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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의 키워드로 읽는 시장] 제약·바이오 주목 종목 공개! / 강하나 유튜버·제약바이오연구원

매일경제TV · 2024-08-02 · 유튜브 시청 1,401 · Board Views 0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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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알테오젠#에코프로비엠#리가켐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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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강하나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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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금리 인하 기대와 바이오 실체 확인 흐름 속에서 제약바이오 섹터,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알테오젠·셀트리온에 긍정적 관점을 보이나 개별 종목 모멘텀 중심으로 접근 필요. 금리와 제약바이오: 9월 금리 인하 기대(50bp 인하 확률 상승)는 자금조달 부담이 큰 제약바이오 섹터에 긍정적이며, 금리와 섹터 지수는 역상관 관계가 뚜렷하다고 봄. 미국 약가 인하 법안: 특허 중첩으로 오리지널 약가가 높게 유지되는 문제를 겨냥한 법안으로, 빅파마에는 불리하고 바이오시밀러 기업에는 수혜가 될 수 있다는 관점. 바이오시밀러 선호도는 정책 방향상 높아질 것으로 예상. 삼성바이오로직스: 2분기 실적은 바이오에피스 마일스톤(약 2250억원) 유입에 따른 일회성 서프라이즈로, 하반기 추가 서프라이즈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봄. 다만 CMO/CDMO 수주 호조와 40공장 램프업으로 본업 성장세가 장기적으로 기대됨. 4분기 대규모 수주가 나오면 가이던스 긍정 요인. 셀트리온: 미국 3대 PBM 중 한 곳과 진 펜트라 등재 계약으로 매출 확대 기대(처방 커버리지 약 80~10%대 언급). 다만 바이오시밀러 경쟁 심화로 마진 감소는 불가피하며, 합병 이슈 등 변수가 많아 '스트롱 바이' 대신 실적 확인 후 접근 권고. 알테오젠: 머크(키트루다 SC 제형)·산도즈 등 빅파마 계약으로 시가총액 코스닥 1위. 로열티·마일스톤 기반으로 매년 최소 두 배 이상 성장 가능하다고 봄. 기대감은 이미 상당 부분 주가에 반영된 상태. 생물보안법: 중국 견제 목적으로 연내 통과 가능성 언급. 관련 기업(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시밀러 업체 등)은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 예상. 하반기 모멘텀 종목: 유한양행(레이저티닙 글로벌 승인 여부, 8월 말 전 결정 예정·배당), 리가켐바이오·보로노이(연내 추가 라이선스 또는 임상 데이터 발표 기대, 9월까지 주목). 수주 리스크: 바이오 수주는 경기 둔화에 취소·철회 가능성이 낮고, 약은 필수재라 공시 사례도 거의 없다고 봄. 출연자 전망: 제약바이오 지수는 최근 5년간 하락 마감이 많아 우려가 있으나 개별 종목 모멘텀 중심 장세로 기회 존재 가능.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금리 인하와 제약·바이오 섹터

01. 네, 키워드로 읽는 시장입니다. 오늘은 유튜버 강하나 연구원을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네요. 오늘 금리 인하 얘기도 나오고 해서, 금리 하면 바로 제약·바이오가 떠오르지 않습니까. 그래서 모셨는데, 오늘 장은 녹록지 않습니다. 좀 어려운 자리이긴 한데, 첫 번째 키워드부터 보겠습니다. 9월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간밤에 보니 50bp 인하 확률도 22%까지 올라갔어요. 금리를 인하하면 제약·바이오를 보라는, 증시의 오래된 격언이 있는데 여전히 유효합니까.

02. 제약·바이오 섹터는 돈이 많이 드는 분야라 자금 조달이 많이 필요하고, 그래서 금리 인하가 섹터 자체에 좋은 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금리와 제약·바이오 지수를 보시면 반대로 움직이는 상관관계가 뚜렷하기 때문에, 금리 인하에 따른 기대감이 큰 것 같습니다.

미국 약가 인하 법안과 특허 제한

03. 그렇다면 미 상원에서 통과된, 환자를 위한 저렴한 처방 법안이 제약사의 특허를 제한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어떤 내용입니까.

04. 제약사가 신약에 대해 주장할 수 있는 특허 건수를 제한하는 겁니다.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 상위 10개의 평균 특허가 70건 이상일 정도로 특허 방어를 많이 하고 있고, 중첩 특허라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이로 인해 오리지널 의약품의 약가 인하가 어렵고 약가가 높은 상황이 지속돼 왔습니다. 바이든 정부와 트럼프 정부 모두 이런 블록버스터 약가 문제를 언급해 왔고, 그래서 이런 법안이 추진되는 것 같습니다.

05. 약가 인하는 빅파마에게는 싫은 일입니다. 바이오시밀러 같은 복제약이 더 빨리 나올 수 있고, 약가가 빠르게 떨어지면 판매량이 늘어도 매출이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정치인들은 표심 때문에 약가 인하 법안을 밀고 있는 것 같고요.

바이오시밀러 수혜 가능성

06. 특허가 줄면 바이오시밀러, 제네릭이 더 일찍 나올 수 있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약가가 더 빨리 떨어집니다. 그래서 바이오시밀러 기업들이 수혜를 볼 수 있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법안과 관계없이 미국에서 약가를 낮추는 정책이 도입되고 있으니 바이오시밀러 선호도는 높아질 것으로 봅니다. 지금은 바이오시밀러와 오리지널 의약품의 교차 처방도 허용되고 있고요.

삼성바이오로직스 집중 분석

07. 두 번째 키워드로 넘어가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 이 종목은 어떻게 봐야 합니까.

08. 이번 실적이 매우 좋았습니다. 2분기 매출이 2조 원을 넘었고, 컨센서스를 훨씬 웃돌았습니다. 다만 가장 큰 요인은 연결 자회사인 바이오시밀러 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마일스톤 유입입니다. 글로벌 승인으로 약 2,250억 원의 마일스톤이 들어왔기 때문에 서프라이즈 실적이 가능했습니다. 이런 일회성 요인이 컸기 때문에 하반기에 같은 수준의 서프라이즈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대신 생물보안법 이슈와 CMO·CDMO 수주가 잘 들어오고 있고, 4공장 램프업도 빨라서 본업 실적은 꾸준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보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09. 하반기 실적 모멘텀은 어떨까요.

10. 2분기 일회성 효과가 너무 컸기 때문에 이 정도의 서프라이즈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4분기에 대규모 수주가 나온다면 가이던스가 좋아질 수 있고, 성장세는 둔화되더라도 전년 동기 대비는 대부분 좋을 것으로 봅니다. 내년 성장을 기대할 요소는 충분히 있습니다.

11. 실적 시즌에는 잘 나오는 것이 기본이고, 미래 가이던스에 대한 기대로 주가가 움직이기 때문에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주목해 볼 만합니다.

셀트리온과 진 펜트라 계약

12. 셀트리온 얘기도 해 볼까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진 펜트라' 계약을 했다고요.

13. 셀트리온이 미국 3대 PBM(약제급여관리회사) 및 보험사와 진 펜트라 등재 계약을 한 건입니다. 미국은 보험 등재가 되지 않으면 거의 팔 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큰 PBM과 계약해야 매출이 나오고, 등재를 통해 시장성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3대 PBM의 처방 커버리지가 보험 시장의 약 80~90%에 이르기 때문에, 이번 등재는 매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바이오시밀러 선호도도 높아지고 있고, 교차 처방도 가능해졌으니 셀트리온 실적 성장에 도움이 될 겁니다. 셀트리온은 자체 개발 바이오시밀러의 등재를 꾸준히 잘해 오고 있어서 바이오시밀러 쪽은 굳건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14. 언론을 보니 서정진 명예회장이 미국에서 마케팅을 많이 하던데, 그 성과가 드디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투자 의견은 여전히 강력 매수입니까.

15. 바이오시밀러는 경쟁이 치열해서 가격이 많이 떨어지고 있고, 마진율 감소는 불가피하다고 봅니다. 기업 자체는 탄탄하고 램시마, 'SC', 진 펜트라 등으로 상방은 열려 있지만, 최근 합병 이야기도 나오는 등 이슈가 많은 기업입니다. 그래서 이 기업으로 인생을 역전한다는 식보다는, 이번 실적이 잘 나온다면 하반기도 좋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알테오젠, 코스닥 시총 1위

16. 알테오젠이 코스닥 시가총액 1위가 됐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의 둔화세 때문에 반대급부도 있겠지만, 의미가 다르지 않습니까.

17. 작년, 재작년에 비해 바이오에 대한 기대감과 실체에 대한 확신을 많이 가지게 된 한 해인 것 같습니다. 알테오젠은 글로벌 빅파마이자 항암제 1위인 머크와 계약을 했습니다. 우리나라 바이오도 실체가 있고, 그것이 매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알테오젠뿐 아니라 빅파마 등 대형 기업과 계약을 많이 한 기업들이 최근 지속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고, 올해 연내 추가 계약에 대한 기대도 반영되고 있습니다. 바이오텍에는 위험한 종목이 많아서 실체가 있는 기업으로 쏠림이 나타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18. 알테오젠의 매출 성장은 어디까지 볼 수 있을까요.

19. 계약이 많이 늘었습니다. 메인은 키트루다 SC 제형이고, 최근 테르가제 국내 승인도 받았습니다. 산도즈와의 계약도 단회에서 다회 계약으로 바뀌었습니다. SC 제형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고, 빅파마도 이를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약 규모가 커지고 있어 매출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봅니다. 키트루다 SC 로열티와 마일스톤을 포함하면 내년부터도 성장세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산도즈 계약도 마일스톤과 로열티로 수천억 원 단위를 받을 수 있습니다. 타임라인이 길긴 하지만 확실한 일정이 있어서 매년 최소 두 배 이상 성장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 매출이 아주 크지 않더라도 큰 계약들이 있어서 기대감이 먼저 많이 반영된 상황입니다.

20. 제약·바이오가 기대감이 실적으로 찍히면서 기업 평가가 달라지는 것이고, 알테오젠이 시총 1위에 오른 이유가 이제 분명해진 것 같습니다.

생물보안법과 하반기 유망 종목

21. 마지막 키워드입니다. 미국의 생물보안법은 미중 패권 경쟁의 연장선에 있는데, 미국 대선 기간에 제약·바이오 주가에 영향이 다릅니까.

22. 생물보안법은 연초부터 많이 언급됐습니다. 상원 의원들이 밀고 있던 법안이고 이번에 통과될 뻔하다 미뤄졌습니다. 안 되는 게 아니라 미뤄진 것이라서 언젠가는 통과될 텐데, 언제가 될지는 아직 모릅니다. 11월 전에 통과될 거라는 분도 있고, 대선 이후 누군가가 밀어줄 수 있다는 기대도 있습니다. 중국에 미국 바이오 정보를 넘기지 않으려는 목적이고, 글로벌 바이오 밸류체인에서 중국이 큰 영향을 주고 있어 이를 견제하려는 것입니다. 생물보안법 관련 기업들은 올해 내내 나쁘지 않은 주가 흐름을 보였고, 다른 기업들이 폭락할 때도 상대적으로 견조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업체 등이 관련 기업으로 꼽힐 수 있습니다.

23. 미중 무역분쟁의 연장선에서 IRA(인플레이션감축법)가 익숙했는데, 이제 생물보안법이 새로운 키워드가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강하나 연구원이 보는 올해 하반기 제약·바이오 모멘텀 종목은 무엇입니까.

24. 제약·바이오 지수는 역사적으로 좋지 않았고, 최근 5년 내내 연간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걱정이 되긴 하지만, 제약·바이오는 개별 종목 중심으로 움직이는 성향이 강해서 확실한 모멘텀이 있다면 기회로 보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8월 말 전까지 유한양행의 레이저티닙 글로벌 승인 여부가 나오기 때문에 유한양행을 계속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 배당주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유한양행은 배당도 하는 몇 안 되는 바이오 기업이라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리가켐바이오와 보로노이는 연내 추가 라이선스 계약이나 중요한 임상 데이터 발표를 앞두고 있어서, 9월까지 이 세 기업이 중요한 데이터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25. 마지막으로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수주라는 것이 완벽하지 않잖아요. 경기가 어려워지면 취소되거나 계약 조건이 바뀔 수도 있는데, 올해 하반기 경기 둔화 우려가 큰 상황에서 수주가 취소되거나 철회될 가능성이 얼마나 있습니까.

26.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코로나 때 성장한 기업입니다. 바이오 수요는 사람의 생사와 직결되기 때문에 줄어드는 경향이 거의 없습니다. 약은 지속적으로 매출이 늘어나는 경우가 더 많고 필요하기 때문에, 바이오 수주는 늘어났으면 늘어났지 줄어든 공시는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27. 불안감이 있는 바이오 섹터라서 마지막으로 확인차 여쭤봤습니다. 오늘 제약·바이오 유튜버 강하나 연구원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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