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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열의 업사이드] 엔비디아 $600 갈 것…대안주로이 종목은 어떨까? / 머니투데이방송 (증시, 증권)

MTN 머니투데이방송 · 2023-06-15 · 유튜브 시청 4,175 · Board Views 0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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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금리#삼성전자#SK하이닉스#AMD#팔란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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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장률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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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엔비디아는 AI 수요 확대로 600달러까지 상승 여력이 있다는 관점이며, 대안으로 팔란티어와 다이나트레이스를 제시. 엔비디아: FOMC에도 사상 최고가를 경신. 빅테크 조정이 나오면 삼성전자·SK하이닉스도 10% 이상 흔들릴 수 있음. AI 반도체 시장이 10년간 연 30% 성장한다고 가정한 모델로 10년 뒤 순이익 약 1,100억 달러, 할인 후 적정가치 1조 3,700억 달러 수준을 제시하며 현재 주가 대비 상승 여력 언급. 목표가 500달러 중반 가시성, 장기 600달러 시도 가능성 제시. 다만 시기는 길게 열어두고 조정 가능성 고려 필요.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엔비디아보다 AI 칩 강세는 약하지만 비슷한 방향으로 갈 소재가 남아 있음. 업사이드는 엔비디아보다 늦게(3~4년 내) 나타날 수 있다고 봄. 팔란티어: 정부 및 기업 대상 데이터 분석·소프트웨어(파운드리) 기업으로 2분기 연속 흑자 전환 이후 컨센서스 상향 흐름. 연 20% 성장, 마진 10~20% 전망. 올해 PER 40배 미만, 내년 약 30배로 제시. 40배 중후반~50배 수준까지 밸류 인정 가능, 주가 3~4% 눌림 시 분할 접근 제시. 다이나트레이스: 멀티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시장 연 30% 성장 전망.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구글 등 클라우드 플랫폼과 연계 신제품 효과가 올해 본격화. 현재 PER 50배 이상으로 팔란티어보다 리스크가 큼. 조정 시 7~8% 눌림 구간 진입 여지 언급. 리스크: 엔비디아 조정 시 AI 관련주 동반 하락 가능성, 고밸류 종목의 변동성 확대, 장기 상승을 보장할 수 없음. 출연자 전망: 엔비디아·팔란티어·다이나트레이스 모두 장기 동행 가능성 제시, 밸류에이션 논란은 있으나 지속 관찰 필요.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엔비디아 사상 최고가…AI 확장 종목군 점검

01. 한 주 동안 월가에서 어떤 종목과 섹터가 주목받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김장열의 업사이드 시작합니다. 이번 주도 역시 AI 관련주를 다시 한번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엔비디아가 FOMC 매파적 기조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고가를 뚫어내며 다시 한번 기염을 토했기 때문에, 엔비디아뿐 아니라 AI가 확장될 수 있는 섹터와 종목군을 여러 가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유니스토리자산운용 김장열 투자전략본부장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엔비디아 랠리의 지속 가능성

02.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대로 FOMC 때문에 많은 종목들이 변동성이 컸는데, 그 안에서도 엔비디아는 사상 최고가를 뚫어내는 엄청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이렇게 올라가다 보니 "이래도 되나" 싶은 이야기도 나올 수 있는데, 지금 상황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주식이 엔비디아뿐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동안 반도체가 숨 고르기를 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나 애플 같은 종목으로 금리 인상이 끝났다는 데 배팅하는 흐름이 강해졌고, 그쪽으로 자금이 더 쏠린 것 같습니다.

03. 오늘은 엔비디아를 어떻게 볼지 말씀드리면, 엔비디아 주식이 안 가면 미국 입장에서 빅테크 랠리는 숨 고르기에 확실히 들어갈 것으로 봅니다. 거꾸로 엔비디아가 의미 있게 조정을 받는다면, 2차전지가 중간에 흔들렸던 것처럼 10% 이상 흔들리게 될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비슷한 양상을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국의 IT를 사려는 경우에도 엔비디아, AMD 같은 종목들이 어느 정도까지 갈지 가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04. 어느 누구도 고점을 정확히 맞히지는 못하지만, 애널리스트들의 목표주가를 보면 지금 주가가 400달러 중반이고 목표주가를 이미 넘어섰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500달러 중반까지는 충분히 가시성이 있다고 봅니다. 전 세계 AI 반도체 시장에서 엔비디아는 독점적 위치에 있습니다. AI 반도체 시장 자체가 향후 10년 동안 초반 30% 안팎, 나중에는 20% 정도로 성장한다고 가정하면 시장 규모가 크게 커집니다. 현재 약 250억 달러 규모인 AI 반도체 시장이 연 30% 성장한다면 10년 뒤에는 3,500억 달러 정도가 됩니다. 이 중 엔비디아가 80%를 차지하고 마진도 50% 정도 남긴다고 하면, 10년 뒤 엔비디아가 가질 수 있는 순이익은 1,100억 달러 정도로 어림잡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멀티플을 적용하고, 10년 뒤 시점으로 연 5% 할인율을 적용하면 현재 가치로 약 1조 3,700억 달러가 나오고, 이는 지금 주가보다 100달러 이상, 120달러 이상 높은 수준입니다. 여기에 AI칩 외 다른 사업도 있어서 플러스 요인이 있습니다.

05.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AI칩 강세의 수혜를 엔비디아만큼 누리지는 못하지만, 비슷한 흐름으로 갈 수 있습니다. 감산 효과가 내년에 나타나고 내후년에 본격적인 증가가 기대되니, 업사이드 포텐셜은 열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엔비디아가 1~2년 사이에 이루어진다면 한국은 3~4년 정도 걸릴 수 있지만 방향성은 비슷할 것입니다.

06. 엔비디아 주가는 426달러 수준이고 시가총액 1조 달러 클럽에 가입한 지는 좀 됐지만, 종가 기준으로 1조 달러를 넘은 것은 최근입니다. 그럼에도 업사이드가 여전히 남아 있고, 600달러까지도 충분히 시도해 볼 수 있다는 관점입니다. 다만 시기상으로는 조금 더 길게 열어둘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종목이든 지수든 계속 올라가는 조건은 없으니, 그동안 조정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시면서 목표가를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팔란티어: AI 소프트웨어의 대표 주자

07. 그러면 엔비디아,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것 같아서, 종목을 조금 더 확장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종목은 팔란티어입니다. 소프트웨어 쪽으로 가는데, 오늘 말씀드린 두 종목 모두 싸지는 않습니다. 소프트웨어와 AI 관련주이고 주가도 많이 올랐기 때문에 조심스러울 수 있지만, 말씀드린 대장주가 계속 버틴다는 가정하에서는 아직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시장에서는 이미 1~2주, 혹은 2~3주 전부터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08. 이름도 희한한데, 팔란티어는 빅데이터를 처리할 때 필요한 각종 소프트웨어 가운데 대표적인 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약 20년 된 회사인데, 창업자이자 현 회장인 피터 틸이라는 인물을 알아두실 필요가 있습니다. 피터 틸은 미국의 페이팔을 공동 창업한 사람입니다. 페이팔은 결제 시스템으로, 30년 전쯤 그 당시에 공동 창업했습니다. 또 최근 AI 열풍의 시작점인 오픈AI를 공동 설립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벤처캐피털 투자 펀드를 운영하면서 팔란티어도 창업했습니다. 페이팔을 창업했고 팔란티어를 설립했으며, 기술 투자에 엄청나게 적극적인 인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미가 있습니다.

09. 팔란티어는 창업자의 이력이 굉장히 화려하기 때문에, 지금 시장의 대세가 되고 있는 AI 쪽에서 분명 지금까지 축적해 온 지식이 있을 것이고, 그것을 활용해 다시 한번 AI 관련주로서 힘을 얻을 것이라는 전망에 동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안과 테러 방지 쪽으로 가다 보니 정부 쪽, CIA나 FBI 같은 기관과의 관계도 강하고, 처음 상장했을 때 이 신뢰를 믿고 많은 분들이 투자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10. 그런데 고담과 파운드리로 나뉘어 있다고 들었는데, 간단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고담은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플랫폼입니다. 정보를 수집해 빅데이터 분석을 하는 것이 핵심이고, 테러 방지 같은 작전에도 사용됩니다. 정부 시장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일반 기업으로도 확대하고 있는데, 그 대표 버전이 파운드리입니다. 기업 내부의 여러 데이터를 한 번에 볼 수 있게 해주는 풀스택 수직 통합 분석 툴이며,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다음 시나리오가 어떻게 될지 시뮬레이션하는 기능이 핵심입니다. 금융회사에서는 사기 거래를 방지하거나 내부 비리를 발견하는 용도로도 쓰입니다. 공급망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전체 효율성을 개선하거나, 폐기물을 줄이고 원재료 조달을 최적화하는 데도 활용됩니다. 지금은 전체 매출의 40% 정도가 정부 이외 지역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11. 투자 비용이 많이 들어서 한동안 적자가 났지만, 이제 흑자가 나는 회사가 되었습니다. 수익 모델은 소프트웨어 구독 서비스입니다. 자체 기업 특화 서비스를 구매하기 어려운 기업들도 구독으로 팔란티어의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12. 최근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주가가 반등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4분기와 5월에 발표된 1분기 실적은 두 분기 연속 영업 흑자를 기록했고, 예상에 부합하거나 조금 더 좋게 나와서 탄력을 받았습니다. R&D 비용이 많이 들어가지만, 쌓여 있는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비용이 추가로 크게 늘어나기보다는 줄어드는 방향으로 간다고 봐야 합니다. 그래서 올해 실적 전망과 경쟁력 우위에 대해 투자자들의 컨센서스가 상향됐고, 3개월 전부터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달에는 국내 투자자들까지 경쟁력 우위 전환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단기 변동성은 있을 수밖에 없지만, 당분간 경쟁 기업의 큰 위협 요인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규제를 하는 등의 변수가 없다면 큰 이슈는 아닐 것입니다.

13. 오늘도 4% 올랐는데, 미국에서는 스몰캡이지만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밸류에이션을 보면 올해 기준 PER은 주가가 올랐음에도 40배가 넘지 않고, 내년 기준으로는 30배 수준입니다. 성장이 계속되고 마진이 개선되어, 향후 마진이 10~20% 사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엔비디아가 50~60배까지 가는 것과 비교하면, 팔란티어도 그만큼은 못 가더라도 30~40배 정도까지는 꾸준히 따라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엔비디아와 동행하는 지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이나트레이스: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

14. 다음 종목은 다이나트레이스입니다. 이 종목은 최근 핫한데, 50배가 넘어 팔란티어보다 더 비쌉니다. 그래서 리스크가 조금 더 있습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클라우드 시장은 처음에 인프라에 많은 투자가 이뤄지고, 그다음 단계에서 그 데이터를 관리하는 시장으로 넘어갑니다. 다이나트레이스는 그 두 번째 단계, 즉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 회사입니다.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를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고, 이 시장 자체가 글로벌 기준 연 3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5. 다이나트레이스는 클라우드를 관리하는 데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개발사 중 한 곳이며, 고객 기업이 약 4,200개, 글로벌 90여 개국에 걸쳐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적도 안정적입니다. 국내 증권사 중에서는 KB증권이 한 달 전쯤 리포트를 냈는데, 주가가 올랐어도 흐름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엔비디아, 팔란티어와 동행하고, 알파가 나온다면 이런 종목에서 나올 수 있다는 관점에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16. 실적도 괜찮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아마존 웹 서비스가 작년 10월부터 이 회사 제품을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데이터를 모아 처리하는 플랫폼인데, 아마존이 도입한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클라우드에서도 신제품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플랫폼이 작년에 나왔고, 그때부터 시장의 관심이 확실히 쏠렸습니다. 그 효과가 올해부터 나타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회사도 R&D 비용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17. 미국 기업이라 규모가 작은 편이고, 이미 주가가 50배 수준이라 싸지 않습니다. 만약 주가가 3~4% 눌린다면 그때 진입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전 세계 고객을 가진 이 회사는 AI 시대에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연 20% 성장, 20% 마진, 전 세계 90개국 고객 기반을 감안하면 PER이 40배 이하로 내려갈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이 정도의 펀더멘털을 가지고 접근한다면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서, 오늘은 두 종목을 가져왔습니다.

마무리

18. 오늘 흐름을 보면, 엔비디아 주가가 흔들릴 수 있고, 그럴 때 기어(?)와 다이나트레이스 역시 최근 밸류에이션이 높게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흔들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장기적으로 보면 엔비디아와 동행할 수 있는 두 종목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팔란티어와 다이나트레이스였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현재 밸류에이션은 논란의 여지가 있으니 앞으로 꾸준히 지켜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유니스토리자산운용 김장열 투자전략본부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오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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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금리#삼성전자#SK하이닉스#AMD#팔란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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