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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 English

염승환

Accuracy score+1.4
순 place64
Scored calls1197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5.5% / 54.7% / 57.6%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2% / +1.1% / +0.4
Bullish / Bearish / Neutral56.9% / 11.5% / 31.6%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Consistent accuracy badge
Main channelMTN 머니투데이방송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삼성전자 (402)#코스피 (394)#SK하이닉스 (303)#미국채금리 (165)#현대차 (157)

How scores are calculated

외국인은 지금 이 섹터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부장/자이앤트썰

매경 라이브 · 2021-05-27 · 유튜브 시청 65,217 · Board Views 4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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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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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염승환 · 한국인

요약 보기

한 줄 결론: 현재 조정은 버블이 아닌 단기 조정이며, 하반기 상승을 대비할 구간이라는 낙관론. [시장 진단] 한국 시장은 10년간 박스피를 겨우 벗어난 상태로 버블로 보기 어렵다. 금리(1%대)와 고물가(3~4% 이상 지속 필요) 등 버블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다. 다만 주가가 가파르게 오른 만큼 가격 부담은 있다. [지수 흐름] 올해 3월까지 조정 저점 2900, 고점 3250이었으나 이번 조정의 저점은 3100으로 높아졌다. 3250 고점 돌파 시 추가 상승 가능성을 언급하며, 당분간 3100~3000 부근의 박스권 흐름을 예상하고 하방 경계 속 강세장 대비를 권고. [업종] IT·반도체는 공급부족 우려로 6월이 피크일 수 있으나 7월경 재차 상승 가능성 언급. 자동차 역시 숨고르기 후 추가 레벨업 기대. [수급] 개인 매수 강력(올해 약 50조 순매수, 예탁금 유지). 외국인이 들어와야 지수 레벨업이 가능하며, 외국인 매도는 정점을 지난 것으로 봄. 반도체 우려는 3분기 서버·스마트폰 수요 확인 시 해소될 수 있어 6월 말~7월 외국인 복귀 전망. 기관은 단기성 자금 위주로 방어 역할에 그치며, 연기금 매도도 거의 끝났다고 평가. [미국 변수] 인플레이션 우려는 연준 의장·위원들의 긴축 불가 발언 등을 고려할 때 과도한 걱정 불필요. 테이퍼링 시점은 9월 미국 고용 지표 확인 후가 관건으로, 그 전까지 연준 정책 변화 가능성은 낮다고 봄. 원자재 쇼크 역시 중국 철광석 규제, 신흥국 백신 보급 등으로 정점을 지났다고 판단. [밸류에이션] 기업 이익이 상향되면서 PER 부담은 완화되는 중이며, 미국 통화량 증가가 지속되어 전반적 시장을 나쁘게 보지 않음. 하반기 재확인 필요하나 당장 급락 신호는 없다고 봄. [투자 전략] 단기 이슈에 따라 흔들릴 때마다 우량주 비중을 점진적으로 늘려갈 것을 권고. [리스크] 외국인 복귀 지연, 반도체 수요 둔화, 인플레이션 장기화 시 전망 악화 가능. [출연자 전망] 지수 단기 조정 후 하반기 상승 가능성 우위.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최근 미국발 시장 조정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버블이 터질 수 있다는 이야기 때문에 주식 투자자들이 많이 불안해하고 있고, 반대로 단기 조정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금 시장을 어떻게 진단하시는지 염승환 부장님께 들어보겠습니다.

02. 한국이 버블이라고 보기는 저도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증시는 지난 10년간 박스피에 갇혀 있다가 이제 겨우 빠져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지수가 3000을 넘었다고 버블이라고 보는 건 무리가 있습니다.

03. 버블이 터지려면 여러 조건이 맞아야 합니다. 보통 경기가 고점에 이르렀을 때 버블이 터지는데, 지금은 경기가 막 좋아지기 시작하는 시점입니다. 또 버블 시기에는 금리가 5% 정도로 높고, 물가도 3~4%는 유지되어야 하는데, 지금은 금리가 1% 수준이고 물가 상승도 일시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작년에 워낙 경기가 안 좋았던 기저효과를 감안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04. 다만 주가가 그동안 가파르게 오르면서 가격 부담은 생겼습니다. 그래도 지금 환경에서 버블로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그 부분은 크게 걱정하실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05. 지금의 증시 조정은 단기 조정으로 보고 있습니다. 체감상으로는 성장주, 특히 IT 기업들의 분위기가 안 좋아서 3050이 깨진 느낌이 들지만, 실제 시장을 보면 경기 민감주와 소비재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06. 올해 3월까지의 조정 구간을 보면 저점이 2900 정도, 고점이 3250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조정에서는 저점이 3100 정도로 올라왔습니다. 고점은 3250 그대로인데, 박스권이 좁아지면서 저점이 올라가기 시작한 것입니다. 기술적으로 저점이 올라가는 것은 상승을 의미하기도 하므로, 시장이 점점 단단해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07. 현재 자동차와 IT가 숨을 고르고 있는데, 이 부분만 한 번 더 레벨업 해주면 상승 흐름이 열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반도체와 자동차는 공급 부족 때문에 6월경이 피크라는 얘기가 많은데, 7월쯤에는 이들 기업이 다시 움직이면서 장이 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당분간은 3100에서 많이 가면 3000 정도까지 밀리면서 박스권 흐름을 보고, 하반기 강세장에 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08. **개인투자자** 개인의 힘이 떨어진 것은 아닙니다. 다만 스타일이 바뀌었습니다. 작년에는 올라도 사고 내려도 샀는데, 지금은 지수 부담이 있다 보니 빠질 때마다 저가 매수를 하는 모습입니다. 심리가 진짜 안 좋으면 빠질 때 사지 않는데, 지난주 사상 최고치를 찍고 화·수·목 3일 연속 하락했을 때도 개인이 공격적으로 매수했습니다. 고객예탁금도 66조 원 정도를 유지하고 있고, 올해 개인이 50조 원을 샀는데도 예탁금이 늘어났다는 것은 신규 자금이 계속 들어오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런 강력한 유동성 기반의 개인 매수는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09. **외국인** 증시를 올리려면 결국 외국인이 들어와야 합니다. 작년 11월 박스권을 돌파할 때도, 올해 4월 증시가 올라갈 때도 외국인이 매수에 나섰습니다. 지금 외국인은 반도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대만 시장에서도 외국인이 팔고 있고, 한국의 삼성전자에서도 공매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반기 반도체 업황에 대한 우려가 있는 셈입니다.

10. 다만 이 우려가 언제 해소될지는 알 수 없지만, 이번이 외국인 매도의 피크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3분기에 서버 구매가 늘어난다는 전망이 있고, 스마트폰 생산도 정상화되면 반도체 수요가 3분기부터 살아날 수 있습니다. 그 신호는 3분기 초에 확인될 것이고, 늦어도 6월 말~7월에는 외국인이 다시 매수로 돌아설 수 있다고 봅니다. 외국인의 매도도 이미 정점을 지나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1. **기관** 기관은 사고팔기를 반복하면서 뚜렷한 방향성이 없습니다. 금융투자는 단기 트레이딩 성격이 강하고, 프로그램 매매도 단기 성격이라 기관의 매수는 시장을 레벨업시킬 힘은 부족합니다. 기관의 매수는 긍정적이지만 증시 방어 역할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12. 한 가지 희망적인 부분은 연기금입니다. 최근 연기금의 매도세가 거의 끝났습니다. 연기금에 대한 불만이 컸던 때와 달리 지금은 연기금 매도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줄었습니다. 결국 시장의 남은 퍼즐은 외국인입니다. 개인이 받쳐주는 상황에서 외국인이 언제 매수로 돌아서느냐에 따라 증시가 한 번 더 점프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13. 외부 시장에서 보는 리스크는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14. **첫째, 인플레이션 우려** 물가가 지난해보다 심각하게 오르면서 많은 사람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5월, 6월에 나올 물가 지표에서도 상승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금리를 결정하는 것은 우리가 아니라 연준입니다. 연준 의장과 부의장, 그리고 지역 연은 총재들이 결정하는데, 이들은 지금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고 긴축은 안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입장을 쉽게 뒤집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고용 지표가 확인되면 입장이 바뀔 수 있습니다. 미국의 실업수당 지급이 9월에 끝나는데, 그때 고용이 실제로 회복되는지가 중요한 확인 지점이 될 것입니다. 9월 이후에도 고용이 살아나지 않으면 테이퍼링은 올해 이뤄지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적어도 8월까지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15. **둘째, 공급 부족과 원자재 가격** 자동차나 제조업이 좋은 이유 중 하나가 공급 부족인데, 원자재 인플레이션 얘기가 계속 나오면서 경기 민감주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IT와 자동차의 성장세도 좋지 않은데, 대부분의 전망에서 6월이 피크라는 얘기가 많습니다. 긍정적인 부분은 중국이 철광석 등 원자재 가격 급등을 규제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원자재 쇼크는 이미 거의 정점을 지나 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원자재 가격 상승의 배경 중 하나였던 신흥국의 코로나 백신 접종 지연도, 미국이 백신 지적재산권을 풀면서 해소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역시 시간의 문제입니다.

16. **셋째, 밸류에이션 부담** 한국 증시와 전 세계 증시가 너무 비싸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실제로 많이 오른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기업들의 이익이 계속 상향되면서 밸류에이션 부담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지수가 3200 근처인데, 올해 1월에는 PER이 15배 정도였습니다. 이익이 늘어나면서 실제 부담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한국뿐 아니라 미국도 이익 추정치가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또 미국은 매월 막대한 규모의 돈을 풀고 있고 아직 이를 줄이지 않고 있습니다. 통화량이 계속 늘고 있는 상황에서 이익은 늘어나고 지수는 정체되니, 밸류에이션 부담은 자연스럽게 낮아지고 있습니다.

17. 이 세 가지를 종합해 보면, 시장을 나쁘게 볼 이유는 아직 없습니다. 지금 바로 급등을 기대하기보다는 이슈에 따라 흔들릴 때마다 비중을 조절하면서, 하반기 상승에 대비하는 전략이 좋아 보입니다. 시장의 방향은 결국 외국인의 매수 전환 시점에 달려 있습니다. 이번 조정 구간을 하반기 상승을 준비하는 기회로 삼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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