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웅덩이매매법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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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과 나스닥이 연초 이후 5개월째 하락하며 나스닥 고점대비 -25% 수준. 비관론은 S&P500 4102 이탈 시 3800~3900까지 하락, 밸류에이션 16.5배 복귀를 근거로 제시. 낙관론은 제레미 시겔의 장기 매수 기회론, 연준 금리 인하 전환 가능성, 빅테크 집중 현상을 근거로 QQQ 보유를 주장. 진행자는 장기 적립식 투자와 현금 비중 유지를 권하며 2배 레버리지 QLD 보유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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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웅덩이 매매법 레버리지 ETF 장기 투자자 디벨롭몽입니다. 지금 댓글만 봐도 미국 주식은 반토막 난다, 10년 이상 고점 회복은 못 할 것이다 같은 비관 댓글과, 지금 계속 매수해야 한다, 10년 뒤를 보면 지금 줍줍해야 한다 같은 낙관 댓글로 나뉘고 있습니다. 실제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S&P 500이 3,800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비관 전망과, 장기 추세로 보면 아직 저점은 맞다는 낙관 전망이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워런 버핏도 실제로 3분기 하락 때 보유 현금의 일부를 주식 매수에 사용했습니다. 오늘은 비관론자들의 전망과 낙관론자들의 전망을 모두 살펴보고, 각자 왜 그런 전망을 하는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2배 레버리지 QLD의 일봉 차트를 가져왔습니다. 현재 작년 말을 기준으로 약 5개월째 하락을 보이고 있고, 나스닥은 고점 대비 무려 25%나 하락했습니다. 2년에서 5년마다 찾아오는 하락장에 들어선 상황입니다.
비관론자들은 현재 시장의 리스크가 많아졌고, 올해 4개월 동안 투자자들의 관심이 빠른 수익이 아니라 위험을 줄이는 쪽으로 바뀌었다고 말합니다. 차트 분석가들은 현재 S&P 500이 4,100 부근에 있는데, 이 4,102가 무너지면 3,800포인트와 심지어 900포인트 그 사이까지 내려갈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즉 4,102가 무너지면 앞으로 약 8% 정도 더 하락한다는 겁니다. 현재 비관론자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S&P 500 3,800포인트까지 생각한다는 점입니다.
올해 시장의 주요 악재는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 40년 만에 최대 수준의 인플레이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입니다. 이로 인해 높은 프리미엄을 받던 기술 성장주가 타격을 입었습니다. 작년만 해도 S&P 500은 PER 22배에 거래되었지만 지난주에는 PER 17.5배까지 떨어졌습니다.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과 연준의 긴축에 대한 두려움이 커졌고, 밸류에이션은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밸류에이션 쿠션이 압축되면 주식 가치는 상대적으로 더 비싸집니다. 그런데 이 지표가 200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에 근접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관론자들은 PER 16.5배까지 떨어져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화면의 빨간 선이 약 16.5배 수준인데, 그 지점까지 떨어지면 S&P 500은 약 3,800까지 내려간다는 계산입니다. 3,800은 고점 대비 약 20% 하락을 의미합니다. 과연 S&P 500이 현재보다 약 8% 더 떨어져 4,000을 깨고 3,800까지 내려갈지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다음은 긍정적인 의견입니다. 며칠 전 영상에서도 소개했지만, 제가 좋아하는 투자 전문가 중 한 명인 제레미 시겔은 "장기 투자자에게는 이제 매수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이 부분을 소개한 이유는, 시겔이 올해 1월에 나스닥이 더 하락할 것이라고도 말했었기 때문입니다. 즉 무조건 상승만 외치는 낙관론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실제로 나스닥은 이미 고점 대비 25% 떨어진 상황이고, 과거를 살펴보면 이런 구간은 높은 확률로 분할 매수 기회였습니다.
물론 과거 차트의 빨간 원 구간을 지금처럼 직접 마주하면, 그것이 높은 확률의 매수 기회라는 걸 알기는 어렵습니다. 실제로는 더 떨어질 것 같고, 이번에는 다를 것 같고, 언제 회복될지 전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제레미 시겔은 나스닥과 S&P 500이 이 정도까지 떨어졌으면 장기 투자자에게는 진입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긍정론자들은 연준이 현재 금리를 인상하고 6월에도 긴축을 할 것이지만, 이후 인플레이션이 진정되면 다시 완화적인 통화정책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봅니다.
낙관론자들은 좋은 투자자들은 시장보다 앞서 있다고 말합니다. 멀리 내다본다는 뜻이죠. 연준이 결국 다시 통화정책을 완화할 것이라고 보는 겁니다. 그러면서 나스닥 지수 추종 ETF인 QQQ를 매수해야 하는 이유를 말합니다. 기술주는 긴축 사이클에서 좋지 않은 성과를 냈지만, 고점이 유행할 것이라는 겁니다. 특히 개별 종목의 변동성과 리스크 관리를 위해 기술주에 투자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QQQ를 보유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QQQ는 이미 매력적인 밸류에이션까지 내려왔고, 빅테크 주식에 대한 비중도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빅테크들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정말 좋은 성과를 냈고, 이 성과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의견입니다. 핵심은 지금 상황이 좋든 나쁘든, 세상은 이미 빅테크로 집중되고 있다는 겁니다. 세계적인 투자자들이 경제를 예측하지 말고 좋은 기업을 사서 그냥 보유하라고 했던 말이 떠오릅니다. 인플레이션과 공격적인 긴축이 있지만, 빅테크는 전 세계 생태계를 주도하고 있고, 앞으로도 이 기술 기업들이 세상을 이끌고 미국의 새로운 기업들도 계속 들어올 것이라는 겁니다.
제가 정보를 찾아보면서 느낀 건, 비관론과 낙관론에는 뚜렷한 특징이 있다는 점입니다. 비관론은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이 단기적입니다. 올해 주식시장은 힘들다, 즉 애초에 단기 트레이드 관점으로 시장을 봅니다. 반면 낙관론자들은 주식을 10년 이상 보유할 계획을 가진 장기 투자자들이 많습니다.
여러분은 인버스를 사고, 한두 번 스윙으로 단기 수익이나 손실을 내는 단기 트레이더의 마인드와 관점인가요? 아니면 좋은 자산을 소유한다는 개념으로, 멘탈을 위해 일정 비중의 현금을 따로 두고, 열심히 일해서 아껴 적립하는 장기 추세 투자자의 마인드와 관점인가요? 투자에 정답은 없습니다. 돈만 벌면 되는 거지, 정답이 어디 있겠습니까.
저는 제 자산의 궁극적인 목표인 100억을 향해, 우선 1차 목표 10억을 설정해 두고 있습니다. 제가 공부한 바로는, 저처럼 통찰력이 부족하거나 단기 트레이딩 실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우상향이 가장 확실한 종목을 적립식으로 장기 투자하면서, 최대한 오래 보유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앞으로도 제 자산이 불어나는 걸 매월 보여드리고, 지금의 하락장도 이겨내고 결국 남들보다 큰 수익을 본다는 걸 보여드릴 생각입니다. 오히려 이런 무서운 하락장도 이겨내고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릴 수 있어서, 차라리 투자 초반에 이런 약장이 왔다는 게 좋다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함께 투자하는 우리 가족분들 중 끝까지 살아남아, 3년 뒤, 5년 뒤 함께 웃으며 만나는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얼마 전 어떤 댓글이 있었습니다. "이틀 전 파워 리치 7.5 bn 빙산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한 후, 미국 주식 등 할 때 댓글들 보셨나요? 아, 사려고 했는데 떠났네요. 지금 들어가도 괜찮겠죠?" 이런 댓글이 엄청 많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장 마감 이후에 더 하락했다, 이런 '백병' 댓글도 많습니다. 하지만 정작 평균적으로 큰돈을 투자하고 계신 분들은 이런저런 잡소리 없이 묵묵히, 떨어지면 더 주워 담고 횡보하면 지켜보면서 일상생활을 하는데, 꼭 저렇게 단타만 하는 마음 약한 분들이 안절부절못하더라고요.
빈익빈 부익부가 왜 늘 인간 사회에 유지되는 기조인지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내려가면 내려간다고 못 사고, 올라가면 올라간다고 못 삽니다. 늘 1개월 단위로 움직이는, 전형적인 주식 실패 개미들의 모습이죠. 정말 팩트 폭행을 해주신 댓글이었습니다.
투자에 정답은 없고, 자기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돈을 벌면 됩니다. 다만 저는 개인 투자자가 현실적으로 자산을 불리는 방법은, 지수 추종 ETF에 적립식으로 장기 투자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많은 개인 투자자는 옆에서 떠나는 급등주를 보면서, 지루하다는 이유로 결국 지수 추종 ETF 장기 투자에 실패합니다. 그래서 가장 인기가 많은 종목이 늘 3배 레버리지 ETF입니다. 하지만 3배 레버리지는 이런 하락장에서 너무 고통스럽고, 반토막이 났을 땐 원금 회복이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2배 레버리지에 투자하는 겁니다. 2배 레버리지 QLD, SSO도 충분히 욕심 나는 상품입니다.
그래서 갑작스러운 폭락이 왔을 때, 혹은 최대 낙폭이 이번보다 클 때 멘탈을 지키기 위해 따로 현금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실제로 장기 투자에 성공하기 위한 방패이자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현금 종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배 레버리지 QLD는 상장 직후 2년 뒤 리먼 브러더스 사태를 맞았고, 고점 대비 -80%를 기록했습니다. 내 자산이 1억이었다면 2천만 원이 되어버린 겁니다. 그런데 지금 16년이 지나 고점 대비 -25%까지 떨어졌는데도, 상장 이후 25배나 상승한 상태입니다. 전고점 대비 15배 가까이 상승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리먼 브라더스를 겪고도 버텼다면, 버티지 못한 건 기업도, 자산도, 시장도 아니라 우리 자신이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심리와 멘탈을 강조하며, 흔들리지 않는 투자자가 되자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가장 수익이 좋은 방법은 거치식 몰빵 장기 투자, 혹은 매월 들어올 때마다 현금 없이 계속 사는 것일 겁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우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심리라는 요소가 개입합니다. 그래서 그 심리를 컨트롤하기 위해 현금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아무 때나 산 게 아니라, 떨어졌을 때 사 모으는 겁니다. 가장 현실적으로 장기 투자에 성공해서 경제적 자유에 다가가기 위해서 말이죠.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모두 행복한 일요일 보내시고, 내일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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