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여의도 경제연구소TV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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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장 초반 보합권에서 움직이는 가운데,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구글 주가 급락 배경이 설명된다. 방송은 공포 심리가 극단에 이르러 하락 정점이 지났다고 보며, 11월 미국 중간선거 이후 데이터센터 불확실성 해소, 관세·에너지 안정에 따른 금리 인하 가능성, 이에 따른 반등을 전망한다. 다만 원문에는 특정 목표가 제시와 함께 문자 신청을 통한 유료성 자료·타점 공유, 히든 종목 추천, 세미나, 텔레그램 리딩 안내가 포함되어 있어 광고 성격이 강하다. 내용은 투자 판단의 근거로 삼기 어렵고, 원문의 전망과 홍보 문구를 구분해 신중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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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리 아빠입니다. 삼성전자 주주님들 반갑습니다. 월요일장이 시작됐습니다. 오늘은 지금 시초가 부근 보합권에 있는데, 10일선 아래 아니면 걸쳐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까지 추세를 보면 삼성이 이전 저점을 이탈하지 않고 버텨 주면서 다시 추세 전환을 시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금요일 밤 미국장이 다시 하락하면서 상승세가 좀 잡혔습니다.
10월 말 거래일을 지나면서 신용 물량은 많이 정리된 것으로 보입니다. 10월 시장은 사실 좋지 않았습니다. 포트폴리오 비중을 조정하는 수급도 있었고, 외국인들도 월말에 자산 리밸런싱이 이어지면서 지난주까지 시장이 좋지 못했습니다. 구글이 12% 빠지면서 크게 밀렸고, 지금 코스피는 절벽 끝까지 밀려 있는 모습입니다. 그나마 삼성을 제외한 개별주들은 하락폭이 더 큽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이번 주에 더 빠질지, 아니면 반등을 확인할지입니다. 공포가 거의 극단에 와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다들 조용합니다. 주가가 이렇게 빠질 때는 보통 "힘들다, 반등 나온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지금은 그런 말도 없고 오히려 이번 주에 더 나빠질 거라는 심리가 강합니다.
개인들은 늘 예상과 반대로 움직여서, 빠질 것 같으면 더 빠지고 반등이 나올 것 같으면 다시 빠지는 식으로 당해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하락의 정점은 거의 지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구글의 실적 발표와 지금 빅테크들의 진행 상황, 삼성전자의 포지션을 함께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일단 시간이 걸리더라도 고점을 다시 돌파하려고 도전할 것으로 봅니다. 구글은 컨퍼런스 콜에서 2026년 대비 2027년 투자가 상당히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구글이 12% 빠진 이유는 검색창을 이제 덜 쓰고 AI를 쓰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있는데, 이는 오히려 AI로 확산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 셈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AI 인프라 확충에 대한 투자 기조를 유지하면서 오히려 확장하고 있습니다. 아마존도 이번 분기 설비투자 집행 규모가 예상보다 훨씬 강했습니다. 주가가 하락한다고 기업들이 투자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으려고 더 막대한 돈을 쓰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 빅테크만이 아니라 AI 산업에 참여하는 거의 모든 기업이 동시에 자본 조달 경쟁을 확대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회사채를 발행하고, 스타트업은 IPO를 준비하며, 데이터센터 개발사는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활용하고, 금융권은 AI 인프라 관련 금융상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렇게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규모의 돈이 AI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습니다. 핵심은 이 돈이 결국 누구의 매출로 이어지느냐입니다.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려면 GPU와 메모리 반도체를 훨씬 더 많이 확보해야 하고, 전력망 증설, 냉각 설비, 광통신 네트워크도 구축되어야 합니다. 반도체 수요가 부족한 분위기는 전혀 아닙니다.
산업의 성장은 분명하고, 기업들의 투자 의지도 강하며, 실제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주가는 계속 빠졌을까요? 주식시장에서는 산업이 좋아도 주가가 빠질 수 있습니다. 국채 수익률, 유동성, 금리, 자본 조달 비용, 채권 발행 증가, 투자자 심리와 위험자산 선호도가 동시에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AI 관련 기업들은 많은 자본을 조달하려고 하는데, 시장은 결국 유동성을 원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유동성을 공급하지 않고 고금리 정책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 고금리가 시장을 어렵게 만드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로 보입니다.
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가 끝나면 흐름이 바뀔 가능성이 큽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수요일이 될 텐데,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가 큰 시점입니다. 지금까지 하락을 일으킨 고금리, 자금 조달 문제, 끝나지 않은 이란 전쟁이 모두 얽혀 있습니다.
선거를 앞두고 미국 야당인 민주당은 데이터센터로 인한 전기요금 상승을 공화당 공격의 쟁점으로 삼아 왔습니다. 여기에 유가 상승이 트럼프 정부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유가가 오른 이유는 전쟁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고, 이란 전쟁 뒤에는 중국이 있습니다. 그래서 선거 전까지는 지금의 흐름이 민주당에도, 중국에도 유리합니다.
반대로 선거가 지나면 이 부분들이 해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데이터센터 건설에 대한 불확실성은 실적 발표가 지나면서 사라질 것이고, 민주당이 하원을 장악할 확률이 높습니다. 하원을 장악하면 서민 안정, 특히 물가와 월세가 핵심 과제가 됩니다. 월세를 감당할 소득은 일자리에서 나오고, 미국에서 일자리를 만드는 대표적인 투자가 바로 데이터센터입니다. 데이터센터가 늦어지면 경기 침체가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민주당도 인허가 같은 병목을 풀어서 데이터센터를 짓도록 밀어붙일 것으로 보입니다. 원래 데이터센터 건설을 강하게 밀어 온 공화당에 민주당까지 같은 방향으로 가면, 시장 분위기와 하반기 투자 심리가 연말에 완전히 바뀔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루아침에 바뀔 가능성도 큽니다.
그래서 지금의 조정은 시장이 끝났거나 붕괴된 것이 아니라 재편되고 있는 것으로 봅니다. AI 인프라 섹터에는 강한 되돌림이 예상됩니다.
선거가 끝나고 하원을 민주당이 잡으면 물가를 잡으려 할 것입니다. 물가의 두 축은 관세와 에너지입니다. 관세는 미중 간 거래로 풀릴 가능성이 있고, 에너지는 종전이 되면 풀릴 것입니다. 미국이 중국과 관세 협상을 한다면, 이란을 뒤에서 봐주고 있는 중국은 이란 종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관세와 에너지가 잡히면 물가가 잡히고, 금리의 방향성도 고금리에서 바뀔 수 있습니다. 금리 인하 사이클이 가능해지면 11월부터 이런 기대감이 작동하면서, 추가 하락보다는 반등 가능성이 커집니다. 앞서 말한 변수들이 모두 위쪽을 가리키고 있으며, 이 일정들이 하나씩 나오면 결국 위로 크게 갈 수 있습니다. 중간선거, 미중 관세 거래, 종전, 금리 인하, 3분기 실적 이후의 일정들을 보면 그렇습니다.
지금은 AI 산업을 의심할 때가 아니라, 이 산업으로 엄청난 돈이 들어오고 있어서 그 돈이 어디로 흘러갈지 고민해야 할 시기입니다. 좋은 산업을 공부하면 무엇을 사야 할지 알 수 있고, 금융시장 전체를 공부하면 언제 사야 할지까지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시장에서는 이 차이를 아는 투자자와 모르는 투자자의 수익률 차이가 크게 나고 있습니다. 모르면 꽤 비싼 수업료를 치르고 있는 셈입니다.
지금 같은 구간은 오히려 더 큰 상승을 준비하는 시점으로 보입니다. 만약 AI가 여기서 끝났다거나 늦어지고 길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는 시대적 흐름을 완전히 모르는 얘기입니다. AI는 단순한 기업 간 경쟁이 아니라 패권 문제이고, 일종의 신냉전과 같습니다. AI 혁명은 이제 시작이라는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으며, 삼성전자 관련해서도 목표 주가 50만 원, 60만 원이 계속 거론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이전 고점을 돌파할 수 있는 트리거와 앞으로의 일정, 반도체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를 자료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자료 분석 내용과 영문 공식 자료 중 핵심 내용을 오늘 기준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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