매각·증자 리스크 점검, 바이오·내수주·화장품 등 주도주 교체 가능성 경고. 결론: 구조화상품·대주주 연결고리가 있는 주식 회피, 실적 기반 대응 강조.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승조의 TMI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실전 대응을 하려면 투자 역사와 현장 중심의 전략을 익히고, 그 생각을 훈련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제가 최근에 주목하는 것은 환율입니다. 달러·원 거래가 앞으로 변동성을 키우는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 같습니다. 유럽 국채 금리와 환율 동향, 그리고 최근 말레이시아 국부펀드 관련 노이즈가 어떻게 연동되는지, 어느 쪽에서 마이너스가 나오면 이를 극복하려고 어디서 플러스 포지션을 잡을지, 앞으로 어떤 이벤트를 활용할지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02. 여러분, 토탈 리턴 스왑이라는 것은 A 나라에 A 상품이 좋다고 팔게 하고, B 나라에 가서는 이것이 나쁘니 팔라고 하면서 서로 연결시키는 비즈니스 툴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합리적인 롱숏 전략이지만, 나쁘게 보면 "이거 뭐지?" 싶은 전략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가 여기서 된통 당한 사례가 있습니다. 토탈 리턴 스왑이 얼마나 무서운지 투자 역사를 통해 한번 공부해 보시기 바랍니다.

03. 1997년, 김영삼 정부 때 '세계화'를 외치던 시기입니다. SK증권이 '세계화 펀드 1호'를 만들겠다며 목표를 잡았습니다. SK증권이 200억 원을 출자하고, 한남투신 50억 원, LG그룹 금융 계열 50억 원, 총 300억 원의 자금을 조성합니다. 프라임 브로커 시스템을 통해 JP모간이 이 300억 원을 담보로 5,300만 달러를 빌려줍니다. 그런데 조건이 붙습니다. 달러가 아니라 태국 바트 구조로 빌려주는 겁니다. 이렇게 총 8,650만 달러 규모의 다이아몬드 구조 펀드가 만들어졌고, 이 자금은 전량 인도네시아 루피아 채권에 투자됩니다. 이자가 무려 20%에 이르렀습니다. 신문들은 대문짝만 하게 이 소식을 실었습니다.

04. 문제는 이 시점에 JP모간이 감을 잡았다는 겁니다. 태국의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섰고, JP모간은 10년간 투자해 온 자산을 빠져나와야 했지만 받아줄 곳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구매자를 찾아 돌아다녔고, 그 대상으로 우리나라가 걸린 겁니다. 이후 태국 바트가 폭락하고, 인도네시아 루피아도 급락하면서 환율이 치솟았습니다. 우리나라 기준으로 보면 1,000원이던 환율이 3,000원이 된 셈입니다.

05. 투자 원금 3,650만 원 중 무려 90%인 3,290만 원이 날아갔습니다. 더 큰 문제는 JP모간이 빌려준 5,300만 달러가 모두 바트화 구조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 부분도 그대로 손실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총 손실 규모는 1억 8,600만 달러에 달했고,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300억 원을 투자해 2,600억 원이 날아간 것입니다. 거의 아홉 배의 손실입니다.

06. SK그룹은 난리가 났습니다. SK증권이 위험 고지 의무를 하지 않았다며 소송이 이어졌고, 결국 타협이 들어옵니다. SK증권이 유상증자 2,000만 주를 액면가보다 20% 높은 가격으로 발행해 3,200억 원을 들여오는 방식입니다. 2,600억 원의 손실보다 더 많은 돈이 들어오니 SK그룹은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이면 계약이 있었습니다. 3년 뒤 내가 받은 돈보다 20% 높은 가격에 되사 주겠다는 약속으로, 시간을 벌어 준 셈입니다. 이 사실은 내부 고발로 들통났고, 이면 계약을 위해 해외 법인을 통해 자금을 지급하는 과정에서 주식 가치를 부풀리는 등 회계 조작까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결국 'SK글로벌 사태'가 터지고, 최태원 회장이 구속되는 사건으로 이어졌습니다. 2003년의 일입니다.

07. 이 위기 속에서 행동주의 펀드 소버린이 SK 지분을 매집하며 경영 참여를 선언했습니다. 주가는 M&A 기대감에 급등했고, 소버린은 약 1조 원을 챙기고 빠져나갔습니다. 2005년에는 그룹 구조조정이 이어졌습니다. 쪼개고 합치는 분할과 재편 과정을 거치며 SK그룹은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이때 최태원 회장은 SK C&C를 활용합니다. SK C&C를 공모가 3만 원에 1,800만 주 상장시켰고, 이 주가는 20만 원까지 급등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지분을 확보하고, 그 과정에서 SK하이닉스 인수의 발판을 마련합니다.

08. 지금 돌아보면 최태원 회장이 가장 잘한 일이 바로 이 SK하이닉스 인수입니다. 만약 그때 SK하이닉스를 인수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SK그룹은 한진그룹이나 금호그룹처럼 위기에 빠졌을 수도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2003년 500원대 주가에서 감자를 거치고, 2,000원에서 1만 원 사이를 오가다 2012년을 기점으로 상승했습니다. 현재는 7만 원 수준입니다. 이 종목을 사서 20년간 보유했다면 어떤 투자보다 나은 수익률을 올렸을 겁니다.

09. 이 과정의 출발점에 바로 토탈 리턴 스왑이 있었습니다. 태국을 빠져나오기 위해 우리나라에 같은 구조의 상품을 떠넘긴 것이고, 이것이 SK의 위기로 이어진 것입니다. 제가 이런 얘기를 하는 이유는 지금 제가 느끼는 독일과 유럽의 파생상품 채권, 중국에서 만든 구조화 채권, 그리고 이에 투자한 은행주의 리스크를 미리 점검해야 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저는 우리나라 은행주들이 해외 구조화 채권이나 특수목적회사와 연결되어 있는 경우를 특히 경계하고 있습니다. 과거 부정부패와 자원 외교 과정에서 여러 구조화 채권과 특수목적회사가 얽혀 있었던 것을 떠올려 보셨으면 합니다. 중국계 대주주가 있는 기업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구조를 염두에 두고 2, 3, 4 지점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작은 초기 조건이 거시적으로 큰 변화를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이 SK글로벌 사태가 주는 교훈입니다.

10. 지금 시장을 보면, 1월 상승 이후 일부에서는 흥분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데 저는 외국인이 국고채를 판 만큼 주식을 샀습니다. 딱 네 가지 종목, 삼성전자, 하이닉스, ETF를 샀습니다. 제 헤지펀드 전략에는 이벤트 드리븐 전략이 있습니다. 이벤트 날짜를 박스 처리해 놓고 보는 것이죠. 의심도 해 봅니다. 외국계 자본 중에 중국계와 연결된 자본이 있는 건 아닌가? 이들 자본이 28일에 MSCI와 연결해 얼마만큼 들어올지 알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리고 갤럭시 S10 출시 등 25일 이벤트를 앞두고 미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샀다가 이벤트 전후에 노출되었을 때 공격해 롱숏으로 양방향에서 수익을 내는 전략을 쓰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이런 의심도 해 볼 수 있습니다. 시장에 물어보셔도 좋습니다. 오늘 뉴스 중 퍼즐을 맞추는 소식이 하나 있습니다. 미국이 중국에 반도체를 판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만큼 줄어드는 것은 어디일까요? 우리나라 반도체일 수 있습니다.

11. 또 하나 짚어 볼 것은 경상수지입니다. 수년째 흑자를 이어 왔지만, 2월과 3월은 구정과 중국의 춘절 연휴가 겹쳐 영업일이 줄었습니다. 12월에 경상수지 흑자가 컸던 것은 연휴 영향을 앞당겨 반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1월에는 급격히 줄었습니다. 최근 미국의 소매판매 지수도 급격하게 마이너스가 나왔습니다. 2월과 3월에 뭔가 변화의 조짐이 있지 않나, 그래서 오늘 반도체 관련주가 중심으로 빠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12. 또 하나, 금리 인상 시점을 생각해 봅니다. 연준(FOMC) 스케줄을 보면 6월에 금리를 한 번 올리고, 상반기에는 금리 인상이 없고 연말에 한 번 더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약 4월에 환율 조작국 이야기가 나와 환율 변동성이 커지고, 6월이나 9월에 금리 인상이 겹친다면 시장이 어떻게 될까요? 지금도 이상 현상이 보입니다. 정상이라면 달러가 강세일 때 원화가 약세여야 하고, 달러가 약세일 때 원화가 강세여야 하는데, 지금 달러는 약세인데 원화도 약세로 가고 있습니다. 또 독일 등 유럽 채권도 이상합니다. 이런 것들을 미리 생각해 두셔야 합니다.

13. 정리하겠습니다.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리스크 관리입니다. 작년 10월 말 대비 급등해 바닥에서 따진 이격이 큰 종목들은 반드시 실적을 확인하십시오. 수소차든 북방주든, 제가 예고하는 대로 4월까지 실적을 확인하고, 주가가 오른 만큼 이격이 줄어드는지 보셔야 합니다. 요즘처럼 급등하면서 대주주가 매각하거나 유상증자, 증자 재료가 나오는 경우에는 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니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하시고, 실적이라는 기준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또 바이오나 내수주, 화장품 등으로 주도주 흐름이 바뀌는 느낌도 오늘 시장에서 이미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니 급등한 종목은 실적을 확인하고, 다음 주도주에 손바뀜이 있을 가능성도 열어 두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토탈 리턴 스왑 사례에서 보았듯이 보이지 않는 구조화 상품이나 채권에 투자한 상품, 기업, 대주주 연결고리가 복잡한 주식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이 오늘 이승조의 가장 중요한 화두였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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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금리#SK하이닉스#삼성전자#헤지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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