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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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 재점화와 홍해 봉쇄로 유가가 90달러까지 급등하고 미국 10년물 금리가 4.7%까지 오르며 AI 관련 주식이 하락 중이라고 진단. 유가·전쟁·국채금리를 단기 1순위로 보며, 3분기 하락장에서 반등 매수 경험을 공유하고 다음 주 MS·메타·애플·아마존 실적을 주목. 장기 우상향 관점에서 '웅덩이'에 분할 매수를 권고하며 호재 필요성을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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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원 수익이 나는 계좌, 6천만 원 수익이 나는 IS 계좌, 그리고 두 번째 미국 직투 계좌에서 4천만 원 수익이 나고 있습니다. 원체까지 합하면 현재 총 약 6억 5,500만 원 정도의 수익을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 역시 이번 3분기 웅덩이 장세에서 2억 조금 넘는 자산이 증발했습니다. 웅덩이가 생기면 많은 분들이 제 채널을 다시 찾아주십니다. 계좌를 매번 공개하면서 그 손실을 이겨내는 과정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람은 드물고, 댓글을 통해 시장의 심리 지표까지 함께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역시 자산이 줄어드는 모습을 여러분께 숨기지 않고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자산가들도 똑같은 흔들림을 겪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스페이스X 상장으로 세계 최초의 조 단위 자산가가 됐지만, 곧 테슬라와 스페이스X가 하락하면서 자산이 크게 줄었습니다. 몇백만 원, 몇천만 원, 몇억 원이 증발해도 손이 떨리고 잠이 잘 안 오는데, 겨우 조 단위 자산에 올랐다가 다시 내려오는 기분은 어떨지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우리와 자산가의 차이가 드러납니다. 자산가들은 등락을 당연하게 여기고, 자산을 평생 보유하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도 그런 마음으로 자산을 가져가되, 차를 사야 하거나 집을 갈아타거나 목돈을 써야 할 때 미리 상승 구간에서 일부를 빼두는 것이 가장 좋은 매도 타이밍이라고 봅니다. 물론 중간중간 리밸런싱은 꼭 필요합니다.
현재 반도체와 빅테크가 크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AI 버블이냐 아니냐를 두고 논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실제로 하락하는 것은 AI 관련 주식이고, 다른 섹터는 오히려 상승하고 있습니다. 단기 반등은 나왔지만 확률적으로 진짜 반등일 가능성은 낮고, 추가 하락 리스크가 있다고 5일 전에 미리 공유드렸습니다. 다만 그때 제가 본 이유는 지금과 조금 달랐습니다. 저는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단기 리스크이고 최악은 지나갔다고 봤습니다. 문제는 후티 반군과 사우디가 추가되면서 홍해까지 번지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후티 반군이 선박을 공격하면 이란의 배후로 판단해 공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홍해 봉쇄가 겹치면서 유가가 90달러까지 급등했고, 현재는 90달러에서 저항을 받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유가가 80달러를 넘는 것도 좋지 않게 보고, 90달러를 넘어서면 인플레이션이 재반등하는 악재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은 전쟁, 유가, 국채금리를 단기적으로 가장 중요한 변수로 봐야 합니다. 유가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재반등 우려가 커지자 시장은 금리 인상을 선반영하기 시작했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7%까지 올라왔습니다. 이는 정부와 기업 모두에게 큰 부담이 되는 수준입니다. 과거에도 이 수준에서는 정부의 개입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정책적 대응이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주가는 박스권 하단을 이탈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전쟁이 지속되며 유가가 오르고 국채금리가 이 수준에 머문다면 주가는 당분간 지지부진하고 추가 하락 가능성도 커집니다.
정리하면, 유가와 국채금리가 매우 위험한 수준까지 올라온 상황입니다. 올해 2~3월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시작됐을 때와 마찬가지로, 전쟁 상황과 유가, 국채금리를 다시 1순위로 봐야 하는 시기입니다. 이미 그때 경험했듯이 이런 구간은 좋은 웅덩이 매수 기회이지만, 대다수는 털려 나가고 극소수만 기회를 잡습니다. 당시에도 손절했다는 댓글과 더 폭락할 것이라는 댓글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그럴 가능성이 더 커 보였습니다.
그러나 4월 1일 DB증권 일봉과 주봉에서 매수 신호가 떴고, 멤버십 텔레그램에서 실시간으로 공유한 뒤 매수 비중을 크게 높일 수 있었습니다. 근거는 미국-이란 협상 루머, 한 자릿수의 공포지수, 웅덩이 매매법 4차 매수 타이밍에서 빅수 지수가 30 이상이었던 점, 그리고 유가와 국채금리가 동시에 급락한 점이었습니다. 이날 약 3천만 원을 매수했습니다. 그런데 이 시기 금융자산은 10억 원 아래로 떨어졌고, 계좌가 피바다처럼 보일 만큼 힘든 때였습니다. 그래서 이때 용기를 내서 매수할 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아무 때나 막 사서는 안 되고, 확률이 높은 구간에서만 매수해야 합니다. 용기를 낸 결과 역대급 폭등이 찾아왔고, 제 금융자산은 두 배로 늘었습니다. 이런 과정을 반복해야 부자가 될 수 있지만, 그 과정의 고통도 견뎌야 합니다.
부자가 극소수인 이유는 인간의 본능을 거슬러야 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무서우면 본능적으로 회피합니다. 하지만 투자로 부자가 되려면 패닉셀 대신 그 공포를 견디고 오히려 용기를 내서 매수해야 합니다. 방법은 대부분 알려져 있습니다. 공부든 운동이든 방법을 알아도 극소수만 성공하는 이유는 힘든 과정을 꾸준히 이겨내고 반복하는 사람이 드물기 때문입니다. 대다수는 끈기 있게 끝까지 해내지 못합니다.
5월, 6월이 되면 "그때 웅덩이에서 사 둘걸", "그때 디벨롭몽과 함께 웅덩이를 잡았더라면" 같은 댓글이 많이 달립니다. 그 시기가 지금 다시 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기회를 잡을 것인가, 아니면 또 쫄아서 놓칠 것인가. 지금 여러분의 선택이 미래를 결정합니다. 장기적으로 보며 웅덩이를 줍고 싶지만 언제 얼마나 사야 할지 모르겠다는 분들은 고정 댓글을 확인하고 텔레그램에 들어와 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하락은 3~4 디벨롭몽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웅덩이가 몇 디벨롭몽까지 갈지는 맞힐 수 없습니다. 다만 10 디벨롭몽까지 버틸 수 있는 전략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모든 웅덩이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고, 결국 우상향에 베팅하는 마인드가 가장 좋습니다. 언제 회복될지는 모르지만 결국은 회복됩니다. 확률 높은 구간에서 잘 줍고 버티면 자산도 결국 우상향합니다. 언제까지 후회만 하실 건가요? 누군가는 계속 위로 올라가는데 언제까지 제자리에 머무르실 건가요? 말로만 "나는 부자가 될 거야"라고 하는 사람은 많지만, 실제로 행동하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말만 앞세우지 말고 인내하며 행동하는 극소수가 되어 상위 10% 안에 들어오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도 실적 슈퍼위크입니다. 전쟁 상황이 더 중요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는 수요일 장 마감 후, 애플과 아마존은 목요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합니다. 이후 시장이 반전되어 상승할 수도 있으니 실적 자체와 시장의 해석을 모두 살펴본 뒤 대응해야 합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지금 투자심리가 매우 나쁘기 때문에 이를 되돌릴 호재가 하나 필요합니다. 실적이든 전쟁 관련 소식이든 반전 재료가 나와야 합니다. 그러니 조급하게 아무 때나 사기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조금씩 나눠 줍다가, 매수 비중을 높여야 할 근거와 데이터가 포착되면 그때 과감하게 비중을 높이면 됩니다. 그 과정에서 계좌는 계속 하락할 수 있습니다. 이 공포와 하락을 견딜 수 있는 인내심, 그리고 용기를 낼 수 있는 투자에 대한 확신이 필요합니다.
저는 5년 넘게 이 과정을 반복해 왔습니다. 10% 웅덩이도, 30% 웅덩이도, 한 달짜리 웅덩이도, 1년짜리 웅덩이도 버텼고, 결국 모두 회복됐습니다. 결국 모든 것은 마인드입니다. 이를 버티면서 줍을 수 있느냐 없느냐가 여러분과 저의 미래 자산을 결정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유가와 국채금리가 위험한 수준까지 올라와 있어 단기적으로는 전쟁, 유가, 국채금리를 1순위로 봐야 합니다. 반전 호재가 얼른 나오기를 바라며, 이번 기회를 모두 잘 잡으시기를 바랍니다. 제 실시간 매매 내역이 궁금하신 분들은 텔레그램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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