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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D 12억원 모아서 퇴사했는데, 하필 최고점일때(QQQ, QLD, TQQQ, SOXL)

레버리지 하는 미국 views계사 장기투자 여정 · 2026-07-03 · 유튜브 시청 32,105 · Board Views 7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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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한숨] 12억으로 은퇴했는데 5억밖에 안 남았네. 아, 진짜 이게 뭐가 잘못된 거지? 여러분, 혹시 이런 상상 해 보신 적이 있나요? 10년 동안 뼈빠지게 월급 모아서 투자했는데 다행히 그 성과가 좋아서 아, 이제 회사 그만두고이 돈으로 살아야지라고 결심하고 퇴사했는데 하필 그다음 달부터 매달 생활비를 빼야 하는 계좌가 폭락하기 시작했다면 어떠실 것 같으세요? 사실이 질문 저희 채널에서 한번 다뤄본 주제이기도 합니다. 예전 영상에서 하필 최저점 근처에서 은퇴한 경우를 시뮬레이션으로 보여 드렸었는데요. 그때 댓글로 반대로 최고점에서 은퇴했다면 어떻게 됐을지도 보여 달라고 많은 분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도 2022년 한해 내리 하락하는 장을 실제로 겪어 본 사람이라이 고민이 남얘기 같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제가 직접 2012년부터 10년간 엘드를 모아서 2021년 12월 31일 하필 역대 최고점에 은퇴했다고 가정하고 진짜로 매달 300만 원씩 생활비를 뺏어 쓰면서 5년을 살아봤다면 어떻게 됐을지 실제 데이터로 재구성해 봤습니다. 먼저 전제 조건부터 말씀드릴게요. 2012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10년간 매달 100만 원씩 QLD를 사 모아서 2021년 12월 31일을 기준 원금 1.2억 2억 원이 12억 6,300만 원이 됐다고 가정했습니다.

그리고 은퇴를 준비하면서 1년 생활비로 월 300만 원씩 12개월 3,600만 원에 추가 예비 1천만 원을 더한 4,600만 원을 은행 전기 예금에 따로 넣어 놨다고 가정했습니다. 이율은 연 2.3%로 가정했습니다. 그래서 2022년 한 해 동안은이 비상금으로만 생활하고 2023년부터 매달 300만 원을 QLD 계좌에서 실제로 매도해서 인출했습니다. 양도세는 연 250만 원 공제 후 22%를 다음에 5월 추가 매도로 납부한 걸로 가정했습니다. 오늘은 그 하락하는 순간들에 감정을 조금 더 넣어 보기 위해 약간 연기톤으로 준비했는데요.

미리 죄송합니다. 2021년 12월 31일 드디어 12년 넘게 다 회사를 떠났다. 오랜 기간 퇴사를 꿈꿨는데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 지난 10년간 모은 계좌가 12억을 넘겼고 은퇴전 1년치 생활비랑 여유 자금까지 합쳐서 4,600만 원을 입출금 통장에 넣어뒀다.이 정도면 하락장이 와도 버틸 수 있겠지. 그동안 회사 생활하느라 정말 고생 많았어. 2022년 1월 말. 은퇴하자마자 계좌에서 2억이 날아갔다. 그래도 1년은 걷든이 버틸 생활비 있으니까 괜찮아. 어 버틸 수 있어. 그리고 한 달 뒤 지난 달보다 더 빠졌다. 슬슬 무섭다.

아니야. 10년간 줄고 놀랐으니까이 정도 하락은 당연한 거야. 어, 건강한 조정이야. 어, 이쯤 아무것도 아니야. 어, 생활비 충분해. 할 수 있어. 어, 힘내. 22년 3월 말. 거봐 오르잖아. 역시 일시적 조정장이라니까. 한잔. 2022년 4월 말. [콧방귀] 이거 약간 대세 하락장이었나? 올해가. 아, 꽤 많이 빠지네. 어떡하지? 2022년 5월 말. 그래도 일단 이번 달에는 많이 안 빠져서 다행이네. 어, 선방했어. 다행이요. 어, 제발 이대로 2022년 6월 말. [한숨] 아, 내가 어떻게 은퇴하자마자 6개월 만에 계좌가 반토이 나냐?

아, 지금이라도 다시 일자리 구해야겠다. 2022년 7월 말. 어, 살았다. 그래, 계속 떨어지는 장만 있는 건 아니잖아. 어, 이제 다시 오르려나 보네. 알바 천천히 구해 봐야겠구먼. 2022년 8월 말. 와, [한숨] 진짜 앞으로 이제 어떡하냐? 아, 이거 진짜 주식 쉽지 않네. 일단 알바 자리라도 빨리 알아봐야겠다. 2022년 9월 말. 여보, 미안해. 생각보다 일이 쉽게 안 구해지네. 우선 우리 생활비를 조금만 아낄까? 매달 [콧방귀] 50만 원씩만 조금 아껴 보고 싶은데 괜찮을까? 그리고 2022년 11월 말. 어 그래도 10월 달에는 조금 올라서 이제 바닥인가 싶었는데 살았네.

11월에도 크게 안 빠져서 다행이다. 아,이 정도로 그래도 안정되나 보다. 아, 진짜 쉽지 않다. 2022년 12월 말. [한숨] 12억으로 은퇴했는데 5억밖에 안 남았네. 아, 진짜 이게 뭐가 잘못된 거지? 내가 진짜 큰 실수했다. 아, 이제 비상금도 1천만 원밖에 없는데. [콧방귀] [한숨] 미치겠다, 진짜. 2023년 1월 내가 10년 넘게 QLDA 사기만 했지. 또 팔아보기는 처음이네. 138주 뭐 사실 그렇게 큰 숫자는 아닌데. 아 진짜 매도 버튼 진짜 안 눌려진다. 아 여러분 죄송합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아니 진짜 제가 아 죄송합니다.

아 반영기가 저도 쉽지 않네요. 아 죄송합니다.네 그러면 아 아까 연기는 정말 죄송했고요. 어 다시이 숫자들에 대해서 한번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어, 2012년부터 2021년까지 딱 10년간 매달 100만 원씩 QQ, QLD, TQ에 각강 넣었다고 가정하고 먼저 그래프 한번 보여 드릴게요. 어, 일단 세 종목 똑같이 원금은 1억 2천만 원인데 2021년 12월 말 기준 QQ는 4억 6,700만 원, QLD는 12억 6,300만 원, 그리고 TQ 같은 경우에는 29억 2,100만 원이 됐습니다. 이게 아까 이야기의 어, 출발점이었던 거죠.

참고로 계좌 장고 자체는 22년 말 5.3억이 23년 말에는 11억 2,500만 원이 되고요. 이게 24년 말에는 17억 8,200만 원이 되고 25년 말에는 22억 2,800만 원. 그리고 26년 6월 17일 기준 30억 6,700만 원으로 꾸준히 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23년부터 매월 300만 원씩 QLD를 판 매도 금액과 세금 흐름도 한번 말씀드려 볼게요. 어, 먼저 평단가부터 짚고 갈 건데요.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매달 100만 원씩 산 걸 평균법으로 계산했고요. 그리고 22년도에 분배금 받은 걸로 일부 재투자한 것까지 반영하면 평단가는 주당 5,082원입니다.

23년도부터 추가로 산 적 없으니까이 평단가는 그대로 고정이 됩니다. 우선 2023년도에 약 3,600만 원을 인출했습니다. 여기서 원가는 532만 원이고요. 실현 손익은 3,68만 원입니다. 그래서 다음 년도 5월에 납부해야 될 세금이 약 620만 원입니다. 위에 표해서 매도 금액은 그의 실제로 계좌에서 뺀 돈 자체입니다. 생활비 300만 원, 12개월로 계산한 거고 전년도 양도세를 낼 때에는 그만큼을 더 팔았으니까 매도 금액도 커집니다. 어, 원가는 판 주식수의 평단가 5,082원을 계산했고 원래 내 돈을 돌려받는 것뿐이라 세금은 안 붙습니다.

실현 손익은 매도 금액에서이 원가를 뺀 순수 차익으로 계산했고 여기에 연 250만 원 공제후 22%를 매겼습니다. 2024년부터 원가가 점점 작아지는게 보이실 텐데요. 이건 주가가 올라서 같은 300만 원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주식수 자체가 줄었기 때문입니다. 평단가는 똑같은데 곱해지는 주식수가 줄어드니까 원가 총액도 자연스럽게 작아지고 실현 손익 비중은 커지는 겁니다. 여기서 하나 더 말씀드릴게 평단가를 달러로도 한번 볼게요. 원화 평단가가 5,82원과 별개로 달러 평단가는 주당 4.51달러입니다. 원화 평단가는 매수할 때마다 그날 환율로 환산해서 이미 확정된 값이라 앞으로 환율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바뀌는 건 매도가입니다. 어, 그리고 만약 2023년부터 매월 300만 원씩 인출을 안 했다면 어떻게 됐을지도 한번 비교해 볼게요. 우선 2022년 말 숫자는 인출했든 안 했든 5억 3,100만 원으로 똑같습니다. 비상금만으로 버텼으니 당연한 결과입니다. 그런데 2023년부터 매도가 시작되면서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2023년 말에는 11억 2,500만 원과 11억 7,700만 원. 그리고 2024년 말에는 17억 8,200만 원. 그리고 19억 2,300만 원. 그리고 2025년 말에는 이게 22억 2,800만 원인데 24억 6,400만 원이 되고 그리고 2026년 6월 기준으로 30억 6,700만 원대 34억 2,700만 원까지 벌어졌습니다.

어 5년 가까이 매달 생활비를 빼고도이 정도라는게 오히려 첫를 잘 버틴 효과가 얼마나 큰지 보여주는 부분인 거 같습니다. 2023년 한 해 동안 실제로 뺀 돈이 약 3,600만 원이었잖아요. 그런데 같은 주식을 만약에 안 팔고 그대로 연말까지 들고 있었다면 이돈은 5,108만 원이 됐습니다. 특히 1월 달에 판 138주가 만약에 안 팔고 12월까지 뒀다면 이게 673만 원 거의 두 배가 됐던 겁니다. 하락 직후 반등 초입에 뺀 돈일수록 놓친 상승분이 크다라는 걸 숫자로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분배금에 대해서 살짝 말씀드릴 건데요.

QLD는 2021년 정도까지는 분배금이 사실상 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2023년부터 조금씩 의미 있는 배당을 주기 시작했는데요. 계산 방식은 보유 주식수에 주당 배당을 곱하고 여기에 15.4% 세금을 뺀 걸로 반영했습니다. 어,이 배당은 그냥 재투자되는게 아니라 그달 인출에 필요한 금액 300만 원에서 먼저 상세하는데 쓰고 남은 금액만큼 QLD를 매도하는 구조입니다. 연도별로 묶어 보면 2024년 약 365만 원. 총네 번의 배당이 들어왔고 2025년에는 약 309만 원, 2026년 3반기에는 약 38만 원이 들어왔습니다. 2023년부터 2026년까지 누적하면 새후 약 811만 원 정도 인출 필요액을 대신 채워 준 겁니다.

배당이 커질수록 매달 팔아야 할 주식수가 줄어드는 구조라 앞으로 배당이 더 늘면이 효과는 같이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어 그래서 결과적으로 말씀드리면 인출을 하더라도 계좌가 은퇴 시청보다 훨씬 더 커지긴 했죠. 그런데 이건 언제까지나 이번 하락장이 1년 내지 2년 안에 빠르게 회복했기 때문인데요. 다음 하락장이 이번처럼 짧게 끝난다는 보장은 사실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래서 만약 여러분이 레버리지 투자로 자산을 불려서 은퇴를 꿈꾸신다면 자산 전부를 QLD나 TQ 같은 성장형 자산만으로 들고 있기보다는 일부는 시장 상황 혹은 변동성에 그나마 영향을 조금 덜 받는 배당주나 배당 ETF로 옮겨서 매월 혹은 매분기 나오는 현금 흐름을 만들어 두는 것도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하락장이 예상보다 길어지더라도 비상금과 분배금만으로 주식을 억지로 팔지 않고 몇 년을 더 버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고요. 갑자기 얘기치 못한 연기톤 다시 한번 죄송하던 말씀드리고 싶고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레버리지 않은 미국 회계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TQQQ#환율#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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