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 홈📈 주식명장주식 유튜브를 글로 읽고 저자의 예측을 실제 가격으로 확인합니다명장 게시판 홈요청하기

한국어 · English

Bear 하락 · 제목·요약 키워드 기준 ·

증시 폭락 공포 속 역대급 기회? 김동엽 대표의 시장 진단과 투자 관점

김작가 TV · 2026-11-04 · 유튜브 시청 26,108 · 게시판 조회 0 · 한국인

응용한국인

유튜브 썸네일

난이도 응용#코스피#엔비디아#AMD#마이크론#삼성전자#SK하이닉스#현금#증시폭락#반도체#AI투자#김동엽#시장전망

← 목록

저자: 김작가 TV · 한국인

요약 보기

김동엽 대표는 최근 코스피·코스닥 급락을 두고 공포 속 매수 기회라고 주장하며, 11월을 전후강으로 보고 지수 관련 대형주 매수가 맞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코스피 5,000선 이탈 가능성과 그때의 저가 매수 필요성을 언급했다. 시장 하락의 배경으로 AI 투자 회의론, 인텔 실적 쇼크, 반도체 동반 하락, 칩플레이션으로 인한 PC·스마트폰 수요 위축을 꼽았다. 인텔은 이미 경쟁력을 잃은 변방 종목이라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구별해야 한다고 봤다. 빅테크의 잉여현금흐름(FCF) 악화는 부의 이전 현상으로 해석했고, HBM 공급 부족으로 메모리 기업의 갑을 관계가 역전됐다고 설명했다. 구글 검색 광고 성장 둔화는 AI로 인한 검색 시장 재편의 과정으로 보았다. 빅테크의 회사채 발행과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대출은 단기 이슈이지만 AI 수익화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2~3년 뒤 AI 매출이 지출을 넘어설 것으로 보며, 내년 상반기를 보릿고개로 보고 하반기 반등을 기대했다. 신규 상장과 증자 확대는 시장 수급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짚었다. 다만 본 내용은 유튜브 자동 자막 기반 정리이며 투자 권유가 아닌 참고용이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어제는 올랐지만 오늘은 빠졌습니다. 오늘 같은 날 용기를 내서 사시는 게 맞았다고 봅니다. 11월은 전후강이라고 생각하고, 당연히 지수가 어느 정도 반등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수 관련 대형주를 사시는 게 가장 맞다고 봅니다. 섹터로 보면 그렇습니다.

02. 오늘도 증시가 많이 빠졌습니다. 영상을 마감하고 찍고 있는데, 코스피는 5,640대로 종가를 마감했고 코스닥은 704입니다. 코스피가 3%대 중반, 코스닥이 4% 폭락했습니다. 오늘 이렇게까지 떨어진 이유가 뭘까요? 간밤 미국 시장이 좋게 출발했다가 후반에 쫙 미끄러지면서 끝났습니다.

03. 유가도 많이 빠졌습니다. 미국은 원래 유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하루에 7%쯤 빠졌으면 좋은 반응이 나와야 했습니다. 그런데도 지난 주말 인텔 쇼크의 영향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금요일에 약 9%가 빠졌는데 추가 하락이 나왔고, 반도체와 스토리지, 광통신 기업들도 함께 밀렸습니다. 마벨은 자회사를 15조 4천억 원에 인수했는데, 지금 시장 분위기는 돈을 쓰는 기업을 곱지 않게 봅니다. 요즘은 돈을 안 쓰는 기업이 우대받는 시대입니다. 애플은 AI에 돈을 덜 썼다는 이유로 상대적으로 덜 빠지고 있습니다.

04. 월요일 장도 미국 시장이 쫙 미끄러져서, 촬영 기준으로 전날인 월요일에는 공포가 클 것 같았는데 기사회생했습니다. 2주 전과 똑같은 패턴입니다. 2주 전에도 월요일에 빠진다고 공포스러워하다가 안 빠졌고, 그날 플러스로 마감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전날 안심시켜 놓고 다음 날 다시 밟는 행태가 나왔습니다. 결국 핵심은 AI 투자 회의론입니다.

05. 지금 코스피와 코스닥을 사도 되는 구간일까요? 많은 시청자분들이 걱정하시는 건 코스피 5,000선이 깨지는지 여부입니다. 5,200~5,100 선은 여기서 더 빠질 수 있다고 봅니다. 5,000 밑으로 빠지면 진짜 패닉이 올 수 있습니다. 그때 정신을 차리고 줍줍하셔야 합니다. 패닉일 때 주운 주식이 이익을 가져다줍니다. 잡기 어려울 만큼 공포스러워서 못 잡으시는 것뿐입니다. 저는 오랜 기간 증권 시장에 있었다는 것 말고는 자랑할 게 없습니다. 500만 원으로 20억을 만든 사람도 아니고, 영웅담이 담긴 책을 쓴 사람도 아닙니다. 다만 머리를 쥐어뜯을 만큼 괴롭고 어려울 때 사는 용기는 결국 보상을 받습니다.

06. 이번에도 최근까지 빠지면 개인들이 열심히 샀습니다. 시장을 욕하면서도 "이거 국장 못 써"라고 하면서 사고 있습니다. 오늘도 개인이 2조 원 가까이 매수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팔았습니다. 코스닥도 개인이 사고 외국인이 팔았습니다. 코스닥은 원래 개인 비중이 95%쯤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코스피에서도 개인들이 불안해하면서 빠질 때마다 습관처럼 사고 있습니다. 진짜 바닥은 개인조차 "더 이상 못 사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빠졌을 때입니다. 지수가 5,500 선 내외에서 내려갔다 올라오곤 하는데, 진짜 공포심이 있는지 따져봐야 합니다. 공포심이 있으면 못 사는 법인데 개인은 사고 있습니다. 오늘이 바닥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진짜 바닥은 제가 아니라 주변 동료나 지인들이 공포를 느끼는 순간, 그때 한 번 몰아칠 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07. 지난주 엔비디아 실적 쇼크로 하루 약 8% 폭락하며 52년 만의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그때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7.2%, 2% 급락했고 AMD, 마이크론, 엔비디아도 밀렸습니다. 이것을 AI 투자 신호로 봐야 할까요? 반도체 동반 하락의 진짜 이유는 뭘까요?

08. 우선 1년 사이 칩플레이션이 왔습니다. 칩 가격이 너무 올랐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PC용 램을 덜 만들고 HBM 같은 서버용 D램에 집중하면서 칩이 부족해졌습니다. 칩 가격이 비싸지니 PC 가격도 비싸졌고, 많이 만들지도 못합니다. 스마트폰 시장도 성장은커녕 역성장하는 상황입니다. 비싸서 못 사는 시대가 왔습니다. 또 PC와 스마트폰 시장 자체가 성숙해서, 예전처럼 혁신적이어서 많이 팔리는 시대가 아닙니다.

09. 인텔 얘기를 하면, 지난 주말 인텔이 크게 빠지자 시장에서는 큰일 났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런데 인텔은 몇 달 전에 이미 망할 뻔했던 회사입니다. 미국 정부가 지분 10%를 투자해서 공기업처럼 살려 놓은 것뿐입니다. 최근 CEO를 잘 만나서 조금 회생하는 듯했지만, 예전의 "인텔 인사이드"처럼 IT 시장에서 절대적인 위치는 이미 오래전에 잃었습니다. 저는 인텔을 변방의 주식으로 봅니다. 경쟁력을 잃고 빠진 것이지, 지금 주도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같이 크게 조정받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10. AI 데이터센터가 PC용 메모리를 흡수해서 PC 가격이 오르고 수요가 줄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맞습니다. PC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1년 전에 100만 원쯤이면 살 수 있던 조립 PC가 지금은 200만~250만 원은 줘야 합니다. 그 가격에 살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PC 가격 상승으로 전방 산업 수요가 낮아졌고, 그래서 관련 매출이 부진했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인텔 4분기 실적 전망도 미스가 나서 크게 내려갔는데, 이스라엘 공장 가동이 이슈로 멈췄던 점도 악재입니다. 이건 삼성전자나 마이크론과 구별되는 인텔만의 악재로 보셔야 합니다.

11. 구글과 아마존의 FCF 악화는 AI로 패러다임이 옮겨가면서 기존 사업이 훼손되는 변곡점이라는 시각이 있습니다. 맞다고 봅니다. 새로운 AI 검색 시장이 커지면서 구글의 검색 광고나 아마존의 클라우드 사업이 상대적으로 쇠퇴하거나 덜 쓰이는 방향으로 대체되는 분위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AI 서비스는 LLM에 물어본다고 해서 매출이 바로 늘어나지 않으니, 기존 검색이나 클라우드를 통해 즉시 매출이 발생하던 부분은 어느 정도 훼손이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쉽게 말해 구글 창에 묻는 것과 제미나이에 묻는 것은 차이가 있다는 겁니다.

12. 어제는 한국 증시가 3% 가까이 반등했는데, 오늘은 폭락했습니다. 어제 반등은 한국 증시가 매도를 먼저 맞았다는 느낌이었고, 2주 전에도 반등했던 학습 효과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주말 사이 인텔과 아마존 이슈가 있었고 금요일 장에서 폭락했으니 자연스럽게 내려갈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2주 전에도 메타가 크게 내려가면서 월요일에 많이 빠질 거라고들 했는데 안 빠졌습니다. 우리 시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코스피 시가총액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니 이 둘만 밀면 시장 전체가 크게 밀리는 구조입니다. 그래도 삼성전자는 한때 38만 원 수준에서 20만 원 초반까지 반토막 났습니다. 최근에는 110만 원대까지 내려왔습니다. 여기서 얼마나 더 빠져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분노의 저가 매수가 겹치면서 월요일에 많이 빠지면 사겠다고 대기하던 수요가 나와서 반전이 나왔다고 봅니다.

13. 빅테크와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실적을 발표하면 무난한데, 꼬리표로 붙는 게 잉여현금흐름(FCF) 적자입니다. 이건 부의 이전이라고 봅니다. 예전에는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가 절대 을의 위치에서 애플이 만들어 달라고 하면 폭락한 가격에라도 납품하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완전히 갑을이 뒤바뀌었습니다. 하이퍼스케일러들은 데이터센터를 짓고 싶고 많이 만들고 싶은데 CPU와 HBM이 없습니다. HBM을 만들 수 있는 곳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뿐입니다. 작년 8월 이후 이 갑을 관계가 교묘하게 바뀌었습니다. 1년 사이에 때돈을 벌던 하이퍼스케일러들이 그 돈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엔비디아에 넘겨주는 식으로 부가 이전되고 있습니다. 알파벳은 설비투자에 513억 달러를 써서 잉여현금이 적자로 돌아서며 급락했습니다.

14. 구글 검색의 유료 클릭 증가율이 13%에서 8%로 꺾였는데, AI가 구글 검색을 잠식한다는 우려가 현실이 된 걸까요? 현실이라기보다 새로운 재편 과정으로 보셔야 합니다. 구글 검색 말고 제미나이 같은 LLM이나 AI 모델에 묻는 방식으로 조금씩 바뀌고 있고, 검색의 수익 모델이 재편되는 과정입니다. 다만 아직 LLM 쪽은 네이버 초록창이나 구글 검색창에 비해 수익 모델 플랫폼의 완성도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수익화가 될 것입니다. AI를 넘어 AGI로 진화하면, 일부 사이트가 막더라도 AI가 알아서 카드 결제 같은 매출을 일으키는 단계까지 갈 것입니다. 그러면 AI 검색을 통한 매출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봅니다.

15. MS는 9년 만에 250억 달러, 메타는 975억 달러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습니다. 빅테크가 빚을 내서 AI에 투자하는 것을 거품의 신호로 봐야 할까요, 정상적인 자금 조달로 봐야 할까요? FCF 이야기는 이제 몇 개월째 나오고 있고, 분기마다 계속 악화되고 있습니다. 돈이 마르니 칩을 담보로 하거나 데이터센터 장비를 담보로 채권을 발행하는 일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속도 조절론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속도 조절론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돈이 없는데 어떻게 빨리 투자하느냐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다들 투자를 안 할 수는 없으니 누가 투자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얼마 전 구글 CFO가 AI에 투자했다가 돈을 날리면 아깝지 않냐는 질문에, 날리더라도 남들에게 뒤처지는 게 가장 큰 위험이라고 말했을 정도로 고민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투자를 안 하겠다는 곳은 없습니다. 결국 투자는 해야 하고 돈이 없으면 채권을 발행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데이터센터 장비나 칩을 담보로 채권을 발행하는 일은 앞으로도 많이 나올 것입니다. 이것이 거품의 신호일까요? 맥주를 컵에 따를 때 각도에 따라 거품의 양이 다르듯, 지금처럼 90% 거품으로 급하게 따르면 거품이 쌓입니다. 앞으로 45도 각도로 천천히 따르듯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말이 점점 자주 나올 것입니다.

16. 빅테크는 FCF가 마이너스 상태인데도 투자를 계속하겠다고 했고, 사실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공격적 투자가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요? 최근 여러 의견이 나오는데, 제가 직접 계산한 것은 아니지만 지금 흐름이라면 3~5년 정도 버틸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길게 버틸 것 같습니다. 내년까지 FCF는 더 나빠질 것으로 보이지만, 내후년부터는 플러스로 돌아선다는 데이터도 있습니다. 내년 하반기부터 드라마틱한 반전을 기대할 수 있고, 제가 생각하는 모든 시장의 바닥과 새 출발은 내년 하반기에 집중돼 있습니다.

17. 우리 시장은 6월 지방선거 이후 동력이 떨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동력을 얻으려면 내후년 4월 총선을 역산했을 때 6~9개월 뒤, 즉 내년 하반기와 겹칩니다. 내년 6~7월을 새로운 분기점으로 생각합니다. 그때까지 FCF 부진과 여러 이슈가 나올 것입니다. 연말이 되면 좋아진다, 중간선거가 끝나면 좋아진다는 분들이 많지만, 제가 보기에는 내년 상반기까지가 보릿고개입니다. 이 시기를 잘 버티면 내년 하반기부터 좋은 장이 열린다고 봅니다.

18. 일본 금융당국이 데이터센터 대출과 회사채를 통한 AI 신용 위험을 경고했습니다. AI 크레딧 리스크는 얼마나 현실적일까요? 현실적입니다. 일본 금융당국도 관련 은행과 보험사의 익스포저를 별도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분명히 이슈를 만들 것입니다. 장기 수요 전망이 너무 좋다 보니 지금 돈을 써도 된다는 생각이 퍼져 있는데, 지나치게 낙관적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하이퍼스케일러 입장에서는 계속 초인플레이션 같은 상황이고, 엔비디아를 비롯한 칩 메이커 입장에서는 불안하지만 계속 이 흐름이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가격 변화 없이 줄 서 있는 그림이 틀리지 않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대출은 오늘 밤 미국 중간선거에서도 주요 이슈입니다. 미국은 땅이 넓지만 데이터센터 반대 의견과 반대표가 많고, 40여 곳 이상에서 데이터센터 건설에 반대하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대출의 완성도에 대한 의구심은 내년 봄까지도 계속될 것으로 봅니다.

19. 클라우드 영업이익률이 40%를 넘고, AI 관련 연간 반복매출(ARR)이 급증했습니다. AI가 진짜 돈을 벌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시작은 했습니다. 오픈AI의 연간 반복매출이 400억 달러 정도 나왔으니 돈을 벌기는 버는 겁니다. 다만 충분하지 않습니다. 내년 5대 빅테크의 CAPEX 지출이 1조 2천억 달러입니다. 지금 버는 돈에 비해 지출이 여전히 크니, 지출 속도를 버는 속도가 따라가지 못해서 요즘 같은 사달이 나는 겁니다. 버는 돈이 어느 순간 기하급수적으로 지출을 넘어서는 순간이 올 텐데, 제가 보기에는 최소 2~3년 뒤입니다. 그 교차점이 오기까지는 의심을 계속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20. 내년 에이전틱 AI가 확산되면 HBM, 고용량 D램, 낸드, CPU 수요까지 커진다고 합니다. 앞으로 메모리 수요 구조는 어떻게 바뀔까요? 수요는 기하급수적으로 늘 것 같습니다. 문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열심히 증설해도 수요를 못 맞춘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것을 다행이라고 봅니다. 충분히 만들지 못하니 수요가 정말 커질 때 병목 현상이 나올 것이고, 가격 하락도 생각보다 크게 나오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일반 D램이나 낸드를 가리지 않고 모두 큰 호재라고 생각합니다.

21. 스페이스X, 앤스로픽 등 대규모 증자와 IPO가 이어지는데, 과거처럼 주식 공급 확대가 증시를 짓누를 가능성은 없을까요? 결국 누르게 됩니다. 이번에는 넘어갔지만, 봄에 스페이스X가 상장할 때도 빅테크에서 돈이 빠져나가 그 주식을 샀습니다. 이번에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팔아서 앤스로픽 청약을 하려는 것이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메기 같은 대형 종목이 들어와 시장을 휘젓는 것은 긴장감을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돈이 유입되지 않고 물고기만 많아지면 혼탁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작은 기업들은 생존하기 어렵고, 계속 돈이 들어오는 시장 구조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외부 유입 없이 안에서만 놀라고 하면 도태되는 회사가 생길 것이고, 경쟁력이 떨어지는 회사는 망할 수도 있습니다.

22. 미국은 여러 경쟁자가 같은 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어서, 한두 개가 무너져도 산업과 섹터가 흔들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우리 시장을 보면, 예를 들어 코어위브 같은 회사가 청산되거나 어려워지면 AI 자체가 끝난 것처럼 받아들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코어위브 말고도 대안이 될 회사들이 여럿 있습니다. 미국은 다양한 회사가 목적을 향해 달리고, 하나둘 이상하게 되어도 다른 기업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우리는 앞장서던 회사가 도태되면 AI 자체에 대한 무용론이 대두될까 걱정을 많이 합니다. 일시적인 노이즈는 있겠지만, 지금의 구도는 계속 갈 것으로 봅니다. 젠슨 황의 말처럼 야구에서 3회밖에 안 됐는데 비가 많이 오면 강우 콜드게임도 있습니다. 지금 비가 많이 온 건지, 경기를 중단해야 할 상황인지 묻는다면, 아직은 그런 단계가 아니라서 당분간은 계속 간다고 봅니다.

23. 마지막으로, 지금 주식을 사야 하는 시점인지, 산다면 어떤 주식을 사야 할지 묻는 질문에 답하겠습니다. 반등이 나올 때는 항상 낙폭이 큰 종목이 앞장서는 것이 분명합니다. 우리 시장을 보면 3월에 한 번 크게 빠졌고, 7월에 또 크게 빠졌고, 10월에도 빠졌습니다. 오늘 하락이 기분 나쁘실 수 있지만, 제가 가진 그림으로 보면 한 달 정도만 조정이 있었습니다. 3월, 7월, 10월 모두 극악의 조정이 있었지만, 그 달이 끝나니 공교롭게도 시장 조정도 끝났습니다. 11월은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지만, 오늘 빠졌을 때 용기 내서 사신 것이 맞았다고 봅니다. 11월은 전후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산다면 지수가 어느 정도 반등할 것이므로, 지수 관련 대형주를 사시는 것이 가장 맞다고 봅니다. 섹터로는 로봇과 보안 쪽을 가장 주목합니다. 최근 사이버 보안 이슈가 글로벌하게 크고, 바이낸스가 북한에 약 8조 원을 털렸다는 얘기도 나왔습니다. 우리나라도 사이버 보안이 취약한 상황이라 오늘 아침 뉴스에서는 정부가 사이버 보안 관련 기관을 설치한다는 얘기까지 나왔습니다. 이 쪽 흐름은 강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24. ※ 본 내용은 유튜브 자동 자막을 바탕으로 정리한 것이며, 투자 권유가 아닌 참고용입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원문 보기 · 글 내려 주세요 신청

난이도 응용#코스피#엔비디아#AMD#마이크론#삼성전자#SK하이닉스#현금#증시폭락#반도체#AI투자#김동엽#시장전망

← 목록으로
공유페이스북밴드

이 글에 대해 요청(숨김) 수정 요청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