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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 English

김종효

Accuracy score+1.2
순 place76
Scored calls72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0.5% / 49.9% / 53.0%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1.2% / +0.6% / +0.8
Bullish / Bearish / Neutral47.8% / 13.3% / 38.9%
Best horizon3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Consistent accuracy badge
Main channel매일경제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삼성전자 (250)#SK하이닉스 (179)#코스피 (142)#현대차 (113)#환율 (58)

How scores are calculated

[최임화의 투자 키워드] 중동 MOU 하반기 수주랠리 /한-사우디 에너지·자원 MOU 체결의 핵심은?/ 최임화 앵커, 김종효 알파경제 이사

매일경제TV · 2026-06-15 · 유튜브 시청 2,952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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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골드만삭스#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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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종효 · 한국인

요약 보기

미국 정부가 Anthropic 최신 모델(미토스5·페이블5)에 대해 외국 기관·외국 국적 직원 접근을 차단하는 수출통제 조치를 내린 것을 소버린 AI 이슈로 짚음. 국내 AI 자립 필요성을 언급하며 KT(대주주 현대차 그룹 계열)에 관심을 표명. 또 중동(사우디·UAE)과의 MOU로 전쟁 후 중단된 프로젝트가 재개되며 하반기 수주 랠리 기대, 현대차 사우디 공장·조선·현대차 관련 1차 밴더(HL만도 등) 주목. 다만 구체 수치 근거는 제시가 적음.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네, 투자 키워드 순서입니다. 오늘도 알파경제 김종효 이사 나와 계십니다. 어서 오세요. 안녕하십니까?

02. 자, 투자 키워드를 정리하고 이야기를 이어 가 보겠습니다. 시장의 맥을 짚어 보는 투자 키워드, 지금 바로 함께 시작해 보겠습니다. 오늘 주목해야 할 최대 키워드는 바로 '엔스로픽 통제'와 '소버린 AI'입니다. 미국 정부가 엔스로픽의 최신 모델인 미토스 5와 페이블 5에 대해 강력한 수출 통제 지침을 내렸습니다. 외국 기관은 물론이고, 미국 내외에서 외국 국적을 가진 직원들까지 접근을 전면 차단했습니다. 안전 장치가 걸려 있긴 하지만, 얼마든지 해킹될 수 있는 위협이 있기 때문에 군사 무기나 위험 정보 관련 통제를 강화한 조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03. 이 조치가 시장에 주는 의미는 분명합니다. 미국 빅테크의 AI에만 의존하다가는 언제든 어느 나라든 AI 주권을 잃을 수 있다는 위험이 드러났습니다. 결국 자국 데이터와 인프라로 무장한 AI가 모든 국가의 생존 전략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그렇다면 집중해 볼 기업도 있을 것 같은데요, 국내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이자 현대차그룹이 최대 주주로 있는 KT를 주목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번 정부 조치가 시장에 어떤 의미이고, 국내 기업들에게 기술 자립 의지를 어떻게 만들어 줄지 이야기 들어 보겠습니다.

04. 김종효 이사: 음, 다 말씀해 주셔서 제가 할 말이 별로 없네요. 그만큼 미토스 5와 페이블 5가 막강하다는 반증이죠. 위험을 느낄 정도로요. 동맹국이든 국내에 있는 외국인이든 사용을 못 하게 한다는 건 정말 강한 조치입니다. 다른 국적의 직원까지 못 쓰게 한다는 것도 그렇고, 에스로픽의 CEO인지 CIO인지 재무 투자자인지 제가 기억이 안 나는데 캐나다 분이라고 하더군요. 어쨌든 회사 안에 있는 사람도 믿지 못하겠다는 것이니, 정부가 끊어 버린 셈이죠.

05. 그래서 이건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인데, 생각보다 크게 부각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종전 협상 이슈가 워낙 크고, 금요일에 스페이스X가 올라갔고, 달라까지 주가가 오를 모양이라 수급이 탄탄하긴 합니다. 그래도 미토스와 앤트로픽의 AI 수출 통제 이슈는 사실 굉장히 큰 이슈죠. 우리나라도 여러 논평이 나왔는데, 소버린 AI를 더 서둘러야 한다고들 합니다. 그런데 서두른다고 될 일은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보면, 아마존에서 이걸 제시했다고 하더라고요. 자기들이 해 보니 제일브레이크라는 잠금 장치를 걸어 놔도 몇 번 이리저리 틀어 보니 풀려 버렸다는 겁니다. 이게 밖으로 나가면 다 풀린다는 얘기죠. 국방, 보안, 특히 금융에 쓰이면 잠금을 전부 깰 수 있다는 위험이 있어서 공포스럽다는 말이 나옵니다. 주변에서도 지난주 잠깐 풀렸던 유료 버전을 써 본 분들이 "20년 동안 뭘 했는지 모르겠다"는 얘기를 반복하더라고요. 한 번에 그냥 다 풀어 버린 뭔가를 줬나 봅니다. 결국 이게 퍼진다는 뜻이고,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06. 앞서 금융 선진국으로 진입하려면 글로벌 IB를 통해 스페이스X 공모를 받아야 하는데, 그것도 쉽지 않다고 말씀드렸죠.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저희도 아나운서 후배들이 오면 언론 연수나 방송 교육은 다 받고 오지만, 경제TV의 특성상 처음부터 말을 다시 배워야 합니다. 용어가 달라서 그렇습니다. 영어를 잘하는 직원이라도 그들의 농담이나 행간의 의미를 끼어들어 알아듣기 어렵습니다. 리그 테이블이나 박스 안에 들어가도 계속 겉돌 수 있어요. 냉정한 얘기지만, 자기 자본금을 3조, 5조 원씩 쌓아 놓은 미래에셋이 리그 테이블에 들어가 스페이스X 공모를 받으려 소통할 때도 분명 막히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골드만삭스 같은 곳에서 깎이기도 하고요.

07. 요점은 이겁니다. 교육을 잘 시키고, 영어와 용어에 통달해도, 국내 금융사에 있으면 안 되니까 골드만으로 가고 홍콩, 싱가포르로 나가서 연봉 많이 받는 쪽으로 빠져나갑니다. 24시간 눈이 빨개지도록 시차까지 맞춰 가며 일하는 인력이 우리에겐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금융 선진국이 안 되면 제조업 선진국을 추구해야 하는데, 글로벌 AI가 이만큼 완성도가 높다면 쫓아가기에도 한계가 분명할 겁니다. 차라리 제조업을 더 맞춰서 가는 게 현실적으로 맞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제조업에서는 휴머노이드가 핵심이라고 봅니다. 원탑은 현대글로비스고, 투탑으로는 현대차를 꼽고 싶습니다.

08. 그런데 찾아보다가 놀랐는데, KT가 대주주로 있다고 하더라고요. 맞습니다. KT 통신망을 잡고 있으니 이런 것들도 할 수 있겠죠. SK텔레콤은 SK 쪽에서 움직일 거고, LG유플러스는 이번에 젠슨 황이 와서 LG 쪽에 이슈가 생겨 주가가 좀 받겠지만, KT는 완전히 버려진 느낌입니다. 저도 KT 고객인데요, KT가 예전부터 네이버, 현대차와 붙어서 이것저것 많이 해 봤습니다. 5G, 로컬 5G도 해 보고, 로봇도 묶어서 실험해 보고, 자율주행도 실내부터 실외까지 여러 시도를 많이 했습니다. 다만 KT 특성상 대주주라 해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어서, 정부 관계도 얽혀 있고요. 그런 요인들 때문에 대주주 지위는 있지만 아직 시너지를 낸 건 별로 없어 보입니다.

09. 다만 SK텔레콤과 네이버를 콕 집어 글로벌 기업들이 계속 와서 찔러 보는 이유가 있습니다. 데이터센터에 GPU만 조금 붙이면 한국에서 네오클라우드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인프라 기업이라고 인정받고 있는 겁니다. 제가 알기로 KT도 SK텔레콤과 거의 같은 수준의 데이터센터 용량을 갖고 있습니다. GPU가 없는 상황이긴 하지만, 현대차와 협업해서 뭔가를 할 수 있다면 인프라 측면에서 분명 의미가 있을 수 있죠.

10. 시너지는 아직 가시권에 들어온 건 없습니다. 주가 반응도 지금은 전혀 없고 시가총액은 13조 원입니다. 밸류에이션을 다시 측정해 봐야 하지만 세밀하게 들어가 보진 않았는데, 13조 원이면 싸긴 싼 것 같은데 왜 아무도 안 볼까요? 아무도 안 보는 데는 이유가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니 한번 슬쩍 공부는 해 봐도 좋겠죠.

11. 오늘 투자 키워드는 결국 소버린 AI를 서두르자는 건데, 현실적으로는 우리가 받아들일 건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 할 수는 없겠죠. 국방이나 정부 3.6 같은 건 아무리 부족해도 네이버, LG CNS, 삼성SDS 같은 업체를 바라볼 수밖에 없을 겁니다. 남에게 내줄 수 없는 영역이 분명 있으니까요. 그걸 제미나이 같은 것과 붙여서 하는 건 모르겠습니다. 지금 엔비디아가 들어와서 이것저것 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적어도 국방 등 특정 분야의 소버린 AI는 우리가 가져갈 수밖에 없고, 그러면 국내에서 어느 정도 기술력을 가진 회사들도 외면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런 측면에서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12. 그렇죠. 현실적으로 소버린 AI의 타격을 제일 덜 받는 나라는 일본 같아요. 일본은 도장 문화잖아요. 도장을 찍어야 서류가 넘어가는데, 우리는 아래한글 장벽이 있었죠. 한동안은 최초 피디에프도 화면으로 인식해서 어느 정도 받아들이고 해석하는 것 같고, 엘엠 모델이 그런 방식으로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제 얘기가 길어지면 안 되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김종효 이사의 다음 키워드 보겠습니다.

13. 두 번째 김종효 이사의 키워드는 '중동 MOU 하반기 수주 랠리'입니다. 우리 정부가 사우디아라비아와 에너지·자원 분야 중장기 협력을 약속하는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엔 문서 교환에 그치지 않고, 현대차 공장, HD현대 조선소 등 굵직한 실질적 인프라 확대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그렇다면 시청자분들은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대하게 될 텐데요, 수주 잭팟을 터뜨릴 기업이 어디인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4. 김종효 이사: 전쟁이 끝나가고 사실상 확정되니까, 원래 추진하려다 막혀 있던 사업들도 풀리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생깁니다. 오늘 당장은 재건 인프라 기대 때문에 건설주 일부와 항공주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데, 그것도 좋지만 더 중요한 건 사우디, UAE와 추진하려던 여러 사업들이 전쟁 때문에 거의 전면 중단돼 있었다는 점입니다. 이것들이 좀 더 빨라질 수 있다는 기대는 분명 가질 만합니다. 대표적으로 사우디 국부펀드와 함께했던 현대차의 사우디 현지 공장은 거의 멈춰 있었는데, 이제 속도를 낼 수밖에 없을 겁니다.

15. 사우디도 석유 시대가 서서히 끝나 가고 있다는 걸 알고 있어서 다음 세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제조업에 익숙하지 않아서 제조업을 정말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석유화학 산업을 넣고, 현대차 공장을 짓고, 아까 언급된 조선소 같은 것들도 결국 하게 될 걸로 보입니다. 네옴시티는 어떻게 됐을까요?

16. 진행자: 네옴시티는 건설 중이죠. 다만 규모는 엄청나게 축소됐다고 합니다. 모래 밑에 짓는다고 하던데요.

17. 김종효 이사: 한두 달 전에 실제로 다녀온 유튜버 영상을 봤는데, 아직도 기초 공사는 계속 진행 중이긴 합니다. 규모는 대폭 축소됐을 거고요. 여러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데, 미사일이 날아다닐 때는 할 수 없었으니 거의 전면 중단됐다가 다시 재개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금 산업부 장관이 제일 바쁘죠.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으니까요.

18. 이번에 UAE, 사우디와 맺은 MOU 내용을 보면 에너지 산업과 관련해 몇 가지 추진 사항이 있습니다. 석유 확보, 나프타 확보, AI로 묶어서 석유화학을 고도화하는 작업 등에 대한 계약을 맺고 왔다는 측면에서, 여기에 새로 공장을 짓거나 수요를 발생시킬 수 있는 기업들을 주목해 볼 만합니다. 지난 반등 구간에서는 반도체와 AI 팩스 쪽 종목군이 다 올랐는데, 전력 설비, 조선 같은 종목군은 고점 대비 40~30%씩 조정받았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 기대감이 전혀 없던 상황에서 일부 기대감이 생길 수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9. 진행자: 단순하고 1차원적인 재건 기대보다는 좀 더 세련되게 볼 필요가 있다는 말씀이죠?

20. 김종효 이사: 구체적인 것이 필요합니다. 데이터센터 같은 인프라는 제가 보기엔 가능성이 낮아 보이고, UAE 등 일부는 가져올 수 있겠지만 그것도 숫자를 봐야 합니다. 추가 반등을 보려면 현대건설이 미국에서 SMR이나 원전 수주 숫자를 내는 게 더 큰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건 조선, 현대차 공장 같은 것들이 더 의미 있다는 겁니다. 최근 현대차 관련 종목군 중에서 강세를 보이는 종목이 꽤 많은데, 로봇과 연결돼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적으로 HL만도가 최근 강세입니다.

21. 진행자: 지난주에 상한가도 한 번 갔던 것 같습니다.

22. 김종효 이사: 지난주 상한가였고 오늘도 강세입니다. 이런 강세는 로봇과 연결될 수도 있지만, 현대차의 신규 공장과도 연관이 없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볼 수 있습니다. 중동이 정말 평화로워질지는 아직 확인이 필요하지만, 만약 그걸 전제로 한다면 중동에도 신규 공장이나 인프라가 깔릴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추가 수주를 얻을 기업이 어디일지도 같이 고민해 봐야 할 것 같고, 저는 1차적으로 조선과 현대차 관련 기업들을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3. HL만도를 특정해서 말씀드리면, 만약 자동차 공장이 거기 깔린다면 자동차 공장과 연결된 1차 밴더들은 다 해당될 수 있습니다. 사우디가 자동차를 많이 사 주는 나라는 아니지만, 자동차 대신 휴머노이드 생산 시설로 변형될 수도 있고요. 의외로 제네시스가 사우디나 중동 지역에서 꽤 잘 팔립니다. 그래서 자동차 공장은 들어갈 것 같고, 말씀하신 휴머노이드 쪽도 충분히 넓혀 갈 수 있으니, 시장이 주목하는 종목군에 우리도 관심을 가져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24. 진행자: 알겠습니다. 투자 키워드였고요, 알파경제 김종효 이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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