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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몽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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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억 돌파, 유동성 파티 시작의 시그널일까

소수몽키 · 2024-03-12 · 유튜브 시청 115,779 · 게시판 조회 5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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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현금#엔비디아#금리#나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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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수몽키 · 한국인

요약 보기

비트코인 신고가와 금 신고가, 비트코인 ETF 유입(540억 달러, 금 ETF 960억 달러 대비 절반 이상) 등을 근거로 전 세계 중앙은행의 돈풀기(유동성 확대)가 진행 중이라고 주장. 연준 의장의 금리인하 시사, 파월의 은행 규제 재검토 발언, 중국 초장기 특별국채 발행 등을 돈풀기 시그널로 해석. 전 세계 중앙은행 통화량과 S&P500·비트코인이 유사하게 움직인다고 보고, 올해는 유동성장세로 보고 미국지수(S&P500·나스닥)·반도체·빅테크·AI 등 위험자산 투자를 제시.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그림을 보시면 저는 섬뜩하기까지 하던데요. 여기 보시면 정부에서 펌프로 돈을 넣어서, 여기 M2라고 적혀 있는 게 통화량입니다. 돈이요, 돈. 돈을 막 찍어내니까 여기 조그맣게 사람들이 그릇을 들고 서 있는 모습입니다. 해석에 따라서 무섭기도 하고 엽기적인 그림이기도 한데, 지금 이런 현상이 계속 나오고 있죠. 제가 영상을 찍는 이 시점에 비트코인이 신고가를 돌파했고요. 달러 기준으로도, 원화 기준으로도 이미 한참 전에 돌파를 했습니다. 비트코인도 결국 지난 사이클의 고점을 돌파했고, 금도 신고가를 돌파했습니다. 3~4년 동안의 박스권을 강하게 뚫고 올라가는 모습이에요.

02. 그래서 자산이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지금은 유동성이 폭발하는 모습입니다. 저는 항상 화폐 가치가 녹아내린다고 표현하는데, 제가 현금으로 들고 있는 돈의 가치가 녹아내리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유동성이 얼마나 강하게 몰려 들어오는지 보시면, 금 ETF의 규모가 960억 달러인데 비트코인 ETF에 몰려온 돈은 54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절반이 넘어요. 비트코인 ETF가 승인된 지 8주밖에 안 됐는데, 금 ETF가 생긴 지는 수십 년이 됐습니다. 그걸 8주 만에 거의 다 따라잡고 있는 거예요. 지금 절반 정도 왔는데, 조금만 더 가면 한두 달 안에 추월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금 투자하시던 분들도 빼서 비트코인 ETF에 넣는다는 얘기도 있고, 미국에서도 그런 움직임이 나온다고 합니다. 예금 통장이나 MMF에 쌓아 두었던 돈들이 쏟아져 나오는 느낌이에요.

03. 미국에서는 더 황당한 현상도 나오고 있습니다. 밈코인이라고 해서 장난성 투자인데, 쉽게 말해 테마주라고 보시면 돼요. 트럼프 테마 코인이 100배 상승하고, 푸틴 코인이 아니라 푸텐 코인,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코인, 트램프 코인 같은 것들이 수십 배씩 급등하면서 장난처럼 놀고 있는데, 여기에 돈이 쏟아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보고 있으면 도박장이 따로 없어요. 디지털 카지노장이죠. 미국에서는 젊은 층부터 해서 유동성 폭발이 장난이 아닙니다. 미국 기준금리가 높다는 사실만 빼면 코로나 때 같은 유동성 장이라고 말해도 다들 믿으실 정도예요.

04. 이 모든 것이 결국 돈 풀기 시그널로 해석됩니다. 연준 의장도 이번 주에 계속 신호를 주고 있습니다. 금리 인하까지 멀지 않았다는 것이죠. 8월 이후 청문회에 나와서 발언했는데, 첫 문장이 "너무 늦게 금리를 인하하는 것의 위험성을 잘 알고 있다"였습니다. 너무 늦게 하다가 경제를 망가뜨리지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되고, 물가가 내려오는 시점이 멀지 않았다는 말도 금리를 내리겠다는 것을 돌려 말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유럽 중앙은행장도 기조 전환 논의를 시작했다고 코멘트를 했어요. 자산 시장은 원래 먼저 움직이잖아요. 그 코멘트만 듣고도 시장이 먼저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미국도 멀지 않았고, 유럽도 논의를 시작했고, 6월에 더 많은 힌트가 나올 것 같다"는 코멘트까지 나오니 시장이 난리가 났죠. 증시도 환호했고, 중간에 조정을 받긴 했지만 코인과 금도 들썩였습니다.

05. 제가 보기에 더 큰 사건은 파월 의장이 1년 만에 말을 바꾼 것입니다. 연준 의장이 은행 규제를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어요. 1년 전인 2023년 3월, 미국 은행들이 파산하면서 여론이 들끓었습니다. 연준은 은행 규제를 강하게 해서 은행들이 함부로 돈을 굴리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었죠. 그런데 그것을 다시 재검토하겠다는 겁니다. 사실상 규제를 안 하겠다는 표현이에요. 이 발언이 나오자 외신들이 줄줄이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월가가 승리했다, 월가가 파월을 굴복시켰다"는 표현을 썼고, 뉴욕타임스는 "파월의 유례 없는 항복"이라고 썼습니다. 결국 월가가 돈을 마음대로 굴릴 수 있게 다시 풀어 주는 셈입니다. 연말까지 규제를 전부 보류한다는 것은, 월가 은행들이 마음대로 투자하도록 놔두겠다는 뜻으로 거의 해석됩니다. 규제를 죄던 것을 푼다는 얘기니 다를 바가 없어요.

06. 규제가 있으면 은행들은 더 많은 충당금과 지급준비금을 쌓아 둬야 합니다. 위험에 대비할 돈을 쌓아 두고 돈을 못 굴리는 것이죠. 그런데 연준 의장이 그것을 하지 않겠다는 것은, 월가 주요 은행들에게 "너희들 마음대로 돈 굴려. 주식이든 채권이든 심지어 코인이든 넣어도 된다"고 간접적으로 묵인해 준 셈이 됩니다. 그래서 올해 연준 의장도 돈 푸는 시그널을 계속 주고 있다는 게 느껴집니다. 월가 3인방과 연준 의장이 한패라고까지 표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만평에서도 월가 은행장들이 고마워하는 모습 옆에 연준 의장이 "규제 완화가 필요하면 또 불러요, 우리 같은 편이잖아요"라고 말하는 그림이 있는데, 이 그림은 이번 주에 나온 게 아니라 예전부터 있던 그림입니다. 연준과 월가 자본이 한편이라는 얘기는 심심치 않게 나오던 얘기죠. 어쨌든 팩트는 대형 은행들이 더 많은 돈을 쌓아 두지 않아도 되니 규제 완화가 인정된 것이고, 이것은 사실상 유동성이 풀린 효과라는 겁니다. 제가 이번 주에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입니다.

07. 미국만 돈을 푸는 게 아닙니다. 유럽도 돈 푼다는 시그널을 주고 있고, 중국도 이번 주에 깜짝 발표를 했습니다. 초장기 특별 국채를 몇 년간 계속 발행하겠다는 유례 없는 발표였어요. 이 초장기 특별 국채는 한도가 없습니다. 정부가 원하는 만큼 한도 없이 찍어낼 수 있는 것이 바로 특별 국채이기 때문에 시장에 서프라이즈였습니다. 특별 국채를 발행한 것은 역대로 네 번밖에 없었는데, IMF 때, 금융위기 때, 코로나 때였습니다. 얼마나 상황이 심각했는지 아시겠죠? 이번에는 1년만 발행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하다면 향후 몇 년 동안 계속 찍어낸다고 한 겁니다. 이것도 사실상 돈 풀기이고, 유동성 확대 시그널입니다.

08. 만약 제가 중국인이었다면 이런 뉴스를 보고 코인이나 금으로 달려갔을 것 같습니다. 주식 시장이 좋지 않으니 논외로 하고, 화폐 가치가 떨어진다면 불안하니까 달러를 살 수도 있었겠죠. 중국도 나라 경제를 살려야 하니 위기를 방어하고 돈을 찍어낸다는 시그널을 이번 주에 동시에 줬습니다. 인민은행장도 나와서 여차하면 돈을 더 풀겠다고 했어요. 월가에서 부양책이 부족한 것 아니냐고 하니까, 다음 날 더 풀겠다고 답했습니다. 필요하면 말만 하라고, 지금 우리는 여력이 많다고까지 했어요.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성장률이 더 이상 하락하지 않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에, 올해 어마어마하게 돈을 풀 것 같습니다. 지금 미국, 중국, 유럽 빅3가 모두 돈 풀기 시그널을 계속 주고 있습니다.

09. 제가 늘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전 세계 주요 중앙은행의 통화량과 S&P 500은 거의 똑같이 움직입니다. 요즘은 그 움직임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비트코인과 나스닥 같은 쪽이고요. 비트코인의 상승세와 전 세계 주요 은행의 통화량 증가율이 거의 같은 방향입니다. 전 세계 중앙은행 통화량이 늘어나기 시작하니 거의 같이 움직이기 시작했고, 돈줄을 죌 때 내려갔다가 풀 때 올라가는 흐름이 거의 똑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보고 코인, 금, 나스닥, S&P 500 같은 위험자산이나 유동성 자산을 마구 사야 한다고 주장하는 분들도 계시죠. 저도 이런 측면에서, 돈 풀리는 장세라는 큰 그림을 보고 올해 투자를 해야 하지 않을까 말씀드리고 싶고, 실제로도 그렇게 자산을 배분하고 있습니다. 투자를 하지 않으면 화폐 가치가 녹아내리는 시점이기도 하고요.

10. 그래서 우량 자산으로는 S&P 500과 나스닥이 제가 보기에 가장 좋고, 반도체 ETF, 빅테크, AI도 좋다고 봅니다. 시장 지수 ETF도 좋고요. 비트코인에 대해서도 요즘 많이 물어보시는데, 그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주식을 하다 보니 관련주들도 포트폴리오에 넣어 두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비트코인 현물 ETF 투자가 아직 허용되지 않아서, 선물 ETF로 대신 넣어 두었고 관련주도 함께 넣어 두었습니다. 개별 종목보다 큰 그림에서 보면 올해는 돈 풀기 유동성 장세로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풀린 돈이 어디로 들어갈지 함께 고민해 보면서 투자하시면, 올해 화폐 가치 하락에도 대응하고 성과도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조정을 받더라도 큰 그림을 가지고 가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돈을 풀다가 갑자기 거두는 상황이 아닌 이상은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고, 구독자분들의 생각도 댓글로 많이 남겨 주시면 좋겠습니다.

11. 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 증시 분위기가 변덕쟁이처럼 수시로 바뀌어서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어떤 날은 금리 인하 기대감이 낮아진다고 증시가 빠지고, 어떤 날은 기대감이 살아나서 오르고, 또 어떤 날은 침체가 온다는 걱정 때문에 하락하고, 또 어떤 날은 침체가 안 올 것 같아서 오릅니다. 이런 뉴스만 보면 헷갈리실 법합니다. 수많은 긍정과 부정 뉴스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나만의 명확한 판단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소몽키의 미국 주식 마스터 클래스 강의에서는 이런 투자 판단을 스스로 내릴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담았습니다. 지금이 주식 투자하기 좋은 시점인지, 주식 비중을 늘려야 할지 줄일 때인지, 이 주식을 얼마에 사는 것이 좋을지, 지금 가격에 사도 되는지, 시장 분위기에 편승해 올라타야 할지 아니면 슬슬 조심해야 할지 같은 질문에 스스로 답할 수 있게 될 겁니다. 강의를 다 수강하시면 1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미국 주식 투자를 하시면서 평생 활용하실 수 있는 실전 노하우를 얻어 가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저와 함께 제대로 투자 공부를 해 보고 싶고 성과를 높이고 싶으신 분들은 댓글과 더보기에 있는 소몽의 마스터클래스 링크를 참고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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