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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 English

염승환

Accuracy score+1.4
순 place64
Scored calls1197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5.5% / 54.7% / 57.6%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2% / +1.1% / +0.4
Bullish / Bearish / Neutral56.9% / 11.5% / 31.6%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Consistent accuracy badge
Main channelMTN 머니투데이방송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삼성전자 (402)#코스피 (394)#SK하이닉스 (303)#미국채금리 (165)#현대차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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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승환의 담대한 예측] 계속 되는 변수, 시장은 괜찮은가? / 매일경제TV

매일경제TV · 2022-03-15 · 유튜브 시청 5,547 · Board Views 0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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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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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염승환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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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러시아 디폴트 이슈는 제한적이나 장기화 리스크를 주시해야 하며, 3월 FOMC 25bp 인상은 기정사실이고 연준 발언의 물가 vs 경기 가이드라인이 핵심이다. 러시아 디폴트: 1998년 모라토리엄과 달리 현재 러시아는 외환보유고가 충분하고 국제유가·가스 가격 상승 수혜가 있어 직접 비교는 어렵다. 한국 은행의 러시아 노출은 낮지만 이탈리아·프랑스 은행은 상대적으로 노출도가 커 유럽 쪽 전이 가능성을 봐야 한다. 이자 지급 기한은 4월 15일, 한 달가량 유예기간이 있다. 단기 단발성으로 끝나면 리스크는 제한적이고, 장기화되면 증시 피로감과 경기 부정적 영향이 우려된다. 시장은 이미 어느 정도 반영했다고 판단. 미국 FOMC(3/17 새벽): 0.25%p 인상은 사실상 확정이며 핵심은 연준 의장의 발언 방향이다. 물가 우선이냐 경기 우선이냐의 명확한 가이드라인 제시 여부를 봐야 하며, 물가를 강하게 잡겠다는 신호가 나오면 증시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중국 락다운으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있어 긴축 속도 조절 가능성도 언급. 중국 소비·선전 락다운: 선전(인구 1,700만 이상)과 상하이 등으로 봉쇄가 확산되며 공급망 차질 우려가 커졌다. 애플·퀄컴 등 미국 IT 급락, 국내 IT 동반 하락. 중국 소비주(화장품·면세 등)는 사드 추가 배치 우려와 1분기 면세 부진 전망으로 급락했다. 다만 LG생활건강·아모레·F&F·MLB 등 브랜드력이 강한 기업은 중장기적으로 회복 가능하다고 봄. 단기 영향은 불확실, 중장기 영향은 제한적으로 평가. 2차전지: 니켈 가격 급등, 중국 락다운에 따른 소비·공급 차질, 에너지솔루션 매도 등으로 부담이 커졌다. 양극재 가격 상승분은 완성차 계약에 전가 조항이 있어 수익성 타격은 제한적. 전기차 성장 장기 명제는 유효하므로 펀더멘털 훼손이 없다면 급락을 저가 매수 기회로 볼 수 있으나 무리한 추격·레버리지는 자제. 정책주: 원전은 정책 수혜가 명확하나 이미 주가에 상당 반영되었고, 실적 반영까지 5~10년 이상 걸려 밸류에이션 측정이 어려워 추격 매수는 주의. 상대적으로 건설주가 수주·공급 확대 측면에서 낫다고 평가. 지주사는 물적분할로 인한 할인 해소 정책 기대. 전체적으로 조정을 기다리라는 조언. 중장기 테마: 전기차·자율주행·고령화·주택 공급 확대 등 확정적 장기 테마에 집중. 실적 개선 턴어라운드 기업으로 카지노 관련 코텍 등, 결제 관련 나이스정보통신 등을 언급. 단기는 예측 불가, 시계를 넓게 보고 선별 투자 권고.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매주 화요일 진행되는 애널리스트 인터뷰 시간입니다. 오늘은 디지털 사업부 염승환 이사와 함께합니다. 이사님, 바로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02. 안녕하세요.

03. 어제부터 시장에서 러시아 디폴트 얘기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증권가에서도 이 부분 이야기가 많던데, 이 부분부터 짚어보고 시작하겠습니다. 실제 디폴트 가능성이 낮다고 봐야 하는 건지, 신용 위기 영향이 얼마나 될지, 1998년 러시아 모라토리엄 사태와 많이 비교하시더라고요.

04. 그때와 비교가 많이 되는데, 당시 러시아는 돈이 없었습니다. 국가 재정이 바닥난 상태였죠. 지금은 국제 유가와 천연가스 가격이 오르면서 외환보유고가 충분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때와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러시아 재정도 전쟁 때문에 자금이 고갈되겠지만, 아직까지는 큰 문제를 보여주지 않고 있습니다.

05. 한국 은행들은 러시아 익스포저가 높지 않다는 자료가 많이 나오고 있고, 미국도 마찬가지로 보입니다. 다만 이탈리아와 프랑스 은행들은 러시아 노출도가 상대적으로 크다고 합니다.

06. 러시아가 국가 부도 상태라 이자를 지급해야 하는데, 실제로 바로 부도가 나는 건 아니고 한 달 정도 유예기간이 있습니다. 최종 이자 지급 만기는 4월 15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실제로 러시아가 부도가 난다면 유럽 은행들은 일부 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럽이 영향을 받으면 다른 쪽으로도 연쇄 효과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유럽 쪽을 계속 주시해야 합니다. 전체적인 그림에서는 당시처럼 파괴적인 효과가 생기지는 않겠지만, 사태가 장기화되면 증시에 피로감을 줄 수 있고 경기에도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07. 결국 사태가 장기화될지, 아니면 단기적으로 부도가 나더라도 단발성으로 끝날지가 중요하겠네요.

08. 그렇습니다. 중국의 과거 헝다 사태도 떠올려 볼 수 있는데, 당시에도 엄청난 경제적 충격이 올 거라는 얘기가 많았지만 지금은 헝다 리스크를 아무도 얘기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러시아 문제도 시장이 어느 정도 충분히 반영했고, 부도가 당장 나는 건 아닌 것 같지만 나더라도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래서 러시아 쇼크보다 이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시장에 받게 되는 영향이 더 중요하다고 보시는 거군요.

09. 알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3월 FOMC도 있습니다. 최근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로 연준이 금리를 25bp 정도 인상한다고 밝히기는 했는데, 오늘 미국 국채 금리가 강하게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시장에 다시 반영이 되고 있는 건지, 이제 0.25% 인상은 거의 기정사실이 된 것 같은데요.

10. 맞습니다. 0.25% 인상은 거의 확정적입니다. 사실 인상 폭보다 중요한 건 파월 의장이 무슨 얘기를 할지입니다. 연준은 지금 물가 잡기가 최우선 순위인데, 시장에서는 물가 잡기가 우선이냐 아니냐를 두고 의견이 갈립니다. 물가를 잡으려다 경기까지 꺾어버리면 굉장히 큰 악영향을 줄 수 있죠. 지금 연준 입장에서는 선택이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고, 의장도 정답을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물가를 잡으려고 금리를 올렸는데 나중에 스태그플레이션이 오면 욕은 욕대로 다 먹게 될 테니까요. 역사에 기록으로 남기 때문에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11. 거기에 중국 상황도 겹쳐 있습니다. 중국의 락다운이 굉장히 강력해지고 있어요. 중국이 이런 식으로 간다면 중국 경제는 스태그플레이션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그럼 연준 입장에서도 긴축을 그냥 밀어붙이기 어렵고, 긴축 속도를 늦출 수밖에 없게 됩니다. 한국 시간으로 3월 17일 새벽에 발표가 나는데, 금리 인상 자체는 기정사실이니까 0.25%라는 숫자보다는 향후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를 어떻게 다룰지, 경기에 초점을 맞출지 아니면 무조건 물가부터 잡겠다고 할지, 그 방향성과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지가 핵심이 될 것 같습니다.

12. 연준이 경기를 고려하는 쪽으로 가면 증시에는 긍정적이지만, 물가를 잡겠다고 강하게 나오면 시장이 계속 부담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계속 점검해야 합니다.

13. 중국 얘기도 나왔는데요, 아시아 증시 하락폭이 컸던 게 중국 선전시 봉쇄 때문이라고 말씀해 주셨죠. 공급망 차질에 대한 우려가 형성되면서 시장이 많이 빠졌고, 어제 국내 증시에서도 중국 소비 관련주 낙폭이 컸던 것 같습니다.

14. 큰 틀에서 보면 중국 소비 우려가 맞습니다. 선전시는 인구가 1,700만 명이 넘는 도시로 서울보다 훨씬 많고 중국의 4대 도시 중 하나입니다. 상하이도 봉쇄 영역에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확진자가 조금씩 늘어나는데, 중국 정부는 제로 코로나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은 전염성이 굉장히 높아서 중국도 지금까지 확산을 막아왔던 게 신기할 정도인데, 한번 뚫리면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조금이라도 확진자가 나온 도시는 일주일 정도 봉쇄 조치를 내리고, 선전시는 3월 20일까지 외출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15. 문제는 선전에 IT 공장이 많다는 겁니다. 특히 애플 제조 공장과 폭스콘 공장이 있어서, 오늘 새벽 미국 증시에서 애플 주가가 급락했고 퀄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글로벌 공급망 이슈가 아직 큰 상황인데 엎친 데 덮친 격입니다. 그래서 어제 국내 IT 기업들도 같이 무너졌고, 대도시가 봉쇄되면서 베이징까지 확산되면 어떡하나 하는 우려 때문에 중국 소비주가 급락했습니다.

16. 또 하나는 윤석열 당선인이 사드 추가 배치 얘기를 꺼내면서 한중 관계 악화 우려가 나온 점입니다. 아직 확정된 건 아니지만 투자자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두 가지 요인이 맞물리면서 중국 소비주가 폭락한 것 같습니다. 좋은 뉴스는 안 나오고 중국 쪽에서 안 좋은 뉴스만 계속 나오다 보니 투자 심리가 극도로 얼어붙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면세점 기업들도 1분기 면세 매출이 많이 부진할 거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17. 이런 식으로 봉쇄가 각국으로 확산되면 많이 힘들까요? 2017년에도 사드 리스크가 있었는데, 그럼에도 LG생활건강, 아모레, F&F, MLB 같은 기업들은 전혀 상관없이 계속 성장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중국 소비가 락다운 때문에 악화된 상태에서 이런 것들이 진행되면 이번에는 데미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워낙 많이 올랐던 종목들이라 사람들이 불편한 뉴스가 나오니 일단 팔고 보자는 심리가 강했던 것 같습니다. 브랜드력이 좋은 기업들이라 중국 소비 문제만 없다면 회복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몰라도 중장기적으로는 큰 영향은 없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18. 다음은 2차전지 쪽도 점검해 보겠습니다. 최근 호재와 악재가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미국의 연비 규제 강화는 모멘텀인데, 최근 니켈 가격이 급등하면서 부담에 대한 우려가 있었고, 에너지솔루션 대규모 매도까지 겹치면서 악재들이 있습니다. 2차전지는 성장과 노이즈 사이에서 어떤 관점으로 봐야 할까요?

19. 굉장히 어려워졌습니다. 작년에 2차전지 소재주는 너무 잘 달렸는데, 올해 들어 일부 기업의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지만 펀더멘털상으로는 크게 문제될 건 없었습니다. 그런데 니켈 가격이 갑자기 급등하면서 이 모든 게 시작됐습니다. 니켈은 우리나라 배터리 양극재에 들어가는 비중이 높은 원재료인데, 이 가격이 오르니 원가 부담을 어떻게 감당할지가 문제가 됐습니다. 여기에 전쟁과 중국 락다운까지 겹치니 소비도 줄고 전기차도 잘 팔릴까 하는 우려가 생기고, 결국 2차전지 전체가 힘든 상황이 됐습니다.

20. 그런데 양극재 가격 상승은 생각보다 영향이 작을 수 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회사가 현대차나 폭스바겐 같은 완성차 업체에 납품할 때 계약 조건에 원재료 가격 변동분을 반영하는 조항이 이미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양극재 가격이 올라가는 부분은 완성차 업체가 받아주게 됩니다. 수익성에 큰 타격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21. 지금 문제는 양극재만이 아니라 동박 등 모든 원재료가 오르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도 가격 상승분을 전가하려고 계약 조건을 바꾸려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가격 전가가 어느 정도 가능할 것 같고, 가장 문제가 되는 양극재는 이미 계약 조건에 가격 연동이 들어가 있어서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실적에 큰 타격은 없을 것 같습니다.

22. 결국 시장이 불안해하는 건 2차전지의 성장성이 흔들리는 거 아니냐는 우려인 거죠?

23. 그렇습니다. 선전시에는 BYD 공장도 있는데, 봉쇄로 배터리 생산이 막히면 공급망 이슈가 커지죠. 자동차 생산도 공급망 때문에 안 되는 상황인데 대도시가 봉쇄되면 전기차 배터리를 만들어도 쌓이기만 하니까, 이런 노이즈가 계속 나오는 것 같습니다. 불편한 이슈들이 많은데, 저는 결국 시간이 해결할 문제라고 봅니다. 10년 동안 전기차로 계속 바뀔 거라는 명제는 바뀌지 않습니다. 전기차 성장을 의심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겁니다.

24. 그래서 2차전지 종목을 보유하고 계시다면, 구조적으로 문제가 발생했다면 정리해야겠지만 지금은 그런 문제가 아닙니다. 단기적으로 흔들리는 것이고, 오히려 지금의 주가 급락은 좋은 기업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라고 봅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시야를 넓게 보셔서, 2차전지 종목을 갖고 계신다면 좀 버티는 관점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25. 성장성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데, 요즘 노이즈가 많아서 어떤 관점으로 봐야 할지 잘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정책 관련주를 짚어보겠습니다. 최근 대선 이후 시장에서 정책 관련주들이 순환하면서 시장을 지지하는 것 같습니다. 정책 관련주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까요? 대표적으로 에너지 쪽, 원자력과 수소가 거론되고 있는데요.

26. 원자력 발전은 그동안 사용 전이었기 때문에 정책이 바뀌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호재입니다. 다만 이미 주가에 많이 선반영되어 있어서 지금 추격 매수는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실적 추정이 너무 어렵습니다. 원전은 짓는 데 최소 10년 이상 걸리고, 설계, 부지 조성, 주민 설득까지 포함하면 향후 5년 이상 걸린다고 합니다. 그때까지는 실적에 전혀 반영할 수가 없습니다. 주가는 항상 먼저 선반영하니까, 원자력 쪽을 나쁘게 보는 게 아니라 정책적으로 방향은 맞지만 너무 과도한 낙관은 자제해야 한다고 봅니다. 밸류에이션 측정이 불가능한 업종이라 숫자로 가치 평가를 하기 어렵습니다.

27. 차라리 원전보다 건설주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건설은 숫자가 다 나오니까 평가가 가능하고, 아직도 저평가된 건설주가 많이 있습니다. 정책 수혜주로 본다면 공급 확대가 되니까 건설주가 더 낫지 않을까 보고 있습니다. 지주회사도 모회사 주주들이 물적분할 등으로 피해를 많이 보면서 할인을 받고 있는데, 이런 부분을 보상해주는 정책들이 나온다고 하니 지주회사도 우리가 숫자로 평가할 수 있으니 관심을 가질 만합니다.

28. 정책 관련주 중에서도 숫자로 평가할 수 있는 기업 위주로 보되, 최근 많이 오른 만큼 추격 매수는 절대 하지 마세요. 모두가 좋다고 생각하면 기대 수익률이 높을 수가 없습니다. 건설주도 좋다고 보지만 뒤늦게 쫓아가는 건 늦은 면이 있으니 조정을 기다려 보자고 말씀드립니다.

29. 섹터의 긍정적인 관점은 말씀해 주셨지만 너무 조급한 마음을 갖지 말자고 하셨고, 2차전지 관련주 중에서는 건설과 지주회사를 짚어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장 변동성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데, 공부해야 할 섹터와 업종을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30. 단기로 보면 아무것도 알 수 없습니다. 뭔가 해결될 만하면 새로운 악재가 계속 나오고, 선전시 봉쇄 같은 이슈가 빠지지 않고 하나씩 나와서 증시를 무너뜨리는 상황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시계를 넓게 보는 수밖에 없고, 결국 다가올 미래에 집중해야 합니다. 미래를 보면, 미국 오프닝은 분명히 될 거고 전기차 시대도 옵니다. 자율주행도 언젠가 오게 되고, 거기에 금융회사도 당연히 관련되겠죠. 고령화나 주택 공급 확대도 거의 확정된 미래입니다. 이런 사업들 중에서 좋은 기업을 선별하면 어려운 장에서도 앞으로 좋아질 산업을 잘 고르실 수 있을 겁니다.

31. 이번 4분기 실적 발표를 보니 좋은 종목들이 많습니다. 실적도 괜찮은 기업들 중에서, 오프닝 관련으로는 결제 회사나 신용카드 밴 기업인 나이스정보통신 같은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카지노가 본격적으로 오픈하고 있는데, 코텍처럼 카지노 모니터나 관련 장비를 만드는 기업들은 지난해 실적이 안 좋았지만 올해부터 실적이 크게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런 턴어라운드 기업들이 상당히 소외받고 있으니, 그런 기업에 집중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32. 네, 시장 변동성을 어떻게 활용하면 될지, 업종과 섹터, 그리고 종목까지 자세히 들어봤습니다. 염승환 이사와 함께한 '담대한 예측'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사님,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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