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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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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ish / Bearish / Neutral52.6% / 14.7% /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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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2026-10-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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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리포트]현대제철 · 호텔신라 와이즈경제연구소 차영주 소장

매일경제TV · 2023-01-02 · 유튜브 시청 2,703 · Board Views 0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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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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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차영주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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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면세·중국 리오프닝 관련 악재가 겹친 가운데 호텔신라는 인천공항 입찰 조건 개선을 근거로 믿어볼 만하다는 입장, 현대제철은 4분기 실적 악화와 1분기 가격 압박으로 어려운 국면이 예상된다는 입장. [호텔신라 - 삼성증권 리포트: 인천공항 입찰 조건 유리해짐] 인천공항공사가 2023년 1월 말(2월 말 마감 예정) 면세점 입찰 공고를 냈고, 임대료 방식이 고정비가 아닌 매출 연동 방식으로 유지된 점이 핵심 개선 요인이라고 설명. 고정 임대료 방식은 코로나 이전 연 약 3천억 원 수준으로 부담이 컸으며, 이번 입찰은 T1·T2 공동 입찰 구조와 최대 10년 장기 보장이 포함돼 인테리어 등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봄. [면세 수요 전망] 중국 관광객 입국 제한(단기비자 발급 중지, 2월 말까지)으로 면세점 실적 회복은 단기간에 어렵다고 판단. 일반 면세 수요는 코로나 이전 대비 약해졌으며, 온라인 구매 확대와 중국 보따리상 수요 의존 구조가 문제로 지적됨. 단기 면세 매출 회복보다는 중국 관광객이 들어오는 시점, 즉 빨라야 여름 이후에 수익성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 [호텔신라 투자 의견] 재무제표 개선은 하반기에나 기대 가능하다고 봄. 최근 6만 원대까지 밀렸다가 8만 원 선을 회복했으나, 악재로 단기 하락 중. 차트 관점에서 매수 타이밍을 볼 필요가 있다고 제시하며 리포트는 믿어 볼 만하다는 입장. [현대제철 - 유안타증권 리포트: 수급 이슈] 2022년 4분기 영업이익이 약 580억 원으로 추정되며, 전년 동기 대비 약 90%, 전분기 대비 약 80% 감소 전망. 악재 요인: 당진제철소 부분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 H형강·철근 공장 보수, 화물연대 파업으로 인한 출하 차질. 4분기 판매량은 예상 465만 톤에서 400만 톤 수준으로 하향 전망. [원가·가격 구조] 원재료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고객사가 판매단가 인하를 요구해 원재료 하락분보다 판가 하락폭이 더 클 가능성을 경고. 전기로 방식 특성상 전기료 인상이 부담 요인으로 작용. 1분기에는 생산 정상화가 예상되지만 가격 압박은 지속될 수 있음. 철강 가격은 상반기 동결 또는 인하 가능성, 자동차·가전 수요 둔화도 우려 요인. [현대제철 투자 포인트 및 평가] 유안타증권은 PBR 0.2배 수준의 저평가를 강조하나, 진행자는 PBR이 낮다는 이유만으로 접근하기 어렵다고 반박. 재무 지표상 2023년 매출액·영업이익 증가율 모두 역성장 전망, 영업이익률은 7%대에서 더 낮아질 가능성 제기. 기저효과 소멸 및 산업 둔화 시 직격탄이 우려되며, 진행자는 '어려운 국면 진입'으로 평가.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첫 번째 순서로 증권가에서 눈여겨보고 있는 종목을 알아보겠습니다. YG 경주연구소 차영주 소장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안녕하십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2. 지금 시장은 오늘 긍정적인 소식과 부정적인 소식이 함께 나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조금 전 정현 아나운서께서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말씀하신다고 했는데, 중국의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풍선 효과를 우려한 우리 당국이 중국과의 교류와 중국 관광객의 입국을 사실상 막겠다는 분위기로 가고 있습니다.

03. 다른 나라들, 유럽이나 일본 같은 곳이 중국 관광객의 입국 심사를 까다롭게 하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에, 우리나라로 관광객이 몰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 후유증이 우리에게도 나타날 수 있어서, 정부 당국이 2월 말까지 단기비자 발급을 중단했습니다. 이 효과가 악재로 반영된 것입니다.

04. 반면 IRA법과 관련해서는 호재가 발표됐습니다. 2차전지 소재에 들어가는 부품에 대해 중국산을 무조건 배제하겠다는 방침에서 일정 부분 완화 정책이 나왔습니다. 소재별로 FTA 미승인 국가 여부로만 보던 것을 전체 비율로 보기로 했고, 중국에서 나온 원료라도 국내에서 가공하면 인정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물론 일정 기간에 한정된 조치지만, 업계가 그간 요구해 온 내용을 상당 부분 받아들인 셈입니다.

05. 현대차도 두 가지 소식이 겹쳤습니다. 사우디의 CKD(반제품 수출)에 대한 계기가 마련됐다는 점, 그리고 미국에서 판매되는 리스 차량도 IRA법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인정받았다는 점입니다. 이 때문에 오늘 주가가 오르고 있습니다. 새해 벽두부터 글로벌 뉴스에 따라 주가가 움직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굵직한 뉴스로 인해, 그동안 주도주 역할을 했던 리오프닝주는 밀리고, 그간 매수가 쏠리지 않았던 2차전지와 자동차주에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06. 리오프닝의 한 축을 담당하는 면세점 호텔신라의 리포트입니다. 삼성증권의 "인천공항 입찰 면세사업자의 유리해진 조건"이라는 리포트입니다. 인천공항 면세사업자 선정 레이스가 시작됐는데, 내용을 전해 주실까요?

07. 제가 매일경제에서 여러 차례 말씀드렸듯이, 리오프닝 관련 면세점 이야기가 나올 때 내년 상반기에 입찰이 들어간다는 점을 미리 관심 있게 보자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지난 29일 인천공항공사가 입찰 공고를 냈습니다. 2월 말까지 면세점 입찰 참여 조건을 발표한 것입니다.

08. 가장 우려했던 부분은 입찰 방식입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고정 임대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입찰했습니다. 그런데 이 금액이 어마어마하게 비싸서 면세점들이 적자를 봤지만, 선전 효과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들어갔습니다. 연 임대료가 3천억 원 정도로 엄청난 수준이었죠. 코로나가 터지면서 이런 입찰에 대거 불참하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2020년 7월 입찰 때는 많은 면세점이 더 이상 들어갈 수 없다고 했고, 그러면 면세점을 빼야 하는데 공항 면세점을 비워 둘 수도 없으니 결국 매출의 일정 부분을 내는 방식으로 타협했습니다. 이번 공고도 그 방식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09. 고정비가 아니라 매출의 일정 부분을 내는 방식이라 부담이 줄어듭니다. 또 5년 입찰에 최대 10년까지 할 수 있도록 보장해 줬습니다. 막대한 인테리어 비용을 투자하는 입장에서는 고정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T1 터미널과 T2 터미널을 공동으로 입찰합니다. 출국장을 나가서 바로 비행기를 타는 곳도 있고, 지하철을 타고 가서 LCC나 외국 항공을 타는 곳에도 소규모 면세점이 있습니다. 그동안 분할해서 입찰하던 것을 하나로 묶었습니다. 여행객이 늘어나면 직원이나 시설 등 고정된 비용은 그대로인 상황에서 고객이 늘어나니 영업이익 단에서 변화가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10. 리포트에서는 중국 내 화장품 수요 증가에 따라 보따리상이 들어올 가능성을 얘기했습니다. 이 리포트는 연말에 작성된 것이라, 오늘 발표가 나왔지만 그 사이 뉴스가 바뀌었으니 당장 일어나기보다는 수년 뒤의 이야기로 보는 것이 맞겠습니다. 관광객 증가도 면세점이 단기적으로 수혜를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제가 11월에 인천공항을 통해 외국을 다녀왔는데, 과거처럼 면세점에서 물건을 사는 분위기는 예전만 못합니다. 코로나 때 면세점 가격 수준으로 온라인 구매가 가능해졌다는 점도 한몫했습니다. 면세점의 주 수입원은 중국인입니다. 화장품 1, 20만 원어치 정도는 평소 쓰는 것이라 상수에 가깝고, 주류와 담배도 어느 정도 상수입니다. 그런데 명품 같은 초과 수요가 붙어야 하는데, 아직 그 부분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싱가포르, 홍콩, 마카오 공항 입찰도 계속 있을 것으로 보이니 해외발 뉴스도 함께 보셔야 합니다.

11. 이번 입찰 공고는 2월 말까지 진행되고, 결정되면 7월부터 새로운 조건이 적용됩니다. 호텔 사업은 잘 돌아가고 있지만 수익 비중이 작아서, 면세점 트리거를 봐야 합니다. 면세점이 본격적으로 수익을 내려면 중국 관광객이 들어와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2월 말까지 단기비자 발급이 막혀 있기 때문에, 빨라야 한여름쯤 돼야 수익성 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관심 종목이라 차트 플레이가 용이하니, 매수 관점에서는 차트를 한번 보셔야 합니다. 재무제표가 좋아지는 것은 하반기쯤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호텔신라는 최근 6만 원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8만 원 선 위로 올라왔는데, 어제 오늘 추가 하락이 나오고 있습니다. 악재가 나와서 오늘도 밀리고 있는데, 이럴 때는 차트를 같이 봐야 합니다.

12. 이번 리포트 믿어 볼 만한가요? 네, 이번 입찰 공고가 29일에 나왔는데, 빠르게 분석한 리포트입니다. 제가 시간상 자세히 소개하지 못했지만, 관심 있으신 분들은 리포트 두 번째 장에 자세한 내용이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믿어 봐도 좋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움츠린 개구리가 멀리 뛴다는 말로 호텔신라를 정리하겠습니다.

13. 두 번째 리포트는 유안타증권의 현대제철 관련 리포트입니다. "한 번에 찾아온 수급 이슈"라는 제목입니다. 4분기 영업이익이 580억 원으로 추정된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14. 4분기는 상당히 안 좋을 것 같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무려 90% 감소하고, 전 분기 대비로도 80%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년보다 거의 100% 줄었고, 지난 분기보다도 크게 줄었습니다. 여러 악재가 겹쳤습니다. 당진제철소의 부분 파업으로 생산에 차질이 있었고, 철근이나 H형강 공장을 보수했습니다. 여러분이 오피스텔을 지을 때 H빔을 올리는데, 그 부분을 보수했다는 뜻입니다. 화물연대 파업으로 제품 출하도 차질을 빚었습니다. 이런 것들이 한꺼번에 겹치면서 판매량 예상치가 465만 톤이었는데 400만 톤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15. 여기에 주요 원자재 가격이 하락한 것을 호재로 봤지만, 가격 하락은 무서운 면이 있습니다. 원자재 가격이 올라서 제품 가격이 올랐을 때 구매처는 비싸도 받아들였는데, 원재료 가격이 떨어지자마자 구매처가 단가 인하를 요구합니다. 그래서 원재료 투입 단가 하락보다 판매 단가 하락 폭이 더 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동안 쌓여 온 구조입니다.

16. 현대제철은 전기료 부담도 큽니다. 포항제철은 고로 방식이라 다른 연료를 쓰지만, 현대제철은 고철을 녹여서 H빔이나 철근을 만들기 때문에 전기 가격이 오르면 직접 영향을 받습니다. 이런 부분들까지 4분기 악재로 반영됐습니다. 원재료 효과로 판매가를 내리는 게 뭐가 문제냐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판가 인하 폭이 더 크면 문제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17. 여기서 오해하기 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농심이나 오리온 같은 라면 가격은 올라가면 잘 안 내려간다고들 하죠. 그래서 원재료가 떨어지면 기업 이익이 늘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산업재는 소비재와 달라서 그렇게 보면 오류가 생깁니다. 거래처를 쉽게 바꿀 수 없으니 받아들이다가도, 단가가 떨어지면 바로 판매가를 낮추는 일이 반복됩니다. 그래서 판가 압박이 내년 1분기에 특히 더 강하게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 리포트의 핵심입니다.

18. 1분기에는 생산이 정상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파업과 공장 보수, 화물연대 파업이 모두 끝났기 때문입니다. 현대제철은 주로 현대차그룹의 차량용 강판, 가전용 칼라강판 등을 만듭니다. 그런데 상반기에는 가격이 동결되거나 오히려 인하될 가능성까지 점쳐집니다. 납품받는 업체들의 수요도 걱정입니다. 가전제품 수요가 줄고 자동차 판매량도 둔화되면, 현대제철은 오히려 더 싸게 팔아야 하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내년에는 전기료도 오른다고 하니, 그동안 강점이었던 값싼 전기를 쓸 수 있는 환경도 약해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전기로를 운영할 수 있는 나라는 몇 안 되는데, 우리나라는 그동안 전기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해 경쟁력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도 현대제철에게는 악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휘발유보다 싸다고 경유차를 쓰던 분들이 경유 가격이 올라 차를 운행하기 어렵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이니, 내년 현대제철의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19. 그럼 유안타증권이 투자 포인트로 제시한 것은 무엇인가요? 유안타증권은 PBR이 낮다는 저평가를 강조했습니다. PBR이 0.2배 수준으로 워낙 낮아서, 가격 방어 능력이 있을 것이라는 시각입니다. 하지만 PBR이 낮다고 해서 주가를 방어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PBR 0.8배에서부터 낮다는 얘기가 계속 나왔고, 0.5배, 0.4배가 낮다고 해도 주가는 계속 빠졌습니다. 따라서 PBR이 낮다는 이유만으로 접근하기는 어렵습니다. 재무비율표를 보면 올해와 내년 현대제철을 바라보는 트리거를 찾을 수 있습니다. 내년에는 다소 나아질 가능성이 있지만,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을 보면 전반적으로 역성장이 예상됩니다. 매출액 증가율은 0.9%, 영업이익은 4% 역성장으로 나타납니다. 내년에는 그동안 나타났던 기저효과 대신 역기저 효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고, 산업 둔화가 이루어지면 직격탄을 맞을 수 있습니다. 영업이익률도 올해 7%대에서 내년에는 7%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해 두셔야 합니다.

20. 이번 리포트 믿어 볼 만한가요? 안 좋은 소식을 안 좋다고 표현하는 것도 저는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믿어 보자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소 안타까운 판가 압박 같은 부분도 함께 기억해 주셔야 하고, 어려운 국면에 진입했다는 한 줄 평으로 답을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두 가지 리포트를 알아봤고, 차영주 소장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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