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디벨롭몽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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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5% 폭락 후 현금 비중 확보 전략을 공유했고, 이번 웅덩이를 매수 기회로 보며 CPI·FOMC·스페이스X 상장 등 리스크를 점검. 단기 약세 가능성은 열어두되 -2% 이상 본격 하락장 가능성은 낮게 보며, AI 강세장 후반부로 판단. 환율은 중단기 눌림 가능성은 있으나 장기적으로 상승 가능성을 봄. 당분간 무리한 매수는 자제하고 확실한 분할매수 타이밍을 기다리겠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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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9,300만 원 수익권까지, 현재 기준 총 약 8억 2,800만 원 정도 수익 중인 상황입니다. 드디어 금요일 -5% 폭락을 겪고 월요일이 찾아왔습니다. 다들 정말 걱정이 많으셨을 텐데요. 다행히 텔레그램에서는 금요일 -5% 폭락 전 목요일 오전에 현금 비중 확보를 공유드렸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자산을 지킨다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이번 달은 정말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웅덩이는 어쩌면 올해 마지막 웅덩이이고, 반대로 해석하면 올해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 두고 있습니다.
저 역시 오늘 오전에 적극적으로 매수와 매도를 진행했습니다. 지금이 정말 중요한 구간이라는 것은 모두가 아실 겁니다. 저는 이번 웅덩이 기회를 잡기 위해 벌써 움직이고 있습니다. 아직 이 영상을 보지 못하신 분들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해당 영상 링크는 고정 댓글에 기재해 두겠습니다.
금요일 공포 이후 첫 증시 흐름은 다행히 반등을 시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아직 안심하면 안 된다고 봅니다. 추가 하락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는 상황이죠. 이에 대해 함께 공부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차트를 보겠습니다. 중기적인 급등 주에서 지지선 하방 이탈이 나왔습니다. 일봉, 주봉, RSI에서 과매수 구간 이후 장대 음봉이 나오며 하락했습니다. 따라서 조금 더 쉬어갈 가능성도 열어두어야 합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과거 지지선이었던 주요 지지선에 도달했다는 점이 그나마 다행입니다. 그러나 차트뿐만 아니라 매크로 환경도 좋은 상황은 아닙니다.
당장 이번 주 수요일 밤에 CPI 발표가 있습니다. 여기서 인플레이션 상승은 기정사실로 보입니다. 예상치를 상회하게 된다면 인플레이션 폭등 우려와 금리 인상 우려가 더 커지면서 주식 시장을 더 하락시킬 수 있다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따라서 CPI는 예상치를 하회하는 결과가 나와 줘야 합니다.
"디벨롭몽 님은 대체 왜 그렇게 인플레이션을 무서워하시나요?"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주식 시장에서 제가 경기 침체와 함께 가장 싫어하는 악재가 바로 인플레이션입니다. 실제로 인플레이션이 4%를 넘었을 때 이후의 주식 시장 수익률을 보면, 3개월 뒤 평균 수익률은 마이너스이고, 6개월 뒤에도 11번의 과거 데이터 중 일곱 번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평균 데이터 역시 당연히 마이너스입니다. 따라서 인플레이션이 4% 이상인 구간은 평소보다 하락 위험이 훨씬 큰 구간이라고 생각해 주셔야 합니다.
지금 많은 분들은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연말에는 상승이 있을 것이라 보고 있지만, 인플레이션 재반등은 정말 위험한 악재입니다. 그러니 무지성 매매는 하지 마시고, 항상 리스크를 체크하면서 강세론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CPI가 4% 이상일 때를 자세히 살펴보면 상승보다 하락 구간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둔화되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미국과 이란이 협상을 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결국 협상을 할 것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를 질질 끌어서 인플레이션 재반등으로 연결시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다만 트럼프는 그 자체로 불확실성이기 때문에 일단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두 번째 리스크는 스페이스X 상장입니다. 이번 주 금요일 스페이스X가 상장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계신 여러분들도 아마 꽤 많은 분들이 단타라도 진입하실 것 같습니다. 역대급 상장 기업에 투자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그만큼 많은 돈이 몰리면서 단기 유동성 고갈이 찾아올 수 있다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 악재에 대해서도, 스페이스X보다 더 대형 IPO라고 생각하는 앤트로픽 상장일 무렵까지는 AI 강세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보고 베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연말 앤트로픽 상장 시기를 중요한 일정 중 하나로 체크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리스크는 6월 중순 FOMC입니다. 다음 주 FOMC가 열리는데, 새로운 연준 의장 케빈 씨의 첫 FOMC입니다. 포워드 가이던스와 점도표 축소 리스크가 있고, 실제로 이것이 현실화되어 불확실성이 커지면 주식 시장의 하방 재료로 자주 쓰일 수 있습니다. 만약 6월 FOMC가 매파적으로 나온다면 추가 하락 리스크가 생기게 됩니다. 비슷한 시기에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이슈도 있습니다.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으며, 혹시 모를 엔캐리 트레이드 우려도 있습니다.
현재 제 관점을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지금 당장 무리해서 매수할 필요는 없습니다. 확실한 매수 근거가 포착될 때 그때 매수 비중을 크게 늘릴 생각입니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응대하면서, 반등 구간에서도 현금을 남겨 두는 습관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차트, 매크로, 계절성으로 보더라도 확률적으로 글이 높게 보고 있지는 않지만, 10월까지 약세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조급하게 매수할 생각은 없습니다. 매수 타이밍을 진득하게 기다리다가 확실한 분할 매수 타이밍이 왔을 때 과감하게 분할 매수할 계획입니다.
환율이 1,560원을 돌파했는데요. 제가 최근 뭐라고 말씀드렸는지 기억나시나요? 신현송 총재가 금리 인상을 언급하고 환율 쏠림에 대해 강하게 말했기 때문에, 개입으로 단기 눌림이 찾아올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지금 같은 구간에서는 환전하지 않고 기다린다고 말씀드렸던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그리고 오늘 국민연금이 선물 매도를 개시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최근 환율 상승 흐름에 대해 환헤지로 대응한 모습인데, 이렇게 시작했다는 것은 당분간 선물 매도가 지속될 가능성이 꽤 있습니다. 개입 때문인지 이 소식 때문인지는 몰라도, 다행히 환율이 조금 하락하는 흐름이 포착되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바라보는 본질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결국 우리나라 금리가 미국보다 높아야 하고, 우리나라 성장률이 미국보다 좋아야 합니다. 그리고 미국보다 돈을 덜 풀어야 환율이 내려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하지만 이 본질은 아직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현재 관점은 결국 동일합니다. 단기적으로는 환율 눌림이 찾아올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환율이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이번 웅덩이가 어디까지 빠질지는 모르지만, 이 웅덩이 기회는 지금 우리 모두에게 찾아왔습니다. 여기서 누군가는 또 패닉셀을 할 것이고, 누군가는 또 물릴 것이고, 누군가는 기회를 포착하게 될 것입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을 말씀드리면, 이번 웅덩이가 조금 더 지속될 가능성은 있지만 -20% 이상 하락하는 하락장으로 갈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습니다. AI 강세장은 아직 더 지속될 것이며, 강세장 후반부가 맞다고 보지만 그 꼭짓점은 아직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9거래일 연속 상승했을 때의 흐름을 보면,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뒤 모두 100% 상승했다는 강세 지속 데이터가 있습니다. 또한 최근 두 달 동안 19% 이상 상승했는데, 과거 데이터를 보면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뒤 모두 100% 상승했다는 공통된 강세 데이터가 있습니다. 그래프로 보면 하락장 후 반등기나 강세장 후반 마지막 랠리 전에 이런 모습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4월과 5월의 상승 데이터도 동일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눌림 웅덩이를 활용해 분할 매수로 대응하고 기회를 잡을 계획입니다. 주식 시장은 항상 반복됩니다. 웅덩이가 파이면 하락이 더 지속될 것 같고, 악재는 쉽게 해소될 것 같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손절하거나 매수 버튼을 누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채널에도 욕과 조롱이 보이기 시작할 겁니다. 항상 반복되는 패턴이죠. 그러나 제 채널의 조회수가 줄어들고 욕과 조롱이 달리고, 너무 무서워서 다들 댓글도 달지 못할 때, 그리고 DB증권 웅덩이 차트 응접 신호 포착과 여러 데이터들을 함께 체크하면서 분할 매수를 해야 할 구간에서 과감하게 매수하며 자산을 불려 왔습니다. 이번 웅덩이가 어쩌면 올해 마지막 웅덩이, 즉 올해 마지막 웅줍 기회일 수 있다는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지금의 선택이 미래 자산을 결정합니다. 올해 3월 미국-이란 전쟁 때도 말씀드렸고, 극소수만 함께 자산의 퀀텀 점프를 만들었습니다. 작년 4월 관세 쇼크 때도 말씀드렸고, 그때도 극소수만 퀀텀 점프를 만들었습니다. 반면 대부분은 올해 5월 말이나 6월 초처럼 이미 오를 구간에 들어섰을 때 새로 진입합니다. 그러면 고점일 확률이 높고, 그렇게 또 물리게 되는 패턴이 반복됩니다. 웅덩이에서 현금이 없고 매수 버튼을 누르지 못하는 잘못된 선택들이 쌓이면, 누군가는 자산을 퀀텀 점프시키는 동안 누군가는 제자리걸음을 하거나 오히려 자산을 갉아먹습니다. 그렇게 격차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한 번뿐인 인생에서 자산을 불려 여유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우리가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결국 스스로 공부하고 선택해야 합니다. 저 역시 최악의 경우 -80%를 각오하고 있고, 1년 이상 하락이 지속될 수 있다는 리스크를 떠안고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경고는 여러분께 항상 드리고 있습니다. 이 점을 여러분도 미리 인지하시고, 그 각오가 되었음에도 투자를 해야겠다고 판단하시면 그때 시장에 뛰어드셔야 합니다.
저는 이번 웅덩이가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라고 생각합니다. 20억 달성을 위한 1보 후퇴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버틸 만하지 않을까요? 다만 어디까지 떨어질지,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릅니다. 깜깜한 터널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하락이 더 무서운 것이죠. 그러나 결국 방법과 시간을 잘 활용하면 됩니다. 이번 웅덩이에서 모두 자산을 잘 지키고, 잘 응수해서 자산을 더 불리는 기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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