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미국회계사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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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는 5년 넘게 라오어의 무한매수법(TQQQ, SOXL 40분할)을 해왔다고 밝히며, 최근 6개월 30%대 수익과 작년 30~40% 수익을 주장한다. 변동성을 기회로 보고 매일 주문만 걸어두는 방식이며, QLD를 장기 보유하는 전략을 병행한다. 법인 계좌로 세금 부담을 줄이고 있고, 법인 투자 관련 라이브 방송과 오픈카톡 홍보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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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라오어 님의 무한매수법을 거의 5년 넘게 해왔습니다. 하면 할수록 아주 좋은 전략이라고 느끼고 있어요. 요즘 영상 댓글로 무한매수법 하시냐는 질문을 꽤 많이 받았는데요. TQQQ나 SOXL로 무매한다는 얘기는 한 번쯤 들어보신 분들 있으시죠? 그런데 막상 알아보려고 하면 정보가 너무 파편적이고 방대합니다. 어떤 채널에서는 분할수를 20개로 한다고 하고, 또 어디서는 40개 사이클 길이도 제각각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실제로 5년 가까이 해온 무한매수법을 지금 법인 계좌로 절세하면서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간단히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무한매수법은 라오어 님이라는 분이 만드신 전략인데요. 레버리지 ETF의 변동성을 역이용해서, 정해진 사이클 동안 분할로 매수하고 일정 수준 수익률이 올라오면 분할로 매도해서 수익을 실현하는 방식입니다. 저는 이 전략을 TQQQ로 처음 접했어요.
사실 저는 회계사로 일하면서 숫자를 다루고 기업의 가치를 다양한 방법으로 평가하는 일을 했었다 보니 레버리지 상품에 대한 막연한 불신이 있었습니다. 변동성 끌림 때문에 장기로 가져가면 무조건 깎아 먹는다는 얘기, 음의 복리 때문에 청산당할 수도 있다는 등 안 좋은 얘기들을 많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직접 데이터를 보고, 라오어 님 책도 읽어보고, 저보다 먼저 시작한 동료 회계사들과 대화도 해본 끝에 한번 해보자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것이 어느덧 5년이 넘었습니다. 그러면서 레버리지 투자에 대한 생각도 많이 바뀌었어요. 핵심은 변동성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 변동성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였습니다.
지금은 TQQQ와 SOXL 무한매수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법인으로 총 두 개의 계좌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중 하나의 계좌로 TQQQ와 SOXL을 40분할 사이클로 무한매수법을 하고 있습니다. 라오어 님이 매일 업데이트해 주시는 매수 매도 표가 있는데요.
이 표는 외부 공유가 안 되는 자료라 오늘 구체적인 가격대까지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최근 성과만 말씀드리면, 작년 말 한 시즌을 끝내고 12월에 새 시즌을 시작했는데, 6개월 조금 넘은 시점에서 30% 넘는 수익이 나고 있습니다. 작년 한 해도 마찬가지로 30%인가 40% 수익이 났습니다. 이미 하고 계신 분이라면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아마 아실 거예요.
제가 무매를 계속하는 이유는 결국 변동성에 투자하는 구조이기 때문인데요. 변동성이라고 하면 부담스럽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을 수 있어요. 내가 산 주식이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오르기만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실 수 있죠.
그런데 저는 그렇게 되면 저 같은 개미 투자자는 오히려 크게 자산을 불리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오르는 가격에만 매수를 해야 하는 구조가 되니까요. 오히려 주가가 빠지는 구간이 있어야, 그때 물타기를 하면서 수량을 늘리고, 그것이 자산이 한 단계 점프하는 발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옵션 같은 파생상품을 보면 변동성 자체가 가격과 수익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스트래들 매수처럼 크게 흔들려야만 수익이 나는 전략도 있고요. 용어가 중요한 건 아닙니다. 그만큼 변동성은 무조건 피해야 할 리스크라기보다,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기회가 될 수도 있는 변수라고 생각합니다. 방향을 맞추려고 애쓰는 게 아니라, 오르내리는 흐름 자체를 수익으로 바꾸는 방식이니까요.
그러다 보니 실제로 제가 매일 하는 일은 정해진 가격에 매수·매도 주문을 걸어 두는 것뿐입니다. 하루에 1분이면 끝나요. 시황을 계속 들여다보면서 고민할 필요가 없으니까, 직장 다니면서 하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라오어 님은 TQQQ를 가지고 장기로 투자하는 VR 밸류 리밸런싱 전략도 하시긴 합니다만, 저는 아직 이것은 안 하고 있고, 대신 장기 투자는 QLD를 매일 모아가는 걸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사실 요즘 같은 불장에 연 30% 정도면, 차라리 다른 종목에 투자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분명 계실 겁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저도 무한매수법을 자산 전부로 가져가지는 않습니다. 단기로 자산을 불려가는 축은 QLD를 계속 가져가고 있고, 세 배 무한매수법은 저한테는 약간 도파민 같은 투자처입니다. 큰 시간 들이지 않고, 개별 기업을 깊게 분석하지 않아도 변동성만으로 이 정도 수익을 가져갈 수 있다는 게 저는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서, 운용 자산 중 일부 비중만 가져가고 있습니다.
최근에 싱글파이어 머니쇼에서 라오어 님이 강연하신 내용을 봤는데요. 다른 계좌에 1,750만 원을 넣어서 QLD를 사 뒀는데, 비밀번호를 일부러 틀리고 잊어버린 채 그냥 뒀더니 그것이 1억 원이 됐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앞으로는 아이 계좌에 QLD를 2천만 원어치 정도 보유하고 20년 이상 가져가는 게 좋은 전략 같다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제가 QLD 백테스트 영상에서 계속 말씀드린 것처럼, 장기로 보면 QLD 수익률이 워낙 높다 보니, 이렇게 한번 사 두고 묻어 두는 전략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거죠. 저도 이 얘기를 들으면서 공감을 참 많이 했습니다. 다만 저는 주인이고 멘탈이 약해서, 항상 현금 비중과 리밸런싱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무매를 오래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부딪히는 문제가 있습니다. 사이클마다 매도로 수익을 실현하는 구조다 보니, 거래가 잦아질수록 세금 부담이 계속 쌓입니다. 저도 레버리지 투자를 하면서 매번 사이클이 돌다 보니, 어느 순간 세금이 꽤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법인으로 무매와 QLD를 각각 투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법인으로 투자하면 어떤 점이 달라지는지, 어떤 분들에게 특히 유리한지는 내용이 꽤 많아서 오늘은 다루기 어렵지만, 조만간 제가 법인 투자 관련해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니까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오픈 카톡방으로 들어오셔서 일정을 확인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레버리지를 쓰는 미국 회계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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