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권희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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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결론: 외국인 선물·현물 매도 집중으로 변동성이 컸으나 코스닥은 과매도권이라 주도주 분할 매수는 유효하고, 시장은 여전히 강세장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 수급: 장 초반 외국인이 5분 내 약 3조원을 매도하고 프리마켓에서도 약 4천억 이상 매도했으며, 선물 매도 포지션을 줄이는 방식으로 손실을 줄이는 중. 6월 11일까지 스페이스X·엔트로픽·오픈AI 상장 등으로 외국인 자금 마련을 위한 매도가 이어질 것이라 주장. 개인은 6조 이상 순매수 중. 지수: 코스닥은 과매도권이며 1,000포인트 초반이면 기술적 반등 자리. 코스피는 MSCI 관찰대상국(워치리스트) 편입 결정(6월 25일) 기대감이 있음. 7월 이후 선거 후 정책 기대감으로 코스닥 훈풍 가능성 언급. 코스피 8,800 터치 후 1만 포인트 도달에는 외국인 수급과 환율 안정이 필요하다는 질문에 대해 외국인 매도는 더 나올 수밖에 없다고 답변. 종목: LG그룹주(LG전자 등)는 피지컬 AI 기대감과 젠슨 황 회동 기대로 5월 초~중순부터 급등 후 차익실현 매물 출회, 5일선 이격이 커 조정 가능성. 공중 부양 후 하락 필연이라는 입장이며 회동 결과에 따라 추가 상승 또는 조정. 현대차는 안정적 우상향 흐름으로 비교 대상. 삼성전기·LG이노텍은 ETF 리밸런싱 물량 소화로 급락, 두산 등 주도주 담기를 권고. 네이버는 보유 및 추가 매수 권고(젠슨 황이 왜 만나는지 생태계 관점 중요, 네오클라우드·GPU 연계). NC는 서버 운영 신사업으로 편입 가능성 언급. SK텔레콤은 엔트로픽 지분 관련 기대로 3~4개월 보며 엔트로픽 상장 시(9~10월) 재료 소멸 가능성도 언급. 삼성전자는 오늘 매수는 금지, 빠질 때 매수 권고하며 중장기 상승 기대. SK하이닉스 매수가 편할 수 있다고 언급. 섹터: 반도체·전력기기·2차전지 연관 강조. 2차전지는 트레이딩 관점에서 매수 가능, 한 차례 반등 시기로 언급. 바이오는 여름까지 기다리는 국면, 찬바람 불어야 좋아질 것이라는 보수적 입장. 한미약품·오스코텍(기술이전 조 단위)·올릭스(로레알 투자) 등 개별 호재 중심 접근 제시, 알테오젠 등은 개별 재료가 매크로보다 중요하다는 입장. HLB는 보지 말라는 언급. 리스크: 외국인 대량 매도 지속, 대형 IPO 물량 출회, 재료 소멸, 과열 후 이격 조정, 금리 인상 우려(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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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변동성 속 외국인 매도와 과매도 구간 판단
네. 시장의 핫한 섹터 안에서 수급의 고비를 짚어보겠습니다. 오늘 위즈웨이브 이권희 대표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대표님, 오늘 시장은 사실 걱정이 장중에 많이 됐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차트를 열고 보니까 코스피, 코스닥이 낙폭을 빠르게 줄여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코스닥도 지금 1% 가까이까지 낙폭을 줄였고요. 오늘 시장을 전반적으로 어떻게 보셨을까요? 이 변동성 장세에 대해서요. 코스닥에 대한 고민이 많으실 테니까 먼저 말씀을 드리면, 코스닥은 이제 조금 과매도 구간까지 간 것 같아요. 그래서 1,000포인트 초반이면 기술적으로 한번 돌아설 자리는 됐다고 봅니다. 최근에 외국인들도 코스피는 팔고 있는데 코스닥은 그래도 계속 사고 있는 중이죠. 그래서 선거 이후에 정책적인 얘기들이 좀 나오면 훈풍이 불 수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코스닥에 투자하신 분들은 그게 답답하실 텐데, 7월부터 정책적인 얘기들이 나올 거니까 그런 것들을 감안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코스피는 6월 25일이 되면 MSCI 선진국 지수의 관찰 대상국, 즉 워치리스트에 들어갈지 여부가 결정되거든요. 그런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6월에도 변동성이 있을 때마다 주도주들은 좀 담으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흔들릴 때 마음이 너무 흔들리시면 안 되고, 오히려 무엇을 담을지 고민해서 담아야 되는 거죠. 삼성전기나 LG이노텍 같은 종목들이 급락이 나오니까 많이들 무서워하시는데, 두산 같은 종목들도 보셔야 합니다.
ETF 리밸런싱과 외국인 매도의 배경
그 ETF 영향이 있습니다. ETF 리밸런싱을 해야 돼서 5월 말 기준으로 3거래일 안에 마무리를 해야 하거든요. 최근에 좋았다가 일시적으로 ETF에서 비중이 너무 많아진 거죠. 삼성전기나 LG이노텍 같은 경우 그 물량들을 덜어내는 과정에서 급락이 나왔고요.
오늘 아침에 외국인들이 급하게 떨어진 이유는, 프리마켓에서는 미국 메모리 반도체 강세로 좋게 출발했거든요. 마이크론부터 시작해서 다 좋았기 때문에 흥분에서 출발했는데, 외국인들이 스페이스X 관련해서 돈을 더 모아야 되는데 급하게 올라오니까 프리마켓에서 4,000억 원 이상 매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장 시작하자마자 한 5분 안에 거의 3조 원을 던졌어요. 거래소 기준으로요. 순매수가 아니라 매도만 보면 거의 3조 이상을 5분 안에 쏟아냈습니다. 그러다 보니 매도가 매도를 부르고, 프로그램 매도와 알고리즘 거래 때문에 과하게 빠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외국인들은 선물을 샀어요. 그동안 아래 방향으로 베팅하고 있던 선물 매도 물량을 줄인 거죠. 현물에서는 수익을 실현하고, 선물에서는 손절을 하면서 본인들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5월 초에 아래 방향 베팅을 엄청 많이 했거든요.
외국인 수급과 환율이 관건
오늘 외국인들이 거래소에서 엄청 팔고 있어요. 현재도 7조 8,000억 원 가량의 매도가 나오고 있는데, 코스피가 8,800 터치는 했지만 더 강하게 만 포인트로 가려면 외국인들의 수급과 환율 안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세요?
외국인들은 당분간 더 팔 수밖에 없어요. 지금 스페이스X 상장하죠, 앤트로픽 상장하죠, 오픈AI 상장하죠. 그러면 물량이 더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자금을 만들어야 되니까요. 6월 11일까지는 준비하고 있어야 되는 상황이고, 우리 지수가 올라올수록 여전히 팔아야 될 물량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계속 주가가 빠지면 어떡하냐고 하실 텐데, 2,000포인트에서 지금까지 올라오는 동안에도 외국인들은 주요 구간마다 계속 팔았어요. 항상 외국인 수급이 문제였는데 그래도 계속 올라왔죠.
그러니까 별로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오늘도 개인이 6조 이상을 사고 있습니다. 프리마켓까지 하면 거의 7조 가까이 사고 있고요. 돈이 그만큼 많다는 거죠. 시장의 유동성은 여전히 풍부하니까 외국인들의 매도가 나와도 크게 걱정하지 말고, 흔들린다면 주도주를 담을 생각을 해보셔야 합니다.
LG그룹주와 네이버: 재료 소멸인가, 기대감인가
최근 주도주는 사실 LG그룹이기도 했습니다. 반도체는 물론이고 LG그룹주들의 오늘 급락을 어떻게 해석해야 될지도 궁금하고, 일각에서는 벌써 재료 소멸이라는 얘기도 나오고 네이버도 마찬가지 이야기가 나오던데요. 대표님 시각으로는 어떠세요?
LG그룹주는 좀 많이 급하게 올랐죠. 가파르게요. 네이버랑은 비교하면 안 되는데, 네이버는 한 이틀 올랐잖아요. LG전자나 LG그룹은 5월 초부터, 5월 중순 12일부터 급등이 시작했습니다. 피지컬 AI 관련해서 기대감이 붙었고, 거기에 젠슨 황 CEO와 만난다고 하니까 더 급하게 움직인 거죠. 그래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5일선 위로 공중부양하면 내려오게 돼 있거든요.
막상 젠슨 황 CEO와 국내 기업 총수들이 만나서 어떤 결과물을 내놓느냐가 더 중요할 것 같아요. 그 결과물에 따라서 더 올라갈 수도 있고 조정이 더 나올 수도 있습니다. 큰 틀로는 피지컬 AI 그룹으로 자리매김을 했다고 봅니다. 먼저 자리매김한 현대차와 LG전자 차트를 비교해 보시면, 현대차는 계단식으로 잘 가고 있죠. LG전자는 너무 급했어요. 이격이 이렇게 벌어지면 엄청나게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빨리 간다고 다 좋은 건 아니에요.
안정적으로 우상향하는 게 베스트죠. 빨리 가면 좋겠지만 그렇게 가는 종목은 거의 없습니다. 삼성전기도 계속 좋게 갔지만 마디에서 쉬어 갔고, 최근 몇 거래일 동안 급등이 나왔다가 급락도 나온 겁니다. 그러면서 조정을 받았죠. 여기서 헤매다가 다시 갈지, 보통은 저항을 보고 판단하게 됩니다.
오늘 시장의 장 빠짐은 외국인들의 플레이입니다. 우리 시장이 웬만큼 외국인이 던져서는 잘 안 빠지는데, 외국인들이 머리를 쓴 거죠. 장 초반에 프로그램 매도를 확 집어던졌다가, 장 막판에는 다시 들어 올리고요. 아무 일 없이 빼니까 결국 시장은 다시 위로 올라오려는 성질이 있습니다. 지금도 다시 올라오고 있고요. 삼성전자는 오늘 거의 보합권, 살짝 마이너스였지만 워낙 잘 지켜주고 있어요. 이런 부분들을 감안하면 여전히 시장은 강세장이라고 생각하고 대응하셔야 됩니다. 외부 변수에 빠질 때 쫄면 안 되죠.
우리나라는 지금 너무 쌉니다. 여전히 저평가입니다. 그러니까 눌렸을 때는 공격적인 마인드를 장착해야 되는데, 쉽지만은 않은 게 개인들의 심리죠. 대표님을 여러분이 함께 보시면서 공부도 해 가시면 좋겠습니다.
네이버·두산 등 관련주 대응 전략
젠슨 매직을 기다리고 있었던 개인들은, 네이버나 두산로보틱스, 두산 관련주들이 급등했다가 오늘 잘 버티는 종목도 많은데, 지금 자리에서 더 매수한다면 어떻게 바라보세요?
두산로보틱스는 오늘도 올라가잖아요. 잘 가고 있죠. 지금 자리에서는 보유하고 계시다면 홀딩하시면 되고, LG그룹도 네이버도 홀딩하시면 됩니다. 네이버는 더 사셔도 돼요. 신규 진입도 가능합니다. 젠슨 CEO를 만난다는 것에만 집중하시면 안 되고, 왜 만날까를 생각하셔야 돼요. 젠슨 CEO가 도대체 왜 네이버를 만나고, 왜 LG전자를 만나고, 왜 두산을 만나고, 왜 NC를 만날까? 이걸 보셔야 됩니다.
젠슨 황은 멋진 사람으로 보이지만, 오니까 난리죠. 지구촌 축제처럼요. BTS보다 더 날린 것 같아요. 결국 젠슨 황이 우리한테 뽑아 먹을 게 있으니까 오는 겁니다. 기술력이 있으니까 가져가려고 오는 거고, 자기 물건을 팔아먹으려고 오는 거죠.
그분도 본인이 이번에 대만에서도 얘기했고, 지난 실적 발표 때도 얘기했듯이 AI 전체 생태계를 끌고 가고 싶어합니다. 그러면 자기를 따라주는 우군들과 협력하는 기업이 많을수록 좋죠. 아시아권에서는 우리나라가 가장 적합하고요. 일본은 안 가잖아요. 그래서 피지컬 AI는 현대차, LG전자가 해당되고,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쪽은 네오클라우드 업체로서 네이버가 있죠. LG CNS 같은 회사도 들어갈 수 있고, 삼성SDS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런 회사들과 엔비디아 GPU를 더 많이 팔아서 생태계를 끌고 가고 싶어 하는 겁니다. NC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요. 게임 회사가 결국 하는 게 그래픽만 만드는 게 아니라, 서버 운영이 제일 크거든요. 그걸 확대하면 네오클라우드 업체로 신사업을 할 수 있죠. GPU를 사 가지고 남한테 클라우드 대여를 하면 되는 거니까요.
이 사업을 보면 오라클, 아이렌 같은 회사도 원래 그걸 했던 회사들이 아니에요. 코어위브 같은 회사들도 마찬가지고요. 예전에는 채굴 회사 같은 곳들이 갑자기 네오클라우드 업체로 탈바꿈했죠. 그런 회사에 엔비디아가 투자를 하면서 상생하고 있습니다. 젠슨 황이 오는 것에만 집중할 게 아니라, 왜 만나고 왜 오는지를 공부해 봐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SK텔레콤과 재료 소멸 가능성
SK텔레콤도 급등이 나왔어요. 연초 대비로는 정말 많이 올라간 자리이기도 하고, 앤트로픽 지분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고요. 다시 소프트웨어 단으로 돈이 들어가는 것 같기도 한데, SK텔레콤은 스페이스X랑 똑같이 생각하시면 됩니다. 앤트로픽 상장할 때까지 갈 겁니다.
그럼 재료 소멸이 나올 수도 있는 종목이네요?
나올 수 있죠. 여기도 클라우드 사업을 하긴 할 텐데, SK는 뭘 안 샀냐면 GPU를 안 샀어요. 이상하게. 젠슨 황의 세일즈에 걸맞은 무언가를 해줬어야 됐는데 안 했습니다. 이번에 살 수도 있겠죠. 기대감은 있는데 지금은 오로지 앤트로픽 주식만 보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래도 오늘도 10% 이상 올라가고 있으니까 여전히 추세는 살아 있다고 보시는 게 맞겠죠. 현시점에서 접근하는 건 빠질 때 사셨어야죠. 지금은 아니다, 그쪽으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재료 소멸이 나올 수 있는 종목이니까, 들고 계시다면 기민한 대응이 좀 필요합니다. 다만 민감하게 대응할 필요는 없어요. 상장이 9월, 10월쯤 나올 텐데, 그때까지는 유효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부터 3~4개월 정도를 잡고 SK텔레콤을 바라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변동성 장세에서의 섹터 전략
그럼 대표님, 지금처럼 시장 변동성이 극대화되는 구간에서 개인들이 어떤 섹터로 접근하는 게 가장 좋을까요? 반도체는 많은 분들이 들고 계실 것 같은데요.
오늘 답이 나왔죠. 오늘 플러스 나오는 종목들을 사시면 됩니다. 오늘 강한 쪽, 결국 덜 빠지고 올라오는 종목들이 강한 종목이에요. 그런데 그게 대부분 대형주죠. 빠질 때는 중소형주들이 더 많이 빠지고, 올라올 때는 대형주만 올라옵니다. 이게 5월부터 계속 반복되고 있고, 정확히는 작년 말부터 반복되고 있어요. 아직도 미련을 못 버리고 이상한 데로 가시면 안 됩니다. 차라리 지금은 단타를 치더라도 삼성전자를 사시는 게 훨씬 편하고요, SK하이닉스를 사시는 것도 훨씬 편할 수 있습니다.
대표님께서 방송에서 항상 지금이라도 사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때 샀었으면 삼성전자로 10% 이상의 수익을 보고 있을 텐데요.
10% 이상이죠. 그 이상일 수도 있고요. 하루에 10%씩 올라가는 삼성전자이다 보니, 오늘 삼성전자가 밑꼬리가 길게 달려 있는데 그럼 지금이라도 사도 된다고 보시나요?
오늘 사면 안 되죠. 빠질 때 사야죠. 기회를 줄지도 모르겠어요. 요즘에는 장중에 잠깐 주고 금방 거둬 버리죠. 그만큼 사고 싶은 사람이 많은 겁니다. 외국인이 그렇게 팔아도 삼성전자를 사고 싶은 기관과 개인이 많다는 얘기죠.
그럼 대표님, 거론이 잘 안 되는 섹터인 제약바이오와 2차전지 얘기도 한 차례씩 나오는데, 돈이 들어올라치면 다시 빠지더라고요. 오늘 LG솔루션이 아침에 굉장히 강했는데 지금은 좀 밀렸습니다.
여전히 추세는 살아날 가능성이 있어요. 반도체와 전력기기, 2차전지는 뗄 수 없는 관계거든요. 그러니 한 번 정도 시세는 주겠죠. 2차전지는 트레이딩 관점에서 충분히 사 볼 수 있습니다.
바이오는 어떨까요?
바이오는 훈풍이 불기 시작했어요. 최근에 펩트론이나 HLB 같은 종목들은 잘 갔었고, 알테오젠도 그렇고요. HLB는 보시면 안 되고, 지금은 DN디파마텍이 오늘 좋은 성과가 나와서 조만간 기술 수출 기대감이 있습니다. 규모가 보통 2조에서 5조 사이예요. 어제는 아침에 한미약품, 오후에는 오스코텍 두 회사가 라이선스 아웃을 했죠. 조 단위가 넘는 계약이고, 오스코텍은 1조 가까이 됩니다. 한미약품은 일라이 릴리와도 체결했죠. 이런 것들은 여전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올릭스는 기존에 기술 공동 개발을 하고 있던 로레알로부터 투자를 받았어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지분 투자를 한 거죠. 탈모 치료제에 대해서 같이 가겠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걸 보면 올릭스 같은 회사들이 빠지면 기회일 수 있어요. 다만 이런 건 공부가 돼야 할 수 있는 거고, 무엇을 하는 기업인지 알아야 되죠. 매크로 이슈도 중요하지 않나요?
금리 인상 얘기가 나올 것만 같기도 한데요.
큰 틀에서는 영향이 있죠. 펀드나 큰 자금들이 움직이니까요. 그런데 알테오젠이 5만 원에서 50만 원 갈 때 금리가 그렇게 내려간 건 아니었어요. 매크로 변수는 어느 정도 영향일 뿐이고, 크게 틀을 좌우하지는 않습니다. 개별 호재가 더 중요하죠. 결국 최근에 말씀드린 한미약품, 오스코텍, 올릭스 같은 종목들 쪽으로 압축해서 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건 이미 나온 얘기니까 다른 것도 보셔야죠. 공부를 하시고 접근하셔야 됩니다. 다만 보수적으로 말씀드리면 바이오는 찬바람이 불어야 좋아질 것 같아요. 여름까지는 바이오가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조금 기다려야 되는 국면입니다. 작년에 하이 가격대에서 들어가신 분들은 지금 열받는 상황이죠. 시간이 필요합니다. 여유를 갖고 바라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제약바이오는 한바람이 불 때를 기다리시고, 2차전지는 한 차례 반등할 때가 됐다고 말씀해 주셨네요. 반도체와 전력기기, 2차전지는 뗄 수 없는 관계이니 잘 살펴보셔야겠습니다. 오늘 여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위즈웨이브 이권희 대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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