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장 홈📈 Stock Masters주식 유튜브를 Articles로 읽고 Author의 예측을 실제 가격으로 확인합니다 people장 Board 홈요청하기

한국어 · English

오 calls영

Accuracy score+0.4
순 place110
Scored calls239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1.3% / 51.5% / 53.5%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0.2% / +0.3% / -0.1
Bullish / Bearish / Neutral34.6% / 15.8% / 49.6%
Best horizon3m
Performance badgeMomentum badge
Main channel신한은행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미국채금리 (170)#환율 (153)#한국채금리 (87)#미국기술주 (69)#금 (47)

How scores are calculated

오건영 팀장ㅣ"금리를 계속 올렸는데요..." 지독한 물가에 미국과 한국은 이런 선택할 겁니다 (2부) /경제일타강사

경제야놀자 · 2023-06-22 · 유튜브 시청 49,204 · Board Views 3 · Korean

Korean

유튜브 썸네일

#금리#환율

← 목록

저자: 오건영 · 한국인

요약 보기

미국 물가는 고점(9%)에서 4%대 후반으로 내려왔지만 목표 2%까지는 멀고, 4%대 이하에서는 끈적한 서비스·임금 물가만 남아 금리 인상 효과가 약해질 것으로 봄. 미국 고용시장이 여전히 뜨거워 임금이 쉽게 내려오지 않아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됨. 한국은 수출·반도체·소비 부진으로 성장률(1.5%→1%대 초반 우려)이 둔화되며, 미국 금리 추가 인상 시 환율과 자본유출을 주시해야 한다고 봄. 연초 기대했던 6월 이후 금리 인하는 지금 시장에서 나오지 않고 있음.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미국 금리와 물가, 그리고 환율의 연결고리

01. 이제 미국 금리가 5%를 넘었으니 물가가 빠르게 안정될 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꼭 그렇지만은 않을 수 있습니다. 중앙은행 입장에서는 물가를 잡기 위해 추가 금리 인상 카드를 만지작거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금리를 내리겠다는 이야기는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시장은 더 뜨거워져서 추가 금리 인상을 논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할 지표가 바로 환율입니다. 다른 모든 자금 흐름이 결국 환율로 모이기 때문입니다.

왜 미국 물가를 봐야 하나

02. 미국 물가가 오르면 미국 금리도 오릅니다. 이때 우리나라 금리가 따라 오르지 않으면, 달러를 보유하는 것이 더 많은 이자를 주니 달러는 강해지고 원화는 약해져 환율이 오릅니다. 환율이 오르면 같은 수입 물품도 더 비싸게 들여오게 되고, 이는 우리나라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합니다. 결국 우리나라도 금리를 올려야 하는 상황이 되는데, 그 기저에는 미국 물가가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 물가를 주목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미국 물가의 현재 위치

03. 미국 물가 지수는 작년 6월 9%까지 올랐다가 빠르게 내려와 현재 4%대 후반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5월 소비자물가가 나오면 4%대 중반까지 내려올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중앙은행의 목표는 2%입니다. 아직 목표보다 높은 수준이라는 점에서, 물가가 고점에서 내려오는 것은 고무적이지만 가야 할 길은 아직 멉니다.

통화정책이 먹히지 않는 걸까

04. 물가 상승세가 둔화됐는데도 목표치보다 높다 보니, 통화정책이 효과가 없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금리를 빠르게 올리지 않았다면 물가가 안정되는 속도는 지금보다 훨씬 느렸을 겁니다. 금리 인상은 분명 도움이 됐습니다. 문제는 앞으로입니다.

05. 물가가 4%대까지 내려오면 이제 끈적끈적한 항목들만 남습니다. 시험으로 치면 변별력 높은 문제들만 남는 셈입니다. 4%까지 떨어지는 것은 비교적 쉬웠지만, 4%에서 2%로 내리는 것은 80점에서 100점으로 올리는 것만큼 어렵습니다.

06. 그중 대표적인 것이 식당 음식값과 서비스 가격입니다. 짜장면 가격이 급락했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서비스업 물가는 오르는 속도는 더디지만 한번 오르면 잘 내려오지 않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임금입니다. 임금 역시 한번 오르면 잘 내려가지 않습니다. 결국 4%에서 2%로 가는 구간에는 이런 끈적한 항목들만 남아 있어서, 금리 인상으로 이것을 잡을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남습니다. 앞으로는 통화정책을 쓰더라도 시간이 많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07. 따라서 금리가 조금 더 오를 가능성이 있고, 그 효과도 지금까지보다는 약해질 것으로 봅니다.

고용 지표와 임금

08. 임금은 노동력의 가격이고, 가격은 수요와 공급으로 결정됩니다. 일자리 수요가 크고 사람이 부족하면 임금은 오르고, 반대면 내려갑니다. 지금 미국에는 약 1,000만 개의 일자리가 열려 있는데, 이를 채울 수 있는 유휴 인력은 약 600만 명입니다. 일자리를 찾는 사람보다 일자리가 더 많은 상황이니 임금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3% 후반에서 4% 초반 사이를 오가고 있습니다.

09. 고용시장도 여전히 뜨겁습니다. 뜨거운 고용시장이 유지된다는 것은 임금이 쉽게 내려오지 않는다는 뜻이고, 이는 끈적한 물가를 잡기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물가가 빠르게 안정될 거라는 시장의 기대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습니다. 고용이 좋다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물가를 잡아야 하는 중앙은행에게는 부담스러운 요인입니다.

한국 물가와 성장률

10. 우리나라 물가는 절대적으로 아주 높은 수준은 아닙니다. 근원 소비자물가는 많이 내려오지 않았지만,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대까지 내려왔습니다. 2%보다 높은 것은 맞지만, 내려오는 속도가 다른 나라보다 빠른 점은 고무적입니다.

11. 오히려 더 걱정되는 것은 성장률입니다. 올해 초만 해도 2.5% 성장을 전망했지만, 계속 낮춰져 현재 1.5% 수준까지 내려왔고 더 낮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중국 경제에 대한 수출 의존도가 높습니다. 둘째, 반도체 수출 의존도가 높습니다.

12. 소비도 버텨줘야 하는데, 금리와 물가가 모두 올라 있어 쉽지 않습니다. 소비는 부동산 가격과도 연동되는 면이 있는데, 최근 부동산 시장이 조금 반등했지만 여전히 긴장감이 있는 상황입니다. 수출과 소비가 약하면 기업도 설비투자를 늘리기 어렵습니다. 보수적으로 보는 분들은 성장률이 1%대 초반, 또는 1% 아래로 내려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물가가 어느 정도 안정된다면, 이제는 성장 쪽을 더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 금리 전망과 환율

13. 올해 초에는 미국 금리 인상이 5% 부근에서 멈추고, 6월부터는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습니다. 특히 2024년 대선 전인 올해 6월부터 내년 11월까지 약 2%포인트를 내릴 것이라는 예상도 많았습니다. 미국 금리가 5%에서 3%까지 내려오면 우리나라 기준금리 3.5%와 비교해도 큰 부담이 없습니다.

14. 하지만 금리가 내려오기는커녕 추가로 오르면 고민이 깊어집니다. 미국 금리가 높고 한국 금리가 낮으면 자금이 빠져나가는 자본유출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 가장 주목해야 할 지표가 환율입니다. 외국인이 주식, 부동산, 채권을 팔고 나갈 때 결국 원화를 팔고 달러를 사게 되므로, 모든 자금 흐름이 환율로 모이기 때문입니다.

15. 환율이 급등하면 자금 유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외국인도 환차손을 우려해 더 빨리 빠져나가려 합니다. 이 경우 어쩔 수 없이 금리를 더 올려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이 있음에도 환율이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작년 1,450원까지 올랐던 환율이 현재 1,300원대 초반에서 1,200원대 후반 사이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 정도로 안정적인 흐름이 유지된다면 자본유출 우려는 크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가 굳이 금리를 올려 실물경제를 더 흔들 필요는 없습니다. 미국 금리 인상이 더 강하게 나타나 환율을 흔들지 않는 이상, 우리나라는 신중하게 접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투자 전략

16. 시장의 흐름이 매우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그 흐름을 따라 오늘은 주식을 사고 내일은 채권을 사는 식으로 왔다 갔다 하면 큰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어느 시점에는 미국의 경기 둔화가 올 것이고, 이로 인해 미국 금리가 내려가는 국면이 찾아올 것입니다. 그때는 다른 자산보다 훨씬 강하게 오르는 자산이 나올 수 있습니다. 미리 이런 시나리오를 생각해 두고 준비하며 기다리는 전략이 필요해 보입니다.

원문 보기 · 글 내려 주세요 신청

#금리#환율

← List으로
공유페이스북밴드

이 Articles에 대해 요청(숨김) 수정 요청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